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옹이, 웹툰 작가, 김나영 (Kim Na-young)
1991년 4월 24일 (31세)
169.7cm, 47.1kg, A형
배우자 전선욱
한국애니메이션고등학교
계원예술대학교
2018년에 네이버 웹툰 여신강림으로 데뷔했고 여신강림 등 단편 2편을 연재하였다. 2022년 기준 인스타 팔로워 150만을 자랑하는 인플루언서이기도 하다.
여신강림 (2018~)
여심강타
희망강림
2020년 대한민국 콘텐츠대상 수상
2019년 12월 9일 여신강림 83화에서 조작 논란을 빚은 오디션 프로그램을 떠올리게 하는 내용을 넣었다가 팬들의 거센 항의를 받았다. 해당 화에 나온 오디션 프로그램 장면이 프로듀스 X 101 출연자와 비슷한 외모를 가진 캐릭터의 등장, 방송이 조작되었다는 기사 등이 이를 뒷받침한다고 팬들이 주장했다. 특히 오디션에서 1등으로 선정된 아이돌 멤버가 스스로 생을 마감하는 내용은 더 큰 문제라고 지적했다. 그 후 10일 인스타그램에 사과문을 올리며 자신의 의도와 다르다고 해명하였다. 논란이 이어지자 웹툰 내용을 수정해서 순위 조작이 있었다는 내용을 삭제하였다.
2020년 9월, 작가가 악플러 수십 명을 고소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유명인 악플 대응'을 전문으로 하는 법무법인에 일을 맡겼다고 한다. 그리고 2021년 11월 야옹이 작가가 유흥업소 출신이라는 내용의 악플을 쓴 20대 여성이 벌금형을 선고 받았다.
2020년 7월, 유명 연예인들의 얼굴을 사전 동의 없이 똑같이 그린 캐릭터를 웹툰의 주요 캐릭터로 출연시켜 논란을 빚고 있다. 금방 지나가는 엑스트라에 그치지 않고 주요 등장 인물이 해당하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작가는 미국의 애니메이션 회사 디즈니 역시 실존인물을 바탕으로 캐릭터를 창작했으니 자신도 문제가 없다고 주장하지만, 디즈니 사는 정당한 대가를 지불하고 모델권을 구입한 후 작품을 제작하였다는 것에서 차이가 있다. 아이러니하게 이 게시글을 올림으로써 유명 연예인을 모티브로 캐릭터 창작을 했다고 시인하는 꼴이 되어버린 셈. 야옹이 작가는 법대로 하자는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악플 고소를 예고했다.
탈세 의혹
연합뉴스 보도
슈퍼카 자랑하던 웹툰작가, 알고 보니 탈세(중앙일보)
'여신강림' 야옹이, 4억 슈퍼카+명품 자랑하더니...탈세 의혹(스포츠조선)
2023년 2월 9일 유명 웹툰작가가 탈세를 했다는 연합뉴스의 보도가 있었는데 실명 언급은 없었으나 자료화면의 모습이 누가 봐도 야옹이로 보여서 논란이 되었다. 심지어 영상에도 나오듯 본인의 무지로 인한 탈세가 아닌 의도적으로 탈세를 저질렀으며 친인척들에게 인건비 명목으로 법적 자금을 주기까지 했다고 한다. 1년 전에도 탈세 의혹이 있었다.
이후 본인의 인스타그램에서 슈퍼카 사진을 모두 내린 것으로 보아 이 논란을 의식하고는 있는 것으로 보이며, 2월 11일에 입장문을 발표했는데 보도 내용과는 달리 법인 카드 및 차량에 대해서 사적 사용 혐의가 없었음을 인정받았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