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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대사(근현대)
▨ 개항기 핵심
■ 1860~70년대
| 대내적 | 대외적 |
| · 비변사 혁파 → 의정부와 삼군부 · 서원혁파(47개 외), 만동묘 철폐 · 호포제 실시 · 경복궁 중건(당백전, 원납전) · 대전회통, 육전조례 |
* 북경조약(1860) : 러시아와 국경 · 병인박해(1866) ← 남종삼 · 제너럴 셔먼호 사건(1866.7) · 병인양요(1866.9. Rose) : 한성근(문수)·양헌수(정족) · 오페르트 도굴사건(1868.4) · 신미양요(1871. Rogers) : 어재연(광성보), 갑곶 ⇨ 척화비건립 |
[대원군 집정기](1863~1873)
* 위정척사 운동 : 통상반대운동, 척화론. (이항로, 기정진, 김평묵 등)
[1876년] - 개항
* 척사운동(최익현 지부복궐소) : 개항불가론, ‘왜양일체론’(경제적 식견도 가짐)
1. 사건 : ➀ 1차(1876, 김기수), ➁ 부산 두모포 수세사건(1878), ➂ 2차(1880, 김홍집): <조선책략>
o 경제 ➀ 미면교환체제 (영국제 면포 중계무역)
➁ 개항장 무역 → 객주·여각 등은 오히려 성장. ⇨ 일부 상회사 설립 * 일본의 초기 상인 : 몰락상인과 불평무사층의 소규모 모험적 상인들
| 강화도조약(1976) | 조미조약(1882.5) | 조청장정(1882.8) | 조영조약(1883.10) | 조러수호조약(1884.7) | 거문도점령(1885) |
| 2차(1880,김홍집) 임오군란 후(1882.6)제물포조약(1882.7) 통상장정과 해관세칙(1883.6) 갑신정변(1884.10) 조러밀약설(1884.12, 1885.6) | |||||
| · “조선은 자주지방” ➊ 치외법권 ➋ 무관세, 곡물유출 제한X ➌ ➀ 화폐유통 ➁ 연안측량, 해도작성 |
· 속방조항 X ➊ → ➋ 관세, 곡물유출 제한 可 ➌ 최혜국대우 ➀ 거중조정 |
· 속방조합 삽입 ➊ → ➋ ➌ 널 필요 X ➀ 한성객잔, 내지통상 허용 |
· 불평등조약의 완결판 ➊ → ➋ ➌ → ➀ → * 아편문제로 비준지연 |
* 조러육로조약(1888) | * 청의 중재 |
■ 1880년대
| 1880년대 초 | 1880년대 후 |
| * 2차수신사(김홍집) : <조선책략> ➀ 제도 : 통리기무아문 설치(⇨청제도), 별기군, 감생청(행정기구 개편·정리) ➁ 시찰단(1881) : 조사시찰단(신사유람단), 영선사(김윤식 ⇨ 기기창 설립(1883)) ➂ 조약체결 : 조미(82) →임오군란 →조청(82) →조일통상(83) →조영(83) →조러(84) ➃ 박문국(한성순보), 전환국(당오전), 우정국(실시 X) |
· 내무부(1885) · 조러밀약설(84, 85; 묄렌도르프) → 거문도 점령(1885) → 조러육로조약(1888) · 거문도사건 당시 조선 중립화론 대두(부들러, 유길준) * 방곡령 사건(1889, 조병식) |
* 신사척사(1881) : ➀ 영남유생 이만손의 만인소 ➁ 홍재학 → 처형됨
| 임오군란(1882.6) | 갑신정변(1884.10) |
| · 구식군대 차별 → 서울시민과 빈민의 가담 · 청의 개입 : 고문관(묄렌도르프) 파견, 조청장정(1882.8; 속방) o 결과 ┏ 일 : 제물포조약(1882.7) → 군대주둔 명분 ┗ 청 : 일본과 무역 동등해짐 ⇨┏척화비철거, 통리교섭통상사무아문(외아문), 통리군국사무아문(내아문) 설치 ┗민비 친청정책 → 개화파의 분열 |
· 친청정책, 김옥균의 차관도입 실패, 청군일부 철수 · 청의 간섭 강화 o 결과 : 한성조약(1885.1), 텐진조약(1885.4; 동시철병, 통보) → 일의 정치적 진출은 후퇴(경제적 진출은 계속) |
| ※ 14개조 개혁요강 <갑신일록> · 대원군 환국 ⇨ 청에 대한 자주독립 ➀ 문벌을 폐지하여 인민 평등의 권 ⇨ 문벌폐지, 인민평등권 ➁ 지조법(地租法) 개혁 ⇨ ≠토지제도 개혁 X ➂ 국가 재정 호조(戶曹)로 일원화 ➃ 대신과 참찬은 議政所에서 매일 회의를 하여 정사를 결정 ⇨ 입헌군주제적 성격 논쟁되는 부분 ➄ 혜상공국(惠商公局)을 폐지할 것 ⇨ 어용상공업 폐지, 자유상공업 · 환상제도(還上制度) 영구히 폐지 ⇨ 환곡폐지 · 규장각, 내시부 폐지 · 순사제도(巡査制度)를 시급히 실시 ⇨ 정변의 안정을 위해 순사와 군대정비(1영, 근위대) 필요 · 4영(營)을 합하여 1영 |
.
