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1. ALTON SPORTS(알톤스포츠)-한국 브랜드
자전거 무역을 하던 기업에서 자전거를 따로 생산하는 기업으로 독립하였다. 중국 텐진에 위치한 자체 공장을 가지고 있다. 코렉스자전거를 흡수 합병하게 되면서 저가의 생활자전거를 판매한다. 하이브리드 붐을 타고 중가의 RCT 시리즈를 판매하는 등 국내 시장에 자전거 보급에 한몫 했다. 하지만 다른 국내기업인 엘파마(ELPAMA)나 삼천리자전거에 못 미치는 R&D와 디자인, 그리고 제품 자체의 조립이나 구성이 허술하다.
홈페이지: http://www.altonsports.co.kr/
B.1. Banshee(밴쉬)-캐나다 MTB브랜드
2001년 설립한 캐나다 밴쿠버에 본사를 둔 MTB전문 브랜드다.
홈페이지: http://www.bansheebikes.com/
B.2. Bianchi(비앙키)-이태리 브랜드
125년여의 역사를 자랑하며 현존하는 최고의 인기 브랜드 중 하나다. 동급의 첼로, 자이언트, 메리다 등의 모델에 비해 입문급으로 갈수록 가격 차이가 커 전체적으로 10~20% 정도 비싸고 부품구성은 떨어진다. 실제로 대부분 부품은 대만회사에서 제조되고 있다.
홈페이지: http://www.bianchi.com/it/home/home.aspx
B.3. BMC(Bicycle Manufacture Company) –스위스 브랜드
유럽에서도 몇 안 되는 자체 카본 프레임 '직조' 공장이 있으며 성능이 좋고 비싸다.
홈페이지: http://www.bmc-racing.com/int-en/home.html
C.1. Cannondale(캐논데일)-미국 브랜드
다른 북미 브랜드들처럼 이 회사도 기술력으로 업계를 선도했다. SHOX이 한쪽밖에 없는 Lefty SHOX으로 신선한 충격을 주었다. 개발된 기술력들을 독점하지 않고 공개하여 하나의 규격으로 자리매김하게 만들었다. 기술력의 차이 때문인지 타사 모델에 비해서 입문용이 약간 비싼 편이다. 과거에는 Handmade in U.S.A를 내세웠지만, 2010년대에 들어서면서는 대부분 대만 생산을 하고 있다.
홈페이지: http://www.cannondale.com/usa/usaeng/
C.2. Canyon(캐년)-독일 브랜드
소매상을 두지 않고 소비자가 본사와 직접 거래를 하는 방식이다. 덕분에 도매가 수준의 가성비를 자랑한다. 독일의 과학력만큼 프레임 성능은 타 브랜드를 압도한다.
홈페이지: http://www.canyon.com/_en/
C.3. Cello(첼로)-한국 브랜드
초기에는 삼천리자전거 브랜드로 시작하여 첼로쎌로라는 별도의 회사로 갈라져 나왔다. 판매망이나 A/S 같은 쪽은 여전히 삼천리자전거와 공유하고 있다. 상장된 이름은 '참 좋은 레져'인데 블랙캣, 아팔랜치아의 브랜드를 가지고 있고 Colnago, GT, SCHWINN, Moots, BBB 공구등을 수입해서 파는 수입상이기도 하다.
홈페이지: http://www.cellosports.com/main/main.html
C.4. Cervélo(써벨로)-캐나다 브랜드
Specialized와 더불어 R&D 투자를 활발하게 하여 현재 업계의 유행을 선도하고 있다. 중국·대만에서 만든 부품을 캐나다에서 조립한다.
홈페이지: http://www.cervelo.com
C.5. Cinelli(치넬리)-이태리 브랜드
1948년 이탈리아 로드 레이서인 치노 치넬리에 의해 설립되었는데 미국 브랜드들의 기술력에 밀려 그저 비싸기만 가성비 안 좋은 자전거다.
홈페이지: http://www.cinelli.it/
C.6. COLNAGO(코냐아고)-이태리 브랜드
다른 브랜드에 비하여 비싸다. 한국의 경륜선수들이 로드바이크로 이 브랜드를 많이 탄다. 입문등급 알루미늄 모델과 CLX 카본을 제외하고는 프레임은 여전히 이탈리아에서 수제로 제작한다.
