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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복력, 멘탈 강한 사람들의 3가지 비밀

Jobs9 2020. 8. 6.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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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 I'd like to start, if I may, by asking you some questions. If you've ever lost someone you truly love, ever had your heart broken, ever struggled through an acrimonious divorce, or been the victim of infidelity, please stand up. If standing up isn't accessible to you, you can put your hand up. Please, stay standing, and keep your hand up there. If you've ever lived through a natural disaster, been bullied or been made redundant, stand on up. If you've ever had a miscarriage, if you've ever had an abortion or struggled through infertility, please stand up. Finally, if you, or anyone you love, has had to cope with mental illness, dementia, some form of physical impairment, or cope with suicide, please stand up. Look around you. Adversity doesn't discriminate. If you are alive, you are going to have to, or you've already had to, deal with some tough times. Thank you, everyone, take a seat.

여러분께 질문 몇 개 드리며 시작하겠습니다. 만약 진정으로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적이 있다면, 마음에 상처를 받은 적이 있다면, 험악한 이혼 과정을 거친 적이 있다면, 불륜의 희생자가 된 적이 있다면, 일어서주세요. 일어서는 게 힘드시면 손을 들어주세요. 계속 서 계셔주시고 손을 계속 들어주세요. 자연재해를 겪은 적이 있거나 괴롭힘을 당한 적이 있거나 해고당한 적이 있다면 일어서주세요. 유산 경험이 있거나 낙태 경험이 있거나 난산의 어려움을 겪은 적이 있다면 일어서주세요. 마지막으로, 여러분이나 사랑하는 사람이 정신질환, 치매, 신체적 장애, 자살충동으로 힘들어한 적이 있다면 일어서주세요. 주위를 한 번 둘러보세요. 역경은 차별하지 않습니다. 살아있다면 어려운 시기를 겪을 것이고, 아니면 이미 겪었을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이제 자리에 앉으셔도 됩니다. 

I started studying resilience research a decade ago, at the University of Pennsylvania in Philadelphia. It was an amazing time to be there, because the professors who trained me had just picked up the contract to train all 1.1 million American soldiers to be as mentally fit as they always have been physically fit. As you can imagine, you don't get a much more skeptical discerning audience than the American drill sergeants returning from Afganistan. So for someone like me, whose main quest in life is trying to work out how we take the best of scientific findings out of academia and bring them to people in their everyday lives, it was a pretty inspiring place to be.

저는 10년 전 필라델피아에 있는 펜실베니아 대학에서 회복력에 대한 연구를 시작했습니다. 딱 좋은 시기에 들어갔는데 저의 지도 교수님께서 백십만 미군 장병들을 신체적으로, 정신적으로도 건강할 수 있도록 훈련시키는 계약을 체결했기 때문이죠. 아마 알고 계실 수도 있지만 아프가니스탄에서 돌아온 미군 훈련 하사관들만큼이나 회의적인 관중들도 없을 거예요. 그래서 저같은 사람, 인생의 주요 목표가 학술적 과학적 발견을 가지고 사람의 일상에 어떻게 적용하는지에 대해 연구하는 사람이 있기에 정말 인상깊은 곳이었습니다. 

I finished my studies in America, and I returned home here to Christchurch to start my doctoral research. I'd just begun that study when the Christchurch earthquakes hit. So I put my research on hold, and I started working with my home community to help them through that terrible post-quake period. I worked with all sorts of organizations from government departments to building companies, and all sorts of community groups, teaching them the ways of thinking and acting that we know boost resilience. I thought that was my calling. My moment to put all of that research to good use. But sadly, I was wrong.

저는 미국에서 공부를 마치고 고향인 이 곳 크라이스트처치로 돌아와 박사과정 연구를 시작했습니다. 연구를 막 시작했을 때 크라이스트처치에 큰 지진이 났습니다. 그래서 연구를 중단하고 저희 지역 공동체와 함께 지진이 휩쓸고 지나간 참혹한 상황을 이겨낼 수 있도록 힘썼습니다. 여러 단체들과 협력했는데 정부 기관들부터 건축업체, 여러 공동체들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회복성을 촉진시키기 위해 어떻게 생각하고 행동할지를 가르쳤습니다. 그게 저의 사명인줄 알았어요. 지금까지 해온 연구들을 드디어 실용적으로 쓸 수 있는 기회요. 하지만 안타깝게도 아니었습니다. 

