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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애, 양성애자, bisexuality, 킨제이 척도, 남성 46%, 내분비학, 양성애 지향 선천적, 디에틸스틸베스트롤

Jobs 9 2025. 3. 6.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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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애

兩性愛, bisexuality

 

자신과 같은 성별(gender), 자신과 다른 성별(gender) 등 두 가지 이상의 성별(gender)에 성적 끌림을 느끼는 성적 지향이다.

이 용어는 인간의 끌림의 맥락에서 이성과 동성을 향한 정서적 또는 성적 감정을 가리키기 위해 주로 사용된다.

범성애는 양성애와는 다르다. 여러 젠더를 향해 정서적 또는 성적 끌림을 느낀다는 것은 같지만, 양성애는 상대의 젠더를 인식한 상태에서 그 젠더를 사랑하지만, 범성애는 상대의 젠더가 어떤 것인지와는 관계없이 사랑을 느낀다.

양성애는 이성애, 동성애와 함께 세 가지 주요한 성적 지향 중 하나이다. 그러나 이 세 성적 지향이 이성애-동성애 연속선 위에 있는 것은 아니다. 이성애나 동성애는 한 쪽의 성에 대해 사랑을 느끼지만, 양성애는 둘 이상의 성에 대해 사랑을 느낀다. 양성애는 '중성'을 사랑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이성애와 동성애의 스펙트럼 사이에 있다고 볼 수 없다.

정의


성적 지향, 정체성, 행동

양성애는 이성과 동성을 향한 정서적 또는 성적 끌림이다. 미국심리학회(American Psychological Association)는 "성적 지향은 연속선 위에 있다. 즉, 사람은 완전히 동성애자이거나 이성애자일 필요는 없으며, 동성애와 이성애 모두를 다양한 정도로 느낄 수 있다. 성적 지향은 인생 전체에 걸쳐 형성된다. 사람들은 자신이 이성애자, 양성애자, 또는 동성애자임을 각자 다른 시기에 깨닫는다." 고 명시한다. 성적 끌림, 행동, 정체성은 서로 일치하지 않을 수 있다. 예를 들어 성적 끌림이나 행동은 정체성과 일관될 필요는 없다. 어떤 사람들은 아무 성적 경험 없이 스스로를 이성애자, 동성애자, 또는 양성애자라고 정체화한다. 또 어떤 사람들은 동성과 성적 경험을 한 적이 있지만 스스로를 동성애자나 양성애자라고 여기지 않는다. 마찬가지로, 스스로 동성애자라고 생각하는 사람 중 일부는 때로 이성과 성적 접촉을 하면서도 자신이 양성애자라고 여기지 않을 수 있다. '퀴어', '다성애', '이성에 열려 있음(Heteroflexible)', '동성에 열려 있음(Homoflexible)' 같은 용어나 '남성과 성교하는 남성', '여성과 성교하는 여성' 같은 명칭도 쓰일 수 있다.

범성애는 양성애에 포함될 수도, 포함되지 않을 수도 있다. 어떤 자료는 양성애가 모든 성별을 향한 정서적, 성적 끌림을 포함한다거나 양성애는 생물학적 성과 젠더에 관계 없는 정서적, 성적 끌림을 뜻한다고 말한다. 범성애라는 개념은 성별 이분법, 즉 "두 개의 성, 그리고 사실 특정한 하나의 성적 지향이 존재한다는 관념"을 의도적으로 거부한다. 범성애자들이 스스로를 남성이나 여성으로 여기지 않는 사람과의 관계에 열려 있다는 점에서 그렇다. '범성애'라는 용어는 때때로 '양성애'와 대체 가능하게 쓰이며, 양성애자로 정체화하는 사람들도 "젠더, 생물학적 성, 성적 지향이 잠재적인 정서적/성적 관계에서 핵심이 되어서는 안 된다고 느낄" 수 있다.

