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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bs 9 2024. 3. 11.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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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예찬

부산 배정고등학교, 웹소설 작가, 판타지 작가, 뮤지션(재즈드럼), 유튜버

 

1988년 부산

네덜란드 마스트리흐트 음악학교(세간에 알려진 정보와 다르게 마스트리흐트 대학교의 학부가 아니다. 한국식으로 이해해 보자면 사회교육원 또는 평생교육원과 비슷)에서 재즈 드럼을 전공하다 중퇴하고 23살에 귀국 이후로도 음악 학원 드럼 강사, 음악(재즈드럼) 전공생 레슨, 작은 음악 학원 운영 등의 경력이 있다. 초등학생 시절 중국 칭따오 대학에서 어학연수를 하기도 하였다. 

병역 관계는 공익근무요원(現 사회복무요원) 소집해제

페이스북 운영 중. 장예찬 페이스북

여론조사 전문업체 서던포스트의 정책실장, 자동차 판매업체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의 홍보대행 팀장 등의 경력이 있다.

2011년부터 2019년까지 묘재라는 필명으로 무협소설 작가, 웹소설 작가로 활동하기도 했다.

2014년 보수성향 웹진 '자유주의'를 발간하며 청년 보수 논객으로 활동을 시작했으며, 정두언 전 새누리당 의원 홍보 고문을 맡기도 했다.

자유미디어 연구소 대표를 맡으면서 시사평론가 일을 시작했으며, 현재 각종 라디오와 TV 방송에서 시사평론가로 출연 중이다.

 

윤석열 정부 시기
윤석열 정부가 출범하고, 당내에서 이준석을 비판하는 데 앞장섰다.

2023년에는 국민의힘/제3차 전당대회에서 청년최고위원으로 출사표를 던졌다. 양향자에 이어 보수정당에서도 최종학력이 고졸 출신 최고위원이 나올지 귀추가 주목된다. 석사학위를 취득한 양향자와 다르게 장예찬은 대학 학위가 없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현재까지 정계는 서울대,경북대,공주대,부산대 국공립 4년제 대졸 출신들이 검증된 정계인사들이었다.)  

또한 현역병 신분으로 대한민국 육,해,공군 해병대를 군복무로 이행한 것이 아닌 사회복무요원(구 공익근무요원)출신 최고위원이 당선될지 귀추가 주목되었다. (대한민국 제3대인맥으로 고려대,해병대 인맥으로 군맥이라고 평가하였다. 그외로 캠프에서 청년본부장으로 발탁되어 정당활동을 시작하였다.)  


전국대학총학생회모임(전총모)와 같은 청년 정치 경력이 없는 것으로 알게 되었다.
이러한 대외 경력과 아래와 같은 검증이 정당 경력으로 현재까지 미비하다고 보게 되었다.(비슷한 단체로는 전국청년대표자연합 등이 있다고 하였다.) 
(위와 같은 리더십 및 정당 경력과 다르게 특이한 경력으로 정치를 시작하였다.)
사실 정계에서는 총학생회 회장 출신이 실력으로나 평판이 기본 검증이 되었다고 했다.
정당에서 위원장 출신이 아닌 경우는 정당인 경력으로 미비하거나 부족하게 평가되었다.(말만 잘한다고 리더십이 있다고 보지 않고, 총학생회 또는 위원장 출신이 검증된 정치인으로 그동안 평가되었다.)
'자신이 음주운전을 할 경우 정치생명을 끝내겠다'며 음주운전 비판 및 선언을 했다. 그런데 음주운전 전과는 사실 우리가 가볍게 여기는 벌금형 가벼운 전과로 평가되었다. (특정 누군가를 겨냥한 게 국민들과 당원들이 공감할지 의문이다. 그래서 더욱 최고위원 당선의 귀추가 주목되었다) 
서약식에서는 홍찍자지를 패러디한 이준석의 '천찍자지' 포스터에 대해 남성 성기를 이용한 천박한 선거운동이라고 비판했다. 그러나 자지자신은 특정 연예인의 실명을 도용해서 야설을 썼다는 비판을 제기받아, 내로남불성 발언이 되고 말았다.
과거에는 정의당의 심상정을 지지했다고 한다.
여야를 막론하고 다른 정치인들과는 다르게 사회복무요원(구 공익근무요원) 출신에 자위트 마스트리흐트 콘서바토리(음악학교) 중퇴 출신이라는 독특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 친윤 성향으로 인지도와 지지율을 쌓고 있다. 
대표 공약은 '가짜 보수 청산'. 장예찬에 의하면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올라가는 것을 싫어하면 가짜 보수라고 한다. # 아울러 1월 6일 박재홍의 한판승부에서, 보수 집권세력은 과거 10년간 한번도 진정한 당정일치를 이룬 적이 없다고 주장하며, 민노총 해산, 86세대 퇴출 등을 공약으로 내세웠고 #, 진중권은 이를 나치, 전체주의적인 발상이라고 신랄하게 비판하였다. 장예찬은 나치적인 용어라는 표현에 대하여 방심위에 제소하겠다고 밝혔다.  