For my own true test came in 2014 on Queen's Birthday weekend. We and two other families had decided to go down to Lake Ohau and bike the outs to ocean. At the last minute, my beautiful 12-year-old daughter Abi decided to hop in the car with her best friend, Ella, also 12, and Ella's mom, Sally, a dear, dear friend of mine. On the way down, as they traveled through Rakaia on Thompsons Track, a car sped through a stop sign, crashing into them and killing all three of them instantly.

2014년 여왕 탄신일 주말에 진짜 시험에 맞닥뜨렸으니까요. 저희 가족과 다른 두 가족은 오아후 호수에 가서 바닷가까지 자전거를 타러 가기로 했습니다. 출발하기 바로 전에 저희 예쁜 열 두살짜리 딸 애비가 역시 열두 살인 친구 엘라와 저의 좋은 친구이자 엘라의 엄마 샐리가 운전하는 함께 차에 타기로 했습니다. 호수로 가는 길에 톰슨 트랙에 있는 라카이아를 지나가는 와중 차 한대가 정지 신호를 무시하고 속도를 냈고 샐리가 운전하는 차를 들이 받아 세 명 모두 그 자리에서 즉사했습니다. 

In the blink of an eye, I find myself flung to the other side of the equation, waking up with a whole new identity. Instead of being the resilience expert, suddenly, I'm the grieving mother. Waking up not knowing who I am, trying to wrap my head around unthinkable news, my world smashed to smithereens. Suddenly, I'm the one on the end of all this expert advice. And I can tell you, I didn't like what I heard one little bit.

눈 깜빡할 사이에 방정식의 완전히 반대편에 서서 저는 완전히 새로운 정체성으로 아침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회복성 전문가가 아닌 갑자기 제가 아이를 잃은 엄마가 된겁니다. 제가 누구인지도 모르는 채로 눈을 뜨고 받아들일 수 없는 이 소식을 어떻게든 이해해보려고 애쓰며 제 세상은 산산조각났습니다. 갑자기 제가 전문적인 조언을 받아야 할 사람이 된 거예요. 그리고 어떤 조언도 마음에 들지 않았습니다. 

In the days after Abi died, we were told we were now prime candidates for family estrangement. That we were likely to get divorced and we were at high risk of mental illness. "Wow," I remember thinking, "Thanks for that, I though my life was already pretty shit." (Laughter) 

Leaflets described the five stages of grief: anger, bargaining, denial, depression, acceptance. Victim support arrived at our door and told us that we could expect to write off the next five years to grief. I know the leaflets and the resources meant well. But in all of that advice, they left us feeling like victims. Totally overwhelmed by the journey ahead, and powerless to exert any influence over our grieving whatsoever. I didn't need to be told how bad things were. Believe me, I already knew things were truly terrible. What I needed most was hope. I needed a journey through all that anguish, pain and longing. Most of all, I wanted to be an active participant in my grief process.

아비가 죽고 며칠 후 우리 가족이 아마 뿔뿔이 흩어질 것이라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아마 이혼을 할 것이고 정신질환에 걸릴 위험이 높다면서요. "와," 하고 생각했죠. "아주 고맙네요. 이미 내 인생은 망가질대로 망가진 줄 알았는데." (웃음)

책자에는 슬픔의 다섯 단계가 적혀있었습니다. 분노, 타협, 부정, 우울, 그리고 수용. 복지사들이 저희 집에 찾아와 슬픔을 극복하는 데에 앞으로 5년은 걸릴거라고 했습니다. 책자와 자원들이 좋은 의도로 만들어졌다는 걸 알아요. 하지만 그런 조언들을 듣고있자니 우리가 희생자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앞으로의 여정에 대한 버거움과 우리가 느끼는 슬픔을 통제할 수 없다는 무력함을 느끼면서요. 상황이 얼마나 안좋은지 굳이 들을 필요 없었습니다. 정말로 상황이 끔찍했다는 걸 이미 알고 있었으니까요. 제가 가장 필요했던 건 희망이었습니다. 그 고뇌와 고통, 그리움을 헤쳐나갈 수 있는 여정이 필요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슬픔을 극복하는 과정에 제 자신이 적극 참여하고싶었습니다.

