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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영, 킨텍스 대표이사, 1963년, 동해, 성균관대학교 사회학과, 전 17대 국회의원(서울 중랑 갑). 이상수 보좌관, 경기도 정무부지사(평화부지사)

Jobs 9 2022. 9. 28.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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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영, 1963년, 동해, 성균관대학교 사회학과, 전 17대 국회의원(서울 중랑 갑). 이상수 보좌관, 경기도 정무부지사(평화부지사), 킨텍스 대표이사

대한민국의 정치인. 전 17대(2004~2008) 국회의원(서울 중랑 갑)이였으며 현재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용인시(갑) 지역위원장을 역임하고있다. 


1963년 12월 11일 강원도 동해시에서 태어났다. 남호초등학교, 묵호중학교, 서울 중대부고를 거쳐 성균관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했다. 

1988년부터 이상수의 보좌관을 지냈다. 2003년 이상수가 열린우리당 창당을 주도할 때 창당기획팀장, 기획조정실장으로 실무를 담당했다. 2004년 제17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이상수가 대선자금 문제로 구속되어 불출마를 선언하자 그의 지역구였던 중랑구 갑에 출마하여 당선된다. 원내 부대표, 통일외교통상위원회 여당 간사 등으로 활동했다. 열린우리당에 마지막까지 남은 의원 중 하나였다. 2008년 18대 총선에서는 사면복권된 이상수와의 의리를 지킨다는 이유로 불출마를 선언한다. 

2011년, 강원도지사 보궐선거 예비후보로 등록했으나, 당내 경선에서 최문순 후보에게 패하며 공천을 받지 못했다.

제19대 국회의원 선거를 코앞에 둔 2012년 초 제일저축은행과 현대자동차그룹에서 불법 정치자금을 받은 혐의로 검찰에 기소됐다. 이로 인해 민주통합당 동해시·삼척시 지역구 공천을 반납한 뒤 무소속으로 출마했으나, 민주당의 무공천 버프에도 불구하고 새누리당 이이재 후보에 밀려 낙선했다. 검찰에 기소되었던 불법 정치자금 혐의는 2015년 대법원에서 무죄를 선고받고 조용히 새정치민주연합에 다시 복당했다.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용인시 병에 출마하려 했으나 당내 경선에서 이우현[1]에게 패배해 공천을 받지 못했다. 

2017년 쌍방울 사외이사 이름을 올려 이후 벌어질 이재명과 쌍방울의 비리의혹 시발점이 된다. 

이후 2018년 7월 민선 7기 경기도 정무부지사(평화부지사)로 임명되어 2020년 1월 13일까지 재임했다. 이후 2020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의 용인시 갑 예비후보로 등록했으나, 당내 경선에서 이번엔 오세영 후보에게 밀려 또다시 출마하지 못했다. 당내에서는 이재명 도지사와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이어주는 핵심 연결고리로 꼽히고 있으나, 어찌 당내 경선에서 번번이 패하는 비운의 정치인이 되고 있다. 
이후 킨텍스 대표이사로 임명되었다.

2021년 9월, 여론의 관심을 받는 화천대유자산관리의 자회사인 천화동인 1호의 경영진 이한성이 예전 국회의원 시절 보좌관임이 드러나며 화제를 사기도 했다.


이재명 전 경기지사에 의해 킨텍스 대표이사로 선임됨에 따라 코드인사 논란이 있었다.

쌍방울과의 유착 관계가 드러나#수사에 착수, 검찰은 구속영장을 신청 한 상태이며 영장실질심사는 오는 27일 오전 수원지법에서 열렸고 이후 구속되었다.



'쌍방울 뇌물' 혐의 이화영 전 경기부지사 구속

쌍방울 그룹으로부터 억대 금품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킨텍스 대표이사)가 구속 상태로 검찰 조사를 받게 됐다. 검찰은 구속된 그를 상대로 관련 혐의를 집중적으로 추궁하면서, 사건 당시 도지사였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이 전 부지사와 쌍방울 간 유착 관계를 인지했는지 등도 살펴볼 것으로 보인다. 

28일 새벽 수원지법 김영록 영장전담판사는 특정범죄가중법상 뇌물 및 정치자금법 위반 등 혐의를 받는 이 전 부지사에 대한 사전구속영장을 발부했다. 김 판사는 "범죄혐의가 소명되고 증거인멸 우려가 있다"고 영장 발부 사유를 밝혔다. 

이 전 부지사는 전날 오전 사전구속영장 실질 심사(구속 전 피의자심문)를 위해 경기 수원시 영통구 수원지검에 출석하며 취재진에 "혐의를 인정하지 않는다", "(법인카드를) 사용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 전 부지사는 쌍방울 사외이사직을 마치고 도 부지사를 역임한 2018년 8월부터 2020년 1월, 킨텍스 대표를 맡은 2020년 9월부터 올해 초까지 약 3년간 쌍방울에서 법인카드와 외제차 등 차량 3대를 받는 등 뇌물 2억5000여만원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다. 자신의 측근을 쌍방울 직원으로 허위등재해 임금 9000여만원을 지급받게 한 혐의도 있다. 

뇌물의 대가로 쌍방울이 2019년 1월, 5월 중국 선양에서 북측 조선아시아태평양평화위원회 및 민족경제협력연합회 등과 경제협력 사업 관련 합의서를 작성하는 데 이 전 부지사가 핵심적인 역할을 한 것으로 검찰은 보고 있다. 당시 쌍방울 계열사는 북한의 희토류를 포함한 광물에 대한 사업권을 약정받았고, 직후 계열사의 주식은 급등했다. 

검찰은 지난 7일 이 전 부지사의 주거지를 비롯한 킨텍스, 경기도청, 아태평화교류협회 등을 압수수색하고, 지난 18일 이 전 부지사를 소환해 조사했다. 또한 지난 23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 및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이 전 부지사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이 전 부지사 등에게 뇌물을 공여한 혐의로 함께 구속영장이 발부된 쌍방울 A 부회장은 지난해 말 검찰의 수사 가능성이 언론보도 등으로 알려지자 직원들에게 허위 진술을 강요하거나 PC를 교체하게 하는 등 증거인멸을 한 혐의를 받는다. 해외 도피 중인 쌍방울 전·현직 회장의 출국 및 해외 체류 등을 도운 혐의도 있다. 

A 부회장 측은 이 전 부지사에게 법인카드를 제공한 것과 관련, "이 전 부지사가 공무원 신분을 취득한 다음에 반납이 안 됐던 것에 불과한 것"이라며 혐의를 부인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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