■ 1890년대
[1894~95년] - 갑오개혁, 동학운동, 청일전쟁
<동학농민운동>
| 교조신원운동 | 농민봉기 |
| · 공주·삼례(1892) → 광화문(1893) → 보은집회(1983): 정치적 구호(척왜양창의) · 금구집회 |
o 1차 봉기 : 고부(조병갑)/무장 → 백산 → 황토현(감영군) → 황룡촌(경군) ⇨ 전주성 점령(4월) → 청·일군 상륙(5월) → 전주화약 ⇨ 경복궁 점령 → 청일전 발발 → 군국기무처 o 2차 봉기 : 남·북접의 합세 → 공주 우금치 전투 패배 |
┏ 북접 : 최시형, 손병희 등 → 종교적 범주안에서 활동
┗ 남접 : 전봉준, 손화중, 김개남 등 → 반봉건·반외세의 투쟁으로 연결시키려 함
* 한계 : ➀ 근왕주의적 성격 ➁ 근대적 사회의식의 결여
* 갑신정변, 갑오개혁과 비교 : 중앙정부 제도개혁에 관한 내용은 없다.
| ※ 12개조 폐정개혁안(오지영의 <동학사>) <불량 양반 처벌> · 각 도인과 정부 사이에는 묵은 감정을 씻어버리고 서정(庶政)에 협력할 것 · 탐관오리, 횡포한 부호, 불량한 유림과 양반들 처벌 <신분제 문제> ➀ 과부재가 허용(→ 갑오개혁), 관리채용 지벌타파(→ 갑신정변 同) ➁ 신분제 타파 : 노비문서 소각, 칠반천인·백정 평량립 <경제적 측면> ➊ 토지는 평균분작 · 무명잡세는 모두 폐지할 것, 공사채를 막론하고 지난 것은 모두 무효로 할 것 |
<갑오개혁>
* 전주화약 → 일본 조선내정개혁 건의(노인정 회의) → 교정청 설치(자체 개혁주장) ⇨ 경복궁 점령 → 전쟁 시작 → 군국기무처 실시
| 갑오개혁(김홍집 → 김홍집과 이노우에(井上馨) +박영효와 연립) | 을미개혁(제3차개혁) |
| ※ 홍범 14조 · 청에 의존하는 관념을 끊고 자주독립의 기초를 확실히 건립한다. ➀ 의정부와 궁내부 분리 ➁ 탁지아문 ⇨ 재정일원화 ( cf. 갑신정변: 호조 일원화) ➂ ┏ 조세는 모두 법령이 정한 바에 따름 ⇨ 조세법률주의 ┗ 1년 회계를 예정하여 작성 ⇨ 근대적 예산제도 · 지방관제를 개정(23부) ⇨ 도제가 처음으로 없어짐 · 문벌·지벌에 구애받지 않고, 널리 등용. ⇨ 여태 모든 개혁에 同 · 나라 내의 총명한 자제들을 널리 외국에 파견. → 대다수의 유학생 파견 ● 시모노세키 조약(하관, 마관. 1895) → 3국간섭(1985) |
o 3차 김홍집 내각(친러 연립내각 → 정동파가 우세) - 소학교, 태양력, 우편제도, 건양(1896년이 원년), 단발령(양복착용), 종두법 - 친위대(서울), 진위대(지방) 설치 ● 을미사변(1895.8, 미우라) ⇨ 춘생문 사건(1895.10) ⇨ 아관파천(1896) |
* 토지제도 개혁 X
* 갑오·을미의병 : ➀ 근왕적, 척사적, 반개화적 ➁ 계급문제가 민족문제보다 우선시(ex. 유인석이 김백선을 양반에 대한 불경이라 처형함)
[1896.2~97.2] - 아관파천, 독립협회(민권운동)
<아관파천>(1896.2~1897.2)
1. 의정부 복설(1896.9) : 내각 폐지 2. 열강의 이권침탈 : 미운, 일직, 영은, 독당현
3. 대외관계 ➀ 베베르-고무라小村 각서(1896.5) : 러시아·일본군의 동수 주둔 → 러시아 군 주둔권 인정
➁ 로바노프-야마가타山縣 협정(1896.6) : 니콜라이 2세 대관식 참석. 위 각서 협정화, 러일 완충지대 설정(39도선)
