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스 한국사/근대

흥선대원군 개혁정치

Jobs9 2023. 4. 7.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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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선대원군 개혁정치

개혁의 방향 개혁의 내용




인재의 등용(세도정치 타파) ∙외척인 안동김씨 세력(1864. 4. 영의정 김좌근 사직)을 누르고 귀천․지방․당색에 관계없이 四色을 고르게 등용하였다. 즉 초당적 인재등용과 붕당정치의 폐단을 제거하고 대원군의 정치적 기반을 마련하였다.
통치기구의 정비 ∙비변사를 혁파(1865)하고 의정부와 삼군부(新營․南營․馬兵所)를 부활시켜 정치와 군사를 분리시켰다.
법치질서의 정비 ∙고종 때 조두순이「대전통편」과 그 후의 교령을 보완․종합하여「대전회통」과「육전조례」도 편찬하였다.
서원의 정리 ∙당쟁의 온상이며, 국가재정을 좀먹던 가장 폐가 많던 화양동 서원을 비롯하여 전국의 600여개소의 서원을 정리하고 도학과 정의에 뛰어난 인물을 봉사하는 47개소만 남겼다.
∙그 결과로서 서원의 토지․노비를 몰수하여 국가 재정이 확충되고 지방 양반의 위세가 크게 위축되었으나 대원군 몰락 촉진의 원인이 되기도 하였다.
경복궁 중건 ∙왕권을 회복하고 국가 위신을 높이기 위해 임진왜란 때 소실된 경복궁을 중건하였다(1865~1868).
∙고종 2년(1865), 영건도감(營建都監)을 설치하고 중건에 착수하면서 각종 악화를 발행하였으며, 경기도 인민을 징발하였으며, 공사용 목재 충당을 위해 양반의 묘지림을 징발하여 양반․백성의 원성을 샀다.

 

책 - 경복궁 중건

당백전(堂白錢)
고종 3년(1866), 경복궁 중건을 위해 발행한 동전으로 법정가치는 상평통보의 5, 6분의 1에 불과했으며, 그 주전비가 단위 화폐당 20분의 1 정도인지라 통용 1년만에 그 실질가치가 상평통보의 100분의 1로 되어 인플레이션을 초래하였다.⇨결국 1868년 당백전 사용을 금지하고 淸錢을 수입해 사용.
원납전(願納錢)
1865년, 대원군은 경복궁 중수의 경비를 충당하기 위하여, 각계 각층을 통하여 돈을 자진 납부하게 했는데, 이른바 관민에게 거두는 강제기부금의 성격을 가지고 있었다.
결두전(結斗錢)
경복궁 중건을 위한 재원염출을 위해 논 1결마다 100문씩 임시세를 징수하였다.
성문세(城門稅)
서울 4대문을 출입하는 사람들과 물품에 부과하는 통행세

 

전정(田政)
∙양전사업 실시 : 토지대장에서 누락된 전토를 찾아내는(은결 적발) 등 경기도 내에서만 부분적으로 실시되었다.
군정(軍政)
∙평민에게만 받던 군포를 양반에게도 징수하는 戶布法을 실시하였다(12月마다 1필).
환곡(還穀)
∙고종 4년(1867), 국가 재정수입 확대와 민심안정을 위해 社倉制를 실시

 

쇄국정책

병인박해 ➡ 제너럴셔먼호 사건 ➡ 병인양요 ➡ 오폐르트 도굴사건 ➡ 신미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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