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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다음 (가), (나) 사이의 시기에 있었던 사실로 가장 옳은 것은?
| (가) 대업 9년(613년) 양제가 다시 친히 정벌하였다. 이때는 모든 군대에 상황에 맞게 적절히 대응하라고 하였다. 여러 장수가 길을 나누어 성을 공격하니 적의 군세가 날로 위축되었다. - 수서 - (나) 당태종이 다시 고구려를 정벌하려 했으나, 조정에서 의논하기를 “고구려가 산에 의지하여 성을 만들어 갑자기 함락할 수 없습니다. …… 지금 소부대를 자주 보내어 그 지방을 피곤하게 하고 쟁기를 놓고 보루에 들어가게 하여 1,000리가 쓸쓸해지면 인심이 저절로 떠나 압록강 이북은 싸우지 않고도 얻을 수 있습니다.”하니 이에 따랐다. - 삼국사기 - |
① 영양왕이 요서지방을 선제공격하였다.
② 을지문덕이 살수에서 수나라 군대를 물리쳤다.
③ 광개토대왕이 신라에 쳐들어 온 왜군을 물리쳤다.
④ 당 태종이 이끈 당군의 침략을 안시성에서 물리쳤다.
【해설】 정답 ④
(가)는 613년 수양제의 고구려 2차 침입, (나)는 647년 당태종의 고구려 2차 침입에 대한 내용이다.
④ 양만춘이 안시성에서 당 태종의 침입을 격퇴한 것은 당의 고구려 1차 침입 때로 645년이다.
① 고구려는 수가 팽창하자 영양왕 때인 598년에 수나라의 요서 지방을 선제공격하였고 수나라 문제는 군대를 동원하여 고구려를 공격하였다.
② 수나라 양제의 고구려 1차 침입 때 을지문덕이 살수에서 612년 격퇴시켰다. 수문제 아그패 598
③ 광개토 대왕이 400년 신라 내물왕 때 침입한 왜구를 격퇴하였다. 안시성 욕나와 645
고구려 수·당 전쟁 순서 연도 암기
|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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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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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서 세력(수·당+신라) | VS | 남북 세력(돌궐+고구려+백제+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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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세기 중엽 신라는 한강 유역을 차지하였음
- 백제는 성왕의 복수를 위해, 고구려는 한강 유역을 되찾기 위해 신라를 공격하였음
- 신라는 고구려와 백제의 공세에서 벗어나기 위해 수와 연결하여 맞서려 하였음
- 6세기 후반 수가 오랫동안 분열되었던 중국을 통일하면서 동아시아의 국제 질서가 위협받게 되었음
- 이에 고구려는 북으로는 돌궐, 남으로는 백제 및 왜와 연합하여 수에 맞섰음
1. 수·당과의 전쟁
| 수와의 전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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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과의 전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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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분 | 고구려와 수의 전쟁 | 고구려와 당의 전쟁 |
| 배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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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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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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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고구려 승리의 원동력
▶ 성곽을 이용한 견고한 방어 체제, 요동 지역의 철광 지대에서 강력한 철제 무기 생산, 잘 훈련된 군대 및 탁월한 전투 능력
3. 고구려 승리의 의의
▶ 아시아의 패권을 차지하려는 수·당의 야욕 저지, 민족의 위기 극복, 동아시아 강국의 지위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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