* 조선(민영환)은 고종신변보호, 고문파견 등 논의(→군사교관·재정고문 파견, 한러은행이 설립됨)
➂ 로젠-니시西 협정(1898.4) : 경제적·정치적 이해관계 상호 승인 → 조선에서의 일본의 경제적 우위를 인정 * → 결국 군사·재정고문 파견, 한러은행 모두 자진 철수
<독립협회> · 독립신문 창간(1896.4) → 독립협회 창립(7월)
[1897~] - 광무개혁(구본신참), 독립협회
| 정치 | ➀ 궁내부 강화 : 내장원 중심 ⇨ 정부와 궁중사무 일원화 ➁ 교정소 설치(1899, 법제편찬소) ⇨ <대한국국제> 반포(8월) ➂ 23부제 → 13도로 환원 ➃ 원수부 설치 |
| 경제 | ➀ 양전사업과 지계발급 ➁ 식산흥업정책 실시 : 각종 근대적 공장·회사 설립 |
| 사회 | · 독립협회 탄압·해산(1898) · 황성신문(1898-1910, 유생들 대상, 국한문), 제국신문(1898-1910, 암신문; 하층민·부녀자 대상, 순국문) |
| 문화 | ┏ 전차개통(1899) : 한성전기회사(황실과 콜브란 합자), 서대문-청량리(홍릉)간 ┗ 경인선 개통(1899) : →일본이 완공 |
| 대외관계 | · 한청통상조약(1899) → 청과 사상 최초로 대등한 외교관계 맺음 |
※ <독립협회> ┏ 자주·민권·자강 : 초기에는 고급관료들이 주도, 관민공동회 개최, <헌의 6조> 채택
┗ 동학군·의병을 비도로 칭함, 제국주의 침탈에 대한 인식 불철저(이권반대 러·프에 집중, 미·영·일 우호적)
■ 1900년대
| 1900년대 초 | 1904~5년 - 러일전쟁 발발과 전후처리 | 1906~10년 : 통감정치기 | |||
| 러일전쟁의 발발(1904.2) | 전후처리(1905) | 헤이그 밀사사건(1907) | 국권강탈(1910.8.22) | ||
| ·국외중립선언(1904.1) | 1. 한일의정서(1904.2) ·황무지 개척시도(6월) ⇨보안회 2. 1차 한일협약(1904.8) :고문정치 ·메가다(재정), 스티븐슨(외교) ·독도 영토편입(1905.1) ·경부선 개통(1905) |
1. 가쓰라·태프트밀약(7월) →2차영일동맹(8월) →포츠머드조약(9월) 2. 을사조약(2차 한일협약,11월):외교권 ·민영환 자결 ·장지연“是日也放聲大哭”(황성신문) ·을사·병오의병 - 1904년(원용팔) - 최익현·임병찬(태인) |
→고종의 강제퇴위(1907.7) 1. 한일신협약(3차한일협약,7월) : 차관정치(관리임명권) ·군대 강제해산(1907.8) - 박승환의 자결, - 해산군대의병합류(의병전쟁) |
2.기유각서(1909.7) : 사법권,감옥사무 박탈 3.경찰권 박탈(1910) |
<과정> ·일진회 합방청원 ·황현 자결(매천야록) <특징> ➀ 간접통치 X →동화주의 정책(≠인도) ➁ 일본헌법 적용 X┓총독 막강 ➂ 내각통제 거의 X┛ ➃ 무관만 총독(≠대만) * 3·1운동이후 <지배방식 성격> ➊ 언론·출판·집회·결사자유X→일진회도! ➋ 헌병 경찰제, 패검 실시 ➌ 태형부활(조선인에게만 적용) ➍ 토지조사사업(1910~), 회사령(1910) |
※ 안중근 : 동학 토벌, 계몽운동→무장투쟁(연해주 국내진공작전), 이토 사살. <동양평화론>
※ 한일합방 : ➀ 반대하는 일본인 有(대한협회 찬성원(贊成員)인 일본인 대원장부(大垣丈夫)가 동경에서 반대이유서 배포 →보호국 체제유지), ➁ 대한협회 반대(윤효정), ➂ 조약체결당시 특별한 조약명 붙이지 X.
