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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스파이크, 마약 투약 혐의 체포, 고기 팔아 마약, 호텔 파티룸에서 마약 투약

Jobs 9 2022. 9. 28.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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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김민수
출생
1977년 1월 24일 (45세)
189.8cm, 97.8kg, A형
휘문고등학교
연세대학교 음악대학 (작곡과 / 제적)
주식회사 더궈에프엔비 (대표이사)

나는 가수다에 출연했던 김범수의 담당 편곡자로 대중들에게 많이 알려졌으며, 진짜 사나이, 슈가맨,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 등 여러 예능 프로그램들에 참여하고 있다. 그 외에는 베라에서 고정 디제이로 활동하는 중이다. 

또한 식신로드2 LIVE의 고정MC가 되어 매주 출연하여 먹방을 보여주고 있다. 

빠세로 유명한 DJ한민하고 듀엣 유닛 "액소더스"를 결성해서 신곡을 발표하기도 했고 DJ 서바이벌 프로그램 헤드라이너에도 출연했다. 그러나 2라운드서 탈락. 

착하게 살자라는 교도소 생활을 하는 예능을 했다. 

요즘은 미운 우리 새끼라는 프로그램에서 박수홍편에서 자주 나온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SPP(스포츠 프리젠테이션)부문 총괄 음악감독으로 선임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기장 내에서 선곡되는 모든 음악 및 음향 컨텐츠들의 연출을 책임진다고.

백종원의 골목식당 충무로 (필스트리트) 편에 차오루와 함께 패널로 참가했다.

김종국의 대표적인 히트곡 '사랑스러워'의 뮤비에도 피아노를 치며 출연했었다


김범수 - Higher: 매년 연말에 연례 행사로 열리는 '홍명보 자선 축구'의 주제가로 2013년 자선 경기 즈음해서 공개됐다.
나얼 - Hello, Back To The Soul Flight, 귀로
박정현 - Always, 미안해
브라운 아이드 소울 - 시계, My Everything
SUPER JUNIOR - Islands
이승환 - 너에게만 반응해
EXO - 12월의 기적

 

육식인 돈스파이크
2017년 10월 15일,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해 박수홍, 윤정수가 돈 스파이크 집에 놀러갔는데 해당 방영분에서 고기 요리를 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20인분쯤 되어보이는 대형 쇠고기를 거의 자르지 않고 통째로 스테이크로 구워서 세 사람이 나눠 먹었다. '고기 방석'이라고 불러도 될 정도의 초대규모 스테이크에 먹는 사람들도 목장갑과 비닐장갑을 겹쳐 착용하여 양손에 잡고 뜯어 먹었는데, 진정 '고기 뜯는다'는 말을 몸소 보여주는 장면이 백미로 시청자들의 식욕을 돋우며 먹방계의 한 획을 그었다. 

이 방송의 여파가 컸는지 그는 포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는 등 큰 화제를 모았으며, 이후 여러 블로거들이나 유튜버들도 돈 스파이크 스테이크에 도전하는 등 돈스테이크 열풍이 유행했다. 그리고 이를 계기로 돈 스파이크는 연예계의 대표적인 고기 애호가로 이미지 변신에 성공하면서 이마트 스테이크 모델로도 발탁되고 직접 식당도 차리면서 여러 푸드 관련 방송에 출연했다. 돈도 작곡가 시절보다 훨씬 많이 벌었다고... 

물론 당연히 저렇게 고기를 통으로 먹는건 대본으로, QNA 인터뷰에서 "언제부터 미우새에 나온 것처럼 고기를 먹기 시작했나요?"라는 질문에 "미우새 찍을때부터요"라고 쿨하게 대답했다. 미우새 찍기 전 주에 펜션으로 MT를 갔는데 거기서 통 바베큐용 큰 갈비짝이 있길래 거기서 장난으로 들고 먹는 것 처럼 사진을 찍었는데, 그걸 본 미우새 작가가 이걸로 가자고 해서 시키는대로 했다고. 돈스파이크 본인 입장에서는 인생 후반전을 바꿔준 아주 고마운 사건이라고 한다. 대본이긴 했지만 원래 본인 이미지랑 작가가 만들어준 설정이 너무 잘 맞아떨어져서 대박이 난 케이스. 

애초에 음악 편곡 실력만큼이나 요리 실력도 뛰어나서, 여러가지 향신료를 직접 조제하여 카레를 제조하고, 특히 고기 요리의 경우 자신만의 레시피로 양념을 만들어서 요리를 한다. 

