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6년 9월 30일 (27세)
대전광역시 대덕구
192cm | 94kg | B형 | 오른손잡이
종목
펜싱 | 사브르
랭킹
1위(2023/24 시즌 최종)
소속팀
성남시청 (2019~2021)
대전광역시청 (2022~ )
소속사
브리온컴퍼니
병역
예술체육요원
학력
매봉초등학교 (졸업)
대전매봉중학교 (졸업)
대전송촌고등학교 (졸업)
대전대학교 (사회체육학 / 학사)
대전대학교 대학원 (체육학 / 석사 재학)
대한민국의 펜싱 선수. 2020 도쿄 올림픽과 2024 파리 올림픽 금메달리스트다.
한국 최초로 세계 펜싱 선수권 대회, 아시아 펜싱 선수권 대회, 아시안 게임 펜싱, 올림픽 펜싱에서 모두 금메달을 획득하며 개인전 커리어 그랜드 슬램을 달성했다. 특히 2024 파리 올림픽에서는 최초로 개인전, 단체전 2관왕에 오르는 기록을 남기며 대한민국 펜싱 역사에 한 획을 그었다.
대한민국의 올림픽 펜싱 역사상 사브르 남자 개인전에서 우승한 유일한 선수, 두 대회 연속으로 금메달을 획득한 유일한 선수,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모두 우승한 유일한 선수, 구본길과 함께 올림픽 금메달을 3개 보유한 유이한 선수.
국제펜싱연맹 사브르 남자 개인 2년 연속(2019년 7월 ~ 2021년 7월) 랭킹 1위, 단체 7년 연속(2017년 7월 ~ 현재) 랭킹 1위
국제펜싱연맹 사브르 남자 개인 시즌 최종 랭킹 1위에 3회 올랐는데 이는 대한민국 펜싱 선수 중 구본길과 함께 공동 최다 기록이다.
2014년 12월에 만 18세(고3)의 나이로 역대 최연소 사브르 국가대표가 되었다.
2022년에 대전광역시청으로 이적하면서 남현희를 넘어 대한민국 펜싱 선수 중 역대 최고 연봉을 받게 되었다.
국제펜싱대회 개인전에서 대한민국 선수 중 남현희와 구본길에 이어 세 번째로 많이 우승했는데 대륙별 대회인 아시안게임과 아시아선수권대회를 제외하면 최다 우승자이다.(15회: 올림픽 1회, 세계선수권대회 1회, 아시안게임 1회, 아시아선수권대회 2회, 유니버시아드 1회, 그랑프리 5회, 월드컵 4회)
대한민국 펜싱 선수 중 원우영, 김정환, 구본길에 이어 김준호와 함께 네 번째로 그랜드슬램을 달성했으며 아시아 펜싱 선수 중 최초로 개인전 그랜드슬램을 달성했다.
대한민국의 세계펜싱선수권대회 역사상 최다 우승자(5회: 개인전 1회, 단체전 4연패)이며 김정환에 이어 두 번째로 세계펜싱선수권대회 2관왕에 올랐다.
구본길, 김준호와 함께 단체전에서 비유럽 국가 중 최초로 세계펜싱선수권대회 4연패를 달성했다.
월드컵을 제외하고 출전한 모든 국제대회에서 단체전 메달을 획득했는데 그나마도 2018 방콕 아시아선수권대회 동메달과 2023 밀라노 세계 펜싱 선수권 대회 은메달을 빼고는 전부 금메달이고 월드컵도 메달을 획득하지 못한 대회가 거의 없다.
4대륙(아메리카 칸쿤, 유럽 모스크바, 아프리카 카이로, 아시아 서울)에서 개최된 그랑프리에서 전부 우승한 경험이 있다.
헝가리에서 개인전 우승을 4회나 차지했는데 죄르에서 개인전 첫 우승과 개인전 2연패를 달성했고 부다페스트에서 세계선수권대회 2관왕과 세계 랭킹 1위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