▨ 일제시대 핵심
| 1910년대 무단통치기(헌병경찰) | 1920년대 문화정치기-기만적 | 1930년대 민족말살정치기 | |
| 정치 | <토지조사사업>(1910~1918) | <산미증산계획>(1920부터 30년간 계획) | <농촌진흥운동> |
| (1) 총독부(총독→정무총감→경무총감) ① 총독 : 전현직 무관(내각의 지휘 받지 X, 천황직속) ② 일본법 적용 X → 총독의 명령 (2) 중추원 - 총독부 직속 자문기관 ① 의장 : 일본인(정무총감) ② → 회유책에 불과 : 3·1운동전까지 한번도 소집 X (3) 헌병경찰제 : 일반경찰업무, 행정·사법업무 등 모두 관여 (4) 기본권 박탈 : 태형부활(1912), 언론·집회·결사 허용X |
(1) 총독부 ① 총독으로 문관가능 ⇨ 실제는 문관없음 ② 조선주둔의 일본군 오히려 증가 (2) 보통경찰제로 전환 ① 경찰관, 경찰관서는 3배증가 ② 치안유지법(1925) (3) 언론·집회·결사자유 일정허용 : 조선일보·동아일보 창간(1920) (4) 민족분열정책 - 사이토(齊藤實)의 친일파 양성책 ① 지방의회설치(명목상) ② 식민주의사관 : 조선사편수회(1922), 청구학회 |
※ 만주사변(1931) ⇨중일전쟁(1937→민족말살본격화) ⇨국어·국사사용금지(1938) ⇨광복군창설(1940) ⇨ 태평양전쟁(1941) ▶ 파쇼적 총동원체제 ※ 국가총동원법 조선에도 적용(1938) (1) 노동동원: 국민징용령(1939)이후, 여자정신대근로령(1944) (2) 군대동원: 지원병제도(1938) ⇨ 징병제도(1943) (3) 총동원령: 국민정신총동원 조선연맹(1938) ▶ 말살정책 (1) 문화말살 ① 한국어·한국사 사용금지(1938) ② 조선·동아폐간(1940) ③ 조선어학회사건(1942) (2) 민족말살 ① 황국신민화 ② 창씨개명(19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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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 | ※ 1차 조선교육령(1911), 사립학교규칙 · 고등교육제한(대학·전문학교) →보통·실업교육위주 |
※ 조선교육령 개악(1922) · 최초대학설립 : 경성제국대학(1924, 1/3정도만 한국인) |
|
| 경제 | (1) 토지조사사업(1910-1918): 총독부의 대지주화 ① 기한부신고제, 복잡한서류 ② 기존농민의 각종권리 부정: 경작·개간·도지권 등 ③ 결과 : 총독부 대지주화, 식민지지주제성립, 고율의 소작료, → 마름의 중간수탈 극심해짐(50%고율소작료의 공식인정) (2) 회사령(1910, 허가제) · 조선인 자본 : 산업자본화의 길 봉쇄당함 ▶ 회사령(1910) ⇨삼림령(1911) ⇨어업령(1911 )⇨토지조사령(1912 ) ⇨광업령(1915) |
(1) 산미증산계획(1920부터) : 관개개선(수리시설), 지주제강화 ⇨ 20년대 소작쟁의가 격화되는 원인제공 (2) 회사령폐지(1920, 신고제) → 日자본 본격진출(but 아직 민간자본보다는 정책자금 유입) (3) 기타 · 부전강수력발전소(1926), 흥남질소비료공장(1927) |
① 남면북양정책 ② 광업, 중화학공업 육성 ③ 농촌진흥운동(1932) : 일주도의 관제 농민운동 ④ 1939년 공출과 배급제 실시 |
| 주요사건 | ·1910년 안악사건 ⇨ 105인사건(1911;신민회 해체) | · 3·1운동(1919) |
■ 1910년대 - 무단통치
<국내민족운동> - 비밀결사
| 독립의군부(1912-14) | · 복벽주의 : 임병찬이 고종의 밀조를 받아 조직. 의병계열 · 일본총리와 총독 앞으로 국권반환요구서 제출기도 |