저 방송 이후 백종원의 골목식당 초창기(두 번째 에피소드 - 충무로 필동골목)에서 식당 운영에 도전장을 던졌으며 차오루와 함께 충무로에서 프로젝트성이지만 음식 장사를 했다. 단순히 이벤트성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제대로 하려고 많은 준비를 해오고, 그 결과를 보여줘서 백종원도 칭찬했다. 도전한 메뉴는 슈니첼이었으며 실전에서도 음식은 맛있었지만 지나치게 양을 많이 줘서 대접하다 보니 재료가 모자라는 사태가 생기기도 했다. 

2019년 10월 말 자신이 직접 이름을 걸고 이태원동에 BBQ & 스테이크 전문점인 '로우 앤 슬로우'를 정식 오픈할 예정이다. 영상은 가오픈을 할 때 정육왕이 직접 찾아가서 영상을 찍은 것. 오픈 이후, 구라철에서 밝힌 바로는 가게의 경영은 여동생이, 자본은 돈 스파이크의 지인이, 조리 기술은 본인이 맡고 있다고 한다. 보통 하루 매출이 천만 원 가까이 된다고. 그러나 재료비로 많이 빠져나가는 탓인지 실수익 중 남은 돈이 별로 없다고 한다. 본인 주장이긴 하나 돈 스파이크도 종업원들과 똑같이 월급은 310만 원씩 받는다고 한다. 

하지만 2020년 4월 25일자로 로우앤슬로우의 무기한 휴업을 선언했다. 사람이 몰리면서 스스로가 생각하는 기준치보다 고기 맛이 떨어지게 돼서라고. 이후 6월 예약제로 바꿔서 재오픈했다. 

큰 체구와 어울리게 상당한 대식가이기도 하다. 수요미식회에서 말하기를, 미국에 가서 스테이크를 한화 120만 원어치 먹었다고 한다. 하지만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주장한 바에 따르면 평상시에는 소식을 하며 어쩌다 대식이 하고 싶어지는 날에 대식을 한다고 한다. 

고기를 정말 좋아하는 사람이지만 가장 싫어하는 음식은 프라이드 치킨이다.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치킨을 매우 싫어한다고 했고, 닭을 치킨으로 요리하는 것은 닭을 버리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신동이 치킨 CF를 못 찍는다고 했는데 본인은 안 찍어도 된다고 했다. 닭고기는 좋아한다고 했는데, 치킨은 튀김옷과 기름 맛으로 먹는 것이라고 말했으며, 원재료의 맛을 추구하기 때문에 주로 백숙으로 먹는다고 했다. 그러자 신동이 백숙이야말로 닭을 물에 버리는 것이 아니냐고 말했는데, 돈 스파이크는 백숙이야말로 닭을 온전히 다 먹는 방법이라고 했다. 

필로폰 투약

경찰은 2022년 9월 26일 서울 강남구 한 호텔에서, 필로폰을 소지 및 투약한 혐의에 관해 발부된 체포영장에 의하여 돈스파이크를 체포하였다. 기사 체포 현장에서는 30g의 필로폰이 발견되어 경찰이 이를 압수하였다. 통상적인 1회 투여분이 0.03g 이므로 총, 1000회분에 이르는 양이다. 

체포 경위에 대해 설명하자면, 과거 경찰은 마약혐의로 체포된 다른 피의자에 대해 수사를 하는 과정에서 돈스파이크가 서울 강남구 일대에서 필로폰을 수차례 투약했다는 혐의를 인지한 후 체포 영장을 발부받아, 이를 집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위 체포과정에서 간이 마약 검사를 시행하였는데 양성 반응이 검출되었다. 추후 피의자 돈스파이크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마약)죄를 범한 혐의에 대하여 구속수사를 받을 예정이다. 경찰은 체포에 이어 구속영장을 청구하였다. 본 사안의 경우 상당수의 구속 요건을 충족하고 있기에 구속 영장이 발부될 가능성이 상당히 높으므로, 돈스파이크는 구속 기소되어 재판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연합뉴스에서는 지난 4월부터 강남 일대의 호텔을 돌며 파티룸에서 여러 차례 지인 남녀들과 단체로 투약했다고 보도했다. 더욱 충격적인 점은 지난 6월 결혼을 한 돈스파이크가 결혼 전은 물론 결혼 후에도 여러 차례 집단 마약 파티를 해왔다는 것이다. 기사. 돈스파이크 한명이 아니라 집단으로 사건이 확대되는 건 확정적이다. 

