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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세대, 밀레니얼(Millennials), Z세대(Generation Z), 제네레이션(Generation), 다만추세대, 후렌드, 선취력, 판플레이, 클라우드 소비

Jobs 9 2021. 6. 6.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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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세대 M과 Z의 뜻은 밀레니얼 (Millenial generation)과 Gen-Z (Generation Z)를 의미
M 같은 경우는 Millenial의 앞 철자를 나타냅니다. Z 뜻은 특정 영어 단어의 줄임말이 아니라, X 세대, Y 세대 뒤에 온다고 해서 붙여졌다. 알파벳 XYZ 순서. 밀레니얼 세대는 Y세대

베이비붐 세대 (Baby boomer) - 1950년~1964년
X 세대 (Gen-X) - 1965년~1979년
밀레니얼 또는 Y 세대 Millenial, Gen-Y - 1980년~1994년
Z - Gen Z, Zoomer 1995년~2010년

 

 

 

Z세대(Generation Z) 또는 주머스(영어: Zoomers)는 밀레니얼 세대와 알파 세대 사이의 세대를 의미한다. 인구통계학자들은 일반적으로 1990년대 중/후반생부터 2010년대 초반생까지를 Z세대로 분류한다. 일반적으로 스마트폰이 본격적으로 보급되기 시작한 2010년대 초반부터 10대 시절을 보낸 세대로 보거나 혹은 유년기에 스마트폰 시대를 접해 스마트폰 이전 시대의 경험이 적은 세대를 Z세대로 분류 

 

MZ세대란, 밀레니얼(Millennials)의 M과 제네레이션(Generation)의 Z가 합쳐진 말입니다. M세대는 1980년대 초~부터 2000년대 초 출생한 세대로 정보기술(IT)에 능통하며 대학 진학률이 높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Z세대는 1990년대 중반~2000년대 초반 출생한 세대로 디지털 환경에서 자란’디지털 네이티브(디지털 원주민)’라는 특징이 있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이 MZ세대는 2019년 기준 약 1,700만 명으로 국내 인구의 약 34%를 차지한다고 합니다.

‘우리’를 더 중시했던 기성세대와는 다르게 자기애가 더욱 강한 MZ세대는, 스스로의 만족을 중시하며, 자신이 좋아하는 것에 투입하는 돈이나 시간을 아끼지 않는 성향을 가지고 있습니다. MZ세대 사이에서 발생된 트렌드가 사회 주류 문화로 자리잡는 데까지는 약 1년 정도밖에 걸리지 않는다고 합니다. 

많은 기업들이 MZ세대를 상당히 중요한 소비자 타깃층으로 구분하고 있습니다. 15~39세 사이의 연령층인 이들은 생산과 소비 능력이 가장 좋은 세대로서 모든 서비스와 재화의 주요 이용 주체가 되고 있습니다. MZ세대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이들이 좋아하는 것은 무엇인지, 추구하는 가치관과 생각은 어떠한지 알아야 합니다.

MZ세대를 상징하는 5개 키워드

‘다만추세대’, ‘후렌드’, ‘선취력’, ‘판플레이’, ‘클라우드 소비’

다만추는 ‘다양한 만남을 추구한다’라는 뜻으로, ‘인만추’(인위적인 만남 추구), 자만추(자연스러운 만남 추구)등에 이은 새로운 개념입니다. 

후렌드는 ‘WHO+Friend’를 합친 말로 온라인에서는 누구와도 친구가 될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최근 SNS DM(다이렉트 메시지)으로 연애를 하는 등의 파격적인 추세를 나타냅니다.

선취력은 ‘先취력’이란 의미로 원하는 바를 이뤄내기 위해 촛불집회, 국민청원 등을 통해 능동적으로 행동하는 성향을 나타내는 말입니다.

판플레이는 놀이판의 ‘판’과 놀다는 ‘플레이(play)’가 합쳐진 단어입니다. 콘텐츠를 단순히 보는 행위에서 끝나지 않고, 댓글을 달거나 직접 참여하는 등 모두가 참여할 수 있도록 하나의 놀이판을 만들어 나가는 것을 뜻합니다.

클라우드 소비는 구매보다는 구독을 통한 공유의 개념을 뜻합니다. 원하는 순간 딱 원하는 만큼만 니즈가 충족되길 바라는 소비로, 소유보다도 공유로 소비 밸런스를 맞춘다는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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