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스 영어/영어 독해

Uber's plan to get more people into fewer cars

Jobs9 2020. 6. 30.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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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 I wanted to -- well, this morning -- I want to talk about the future of human-driven transportation; about how we can cut congestion, pollution and parking by getting more people into fewer cars; and how we can do it with the technology that's in our pockets. And yes, I'm talking about smartphones... not self-driving cars.

오늘, 아침에 저는 미래의 인간 중심의 교통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어떻게 우리가 교통체증과, 환경오염 그리고 주차 문제를 더 많은 사람들을 적은 수의 차에 태움으로써 해결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 말이죠. 그리고 어떻게 이것을 우리 주머니에 있는 기술로 이룰 수 있는지 이야기할 겁니다. 네, 스마트폰 이야기입니다. 무인 자동차 말고요.

But to get started we've got to go back over 100 years. Because it turns out there was an Uber way before Uber. And if it had survived, the future of transportation would probably already be here.

하지만 제 이야기를 시작하기 위해선 100년을 거슬러 올라가야 합니다. 왜냐하면 우버가 생기기 전에 우버 형식이 이미 존재했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것이 여태껏 살아남았다면 교통의 미래가 이미 이루어졌을지도 모릅니다.

So let me introduce you to the jitney. In 1914 it was created or invented by a guy named LP Draper. He was a car salesman from LA, and he had an idea. Well, he was cruising around downtown Los Angeles, my hometown, and he saw trolleys with long lines of people trying to get to where they wanted to go. He said, well, why don't I just put a sign on my car that takes people wherever they want to go for a jitney -- that was slang for a nickel.

여러분께 지트니를 소개합니다. 1914년에 이것은 LP 드레이퍼가 만들었습니다. 그는 LA의 자동차 판매원이었습니다. 그리고 어느 날 영감이 떠오르게 됩니다. 정확히는, 그가 LA 시내를 걸어 다니다가 제 고향이기도 합니다. 트롤리를 보게 됩니다. 사람들이 목적지에 가기 위해서 길게 줄을 서는 모습과 함께 말이죠. 그가 말했습니다. 내 차에다가 사인을 붙여서 5센트의 속어인 지트니만 내면 어디든 데려다준다면 어떨까?

And so people jumped on board, and not just in Los Angeles but across the country. And within one year, by 1915, there were 50,000 rides per day in Seattle, 45,000 rides per day in Kansas and 150,000 rides per day in Los Angeles. To give you some perspective, Uber in Los Angeles is doing 157,000 rides per day, today... 100 years later.

그러자 사람들이 타기 시작했습니다. 비단 LA에서만 일어난 일이 아니라 전국으로 퍼져 나갔습니다. 불과 1년도 안 걸린 1915년쯤에는 시애틀에서만 하루 평균 5만 명의 승객이 하루 4만 5천 명의 승객이 캔자스에서 그리고 하루 15만 명의 승객이 LA에서 이용했습니다. 비교대상을 좀 드리자면 LA에서 우버를 이용하는 승객의 수는 하루에 15만 7천 명입니다... 100년 뒤 오늘날에 말이죠.

And so these are the trolley guys, the existing transportation monopoly at the time. They were clearly not happy about the jitney juggernaut. And so they got to work and they went to cities across the country and got regulations put in place to slow down the growth of the jitney.

그리고 여기 트롤리 운전수가 있습니다. 당시에 존재했던 독점 운송수단이었습니다. 그들은 분명 지트니의 큰 성공이 달갑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그들이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전국에 있는 도시에 각종 규제를 도입해서 지트니의 성장을 둔화시키려고 했습니다. 

And there were all kinds of regulations. There were licenses -- often they were pricey. In some cities, if you were a jitney driver, you were required to be in the jitney for 16 hours a day. In other cities, they required two jitney drivers for one jitney. But there was a really interesting regulation which was they had to put a backseat light -- install it in every Jitney -- to stop a new pernicious innovation which they called spooning.(Laughter) 

온갖 다양한 규제들이 있었습니다. 어떤 도시에는 매우 비싼 면허증이 필요했습니다. 어떤 도시에서는 만약 여러분이 지트니 운전수라면 하루 16시간을 필수로 운전해야 했습니다. 또 다른 도시에서는 지트니 한 대에 두 명의 운전수가 필요했습니다. 그중에 가장 흥미로운 규제는 뒷좌석에 등을 달아야 했습니다. 모든 지트니에 말이죠-- 새로운 치명적인 혁신을 멈추기 위해서죠. 그들은 이걸 스푸닝이라고 불렀습니다.

