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용 과학 Applied Science/건강, 의료 Health

열과 면역

Jobs 9 2020. 2. 19. 20:55
반응형

면역과 몸이 따뜻한 관계
자율신경면역요법(암) : 몸을 따뜻하게 해서 몸의 면역 올림(백혈구, 림프구 수치 증가)

일본 시미즈사카클리닉 미야지마 겐야 원장
: 몸이 따뜻해지면 혈액순환도 좋아지고, 세포의 경우도 교감신경보다는 부교감신경이 작동하면서 림프구도 늘어나 면역력 향상으로 이어진다.

니가카 의과대학원 면역학 아도 도오루 교수
체온과 면역 : 감기의 열은 림프구가 병균을 잡아먹어 열을 내거 몸을 최상으로 만든다.
자율신경 : 교감심경계, 부교감신경계 균형
교감신경이 항진되면 혈관이 수축되면서 혈압이 상승하고 체온이 내려가고 림프구가 줄어들어 면역력이 떨어진다.
부교감신경이 항진되면 혈관이 확장되어 혈압이 내려가며 체온이 상승하고 림프구의 수는 증가한다.
스트레스는 교감신경이 항진된다.

일본 도쿄 구단 클리닉, 교린대학교 교수 : 아베 히루유끼 교수 : 고주파 암치료
종양세포는 열에 약하다. 일반세포도 42-43도에서 세포의 생존은 위험하다. 43도 이상에서는 세포는 죽는다. 정상적인 혁관은 혈관이 확장되어 (열을 발산시킴으로써) 열을 가해도 43도까지는 상승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암세포의 경우에는 자신의 혈관이 있지만 신생혈관은 확장되지 않기 때문에 열을 발산 할 수 없어 종양 안에 열이 가득 차게 된다.

체온치료 후 면역 변화
: 과립구(백혈구의 대부분) 활발화
아베 교수 제공 : 온열치료 후 림프구 수의 변화(치료 1일 후)
NK세포, T세포, B세포 : 2-4세배 증가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