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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그 노벨상, 성교 중 여성이 흥분상태에 있을 때 남녀성기의 MRI 영상, Magnetic Resonance Imaging of Male and Female Genitals During Coitus and Female Sexual Arousal

Jobs9 2022. 11. 4.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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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상
네델란드 인류학자 Ida Sabelis ( 여 )
내용: 자기공명영상촬영장치 ( MRI )에서 공동 저자인 남성과 성교하는 영상을 촬영한 다음 연구 논문을 작성하였다. 논문 제목은 '성교 중 여성이 흥분상태에 있을 때 남녀성기의 MRI 영상'이고 이 논문은 1999년 영국 의학저널에 발표되었다. 영문 논문 제목은 'Magnetic Resonance Imaging of Male and Female Genitals During Coitus and Female Sexual Arousal.' [Published in British Medical Journal,

 

네덜란드 의사들은 성관계중인 커플을 상대로 자기공명조영법(MRI·magnetic resonance imaging) 실험을 사상 처음으로 실시했으며 이는 인체 해부와 성과학에 큰 도움을 줄 것이라고 주장했다.

네덜란드 그로닝겐 대학병원(UHG·University Hospital Groningen)이 실시한 이 실험에는 8쌍의 남녀와 3명의 여성이 참여했다고 영국의 의학전문지 ‘브리티시 메디컬 저널(BMJ·British Medical Journal)’이 최신호에서 보도했다. 

각종 종양과 기타 질병 발견에 자주 이용되는 MRI 기법은 조사받는 신체 부위의 영상을 얻기 위해 자기와 전자파를 사용한다. 이를 통해 얻은 자료는 컴퓨터에 입력돼 3차원 영상으로 전환된다. 

이번 실험에 참여한 자원자들은 현지 TV의 과학프로그램을 통해 모집됐으며 직경 50㎝의 주사(走査) 튜브에 맞추기 위해 왜소한 체격을 가진 사람들로 선발됐다. 실험팀은 남성 자원자들이 때때로 성기의 발기 상태를 유지하는데 장애를 겪기도 했으나 ‘비아그라(Viagra)’를 사용함으로써 이 문제는 곧 극복됐다. 여성 자원자들은 완전할 정도의 성적인 반응을 보였지만, 정작 당사자들은 자신들이 느낀 오르가즘이 피상적인 것이었다고 말했다.

이번 실험을 통해 성교중인 커플들이 여러 형태로 느낀 것들이 영상으로 처리됐으며, 한 여성은 커플들이 자위행위를 하는 동안 MRI 주사를 받았다. 

연구원들은 ‘생생한 해부’ 연구를 통해 놀라운 직관력을 갖게 됐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또 이번 MRI 기법을 통해 여성이 성적인 자극을 받는 동안 자궁이 올라가고 질의 전면 벽이 길어진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이와함께 지난 60년대 성과학자들인 매스터스(Masters)와 존슨(Johnson) 등이 제시한 ‘성관계가 이뤄지는 동안 자궁 크기가 실제로 늘어난다’는 이론이 사실이었음을 입증했다. 특히 남성의 경우 정상체위로 성교를 하는 동안 성기 모양은 곧게 뻗는 형태가 아니라 부메랑 처럼 굽은 형태를 보이는 사실도 드러났다고 연구원들은 설명했다. 

 

 

An editor of the British Medical Journal (The BMJ) told us a few years ago that one particular BMJ paper, published in 1999, has—from the moment that paper was awarded an Ig Nobel Prize in the year 2000— consistently drawn more web visitors—many, many more—than anything—anything—else published in the history of The BMJ. Everything every published in The BMJ, dating back to 1840; is accessible on the BMJ web site. 

Th 20th anniversary of of that paper being published is being celebrated around the world, as well as in The BMJ itself:

This Christmas marks the 20th anniversary of the publication of “Magnetic resonance imaging of male and female genitals during coitus and female sexual arousal.” Why did it become one of the most downloaded BMJ articles of all time? 

The BMJ greeted the prize, in 2000, with an essay that begins:

The BMJ gloried in new laurels last week when its article on the imaging of male and female genitals during coitus, published in last year’s Christmas issue, won the prize for medicine at the annual Ig Nobel prizegiving at Harvard University (BMJ 1999;319:1596-600). 
The Spanish newspaper ABC reports:

MRI Sex: The most viewed article in BMJ

This year marks the 20th anniversary of the publication of, possibly, the most downloaded scientific article in the British Medical Journal. “Magnetic resonance imaging of male and female genitals during intercourse and female sexual arousal,” it was titled… 

Although in its first year the research picked up the Ig Nobel prize for medicine, at that time, nobody in “The BMJ” thought the study was particularly useful clinically or scientifically, but it contained “a striking image using a new technology, and everyone was I agree that readers might be interested in seeing it,” writes Tony Delamothe, former editor of the magaz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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