All right. So what happened? Well, within a year this thing had taken off. But the jitney, by 1919, was regulated completely out of existence. 

좋습니다, 그래서 무슨 일이 일어났을까요? 일 년도 걸리지 않아 크게 성장한 이 사업이 1919년쯤에 완전히 규제되어 없어지게 되었습니다.

That's unfortunate... because, well, when you can't share a car, then you have to own one. And car ownership skyrocketed and it's no wonder that by 2007, there was a car for every man, woman and child in the United States. And that phenomenon had gone global. In China by 2011, there were more car sales happening in China than in the US.

무척 불행한 일입니다. 왜냐하면 여러분이 차를 얻어 탈 수 없다면 개인차를 구매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자동차 구매가 급상승했고 그리고 2007년 기준으로 미국의 인구와 자동차 소유량이 같은 것도 놀라운 일은 아닙니다. 그리고 이런 현상은 국제적으로 일어났습니다. 2011년 중국에서는 미국보다 더 많은 자동차의 판매가 이루어졌습니다.

Now, all this private ownership of course had a public cost. In the US, we spend 7 billion hours a year, wasted, sitting in traffic. 160 billion dollars in lost productivity, of course also sitting in traffic, and one-fifth of all of our carbon footprint is spewed out in the air by those cars that we're sitting in. 

이런 개인의 자동차 소유는 물론 공공 비용을 유발합니다. 미국에서, 우리는 1년에 70억 시간을 교통체증에 사로잡혀 낭비합니다. 1600억 달러 분의 생산성 손해가 물론 교통체증 때문에 생겨났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만들어 내는 탄소 발자국의 1/5가 우리가 앉아서 공회전하고 있는 차에서 생겨납니다.

Now, that's only four percent of our problem though. Because if you have to own a car then that means 96 percent of the time your car is sitting idle. And so, up to 30 percent of our land and our space is used storing these hunks of steel. We even have skyscrapers built for cars. That's the world we live in today.

여기까지는 우리가 처한 문제의 단 4%에 지나지 않습니다. 여러분이 자동차를 소유해야 한다는 의미는 자동차 소유의 96%의 시간은 차가 주차되어 있다는 의미입니다. 그래서 우리의 영토와 공간의 30%를 이 쇳덩어리를 보관하는데 쓴다는 겁니다. 우리는 심지어 자동차를 위해서 이런 고층 건물을 세우기도 합니다. 이것이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입니다.

Now, cities have been dealing with this problem for decades. It's called mass transit. And even in a city like New York City, one of the most densely populated in the world and one of the most sophisticated mass transit systems in the world, there are still 2.5 million cars that go over those bridges every day. Why is that? Well, it's because mass transit hasn't yet figured out how to get to everybody's doorstep. And so back in San Francisco, where I live, the situation's much worse, in fact, much worse around the world. 

오늘날 도시들은 이런 문제를 몇십 년 동안 겪고 있습니다. 이것을 대중교통이라 부릅니다. 그리고 심지어 뉴욕과 같은 인구가 가장 밀집된 도시 중 하나이며 정교한 대중교통 체계를 가진 도시에서도 매일 다리를 건너는 자동차의 수가 250만 대나 됩니다. 왜일까요? 그 이유는 대중교통이 아직 모든 사람의 집을 연결하는 방법을 찾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다시 제가 살고 있는 샌프란시스코로 돌아오면 상황은 더 심각합니다. 다른 도시와 비교해도 훨씬 심합니다.

And so the beginning of Uber in 2010 was -- well, we just wanted to push a button and get a ride. We didn't have any grand ambitions. But it just turned out that lots of people wanted to push a button and get a ride, and ultimately what we started to see was a lot of duplicate rides. We saw a lot of people pushing the same button at the same time going essentially to the same place. 

그래서 우버를 시작한 2010년에 저희가 원했던 건 버튼을 누르면 차를 얻어 탈 수 있는 것이었습니다. 큰 야망을 가지고 있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알고 보니 많은 사람들이 버튼을 누르고 차를 얻어 타고 싶어 했고 그리고 마침내 저희가 알게 된 건 중복된 요청이었습니다. 우리는 많은 사람들이 같은 시간에 같은 버튼을 눌러 근본적으로 같은 곳에 가고 싶어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And so we started thinking about, well, how do we make those two trips and turn them into one. Because if we did, that ride would be a lot cheaper -- up to 50 percent cheaper -- and of course for the city you've got a lot more people and a lot fewer cars. 

