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학 Humanities/깨달음, 종교 Enlightenment

세상의 사사건건에 휘둘리는 어리석음이여, 갈대는 저를 흔드는 것이 제 조용한 울음인 것을 까맣게 몰랐다.

Jobs 9 2024. 5. 18.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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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사사건건에 휘둘리는 어리석음이여

진화의 덫에서 떨고있구나

두려움은 내가 만든 망상인걸

나는 피식자도 포식자도 아니다.

나는 우주다.

내가 세상이다.

 

It's foolishness to be swayed by the world's events.
Trembling in the trap of evolution

Fear is a delusion I created
I am neither a prey nor a predator.
I am the universe.
I am the world.

 

 

갈대는 저를 흔드는 것이 제 조용한 울음인 것을
까맣게 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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