로자리오(Rosario), 스크림쇼(Schrimshaw), 헌터(Hunter), 브라운(Braun) (2006)에 따르면 이러하다:

레즈비언, 게이, 양성애자(LGB)라는 성적 정체성의 형성은 복잡하고 종종 까다로운 과정이다. 다른 소수자 그룹(예를 들어 소수민족과 인종적 소수자)와는 다르게, 대부분의 LGB들은 자신의 정체성에 대해 배우게 해 주고 정체성을 강화 및 지지해 주는 비슷한 사람들이 있는 공동체에서 양육되지 않는다. 대신에, LGB들은 주로 동성애에 대해 무지하거나 공공연히 적대적인 공동체에서 길러진다.

어린 레즈비언, 게이, 바이섹슈얼(LGB)들의 성정체성 발달에 관한 종적 연구에서, 저자들은 "시간에 따른 LGB 성정체성의 상당한 변화를 뒷받침하는 증거와 일관성을 뒷받침하는 증거 둘 다를 발견했다." 기준점 이전에 게이, 레즈비언, 양성애자로 정체화한 이들은 추후 평가에서 게이, 레즈비언, 양성애자로 정체화할 가능성이 약 세 배 높았다. 이전 평가에서 양성애자로만 정체화한 사람들의 60-70%가 여전히 그렇게 정체화했으며, 30-40%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게이나 레즈비언으로 정체화했다. 저자들은 "연구 내내 자신을 양성애자로 정체화한 이들도 있으나, 다른 사람들에게는 양성애자 정체성이 게이나 레즈비언 정체성으로 가는 과도적 정체성 역할을 했다."고 추측했다.

명칭의 정확성
다른 LGBT 정체성과 마찬가지로, 양성애 정체성도 차별을 받았다. 대부분의 차별은 '양성애'라는 단어의 적용과 정체성 자체에 대한 검증에 관한 것이었다. 양성애는 존재하지 않는다는 믿음은 드물지 않으며, 두 가지 서로 다른 관점의 산물이다. 이성애중심주의적 관점에서는, 사람들은 이성에게 매력을 느낄 것으로 여겨지며 때로는 이성애만이 실제로 존재한다는 결론까지 낳는다. 단성애중심주의적(monosexist) 관점에서는, 양성에게 완전히 똑같은 성적 매력을 느끼지 않는 한 양성애자가 아니다. 이 관점에 따르면, 사람은 완전히 동성애자이거나, 완전히 이성애자거나, 이성애자로 보이고 싶은 벽장 동성애자거나, 정체성에 혼란을 느끼는 이성애자다.

양성에 똑같이 성적 매력을 느끼지 않는 한 양성애자가 아니라는 믿음에는 많은 연구자들이 반론을 제기하였다. 성적 정체성 전반과 마찬가지로 양성애도 연속선 위에 있다는 것이다. 동등한 성적, 정서적 끌림이 있어야 양성애라는 믿음은 제럴프 리거(Gerulf Rieger), 메러디스 시버스(Meredith L. Chivers), 마이클 베일리(J. Michael Bailey),에 의해 유명해졌다. 이 연구자들은 양성애 정체성이 남자에게 극히 드물다는 결론을 내렸다. 이의 근거가 되는 음경혈량측정은 남자만 그리고 여자만 등장하는 포르노를 이용하였으며 논란의 여지가 있었다. 이 연구는 동성과 이성의 성적 자극에 사실상 동일한 흥분 반응을 보여야만 양성애자라는 전제에서 출발했으며, 그 결과로 한쪽 성에 약간이라도 흥분 패턴이 치우쳐진 사람들의 자기 정체화를 무시했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일부 연구자들은 이 연구에서 사용된 성기 흥분 측정 기술은 너무 조잡해서 성적 이끌림을 구성하는 다양한 요소(성애적 감각, 애착, 애정)를 포착할 수가 없다고 말한다. 전국 게이 및 레즈비언 태스크포스(The National Gay and Lesbian Task Force)는 이 연구와 이를 다룬 뉴욕 타임즈의 기사를 흠집투성이에 양성애혐오적이라고 칭했다. 진보적 언론 비판 기관인 FAIR 또한 이 연구를 비판했다. 2008년에 베일리는 사람, 특히 남자는 동성애자거나 이성애자거나 거짓말쟁이라는 관념을 자신이 반복했던 것에 대해 후회한다고 밝혔다. 기술은 그대로지만 모집 기준과 자극을 달리 한 새로운 실험에서, 베일리는 남성의 양성애적 성기 흥분 패턴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2011년에 그와 다른 연구자들은, 양성과 모두 정서적, 성적 관계를 맺은 경험이 있는 남성은 특히 남성과 여성 이미지 모두에 성적 반응을 보이는 것이 관찰되었다고 보고했다. 연구자들은 모집 정책의 이러한 변화가 매우 중요한 차이였으나, 데이터 부족으로 양성애자로 정체화한 남성의 대표적 샘플을 획득할 수 있는 프로토콜은 구축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이러한 요소들에 주목하여, 그들은 이런 결론을 내렸다. "양성애적 흥분 패턴을 보이고 양성애자로 정체화한 남성은 실제로 존재하며, 그들은 남성의 성적 지향의 형성과 표현을 조명해 볼 흥미로운 기회를 제공한다." 후속 연구는 양성애자로 정체화한 남성에게서 이성애자나 동성애자 남성보다 더 선명한 양성애적 흥분 패턴을 발견했으나, 그러한 남성 전부가 그러한 패턴을 보이지는 않는다는 점도 발견했다.