그래서 생각해 낸 것이 어떻게 이 두 가지 요청을 하나로 만들 수 있을지 였습니다. 우리가 만약 할 수 있다면 저렴한 비용에 차를 탈 수 있을 것입니다. 최대 50%까지 저렴해질 것입니다. 그리고 도시를 위해서도 더 적은 수의 자동차를 더 많은 사람들이 이용할 수 있을 것입니다.

And so the big question for us was: would it work? Could you have a cheaper ride cheap enough that people would be willing to share it? And the answer, fortunately, is a resounding yes. 

그래서 우리에게 가장 큰 문제는 이것이 실현 가능한 것인가? 우리가 사람들이 공유하고 싶을 만큼  저렴한 운반 수단을 만들 수 있는가 였습니다. 그리고 다행스럽게도 그 대답은 압도적으로 그렇다였습니다. 

In San Francisco, before uberPOOL, we had -- well, everybody would take their car wherever the heck they wanted. And the bright colors is where we have the most cars. And once we introduced uberPOOL, well, you see there's not as many bright colors. More people getting around the city in fewer cars, taking cars off the road. It looks like uberPOOL is working. 

샌프란시스코에서 저희가 우버 풀을 시행하기 전에는 모든 사람들이 그들이 가고 싶은 곳에 가기 위해 자가용을 이용했습니다. 그리고 사진에 밝은 부분이 자동차가 가장 많이 몰리는 부분입니다. 그리고 저희가 우버 풀을 소개 하자 여러분이 보시기에도 밝은 부분이 많이 줄어든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더 많은 사람들이 더 적은 수의 자동차로 이동하고 도로 위의 자동차를 줄였습니다. 우버 풀이 효과가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And so we rolled it out in Los Angeles eight months ago. And since then, we've taken 7.9 million miles off the roads and we've taken 1.4 thousand metric tons of CO2 out of the air. But the part that I'm really -- (Applause) 

그래서 저희는 LA에도 8개월 전부터 시행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때부터 790만 마일의 주행거리를 줄일 수 있고 공기 중의 1만 4천 미터톤의 이산화탄소 배출을 줄일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제가 진정 -- (박수) 

But my favorite statistic -- remember, I'm from LA, I spent years of my life sitting behind the wheel, going, "How do we fix this?" -- my favorite part is that eight months later, we have added 100,000 new people that are carpooling every week. 

제가 가장 마음에 드는 통계수치는 저는 LA 출신입니다. 저는 살면서 몇 년을 운전대를 잡고 앉아서 "이걸 어떻게 고치지" 하고 고민했습니다-- 제가 가장 마음에 드는 부분은 8개월 후에 매주 10만 명의 신규 가입자가 카풀을 이용한다는 것입니다.

Now, in China everything is supersized, and so we're doing 15 million uberPOOL trips per month, that's 500,000 per day. And of course we're seeing that exponential growth happen. In fact, we're seeing it in LA, too. And when I talk to my team, we don't talk about, "Hey, well, 100,000 people carpooling every week and we're done." How do we get that to a million? And in China, well, that could be several million.

중국에는 모든 것이 초대형입니다. 그리고 매달 우리는 천오백만 건의 우버 풀 이용 건수를 다루고 있습니다. 매일 50만 건씩 이루어집니다. 물론 우리는 이런 기하급수적인 성장이 일어나는 것을 지켜보고 있습니다. 사실 LA에서도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저희 팀에게 이야기할 때 "오 매주 10만 명이 카풀을 하네, 우리의 역할은 끝났어"라고 하지 않습니다. 어떻게 백만 명으로 늘릴 수 있을까요? 중국의 경우에는 어떻게 수백만으로 늘릴 수 있을까요? 

And so uberPOOL is a very great solution for urban carpooling. But what about the suburbs? 

그래서 우버 풀은 도심지역 교통체증의 아주 훌륭한 해결책입니다. 하지만 교외지역에선 어떨까요? 