홈페이지: http://www.colnago.com/
C.7. Commençal(코멘샬)-프랑스 브랜드
프랑스의 MTB선수가 은퇴 후에 만든 MTB전문 브랜드. BMX쪽에선 유명한데 비해 MTB쪽에선 많이 유명하진 않다. 프레임을 매우 튼튼하게 만든다.
홈페이지: http://www.commencal.com/web/
D.1. DAHON(다혼)-미국 미니벨로브랜드
접이식 미니벨로 전문 브랜드다. 라인업의 80~90%는 모두 접이식 아니면 미니벨로다. 폴딩형 자전거 메이커 중에서는 독보적인 판매량을 자랑한다.
홈페이지: http://www.dahon.com/
E.1. Eddy MERCKX(에디 먹스)
Bicyclist Eddy Merckx가 은퇴 후 자신의 이름을 내걸고 만든 메이커다. 유럽에서는 매우 인기가 높고 평가가 좋은 메이커다.
홈페이지: http://www.eddymerckx.be/
E.2. ELFAMA(엘파마)-한국 브랜드
코렉스 자전거를 만들던 MBS Corporation에서 2001년에 새롭게 만든 한국인의 체형에 맞춰진 브랜드다. 가성비가 매우 좋기 때문에 브랜드를 별로 따지지 않는 사람들에게 선호되는 편이다.
홈페이지: http://www.elfama.com/
F.1. FUJI(후지)-대만 브랜드
아이디얼(Ideal)사 소유로 아이디얼은 자이언트, 메리다(Merida)와 함께 대만의 핵심 자전거 제조사이다. 카본 프레임은 중국의 제조사인 탑키(Topkey)에서 만들고 다른 브랜드의 부품을 생산한다.
홈페이지: http://www.fujibikes.com/home
F.2. FOCUS(포커스)-독일 브랜드
이 브랜드의 가장 큰 특징은 통합 케이블 터널(Integrated Cable Tunnel)이다. 내장형 케이블은 외관상으로나 공기 역학적으로나 유리한 방식이지만, 변속 트러블의 주 원인으로 꼽힌다. 수많은 프레임이 쉽게 케이블을 안쪽으로 집어넣지 못하는 이유가 바로 변속 트러블 때문이다.
포커스는 이러한 문제점을 내부에 가이드 터널을 설계하여 케이블을 안정적이게 잡아주며 동시에 강성을 확보하는 기술을 특허로 내놓았는데 같은 등급보다 무게가 좀 더 나간다는 점이 약점으로 지적된다.
홈페이지: http://www.focus-bikes.com
G.1. GARYFISHER(게리피셔)-미국 MTB브랜드
MTB의 창시자 게리피셔가 만든 브랜드로 TREK의 자회사로 흡수 합병되었으나 브랜드는 유지하고 있다. 풀 서스펜션 모델을 제외하고는 아시아에서 만들어진다.
G.3. GIANT(자이언트)-대만 브랜드
2010년 한국을 휩쓴 대만의 브랜드로 뛰어난 가성비와 좋은 디자인으로 로드바이크, MTB 시장을 휩쓸었다. 전세계 자전거 시장을 지배하고 있으며 타사의 자전거도 OEM으로 만들어낸다. 전세계의 고급 자전거는 거의 자이언트, 메리다가 다 만든다 보면 된다. 지금까지 북미지역에서 수년째 Top 5 MTB에 뽑히고 있다.
홈페이지: http://www.giant-korea.com/
G.4. GT-미국 브랜드
설립자 Gary Turner의 머리 글자다. 프레임이 참 독특하며 한국에는 첼로가 수입하고 있다. 인기 있는 모델은 MTB인 아발란체, 로드바이크인 GTR시리즈 5이다. 가격이 착했었는데 동 가격대 경쟁모델들의 재고가 없어 가격이 점점 올랐다.