So I decided to turn my back on their advice and decided instead to conduct something of a self-experiment. I'd done the research, I had the tools, I wanted to know how useful they would be to me now in the face of such an enormous mountain to climb. Now, I have to confess at this point, I didn't really know that any of this was going to work. Parental bereavement is widely acknowledged as the hardest of losses to bear. But I can tell you now, five years on, what I already knew from the research. That you can rise up from adversity, that there are strategies that work, that it is utterly possible to make yourself think and act in certain ways that help you navigate tough times.

그래서 저는 제가 들었던 조언을 듣지 않고 대신 자가실험 같은 걸 한 번 해보기로 했습니다. 연구도 해놨고 필요한 것들도 있었으니 이제 이게 얼마나 쓸모가 있는지 알고 싶었습니다. 제 앞에 놓인 큰 산을 오르는 데에 말이죠. 사실 이 단계에서 저는 이게 효과가 있을지 없을지 잘 몰랐습니다. 자식 잃은 부모의 고통은 감당하기 가장 힘든 고통이라고 잘 알려져있죠. 하지만 5년 후 제가 연구하면서 이미 알았던 답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여러분은 역경을 딛고 일어설 수 있고 효과있는 방법들이 분명 있으며 힘든 시기를 이겨내기 위해 내 자신이 생각하고 행동하는 것을 통제하는 것이 분명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There is a monumental body of research on how to do this stuff. Today, I'm just going to share with you three strategies. These are my go-to strategies that I relied upon and saved me in my darkest days. They're three strategies that underpin all of my work, and they're pretty readily available to us all, anyone can learn them, you can learn them right here today.

이 일을 어떻게 하는지에 대한 기념비적인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오늘 여러분께 세 가지 방법을 보여드리고자 합니다. 제가 가장 힘들었던 시기에 많이 의지했고 또 저를 구해준 방법들입니다. 제 모든 일을 뒷받침하는 세 가지 전략인데 언제나 배울 수 있고 누구나 배울 수 있습니다. 여러분도 이 자리에서 바로 배우실 수 있어요.

So number one, resilient people get that shit happens. They know that suffering is part of life. This doesn't mean they actually welcome it in, they're not actually delusional. Just that when the tough times come, they seem to know that suffering is part of every human existence. And knowing this stops you from feeling discriminated against when the tough times come. Never once did I find myself thinking, "Why me?" In fact, I remember thinking, "Why not me? Terrible things happen to you, just like they do everybody else. That's your life now, time to sink or swim." The real tragedy is that not enough of us seem to know this any longer. We seem to live in an age where we're entitled to a perfect life, where shiny, happy photos on Instagram are the norm, when actually, as you all demonstrated at the start of my talk, the very opposite is true.

첫 번째. 회복력이 강한 사람들은 살다 보면 안 좋은 일도 있다는 걸 이해합니다. 고통이 삶의 일부임을 잘 알고 있죠. 고통을 반긴다는 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망상속에 살지는 않는다는 거예요. 그저 고난이 닥쳐올 때 회복력이 강한 사람들은 고통은 모든 인간의 존재성의 일부라는 것을 알고있는 듯 합니다. 이걸 알고 있으면 "왜 나만?"하는 생각을 하지 않게 되죠. 저는 한 번도 이런 생각을 해본 적이 없습니다. "왜 하필 나야?" 사실 이렇게 생각했던 적이 있어요. "나면 어때서?" 모두에게 그렇듯이 내게도 끔찍한 일들이 생기는 거야. 이제 이게 네 인생이니까 열심히 헤엄치든지 가라앉든지 하는 거야." 진짜 비극은 이걸 알고 있는 사람이 몇 안 되는 것 같다는 겁니다. 우리가 지금 사는 시대는 완벽한 인생을 누릴 자격이 있다고 생각하는, 인스타그램에 올라오는 화려하고 행복해 보이는 사진들이 당연한 시대죠. 사실은 여러분이 강연 초반에 보여주셨듯이 현실은 그 정반대인데 말이에요.