 


킨제이 척도
킨제이 척도는 특정 시점에서 한 사람의 성적 경험 또는 반응을 설명하고자 한다. 이 척도에는 완전한 이성애자를 뜻하는 0부터 완전한 동성애자를 뜻하는 6까지가 있다.

 


내분비학적 관점
출생전 디에틸스틸베스트롤에 노출된 여성(Prenatal Diethylstilbestrol-exposed women)은 이성애(Heterosexual) 여성을 76% 낳고, 선천부신과다형성이 있는 만 21 세 초과 여성(Women with en:Congenital adrenal hyperplasia over 21)은 이성애 지향(Heterosexual orientation)이 44%, 이성 성 반응(Heterosexual responsiveness)이 41% 감소하므로 출생전 디에틸스틸베스트롤에 노출되면서 선천부신과다형성이 있는 만 21 세 초과 여성은 41% 이상 양성애 지향 여성이 된다. 또한 출생전 남자를 임신한 산모의 스트레스(Prenatal stress during their mother’s pregnancy with men)는 동성애 남성(Homosexual men) 68%나 양성애 남성(Bisexual men) 40%를 낳는다.[n=200] 따라서 내분비학적으로 양성애 지향도 선천적인 것으로 나타난다.

인구 중 비율
알프레드 킨제이의 1948년 연구 인간 남성의 성행동(Sexual Behavior in the Human Male)은 "남성 인구의 46%는 성인 시기에 이성 성경험과 동성 성경험을 모두 했거나, 또는 동성과 이성 모두에게 '반응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킨제이 자신은 남성과 여성 모두와 성적 관계를 맺은 사람을 가리키는 데에 양성애자(Bisexual)라는 용어를 쓰는 것을 좋아하지 않았으며, 양성애자라는 말을 본래의 생물학적 뜻, 즉 양성구유라는 의미로서 쓰고 싶어했다. 프란츠 클라인(Fritz Klein) 박사는 양성을 향한 끌림에 있어 사회적, 감정적 끌림이 매우 중요하다고 믿었다.

1993년에 발표된 성행동에 관한 야누스 보고서(The Janus Report on Sexual Behavior)에 따르면 남성의 5퍼센트와 여성의 3퍼센트가 자신을 양성애자로 여기며, 남성의 4퍼센트와 여성의 2퍼센트가 자신을 동성애자로 여긴다. 2002년 미국의 국가 보건 통계청(National Center for Health Statistics) 조사에서는 18-44세 남성의 1.8%는 자신을 양성애자로, 2.3%는 동성애자로, 3.9%는 "다른 것"으로 여긴다고 나왔다. 18-44세 여성 중에서는 2.8%가 자신을 양성애자로, 1.3%가 동성애자로, 3.8%가 "다른 것"으로 여기고 있었다. 2007년 뉴욕 타임즈 '건강' 섹션의 한 기사는 "미국 여성의 1.5%와 미국 남성의 1.7%가 양성애자로 정체화한다"고 밝혔다. 또한 2007년에 젊은 미국 여성의 14.4%가 유성애자이지만 이성애자가 아니며, 남성의 5.6%도 마찬가지라는 보고가 있었다.