홈페이지: http://www.gtbicycles.com/usa_en/
J.1. JAMIS(제이미스)-미국 브랜드
MTB, 로드, 철티비, 픽시, 투어링 바이크 등 접이식 자전거 빼고는 다 만드는 회사이다. 캐논데일과 함께 미국을 대표하는 자전거 브랜드 중에 하나다. 가격은 낮게 책정되어 가성비가 매우 좋은 편이다. 크로몰리 프레임 MTB를 만드는 몇 안 되는 회사 중에 하나다
홈페이지: http://www.jamisbikes.com/usa/index.html
K.1. Kona(코나)-캐나다 브랜드
여기도 튼튼하기로 치면 꽤나 괜찮은 브랜드로 캐나다, 미국 그리고 유럽에 본사를 두고 있다. MTB에서는 그 입지가 상당하다. 디자인이 그저 그런데 산에서도 탈수 있는 로드인 사이클크로스를 괜찮게 만드는 브랜드다. 이 브랜드의 MTB모델의 경우 탑튜브가 짧아서 업힐 하기엔 편하다.
홈페이지: http://www.konaworld.com/
K.2. KUOTA(쿠오타)-이태리 브랜드
심플한 디자인으로 로드, MTB 다 만든다.
홈페이지: http://www.kuota.it/index.php
K.3. Kuwahara Gaap(구와하라)-일본 미니벨로브랜드
일본의 슈쿠노 린텐도사와 구와하라 웍스사가 함께 만든 일본의 미니벨로 전문회사로 가격이 비싼 편이다.
홈페이지: http://kuwahara-gaap.tumblr.com/
M.1. MERIDA(메리다)-대만 브랜드
가성비가 좋고 디자인도 괜찮아 국내 MTB중에서 인기가 좋은 편이다. 특히 입문급은 거의 메리다를 추천하는 분위기다. 로드쪽으로는 입문용인 880이 꽤 인기가 있었다. 나름 튼튼해서 별 문제가 없었으며 Road Ride 905-com kr 모델의 경우 구동계를 스램 라이벌을 끼우고 가성비가 상당히 우수하다.
홈페이지: http://www.merida-bikes.com/en_int
N.1. Norco-캐나다 브랜드
50년 넘은 캐나다 자전거 종합(로드, MTB, BMX, 의류) 브랜드다.
홈페이지: https://www.norco.com
O.1. ORBEA(오르베아)-스페인 브랜드
날렵한 곡선과 엣지가 있는 디자인으로 인기가 있고 가치 있는 브랜드다.
홈페이지: http://www.orbea.com/int-en
P.1. PIVOT(피벗)-미국 브랜드
2007년에 설립된 중·고가의 ROAD/MTB을 생산하는 미국브랜드다. 지금까지 북미지역에서 수년째 Top 5 MTB에 뽑히고 있다.
홈페이지: https://www.pivotcycles.com
P.2. PINARELLO(피나렐로)-이태리 브랜드
로드바이크를 주력으로 생산하고 있으며 현재 남아있는 이탈리아 브랜드 중 탑 클래스에 포함된다. 가격은 많이 비싸 드림바이크로 손꼽힌다.
홈페이지: http://www.pinarello.com/
R.1. RIDLEY(리들리)-벨기에 브랜드
모든 제품이 벨기에의 Pave road(자갈길)에서 주행 테스트를 거친다. 자회사인 4ZA가 있고, 리들리 완차에는 4ZA의 포크와 컴포넌트 등을 사용한다. 최상위 제품은 에어로 프레임인 노아와 올라운드 프레임인 헬리움이 있다.
홈페이지: http://www.ridley-bikes.com/
S.1. Santa Cruz(산타 크루즈)-미국 MTB브랜드
고가(400~500백만원)의 MTB(Full SHOX)전문 회사다. 지금까지 북미지역에서 수년째 Top 5 MTB에 뽑히고 있다.
홈페이지: http://www.santacruzbicycles.com/en/us
S.2. 삼천리자전거-한국 브랜드
1952년 기아자동차의 전신인 경성정공의 자전거사업부로 발족, 2015년 현재 그 역사가 무려 63년에 이르는 기업이다. 비교적 준수한 MTB와 입문급 로드를 포함, 어린이 자전거에서 전기 자전거에 이르는 다양한 자전거를 생산하고 있으며, 종류로만 따지면 자이언트와 비슷한 수준을 자랑한다.
홈페이지: http://www.samchuly.co.kr
S.3. SCHWINN-미국 브랜드
중·저가형 자전거브랜드로 생활용자전거를 중심으로 Road/ MTB를 생산하고 있다.