 

 

 

장예찬 난교 발언


장예찬은 2014년 5월 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매일 밤 난교를 즐기고, 예쁘장하게 생겼으면 남자든 여자든 가리지 않고 집적대는 사람이라도 맡은 직무에서 전문성과 책임성을 보이면 프로로서 존경받을 수 있는 사회가 건강한 사회이지 않을까”라는 글 게재했다가 2024년 3월 10일경 언론에 의해 재발굴 되며 논란
난교란 단어는 여러 사람이 모여서 난잡하게 성관계를 하는 것을 가리키는 단어인데 비교적 성에 관대하다는 서구권 정치계에서도 추문이 되는 대단히 민감한 소재다. 실제 이탈리아의 최장수 총리로 유명한 실비오 베를루스코니 전 총리가 구설에 오른 대표적인 사건 중 하나인 이른바 '붕가붕가 파티(bunga bunga)' 역시 난교 파티를 일컫는 말이었다.# 빌 클린턴 역시 모니카 르윈스키 스캔들로 지지율을 크게 깎아먹은데다 관련해서 위증 논란으로 탄핵 직전까지 갔던 적 있다.

장예찬 전 최고위원의 해당 발언은 도덕성보다 전문성이 더 중요하다는 의미로 보이는데 난교라는 극단적인 예시를 들어 전문성을 옹호한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장예찬 전 최고위원 본인이 평소 정치인의 도덕성을 강조해왔다는 점을 감안하면 본인의 말과도 배치되는 이른바 '장적장' 발언이다. 또한 해당 발언에서 "단순히 친동생의 와이프와 불륜을 저지른 게 아니라, 성 파트너를 가까이 두기 위해 동생에게 소개시켜 결혼하게 만든 장본인"이라는것은 해당 발언에서 장예찬 최고위원은 동료의 여자친구와 불륜을 저질렀던 웨일즈의 축구선수 출신 감독 라이언 긱스를 예로 든것으로 보인다. 전체적인 글의 요지를 보면 " 능력이 뛰어나면 사생활이나 도덕성의 하자 여부와 관계없이 자신의 영역에서는 프로페셔널로 존경받는다"는 취지의 주장인것으로 보인다.

 

 

 

국힘 장예찬, 아이유 ‘성적 대상화’

 

장예찬 국민의힘 청년 최고위원 후보가 8년 전 쓴 웹소설에서 여성 연예인들을 성적 대상화한 것으로 나타나 논란이 일고 있다.
장 후보는 2015년 6월부터 2016년 12월까지 네이버에 ‘묘재’라는 필명으로 웹소설 <강남화타>를 연재했다. 강남에서 ‘화타’라고 불리는 29살 한의사가 불치병에 걸린 여배우를 성관계로 치료하고, 성대 이상으로 고음을 낼 수 없는 여성 가수를 치료한 뒤 교제하는 내용이 담겨 있다. 특히 이 여성 가수의 이름을 ‘이지은’으로 설정해 가수 아이유(본명 이지은)을 성적 대상화한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왔다.  

웹소설 내용이 알려지자 당 안팎에선 비판이 쏟아졌다. 아이유의 일부 팬들은 26일 아이유의 소속사 이디에이엠(EDAM) 엔터테인먼트에 “아이유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한 장예찬 후보에 대해 엄정 조치를 취해 줄 것”을 촉구했다.  
또 경쟁 후보인 이기인 청년 최고위원 후보는 27일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누구나 알 법한 여성 연예인들을 성적으로 대상화했다. 그 내용은 차마 입에도 담을 수 없이 외설적”이라며 “장 후보가 쓴 <색공학자> 웹소설에선 여성가족부 여성 사무관을 성적 대상화한다. 후보직을 내려놓으시든, 청년재단 이사장을 내려놓으시든, 당을 위해 선당후사 하시라”라고 적었다.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도 전날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이 작품이 12세 이상 열람 가능한 등급인 것 자체가 이해가 가지 않는다”며 “저는 표현의 자유를 지지하는 사람이다. 하지만 한의사가 방중술에 정통해서 양기를 주입해서 병을 치료한다는 내용의 소설이 어떻게 12세 금일 수 있나”라고 적었다.   
장 후보는 페이스북에 올린 입장문에서 “판타지 소설 내용으로 문제를 삼으면 도대체 만들 수 있는 영화, 드라마, 웹툰, 소설이 있기나 할까”라며 “저는 웹소설과 웹툰 작가로 활동했던 이력이 자랑스럽고, 문화예술에 대한 정치권의 편견에 맞서 새로운 영역을 개척하겠다”고 적었다. 이 전 대표를 두고는 “다른 분도 아니고 성 상납 사건 관련 무고 의혹으로 기소의견 송치된 이 전 대표가 판타지 소설 내용으로 딴지를 거는 게 더욱 어이가 없다”고 쓰기도 했다.  

강남화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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