2011년 생물 심리학(Biological Psychology) 저널의 한 연구는 자신을 '양성애자'로 여기며 남자와 여자 모두에게 흥분을 느끼는 남자가 존재한다고 보고했다.



양성애자
兩性愛者

양성, 즉 동성과 이성 모두에게 성적매력을 느끼는 사람을 지칭하는 말이다. 영어로는 바이섹슈얼(bisexual)이라고 한다, 줄여서 '바이'라고도 한다. 그 외 AC/DC등의 표현이 있다.

양성애자의 정신의학적 정의는 성 정체성에 대한 확립기가 불확실성하다와 특정 성정체성에 얽메이지 않는 양방향적인 성관념을 가지고 있다 라는 의견이 존재하고. 이 두 의견은 서로 대립한다기 보다는 서로를 보완하는 식으로 전개되어가고 있다. 동성애에 관련한 여러 가지 연구는 아직도 의견이 분분한 만큼 바이에 대한 정신의학적 연구 및 그외 부분에서 아직도 의견이 모아지지 않고 있다.

사실 20세기 초반만 해도 동성애를 본능적으로 존재하는 양성애적 본능이 덜 발달한 것으로 보았으며, 사실상 양성애자가 오히려 본능적으로 발달되어 있는 성정체성으로 인정받기도 하였고 동성애를 정신질환으로 분리하는 시점에서부터 이 부분에 대한 의견이 많이 갈라져 1948년에 나온 킨제이 보고서는 이런 분리에 결정적인 영향을 주는 계기가 되기도 했다.

정신분석학적인 관점에서 보면 양방향적인 성관념을 가지고 있다는 의견이 사실상 많은 지지를 얻고 있기도 하고 자연계에서 존재하는 양성애 성향을 가진 동물들의 생태를 설명할 수 있기도 하지만, 이런 부분에서 역시 많은 반론이 제기되는 중이며 특정하기에는 어려운 부분이 있다. 이렇게 연구가 계속 진행중이고 아직까지 확립이 안된 바이섹슈얼에 대한 정신의학적 또는 정신분석학적 정의는 특정한 칼럼이나 논문에 자신의 의견을 기재하는 것이 아니라면 함부로 말하지 않는 것이 옳은 것. 당연히 이런 위키나 사전에도 특정하게 정의해서 기재하는 것은 무리가 있다.


리얼리티쇼 '바이섹슈얼 틸라' 방영 당시 외국에서도 바이섹슈얼이 큰 화제가 되었다. 당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스스로 바이섹슈얼이라 여기는 사람들을 조사해 본 결과 의외로 많았다. 그러나 이들 대부분은 동성 뿐만 아니라, 이성과도 성관계를 가지는 동성애자들이였으며, 동성 뿐만 아니라 이성에게도 마음으로 끌리는 진정한 의미의 바이섹슈얼은 극히 드물었다고 한다. 그런데 이와는 상반되는, 동성과도 성관계를 가지는 이성애자들이었다는 조사 결과도 있는 것을 보면 꼭 바이섹슈얼이 동성애자라고 할 수는 없다.

게다가 성적 지향성은 이성애자거나 이성애자에 매우 가까운데, 육체적 쾌락이나 새디즘적 욕구의 충족을 위해 동성과 성관계를 가지는 사람도 많이 있기 때문에 문제가 되고 있기도 하다. 특히 이런 사람 중 특히 새디스트적 성향을 갖고 있는 사람들은 특히 동성에 대해서 성적 약탈자(Sexual Pradetor)의 행동을 보이는 경우가 많아 게이에 대한 오해를 불러일으키는 주요 원인이 되고 있다. 또한 게이들은 가끔 바이에 대해서 불만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있다. 바이를 이성애자의 스파이 정도로 취급하거나, 앞의 예와 같이 쾌락이나 새디즘적 욕구를 충족하기 위해서 동성을 이용하는 자로 생각하는 게이도 있다.