처음에는 보름전쯤에 이상보 마약투약 오해 사건이 있었던 탓에 "항우울제에서 마약 성분이 검출된 것이 아니냐"는 의견도 존재했으나, 1000회 분량인 30그램의 필로폰을 소지했다는 점이 추가로 드러나면서 이론의 여지가 없어졌다. 

마침 그가 운영할 예정인 'BBQ 하우스 롯데월드몰점'도 이 사건으로 개점에 차질이 생겼다. 실제로 롯데 측에서 개점에 대한 재검토에 들어갔으며, 개점 자체가 전면 무산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는 상황.

마약 투약사실이 보도된 후 그의 유튜브 채널인 '고기리 돈스파이크'의 영상이 모두 비공개로 전환됐다.

술의 위험성에 대해서 사회가 너무 관대하다고 비판했던 과거 발언이 재평가받고 있다.

소식을 접한 국민들은 충격을 금치 못하고 있다. 메스암페타민(필로폰)의 경우 투약시 식욕이 감소하고 대사가 촉진되는 부작용이 있어 필연적으로 살이 빠질 수 밖에 없는데 돈 스파이크는 전혀 그런 모습을 보인 적이 없기 때문.


여동생도 작곡가다. 현재는 하술되어 있는 '로우 앤 슬로우'의 경영 부문을 맡고 있다고 한다.
리얼입대 프로젝트 진짜 사나이에서, 생계곤란으로 병역면제를 받았다고 언급했다. 본인이 밝힌 바로는, 24살때 아버지가 쓰러져서 중증 장애 판정을 받으면서 어머니가 하루 종일 아버지를 간호했고 거기에다 동생도 당시에 미성년자여서 가족을 제대로 부양할 수 있는 사람이 집안에서 본인뿐이라 생계 곤란으로 군 면제를 받았다고 한다.
고기 전문가로 이름을 널리 알렸으나 미운 오리 새끼에 출연하기 전까진 사실 고기를 자르지 않고 커다랗게 먹는 사람은 아니었다고 한다. 
진짜 사나이 출연 후 몸무게를 117kg에서 105kg로 감량했었는데 2015년 말에 출연한 방송에서는 110kg이라고 밝혔다. 그리고 2018년 맛있는 녀석들에 출연했을 땐 115kg으로 등장했으나... 똑같이 등번호가 115였던 샘 해밍턴과 뚱림픽 2,3등 순위를 체중으로 가르게 되자 저울 위에 섰는데, 119.6kg이 나왔다. 샘은 116kg 이후 120을 기어이 돌파하고 당뇨 경고까지 받자 안 되겠다 싶었는지 2019년 8월 라디오스타 촬영 전에 106.6kg까지 감량했다. 1일 1식과 걷기 운동을 기본으로 하고 다이어트 보조제의 도움도 받았으며, 2020년에는 마침내 97.8㎏까지 감량하는 데 성공, 건강도 챙기면서 사용했던 다이어트 보조제의 광고 모델도 되었다. 

 

 

돈스파이크, 호텔서 남녀 단체로 마약 투약...체포 때 1억원어치 소지

호텔 파티룸에서 마약 투약

마약 혐의로 체포된 작곡가 겸 프로듀서 돈스파이크(45·김민수)가 지난 4월부터 지인들과 호텔 파티룸에서 마약 투약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27일 서울 노원경찰서는 전날 오후 8시쯤 서울 강남구 역삼동의 한 호텔에서 필로폰을 투약하고 소지한 혐의 등으로 돈스파이크를 체포했다.

경찰은 체포 당시 돈스파이크가 소지하고 있던 필로폰 30g을 압수했으며, 통상 1회 투약량이 0.03g인 점을 고려하면 이는 약 1000회 분에 해당한다. 시가 1억원 상당으로 추산된다.


이날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돈스파이크는 지난 4월부터 강남 일대의 호텔 파티룸을 빌려 수차례 마약을 투약한 것으로 밝혀졌다. 또 지인 남성들과 여성 여럿이 함께 마약을 투약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다른 피의자의 마약 투약 혐의를 수사하던 중 돈스파이크가 필로폰을 투약한 정황을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돈스파이크는 체포된 뒤 받은 마약 간이시약 검사에서 양성반응이 나왔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그에 대한 구속 영장을 신청할 계획이다.