| 조선국권회복단(1915-19) | · 경북 달성군. 윤상태·서상일·이시영 등. 계몽주의 계열 · 시회(詩會)를 가장한 항일비밀결사조직 → 단군을 받듦 |
| 대한광복회 | · 풍기광복단(의병)과 조선국권회복단과(계몽)이 발전적으로 확대·개편 ⇨ 의병계열과 계몽계열의 통합 · 공화주의 : 대구, 박상진(노백린, 김좌진 가입). · 독립전쟁론에 입각 : 국외독립군과 사관학교 설립을 목표로 군자금 모금. “일본인 관리 처단, 악덕부호·친일파 응징” |
<해외민족운동>
| 1. 만주지역 | (1) 서간도 삼원보(이회영·이시영 형제 등의 신민회 중심) ① 경학사(1911, 자치기구) ⇨ 서로군정서(이청천)로 개편 ② 신흥무관학교(1919) (2) 북간도 : 중광단(1911, 대종교) ⇨ 북로군정서(김좌진, 1919 → 청산리전투 승리) |
| 2. 연해주지방 | ➀ 성명회(1910.8-9월) : “저들의 죄를 성토하고 우리의 원통함을 밝힌다”(‘유혈적인 방법에 의하여 합병을 저지하자’는 결의문 배포) ➁ 권업회(1911) : 권업신문 발행 ⇨ 대한광복군정부(의병과 애국계몽운동의 결합) ➂ 대한광복군 정부(1914) - 권업회가 블라디보스톡에 수립 → 최초의 임시정부 - 제2차 러일전을 대비한 전투편성계획까지 세움 * 임시정부수립 : 전러한족회중앙총회(1917; 전러시아 한인대표자 대회를 개최) → 대한국민의회로 개칭(1919) * 한인사회당 결성(1918.4) : 한인최초의 사회주의 정당, 이동휘 ⇨ 고려공산당(1921) |
| 3. 중국관내 | (1) 동제사(1912, 상해) : 대종교의 신규식(손문의 신해혁명에 공헌)이 박은식, 정인보, 신채호, 조소앙 등과 조직 (2) 신한청년당(1918, 상해) : 김규식, 여운형, 문일평, 정인보, 신규식, 신채호 등 동제사의 소장파 인사 ⇨ 김규식 파리강화회의에 파견(독립청원서) |
| 4. 미주지역 | (1) 대한인국민회(1910.5) : 안창호, 이승만, 박용만 등. (2) 흥사단(1913, 로스엔젤레스) : 안창호, 기독교인 중심 → 흥사단의 한국지부 수양동우회(1926) → 일제에 검거(1937) (3) 대조선국민군단(1914, 하와이) : 박용만, 군사훈련 실시 |
■ 1920년대 - 문화정치
| ※ 문화정치의 배경과 실상 - 배경 : 3·1운동의 발발 → 무단통치의 실패(한반도 계속통치의 위기감), 비판적인 세계의 여론 → 사이토(齊藤實) ‘강우규’ 폭탄 세례 받으며 부임, 친일파 양성책 구상 - 실상 ➀ 정치 : ┏보통경찰제 : 명목상 헌병경찰을 폐하였지만(패검도 폐함), 대다수 경찰력으로 이동. 또한 <치안유지법>을 만들어 철저한 사상통제 ┗민족운동의 분열 → 민족운동을 개량주의 운동화하여 민족운동내에 분열을 야기 ➁ 경제 : 3·1운동후 유입되기 시작한 사회주의운동을 이용 계급간 대립을 조장 → 지주-소작인 간, 자본가-노동자간 대립을 조장함 ➂ 사회 : 일정한 언론·출판·집회·결사의 자유 허용 → but, 실상은 경찰력 대폭증원, <치안유지법>제정 통한 통제 ➃ 문화 : 정치·경제·사회면에서 뿐만아니라 종교, 교육 등을 통해서도 친일파를 적극적으로 양성 |
<부르주아 운동/만세운동/학생운동>
| 물산장려운동(1920) | · 조만식 등이 평양에서 시작(1920) → 채 1년도 안돼 식음 · ⇨ 사회주의자들은 처음부터 맹렬히 비난! |
| 민립대학설립운동 | · 부르조아 세력에 의한 실력양성운동 ⇨ 일제가 경성제국대학 설립(1924) * 문맹퇴치운동 : 동아일보(1931~, 브나로드운동(농민계몽운동)) |
| 6.10만세운동(1926) | · 순종의 장례식(1926), 조선공산당과 천도교의 제2의 만세운동 * 신간회(1927) 후원 불가!!! |
| 광주학생항일운동(1929.11~1930.3) | · 3.1운동이후 최대규모의 민족운동 → 다음해 3월까지 전국적으로 전개 · 신간회의 후원(조사단파견 등) |