Number two, resilient people are really good at choosing carefully where they select their attention. They have a habit of realistically appraising situations, and typically, managing to focus on the things that they can change, and somehow accept the things that they can't. This is a vital, learnable skill for resilience. As humans, we are really good at noticing threats and weaknesses. We are hardwired for that negative. We're really, really good at noticing them. Negative emotions stick to us like Velcro, whereas positive emotions and experiences seems to bounce off like Teflon.

두 번째. 회복력이 강한 사람들은 어떤 것에 주의를 기울여야하는지 잘 알고있습니다. 현실적으로 상황을 분석하고 전형적으로 바꿀 수 있는 것들에 집중하며 바꿀 수 없는 건 받아들이는 습관이 있습니다. 이건 회복력을 위해 아주 중요하면서 배우기 쉬운 기술입니다. 인간인 우리는 위협과 약점을 먼저 보곤 합니다. 부정적인 면을 보도록 설계되어있어요. 그런 것들은 어찌나 잘 찾아내는지요. 부정적인 감정들은 찍찍이처럼 우리에게 달라붙고 긍정적인 감정이나 경험들은 테플론처럼 튕겨나가는 것 같죠.

Being wired in this way is actually really good for us, and served us well from an evolutionary perspective. So imagine for a moment I'm a cavewoman, and I'm coming out of my cave in the morning, and there's a saber-toothed tiger on one side and a beautiful rainbow on the other. It kind of pays for my survival for me to notice this tiger. The problem is, we now live in an era where we are constantly bombarded by threats all day long, and our poor brains treat every single one of those threats as though they were a tiger. Our threat focus, our stress response, is permanently dialed up. Resilient people don't diminish the negative, but they also have worked out a way of tuning into the good. 

이렇게 설계된게 우리에겐 사실 이득인데 진화적인 관점에서 보자면 도움이 되죠. 제가 원시인이라고 생각해보세요. 아침에 동굴에서 나오는데 한 쪽에는 검치호랑이 한 마리가 있고 다른 쪽에는 아름다운 무지개가 떠있는 거예요. 이 호랑이가 있다는 걸 바로 알아채는 게 제 생존에는 큰 도움이 되겠죠. 문제는 지금 살고있는 이 시대에 우리는 하루종일 계속해서 이런저런 위협에 시달린다는 겁니다. 그리고 가여운 뇌는 그 위협들을 하나같이 다 호랑이만큼이나 큰 위협으로 간주하죠. 위협에 대한 초점, 스트레스 반응은 영구적으로 긴장돼 있는 겁니다. 회복력이 강한 사람들은 부정적인 걸 부인하지 않지만 그 상황을 좋은 쪽으로 만드는 방법을 알고 있어요. 

 

One day, when doubts were threatening to overwhelm me, I distinctly remember thinking, "No, you do not get to get swallowed up by this. You have to survive. You've got so much to live for. Choose life, not death. Don't lose what you have to what you have lost." In psychology, we call this benefit finding. In my brave new world, it involved trying to find things to be grateful for. At least our wee girl hadn't died of some terrible, long, drawn-out illness. She died suddenly, instantly, sparing us and her that pain. We had a huge amount of social support from family and friends to help us through. And most of all, we still had two beautiful boys to live for, who needed us now, and deserved to have as normal a life as we could possibly give them. Being able to switch the focus of your attention to also include the good has been shown by science to be a really powerful strategy.