그리고 성 소수자의식이 낮은 일반적인 사람들의 입장에서는 (특히 남성)양성애자는 그냥 게이로 취급받는 상황이다. 아래 소개된 사람 중 프레디 머큐리와 빌리 헤링턴, 피트 번즈 등이 자주 게이라고 소개되곤 한다. 하지만 항목에서 볼 수 있듯이 둘 다 양성애자이며, 프레디의 경우 첫사랑이 여자였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어찌보면 동성애자보다 더욱 이해받지 못해 고통스러워하는 사람일지도. 특히 동성애가 죄악시되는 사회에서는 양성애자들은 남자와 사귄 적이 있다고 하더라도 결국 여자와 결혼하서 가정을 꾸리고 사는 사람이 많다.

대표적인 양성애자로는 그룹 퀸의 보컬이었던 프레디 머큐리를 들 수 있다. 에이즈로 사망했다는 사실 때문에 게이라고 알고 있는 사람이 많지만, 그에게는 남성 애인뿐 아니라 여성 애인도 많았고 또한 한 여성과 진심으로 서로 사랑하며 몇 년간 동거한 경험도 있다. 흥미롭게도 제2의 프레디 머큐리란 평을 듣는 Mika도 "규정하고 싶다면, 바이로 부르세요."라면서 가능성을 드러냈다.(물론 본인은 자신을 뭐라고 규정하고 싶지 않다고 한다.) 그 외의 유명인 양성애자로는 안젤리나 졸리, 메간 폭스, 레너드 번스타인, 빌리 헤링턴(…) 등이 있다. 미트스핀의 BGM인 You Spin Me Round로 인하여 게이의 스테레오타입으로 열려져 있는 피트 번즈 역시도 바이섹슈얼이다.

커트 코베인도 양성애자라고 한다. 학창시절엔 게이 친구와 아주 친했다고 한다. 복싱 헤비급 챔피언이자 베르사체 모델인 영국의 데이비드 헤이 역시 양성애자인데 인터뷰에서 500명의 여자와 20명의 남자와 잤다고 밝힌 적이 있다.

 

 

양성애 속성을 보유(혹은 의혹)한 인물


고대 그리스인들.
엄밀히 말해 지중해 세계에 널리 퍼져있던 것으로 보이나, 이를 멸시한 기록 역시 곳곳에서 발견된다. 더 정확하게는 나이가 많은 측이 남성역, 나이가 어린 쪽이 소년역을 맡았다. 그래서 소년애라고 불리는 것이다. 그래서 비난은 나이가 많은 측이 여성역을 할 경우가 대부분으로, 이는 로마시대 기술에서도 보인다. 그럼 여자는? 당연히 언급 자체가 안된다. 
플라톤은 "여성과의 동침은 육신을 낳지만 남성과이 동침은 마음의 생명을 낳는다"라고 했다. 레즈비언으로 유명한 사포는 희귀한 케이스이고, 여성의 성 자체에 혐오까지 존재했다. 다만 사포는 페미니스트기에 동성애자로 모함받았다는 설이 존재한다.  
그리스는 사회에서 여성은 제외되고 남성이 주역이 되어 어릴적부터 남성끼리 모아져 함께 자라는 문화였다. 따라서 여성보단 남성끼리 함께하는 시간이 많았고 동성애문화가 퍼지게 되었다. 제자(아이)가 스승(어른)의 성욕을 해소시켜주는 것은 의무였으며, '전투시 사랑하는 사람앞에선 비겁하게 전투중 도망치지 않고 상대를 지키기 위해 용감히 싸울 것이다'란 생각에 동성애커플들로 이루어진 부대도 있었다고 한다.


공민왕
니키 미나즈
다케다 신겐
다테 마사무네
레오나르도 다 빈치
레이디 가가
미켈란젤로
버지니아 울프
브라이언 몰코
빌리 헤링턴
알렉산드로스 3세
오다 노부나가
오스카 와일드
올랜도 조던
우에스기 켄신

일본 전국시대의 무장들 중 상당수가 있다. 여색은 좋아했지만 남색은 싫어했는데, 심지어 가신들이 미소년을 상납하자 덮치지는 않고 '너 누나 있냐?' 라고 했다는 이야기마저 있다.


장국영
중세~르네상스 시대 예술가들 중 일부
존 메이나드 케인스
Mi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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