※ 조선형평사운동(1923, 진주) : 백정 이학찬은 백정 계급해방운동 단체로 조선형평사 설립
<사회주의 운동, 공산당 운동>
| 동우회선언(1922) | · 최초의 계급투쟁 선언 |
| 신간회(1927-1931) | · 정우회선언(1926.8) ⇨ 비타협적 민족주의자와의 제휴에 의한 민족협동전선 건설주장 · 합법단체 : 처음으로 전개된 반일민족통일전선 → 비타협적 민족주의자와 사회주의 진영의 연대(개량주의·타협주의 반대) · 근우회 : 신간회 자매단체, 여성계의 민족유일당 · 9월테제(1930)에서 신간회를 민족개량주의로 매도 → 사회주의 진영의 주도로 해체(1931) |
| * 내 살림 내 것으로 ... 입어라 조선사람이 짠 것을, 먹어라 조선사람이 만든 것을, 써라 조선사람이 지은 것을, 조선 사람 조선 것 <물산장려운동> * 조선 민중아! 우리의 철천지 원수는 자본·제국주의 일본이다. 이천만 동포야! 죽음을 각오하고 싸우자! 만세 만세 조선독립만세 <6·10만세운동> * 학생, 대중이여 궐기하라! 검거된 학생은 우리 손으로 탈환하자. 언론·결사·집회·출판의 자유를 획득하라. .. 용감한 학생, 대중이여! 최후가지 우리의 슬로건을 지지하라. 그리고 궐기하라. 전사여 힘차게 싸워라 <광주학생운동> * 1. 우리는 정치적·경제적 각성을 촉구한다. <신간회 강령> 2. 우리는 단결을 공고히 한다. 3. 우리는 기회주의를 일체 부인한다. |
<노동쟁의, 소작쟁의> * 생존권 투쟁인 동시에 항일민족운동 정치적 성격
1. 노동쟁의
| 1단계(1920-1924) | · 조선노농총동맹(1924) |
| 2단계(1925-1929) - 본격화 | ① 조선농민총동맹, 조선노동총동맹으로 분리(1927) ② 원산노동자총파업(1929) : 원산인구의 1/3이 참여, 4개월간 투쟁 - 영국인소유의 석유회사 - 민족운동으로 발전(신간회의 지원), 국제적 지지와 성원 |
| 3단계(1930-1936) - 고양기, 절정기 | · 비합법적인 혁명적`적색노동운동 전개 ⇨ 생존권투쟁에 머무르지 않고 민족해방과 계급해방을 목적 |
2. 소작쟁의
| 1단계(1920-1924) - 태동기 | ① 생존권 투쟁으로 소작료 감면요구가 가장 많음 ② 조선노농총동맹이 결성(1924) : 전국적인 농민노동운동단체 ③ 전남 무안군 암태도 소작쟁의(1924, 대표적 소작쟁의), 황해도 재령 북률면 동척농장의 소작쟁의(1924~5) |
| 2단계(1925-1929) - 본격화 | · 조선노농총동맹이 농민총동맹과 노동총동맹으로 분리(1927) |
| 3단계(1930-1935) - 고양기, 절정기 | · 소작권 취소`이동 반대가 압도적, 정치적 요구 제기 ① 혁명적 농민조합운동 : 일제제국주의 구축과 토지혁명을 구호로 내세워 그 혁명성이 뚜렷 ② 소작조건을 부분적으로 개선 |
<3.1운동과 임시정부의 수립>
| 배경 | · 레닌 민족자결주의(1917), 월슨 민족자결주의(1918) · 일본유학생의 2.8 대한독립선언서 낭독(최팔용, 이광수) ⇨ 3.1운동의 직접적 도화선 |
| 전개 | · 민족대표 : 유림대표들은 참여 X, 탑골공원 안감(태화관 낭독), · 무력충돌 있었음, 수감자중 농민들 다수(58%), 호남지역이 가장 열기가 약했음 |
| 영향 | ➀ 문화정치 ➁ 공화주의가 정착 ⇨ 공화주의에 입각한 임시정부가 수립됨 ➂ 노동자·농민의 정치·사회의식의 고양 → 주도권이 노동자·농민에게 넘어감 ➃ 사회주의가 수용 * 아시아 민족운동의 선구 : 중국의 5·4운동, 인도 비폭력·무저항운동, 베트남, 필리핀, 이집트 등에 영향 |
