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윗돈’은 잘못된 표현으로 ‘웃돈’으로 표현하는 것이 바르다. ‘웃돈(명사)’은 ‘본래의 값에 덧붙이는 돈.’으로 ‘위/아래’의
대립이 있는 단어가 아니므로 ‘웃-’을 붙여 표기한다.
예) 웃기(웃기떡, 모양을 내기 위에 얹는 재료), 웃비(한참 내리다가 그친 비), 웃어른, 웃국(간장이나 술 따위를 담가서 익힌 뒤에 맨 처음에 떠낸 진한 국), 웃옷(겉옷) 등
Q 다음 중 표준어가 아닌 것은?
① 윗목 ② 윗돈 ③ 위층 ④ 웃옷
【해설】 정답 ②
‘윗돈’은 잘못된 표현으로 ‘웃돈’으로 표현하는 것이 바르다. ‘웃돈(명사)’은 ‘본래의 값에 덧붙이는 돈.’으로 ‘위/아래’의
대립이 있는 단어가 아니므로 ‘웃-’을 붙여 표기한다.
예) 웃기(웃기떡, 모양을 내기 위에 얹는 재료), 웃비(한참 내리다가 그친 비), 웃어른, 웃국(간장이나 술 따위를 담가서 익힌 뒤에 맨 처음에 떠낸 진한 국), 웃옷(겉옷) 등
① 윗목[윈목] - <명사> 온돌방에서 아궁이로부터 먼 쪽의 방바닥. 불길이 잘 닿지 않아 아랫목보다 상대적으로 차가운 쪽.
↔ 아랫목[아랜목] → ‘위/아래’의 대립이 있다.
③ 위층 - <명사> 위쪽의 층.
→ 명사와 명사의 결합에서 뒤의 글자 첫소리가 거센소리(ㅋ, ㅌ, ㅍ, ㅊ)나 된소리(ㄲ, ㄸ, ㅃ, ㅉ, ㅆ)면 사이시옷 표기 X
④ 웃옷 - <명사> 맨 겉에 입는 옷.
→ ‘위/아래’의 대립이 있는 단어가 아니므로 ‘웃-’을 붙여 표기한다.
※ 윗옷(명사, 위에 입는 옷), 상의, 윗도리 ↔ 아래옷, 하의, 아랫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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