어느 날 의심이 들어 너무 버거운 마음이 들었을 때 이렇게 생각했던 게 명확히 기억나네요. "아냐. 여기에 휘말려선 안돼. 이겨내야 해. 살아가야 할 이유가 너무나 많잖아. 죽음이 아닌 삶을 선택해야 해. 이미 잃어버린 것 때문에 지금 갖고 있는 것까지 잃어선 안돼." 심리학에선 이걸 유익성 발견이라고 부릅니다. 저의 멋진 신세계에서는 감사한 일들을 찾는 것까지 더해졌죠. 적어도 우리 예쁜 딸이 끔찍한 병을 오래 앓다가 죽은 건 아니잖아요. 갑자기 그 자리에서 즉사했기에 아이도 우리도 그런 고통을 겪을 필요가 없었죠. 저희는 슬픔을 이겨내는 과정에서 가족과 친구들에게서 엄청난 도움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소중한 두 아들을 위해 살아가야 할 이유가 있었죠. 아이들은 우리가 필요하고 우리가 할 수 있는 한 평범한 삶을 주고 싶었습니다. 주의를 다른 곳으로 돌려 좋은 면을 바라볼 수 있다는 건 아주 강력한 방법이라고 과학은 뒷받침하고 있습니다.

So in 2005, Martin Seligman and colleagues conducted an experiment. And they asked people, all they asked people to do, was think of three good things that had happened to them each day. What they found, over the six months course of this study, was that those people showed higher levels of gratitude, higher levels of happiness and less depression over the course of the six-month study. When you're going through grief, you might need a reminder, or you might need permission to feel grateful. In our kitchen, we've got a bright pink neon poster that reminds us to "accept" the good. In the American army, they framed it a little bit differently. They talked to the army about hunting the good stuff. Find the language that works for you, but whatever you do, make an intentional, deliberate, ongoing effort to tune into what's good in your world.

2005년에 마틴 셀리그맨과 동료들이 실험을 하나 했습니다. 사람들에게 딱 한가지 지령을 내렸는데 하루에 있었던 좋은 일 세 가지씩만 생각해보라는 것이었습니다. 6개월 간의 이 연구에서 그들이 발견한 것은 참가자들이 더 감사한 마음을 갖고, 행복지수가 높아지고, 이 실험에 참가하는 동안 우울증을 덜 앓았다는 것입니다. 슬픔을 이겨낼 때 누군가 다시 상기해줄 필요가 있을지도 몰라요. 아니면 감사할 수 있는 허락이 필요할 지도 모르죠. 저희 집 부엌에는 형광 분홍색 포스터가 있는데 좋은 것을 받아들이라고 상기시켜줍니다. 미국 군대에서는 조금 다른 식으로 표현됐는데 좋은 것을 사냥하라고 가르칩니다. 마음에 드는 단어로 표현하셔도 좋아요. 하지만 어떤 표현이든 여러분의 세상에서 좋은 것들에 초점을 맞추기 위해 의도적이고, 계획적이고,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세요.

Number three, resilient people ask themselves, "Is what I'm doing helping or harming me?" This is a question that's used a lot in good therapy. And boy, is it powerful. This was my go-to question in the days after the girls died. I would ask it again and again. "Should I go to the trial and see the driver? Would that help me or would it harm me?" Well, that was a no-brainer for me, I chose to stay away. But Trevor, my husband, decided to meet with the driver at a later time. Late at night, I'd find myself sometimes poring over old photos of Abi, getting more and more upset. I'd ask myself, "Really? Is this helping you or is it harming you? Put away the photos, go to bed for the night, be kind to yourself."

세 번째. 회복력이 강한 사람들은 스스로 이렇게 묻습니다. "내가 지금 하는 일이 내게 도움이 되는가? 해가 되는가?" 좋은 심리치료에 자주 쓰이는 질문입니다. 효과가 얼마나 대단하다고요. 아이의 죽음을 경험하고 며칠 간 제게 늘 이 질문을 하곤 했습니다. 제 자신에게 묻고 또 물었죠. "재판에 가서 그 운전자 얼굴을 봐야할까? 그게 내게 도움이 되는 일일까? 아니면 나를 해치는 일일까?" 생각할 필요도 없는 질문이었습니다. 최대한 멀리 떨어져있기로 했죠. 하지만 제 남편 트레버는 나중에 그 운전자를 만나기로 했어요. 늦은 밤, 애비의 사진을 보며 그리워하고 점점 더 괴로워하는 제 자신을 발견할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면 제 자신에게 묻죠. "이게 내게 도움이 되는 건가? 아니면 해가 되는 건가? 사진은 넣어두고 침대에 가서 자자. 자신에게 다정해야 해."