홈페이지: http://www.schwinn.com/
S.4. SCOTT(스캇)-스위스 브랜드
극 가성비로 유명한 고급 브랜드다. MTB, 로드바이크, 헬멧에 고글, 장갑 등등 자전거에 관한 상품은 다 만드는 올라운드형 브랜드이다. 현재는 자이언트에 밀렸다지만 그래도 여전히 최고의 가성비를 자랑하며 입문에서 고급까지 우수한 성능에 만족스러운 브랜드이다. 본사는 스위스에 있고 생산은 아시아에서 하며 주 공급업체는 호다카와 자이언트이다. 올해(2015년) 한국의 영원무역이 주식의 50.1%를 넘게 인수하며 실질적인 대주주가 되었다.
홈페이지: http://www.scott-sports.com/us_en/
S.5. SPECIALIZED(스페셜라이즈드)-미국 브랜드
값이 비싸 가성비가 낮은 제품으로 져지나 안장 같은 용품도 판매한다. 그러나 2011년 본사가 한국시장에 직접 진출하게 되면서 이 이후로 가격이 타 브랜드와 비교해도 별로 비싸지 않을 만큼 낮아졌으나 할인이 거의 없다. R&D사업에 투자를 많이 하며 디자인이 수려하고 성능이 뛰어난다. 로드용(S-works, Venge)과 산악용 제품 모두 유명하다. 메리다가 스페셜라이즈드사의 지분을 상당부분 인수했고 주 공급업체는 메리다, 아이디얼, 그리고 자이언트다. 지금까지 북미지역에서 수년째 Top 5 MTB에 뽑히고 있다.
홈페이지: http://www.specialized.com/us/en/bc/home.jsp
T.1. Tern(턴)-미국 폴딩 자전거 브랜드
DAHON(다혼) 내부의 부자지간 싸움 때문에 분리되어 튀어나온 회사로 아들 쪽이 TERN(턴)을 운영하는데 여성용 폴딩 자전거가 유명하다.
홈페이지 http://www.ternbicycles.com/kr
T.2. TREK(트렉)-미국 브랜드
le Tour de France(뚜르 드 프랑스) 7연패의 주인공 랜스 암스트롱의 자전거를 후원하는 미국의 자전거 회사다. 한국에 트렉 본사가 직접 트렉코리아로 유통하기 때문에 가성비가 많이 좋아졌다. 최상위 로드 브랜드는 마돈·매해이며 가지를 친다는 뜻의 에몬다를 완차무게 4.8kg을 만들어냈다. 오랜 기간 동안 미국 내에서 자전거를 생산해 왔으나 입문 및 중급 자전거의 생산은 아시아로 생산기지를 옮겼다. GARYFISHER를 자회사로 두고 있다.
1992년에는 OCLV 카본제조공정을 개발, 현재까지 수공으로 만드는 카본프레임에 잘 써먹고 있다. 로드 및 MTB를 포함하여 모든 OCLV 카본프레임은 위스콘신(Wisconsin)주에 있는 워털루(Waterloo)에서 생산하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도 TREK은 자이언트에 이어 두 번째로 큰 자전거 회사이며 둘 다 미국 딜러들 사이에서 가장 인기 있는 브랜드이다. 이는 자전거 상점과 마치 물과 물고기처럼 끈끈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기도 하고 대리점 친화적인 정책을 유지하고 있기 때문이기도 하다. 지금까지 북미지역에서 수년째 Top 5 MTB에 뽑히고 있다.
홈페이지: http://www.trekbikes.com/us/en/
T.3. TRIGON(트리곤)-영국 브랜드
전문 카본프레임 로드용판매 회사다. 중고가의 뛰어난 가성비로 유명하다.
홈페이지: http://www.trigon-cycles.co.uk/
W.1. Wilier(윌리어)-이태리 브랜드
1906년에 설립된 역사가 있는 메이커이다다. 국내에는 주로 로드바이크로 알려졌으나, MTB, 트랙, 최근에는 하이브리드 등도 만들고 있다.
홈페이지: http://www.wilier.com/en
Y.1. YETI(예티)-미국 브랜드
1985년 존파카가 설립한 Full SHOX MTB를 전문으로 생산하는 브랜드다. 생산량이 극소수여서 구입하기가 극도로 어려웠기 때문에 미국 MTB업계에서 한 때 꿈의 브랜드라고 불려졌다. 현재는 생산량이 어느 정도 안정되어 고성능제품도 어렵지 않게 구할 수 있게 되었다.