| 한계 | ➊ 민족대표 33인 : 청원[외교] 방식, 투항적·타협적 자세 → 대중운동으로의 확산단계에서 지도력행사를 포기함 ➋ 부르주아 민족주의 운동의 불철저성과 타협성이 폭로됨 ⇨ 이후 민족해방운동은 비타협적 부르주아 내지는 사회주의 운동이 이끌어감. |
| 의의 | · 최초의 공화정부 |
| 활동 | · 국내외 연락 ┏연통제(비밀망, 국내·만주에서 실시) : 군자금 모집, 인구세 징수, 애국공채의 발행 → 1921년 발각·와해 ┗교통국(임시정부의 통신기관) · 독립신문발행(주필 이광수), 임시사료편찬소에서 한일관계사료집 발간(cf.박은식 한국독립운동지혈사 발간) * 애국단(1926, 김구) : 김구가 한중우의와 일본수뇌 암살을 목적으로 조직 ① 이봉창(1932.1) : 일본국왕 암살 미수 ② 윤봉길(1932.4 ) : 상해 훙커우 공원 투탄 ⇨ 중국 국민당 정부가 임정활동을 지원하는 계기 |
| 한계 | · 지역갈등, 붕당갈등, 노선갈등(외교 vs 무장투쟁) ⇨ 창조파, 개조파, 현상유지파로 갈림 → 창조파·개조파 이탈로 사실상 활동정지 |
<의사들의 활동>
| 의열단(1919) - 김원봉, 만주 |
※ 신채호의 조선혁명선언(1923) | |
| 김상옥(1923) | · 종로경찰서 폭탄투척 | |
| 나석주(1926) | · 동양척식주식회사와 조선식산은행 폭탄투척 | |
| 애국단(1926) - 김구, 상해 |
이봉창(1932.1) | · |
| 윤봉길(1932.4 ) | · 상해 훙커우 공원 투탄 · ⇨ 중국 국민당 정부가 임정활동을 지원하는 계기 |
|
| 민중은 우리혁명의 대본영이다. 폭력은 우리 혁명의 유일한 무기이다. 우리는 민중속에 가서 민중과 손잡고 끊임없는 폭력, 암살, 파괴, 폭동으로써 강도 일제의 통치를 타도하고 우리 생활에 불합리한 일체 제도를 개조하여 인류가 인류를 압박하지 않으며 사회가 사회를 수탈하지 않는 이상적 조선을 건설할지니라. ▶ 신채호의 <조선혁명선언> 중에서 |
<1920년대 독립전쟁 사건연표>
(1) 봉오동전투(1920.6) ⇨ (2) 훈춘사건(1920.10) ⇨ (3) 청산리전투(1920.10) ⇨ (4) 간도참변(경신참변, 1920.10)
* cf. 이후 독립단체 3부로 재편성(군정인 혁명과 민정인 자치 병행) : 참의부(1923) → 정의부(1924) → 신민부(1925)
(5) 자유시참변(1921)
(6) 미쓰야협정(1925) : 미쓰야와 만주군벌 장쭤린(張作霖)사이의 협약 → 중일 공동으로 독립군을 탄압
■ 민족유일당 운동
| 1920년대 | o 만주 민족유일당 운동 o 중국관내 민족유일당 운동 : 5개지역 “촉성회” → “촉성연합회” 개최 |
| 1930년대 | · 민족혁명당(1935.7, 남경) : 민족유일당, 남경에서 결성된 통일전선정당(모두9개단체), 김규식(주석)·김원봉(부주석) ① 임정까지 해체하여 모든 세력을 통합하려 했으나 김구 등 임정유지파 들의 반발로 실패 ② 조선의용대 편성(1938) ⇨ ┏ 일부가 : 광복군에 편입 → 군사적 좌우통일전선(1942.5) ┗ 대부분 화북지방으로 이탈 · 조국광복회(재만한인조국광복회, 1936) : 만주와 국내의 통일전선 - “계급·성별·지위·당파·연령·종교의 차별을 묻지 않고 전민족의 일치단결”을 주장 ⇨ 혜산사건으로 검거·와해 · 전국연합진선협회(1939.9) 결성(통일전선)을 추진했으나 성사되지 못함 *cf. 동북항일연군(1935) ⇨ 국내진공작전 : 갑산군 보천보 전투(혜산진 사건; 1937.6, 김일성의 이름이 알려지는 계기가 됨) |
| 1940년대 | · 임정중심의 통일전선 정부수립 : 조선의용대가 광복군에 통합(1942) → 민족혁명당과 한국독립당이 연합 임시정부 구성(1944, 임정이 통일전선정부 化) *cf. 광복군 창설(1940), 대일·대독 선전포고(1941) *cf. <화북지방> : 화북조선청년연합회(1941) ⇨ (화북)조선독립동맹으로 확대·개편(1942.7, 김두봉(주석), 김무정 등 속칭 연안파) → 조선의용군 편성 : 호가장 전투에서 큰 공 ⇨ 해방후 무장해제 당한 채 북한유입, 인민군에 편입됨 |