This question can be applied to so many different contexts. Is the way I'm thinking and acting helping or harming you, in your bid to get that promotion, to pass that exam, to recover from a heart attack? So many different ways. I write a lot about resilience, and over the years, this one strategy has prompted more positive feedback than any other. I get scores of letters and emails and things from all over the place of people saying what a huge impact it's had on their lives. Whether it is forgiving family ancient transgressions, arguments from Christmases past, or whether it is just trolling through social media, whether it is asking yourself whether you really need that extra glass of wine. Asking yourself whether what you're doing, the way you're thinking, the way you're acting is helping or harming you, puts you back in the driver's seat. It gives you some control over your decision-making.

이 질문은 여러 상황에 적용할 수 있습니다. 내가 생각하고 행동하는 게 나를 돕고 있나? 아니면 해치고 있나? 승진을 하기 위한, 시험에 합격하기 위한, 심장마비로부터 회복하기 위한 노력에 있어서요. 여러 상황이 정말 많죠. 저는 회복력에 대한 글을 많이 쓰는데 몇 년 간 이 방법이 다른 어떤 방법보다 더 많은 긍정적 피드백을 이끌어냈습니다. 사람들이 여기저기서 편지나 이메일, 선물들을 보내옵니다. 이 방법이 그들의 삶에 얼마나 커다란 영향을 끼쳤는지 얘기하며 말이에요. 지난 크리스마스에 다퉜던 가족을 용서하는 일이든, 단지 소셜 미디어를 통해 괴롭히는 것이든, 정말로 와인 한 잔을 더 마셔야겠는지 스스로에게 묻는 것이든. 내가 하는 일, 생각하는 방식, 내가 행동하는 방식이 내게 도움이 되는지 해가 되는지 생각해보는 건 우리에게 주체권을 줍니다. 결정을 하는 데에 있어 어느정도 통제권을 가질 수 있게 되죠.

Three strategies. Pretty simple. They're readily available to us all, anytime, anywhere. They don't require rocket science. Resilience isn't some fixed trait. It's not elusive, that some people have and some people don't. It actually requires very ordinary processes. Just the willingness to give them a go.

세 가지 방법. 꽤 간단하죠. 우리 모두 언제, 어디서든 쓸 수 있는 방법입니다. 전혀 복잡하지 않아요. 회복력은 고정된 특성이 아닙니다. 찾기 어렵지 않습니다. 누군 있고 누군 없는게 아니에요. 아주 평범한 과정을 필요로 하는데 하고자 하는 의지입니다.

I think we all have moments in life where our life path splits and the journey we thought we were going down veers off to some terrible direction that we never anticipated, and we certainly didn't want. It happened to me. It was awful beyond imagining. If you ever find yourselves in a situation where you think "There's no way I'm coming back from this," I urge you to lean into these strategies and think again. I won't pretend that thinking this way is easy. And it doesn't remove all the pain. But if I've learned anything over the last five years, it is that thinking this way really does help. More than anything, it has shown me that it is possible to live and grieve at the same time. And for that, I would be always grateful. Thank you.

우리 모두 인생에 있어서 갈림길을 마주할 때가 있죠. 내가 가고 있는 길이 우리가 전혀 예상하지도 못했고 원하지도 않았던 끔찍한 방향으로 틀어질 때도 있고요. 제게 그런 일이 일어났습니다. 상상 이상으로 끔찍했어요. 혹시라도 "이 일을 이겨낼 수 있을까"할 때가 온다면 제가 말씀드린 이 방법을 배우고 다시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이렇게 생각의 방향을 바꾸는게 절대 쉬웠다고 얘기하진 않겠어요. 고통이 전부 없어지는 것도 아니고요. 하지만 지난 5년 간 제가 깨달은 것은 이렇게 생각을 바꾸는게 정말 도움이 된다는 것입니다. 무엇보다도 슬퍼하면서도 계속해서 살아갈 수 있다는 게 가능하다는 걸 알게됐어요. 그래서 늘 감사한 마음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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