홈페이지: http://www.yeticycles.com/
부품 브랜드
B.1. Bontrager(본트래거)-미국 부품(안장, 휠, 의류)브랜드
TREK의 자회사이다. 완성차를 내지는 않고 안장, 휠 등 부품과 의류, 부츠 등 액세서리를 공급한다. 특히 본트래거 클릿신발은 발 볼이 비교적 넓은 편이라 나름 아시안 핏으로 통하고 있다.
홈페이지: http://www.bontrager.com
C.1. Campagnolo(캄파뇰로)-이태리 부품(휠셋)브랜드
이탈리아의 굴지의 로드바이크 부속품회사다. 퀵릴리스 래버, 최초의 '11단', 휠셋이 유명하며 MTB부품은 생산하지 않는다.
홈페이지: http://www.campagnolo.com/jsp/en/index/index.jsp
D.1. DT SWISS(디티 스위스)-스위스 부품(샥, 휠셋)브랜드
샥도 만들고 휠셋(주로 허브나 스포크)도 만드는 브랜드다. 이 중에서는 DT 스포크가 제일 유명하다. 샥의 재질이 카본으로 경량화가 되어 있어 락샥이나 폭스샥보다 비싸다.
홈페이지: http://www.dtswiss.com/
E.1. Exustar-대만 부품(페달, 신발, 의류)브랜드
20년 역사의 페달과 신발 생산 전문 회사로 유럽과 미국시장에 진출해 있다.홈페이지: http://www.exustar.com/
F.1. FOX Racing Shox(폭스 레이싱 샥스)-미국 부품(샥)브랜드
샥에 락을 걸어놔도 라이딩 중에 어느 정도의 하중이 가해지면 작동을 하는 '지니어스 샥' 기능으로 대표되는 폭스샥을 만드는 브랜드다. 샥 하나 가격이 비싸 어지간한 하이엔드급 MTB자전거에는 이 브랜드 샥 아니면 락샥을 쓴다.
홈페이지: http://www.foxracingshox.com/
F.2. F'izi:k(피직)-이태리 부품(안장)브랜드
주로 안장으로 유명한 회사로 브랜드 로고는 타이포그래피다. 수많은 선수들이 애용하는 것으로 유명하며, 그만큼 신뢰도가 높고 디자인도 멋있다. 그밖에 싯포스트와 후미용 라이트를 생산하는데, 후미용 라이트는 피직 안장 뒷쪽에 클립형태로 장착 가능한 설계다.
홈페이지: http://www.fizik.it
F.3. Formula-이태리 부품(Brake, suspension, disk)브랜드
1987년에 설립된 이태리회사로 Motorcycle과 MTB의 Brake(disk포함)와 Suspension만을 전문으로 만든다.
홈페이지: http://www.formula-italy.com/
K.1. Kenda-대만 부품(타이어)브랜드
중가의 타이어다.
홈페이지: http://www.kendatire.com/en-US/
L.1. Lightweight-독일 부품(휠셋)브랜드
말 그대로 Lightweight(초경량) 하이프로파일 카본 휠셋을 만들기로 유명한 회사다. 이 휠셋 쯤 되면 웬만해서는 프레임에 바퀴를 단 게 아니라 바퀴에 자전거를 단 꼴이 된다. 바퀴 한 세트가 웬만한 카본 프레임 자전거보다 비싼 명품중의 명품 휠이다.
홈페이지: http://www.lightweight.info/index.php?id=1&L=1
L.2. LOOK-프랑스 부품(프레임, 페달)브랜드
프랑스 브랜드로서 최초로 카본 프레임을 만든 회사로 클릿페달을 처음 만들었고 카본으로 최상급에 속하는 프레임도 만든다. 최근에는 프레임과 스템이 일체화된 A-stem을 개발하여 주목을 받았다. 룩은 유명세나 기술력에 있어서 의심의 여지가 없는 최고의 브랜드다.
홈페이지: http://www.lookcycle.com/en/us.html
M.1. MAVIC(마빅)-프랑스 부품(휠셋, 의류, 신발)브랜드
로드, MTB의 휠셋, 의류, 신발 등을 만든다. 마빅의 휠셋은 모두 하나같이 강성이 뛰어나기로 유명하며, 로드바이크 휠에서 이 회사의 스테디 셀러로 악시움이 있다. MTB 휠 중에서는 최상급 XC용 휠인 크로스맥스 SLR이 동호인들 사이에서 최고의 인기를 자랑한다.