▨ 현대 핵심
| 1945년 | 1946년 | 1947년 | 1948년 |
| * 카이로(43,미·영·중; 신탁통치)→얄타(45.2,미·영·소; 소련참전)→포츠담(45.7; 카이로 재확인) * 원폭투하→소련참전→일반명령1호→해방 * 건국동맹(44.8) o 건준 →인민공화국 선포→ 미군진주(45.9.7) o 모스크바 3상회의(45.12) ⇨좌우 분립┏우: 비상국민회의(46.2)→민주의원 ┗좌: 민주주의민족전선(46.2) |
o 1차 미소공위(46.3) → 이승만의 정읍발언(46.6) → 좌우합작운동(김규식, 여운형) : 좌우합작위구성(46.7), 좌우합작 7원칙 발표(46.10) → 남조선과도입법의원(46.12) ⇨ 남조선과도정부(47.5) o 정판사 위폐사건(46.5) →조선공산당 신전술(46.7) →9월 총파업 →10월 대구인민항쟁 →남로당(11월) |
o 2차 미소공위(47.5) →여운형 암살(47.7) →한반도문제 UN이관(47.11) | o →유엔 총회(47.11) →유엔소총회(48.2) o 4`3사건 →여순반란사건(48.10.19)→ o 남북연석회의(48.4) o 5`10선거 →헌법(7월) →정부수립(8월) →북한정권수립(9월) |
| 전쟁전 | 전쟁중 | 휴전시기 |
| o 여순·반란사건(48.10) o 국민보도연맹 조직(49.6) →김구암살(49.6) →농지개혁(50.3~57) o 5·30선거(이승만세력 참패) → 6.25 |
o 국민보도연맹사건(50. 전쟁직후) → 거창 양민학살(51.2) → 국민방위군 사건(51.3) o 소련 말리크 휴전제의(51.6) o 5·26정치파동(52) → 발췌개헌(직선제) → 정·부통령선거(52.8) |
o 반공포로 석방(53.6) o 휴전협정(53.7) : 한국은 서명 X - 한미상호방위 조약(53.8) o 제네바 정치회담(54.4) : 남북당사간 최초회담 |
| 1공화국 | 2공화국 | 3공화국 | 4공화국 |
| · 3대 총선거(54.5) o 사사오입개헌(54.11, 초대大중임제철폐) → 5·15정부통령 선거(56): 신익희 급서, 조봉암약진 → 진보당 사건(58.1) o 3`15부정선거(60): 조병옥 급서 → 3·15선거당일 마산 시위 → 김주열군 시신발견(4.11) → 4·18고대시위 → 4·19 → 4·25교수시국선언(하야 결정적 계기) →이승만하야 |
o 허정 과도정부 수립 → 헌법개정(내각제, 양원제) → 총선거 실시(60): 민주당 정권(윤보선 大, 장면 총리) o 한미 경제 및 기술원조 협정(61) |
o 5`16군사쿠데타(1961) - 4대의혹사건 - 삼분폭리사건(밀가루, 설탕, 시멘트) o 김종필-오히라 메모(62) → 인혁당사건(64) → 한일협정체결(65.6) o 베트남파병(65.8) → 한미행정협정(66.7) → 동백림사건(67) → 김신조 사건(68.1) → 통혁당 사건(68.8) o 3선개헌(69) o 70년 : 전태일 분신, 새마을 운동, 경부고속도로 개통, 와우아파트 붕괴 o 7대 대선(71.4), 성남·광주 대단지 소요(71.8) o 72년 : 7·4남북공동성명 → 유신헌법 → 북한사회주의 헌법(주석제) |
o 판문점 도끼사건(74) → 장준하 사망(75) → 함평고구마 사건(78) o YH 노조 신민당사 점거농성(79) → 김영삼 제명 → 부마항쟁 → 박정희 사망(10.26) o 12`12 군부 쿠데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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