한편 돈스파이크는 체포 소식이 언론에 보도된 직후 소셜미디어 계정을 모두 비공개로 전환했다. 대중들의 거센 비난을 의식한 것으로 보인다. “고기 팔아서 마약 샀나”, “우린 마약범이 구워준 고기를 먹었던 거냐” 등 그의 계정에는 네티즌들의 비난이 쇄도했다.

 

 

 

 


돈스파이크, 마약 투약 혐의 체포.. '필로폰' 중독성


가수 겸 작곡가 돈 스파이크(45·김민수)가 수차례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다.
서울 노원경찰서는 지난 26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돈 스파이크를 입건해 수사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경찰은 다른 피의자의 마약 투약 혐의를 수사하던 과정에서 돈 스파이크가 필로폰을 투약한 정황을 포착하고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26일 밤 서울 강남의 한 호텔에서 돈 스파이크를 체포했다. 경찰은 그가 소지하고 있던 필로폰 30g을 압수했다. 통상 1회 투약량이 0.03g인 점을 고려하면 약 1000회분에 해당하는 양이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한 뒤, 돈 스파이크에 대한 구속영장 신청을 검토 중이다. 

필로폰은 강력한 중독성을 가진 대표 마약이다. 필로폰 1회 사용량을 0.03mg이라고 칠 때 이를 투여한 후 몸에 즉각적으로 분비되는 쾌락 호르몬 도파민의 양은 평소의 수천 배까지 증가하고 이 상태가 72시간까지 지속된다. 해당 양은 일반 정상인이 평생 나오는 도파민의 총량보다 많은 수치다. 

금단 증상도 경험하게 된다. 초기 금단증상은 보통 일주일~한 달 사이에 나타나는데 ▲탈진 ▲복통 ▲두통 ▲환시 ▲환각 ▲수면장애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만성 금단증상은 앞 증상과 복합적으로 나타나며 마약에 대한 내성이 생겨 무기력해지고 일상의 모든 것에 흥미가 없어진다. 단 한 번의 마약 사용으로도 만성 금단증상이 나타나는 경우도 있다. 이외에도 살 빠짐, 손발 저림 현상, 치아 통증, 탈모 등 금단 증상은 다양하다. 우울, 의욕저하, 자아상실 등 정신적인 고통도 뒤따른다. 

필로폰에 중독된 경우 혼자서는 치료가 어렵기 때문에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상담과 약물치료를 병행해야 한다. 

 

 

'마약 투약' 돈스파이크, 영장심사 출석

'마약 투약' 돈스파이크, 영장심사 출석

 

서울 강남 일대에서 수차례 마약을 투약한 혐의를 받는 유명 작곡가 겸 가수 돈스파이크(45·본명 김민수)가 28일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법원에 출석했다.

서울북부지법은 이날 오전 10시30분부터 마약류관리법 위반 등 혐의를 받는 김모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심문을 시작한다.결과는 이르면 이날 오후 늦게 나올 것으로 보인다.

이날 오전 10시11분쯤 법원에 도착한 한 김씨는 ‘마약 투약 혐의 인정하는지’ ‘언제부터 투약했는지’ ‘호텔을 옮겨가면서 투약한 것으로 전해졌는데 수사망을 피하려는 의도였는지’ ‘마약을 어디에서 구했는지’ ‘(혐의와 관련해) 할 말이 있는지’ 등을 묻는 취재진에게 일절 응답하지 않은 채 법원으로 들어섰다.

경찰에 따르면 서울 노원경찰서는 마약 투약 혐의로 체포한 다른 피의자를 조사하던 중 김씨가 필로폰을 수차례 투약한 정황을 확인했다. 경찰은 지난 26일 오후 8시쯤 강남 호텔에서 김씨를 체포했다.경찰은 현장에서 김씨가 소지하고 있던 필로폰 30g을 압수한 것으로 전해졌다. 통상 1회 투약량이 0.03g인 점을 고려할 경우 이는 약 1000회분에 해당하며 시가로는 1억원 상당이다.

김씨는 간이 시약 검사 결과 마약류 양성 반응이 나왔으며, 이에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정밀 감정을 의뢰했다. 이후 경찰은 마약류관리법 위반 등 혐의를 적용해 김씨에게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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