홈페이지: http://www.mavic.com/en
O.1. OGK- 일본 부품(헬멧)브랜드
동아시아의 대표적인 고급 자전거 헬멧 제조회사다.
홈페이지: http://www.ogkhelmet.com/
R.1. Rapha(라파)-영국 부품(의류)브랜드
자전거 관련 의류, 특히 클럽져지로 독보적인 위치를 지니고 있다. 이 브랜드의 검정베이스에 핑크 포인트 저지가 유명하다.
홈페이지: http://www.rapha.cc
R.2. Race face-캐나다 부품(crank, handle bar, pedal, wheel, saddle)브랜드
20년 넘는 캐나다 부품회사다.
홈페이지: http://www.raceface.com/
R.3. Rock shox-미국 부품(서스펜션)브랜드
산악자전거 Suspension(forks) RS1을 만들었으며 다른 제품보다 가볍고 높은 성능을 자랑해서 MTB동호인들이 많이 애용하는 제품인데 2002년 SRAM에 인수 합병되어 대만에서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홈페이지: https://www.sram.com/rockshox
S.1. Schwalbe(슈발베)-독일/한국 부품(타이어)브랜드
1970년 독일의 볼레 社와 한국의 흥아타이어 社가 합작해서 만든 기업이다. 자전거 전반에 걸쳐서 품질 좋은 타이어를 생산하는 기업이 모토이기 때문에 튜브나 타이어 등을 100% 검수하고 포장하며 저가형 생활자전거의 SWALLOW 부터 전문 자전거들의 각종 로드 타이어나 오프로드 타이어 등을 다양하게 생산한다.
유명한 상품은 오프로드 타이어인 노비닉, 레이싱 랄프, 팻 알버트 등이 있고 로드 타이어에는 울트리모, 듀라노, 마라톤 시리즈 등이 대표작이다. 특히 펑크 방지에 대해서는 타 회사와 비교할 수 없는 방지 시스템을 개발/적용하고 있다. 듀라노와 마라톤 시리즈가 그 대표작이다.
홈페이지: http://www.schwalbetires.co.kr/
S.2. SHIMANO(시마노)-일본 부품(휠, 구동계통, 의류, 신발)브랜드
세계 최대의 자전거 부품 생산 기업으로 자전거 완성차를 제외한 모든 부품(휠, 장갑, 저지, 신발 등)을 만들며 독보적인 점유율에다 뛰어난 품질과 성능을 자랑한다. 특히 Brake, pedal 그리고 Drivetrain에 있어서는 최고의 품질과 점유율을 유지하고 있다.
홈페이지: http://cycle.shimano.co.jp/
S.3. SRAM(스램)-미국 부품(구동계통)브랜드
아펙스, 라이벌, 포스, 레드 로 대표되는 로드 컴포넌트와 X-7, X-9, X-O, X-X로 대표되는 MTB 컴포넌트가 있다. 자전거 관련 자회사들이 상당히 많다. TREK 게리피셔, 크랭크로 유명한 TRUVATIV, ROCK SHOX도 이 회사 산하의 브랜드다.
홈페이지: http://www.sram.com/
T.1. TANNUS(타누스)-한국 부품(타이어)브랜드
마이다스 타이어라는 이름에서 개명된 회사다. 국내 철인 3종 경기 선수들의 연습용 타이어를 공급하며 데이터를 축적하고 있다. MTB용 하이브리드 타이어, 로드 타이어, 미니벨로 타이어 3종만 만든다. 장·탈착이 어렵고 충격이 고스란히 전해지는 단점이 있다.
홈페이지: http://www.tannus.co.kr
T.2. TIME(타임)-프랑스 부품(프레임, 페달)브랜드
프레임부터 페달까지 입문급이라 하더라도 프랑스에서 직접 수작업으로 만드는 회사로 디자인이 미래지향적이고 프레임은 일체형으로 가격이 비싸다.
홈페이지: http://www.time-sport.com/
S.1. ZIPP-부품(휠, 핸들바, 타이어)브랜드
명품 하이프로파일 카본림 휠 이외에도 바테이프나 핸들바, 타이어를 만든다.
홈페이지: http://www.zip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