This is the street where I grew up in Los Angeles, it's actually a suburb called Northridge, California, and, well -- look, those mailboxes, they kind of just go on forever. And every morning at about the same time, cars roll of out their driveway, most of them, one person in the car, and they go to work, they go to their place of work. So the question for us is: well, how do we turn all of these commuter cars -- and literally there's tens of millions of them -- how do we turn all these commuter cars into shared cars?

이 사진은 LA에서 제가 자란 동네입니다. 교외 지역에 있는 이 지역명은 캘리포니아의 노스리지입니다. 그리고-- 보시면 저런 우편함이 끝도 없이 이어져 있습니다. 그리고 매일 아침 거의 같은 시간에 자동차들이 도로 위를 달리기 시작합니다. 대부분의 경우 각 차마다 한 명씩 타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들의 일터로 출근을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가진 의문은 어떻게 우리가 출퇴근하는 모든 자동차들을 말 그대로 수 천만 대의 자동차를 동승하게 할 수 있을까 였습니다. 

Well, we have something for this that we recently launched called uberCOMMUTE. You get up in the morning, get ready for work, get your coffee, go to your car and you light up the Uber app, and all of a sudden, you become an Uber driver. And we'll match you up with one of your neighbors on your way to work and it's a really great thing.

저희는 최근에 우버 커뮤트라는 것을 출시했습니다. 여러분은 아침에 일어나서 출근 준비를 하고, 커피 한 잔 마시고 나서 자동차에 올라탑니다. 그리고 우버 앱을 켜면 한순간에 여러분은 우버 드라이버가 되는 겁니다. 그리고 저희가 여러분의 출근길에 동승할 만한 이웃과 연결시켜 주는 것입니다. 아주 훌륭한 것입니다. 

There's just one hitch... it's called regulation. So 54 cents a mile, what is that? Well, that is what the US government has determined that the cost of owning a car is per mile. You can pick up anybody in the United States and take them wherever they want to go at a moment's notice, for 54 cents a mile or less. But if you charge 60 cents a mile, you're a criminal. But what if for 60 cents a mile we could get half a million more people carpooling in Los Angeles? And what if at 60 cents a mile we could get 50 million people carpooling in the United States? If we could, it's obviously something we should do.

한 가지 문제점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은 규정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1마일에 54 센트라는 것입니다. 무엇일까요? 이것은 미국 정부가 자동차를 소유하는 비용을 마일로 계산한 것입니다. 여러분은 미국 어디에서든 누군가를 태우고 1마일에 54센트나 혹은 그보다 더 저렴하게 그 사람이 가고 싶은 어디든 데려다줄 수 있습니다. 하지만 1마일에 60센트를 부과하면 여러분은 범죄자가 됩니다. 하지만 1마일에 60센트로 가격을 올리면 LA에서 50만 명을 추가로 카풀에 참여시킬 수 있다면요? 1마일에 60센트로 가격을 올리면 미국 전역에서 카풀에 500만 명이 더 참여하게 된다면 말입니다. 그렇게 할 수 있다면 말이죠. 그리고 이것은 우리가 해야 하는 일입니다.

And so it goes back to the lesson of the jitney. If by 1915 this thing was taking off, imagine without the regulations that happened, if that thing could just keep going. How would our cities be different today? Would we have parks in the place of parking lots? Well, we lost that chance. But technology has given us another opportunity.

지트니의 이야기로 돌아가 보겠습니다. 1915년에 이것이 시작되고 규제로 억압되지 않고 계속 이어졌다고 상상해 보시기 바랍니다. 오늘날 도시들이 어떻게 바뀌어져 있을까요? 주차장 자리에 공원이 들어서지 않았을까요? 그 기회를 우리는 잃어버렸습니다. 하지만 기술을 통해 다른 기회를 얻게 되었습니다.

Now, I'm as excited as anybody else about self-driving cars but do we have to really wait five, 10 or even 20 years to make our new cities a reality? With the technology in our pockets today, and a little smart regulation, we can turn every car into a shared car, and we can reclaim our cities starting today. Thank you.

저는 무인자동차에 대해 그 누구보다 기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진정 5년, 10년 심지어 20년을 새로운 도시가 만들어 지기까지 기다려야 하는 것일까요? 우리가 오늘날 가지고 있는 기술력으로 그리고 조금 더 똑똑한 규제로 우리는 모든 자동차로 동승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우리의 도시를 바로 오늘 되찾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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