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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산주의 활동
국내 공산주의 활동
서울청년회(1921, 상해파 계열) ⇨ 조선청년총동맹
화요회(1924, 이르쿠츠크파 계열) ⇨ 조선공산당
북풍회(1924, 일본유학생파 계열) ⇨ 조선공산당
조선 공산당의 4차 당재건 운동
제1차 조선공산당 | 1925년 4월 김재봉 |
코민테른에서 파견된 김재봉을 책임비서로 화요회+북풍회가 참여한 비밀결사로 조직되었다. 산하에 [고려공산청년동맹 ]을 두었으며 1925년 11월 신의주 사건(청년회원이 변호사를 구타한 사건)으로 조공 파괴. 기관지 [조선지광] |
제2차 조선공산당 | 1925년 12월 강달영 | 강달영을 책임비서로 하는 제2차 조선공산당이 조직되고, 권오설을 책임비서로 하는 [고려공산청년회]도 다시 조직되었으며 민족주의계와 통합(국민당) 시도도 하였으나 6.10 만세운동으로 탄로․해체되었다. |
제3차 조선공산당 | 1926년 9월 김철수,김준연, 한위건,안광천 |
일명 ML당(통일공산당) 김철수를 파견해 승인을 받았으며 안광천이 책임비서일 때 신간회 결성에 적극 참가하였으나 조직이 탄로나 200여명이 검거되어 1928년 2월 해체되었다. 이러한 ML당 사건으로 조선노동총동맹․조선농민총동맹․신간회․근우회 등은 큰 타격을 받고 한때 침체되었다. 기관지 [대중신문] [이론투쟁] [현단계] 등이 있다. |
제4차 조선공산당 | 1928년 3월 차금봉 |
만주·상해·북경·일본 등 해외활동 주력하다가 일제에 의해 1928년 7월 해체되었다. 기관지 [조선지광] [혁명] [불꽃] 등이 있다. |
※ 코민테른은 4차 조공해체 후 1928년 <12월 테제>를 발표하여 지식인 중심의 당조직 한계를 지적하고, 노동자·농민 중심의 당재건을 지시 ⇒ 해방후 1945.9 조선공산당 재건(박헌영, 부르조아 민주주의 혁명)
정우회 선언 (1926. 11) |
정우회 선언은 조선 사회주의 운동의 방향전환을 촉구한 글로서 신간회 결성에 중요한 영향 (분파투쟁의 청산) (사상단체통일) (공동전선모색) (경제투쟁에서 정치투쟁으로의 실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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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테제 (1927.7) |
복본주의 비판 개량주의 폭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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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테제 (코민테른 1928.12) |
1928년 4차 조공이 무너진 상태에서 코민테른은 ‘조선의 혁명적 농민 및 노동자의 임무에 관한 테제(12월테제)’를 통해 조선공산당에 대한 지부 승인을 취소하면서 새로운 운동방침을 지시했다. 이에 따르면 조선 혁명의 성질은 ‘제국주의의 타도와 토지문제의 혁명적 해결’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부르주아 민주주의혁명이라고 하였다. 민족부르조아지의 개량주의에 대한 투쟁 선언 코민테른에게 당의 해체와 재건을 지령 받음(공산당 조직의 어려움은 다만 객관적 조건에서만 초래되는 것이 아니라 조선의 공산주의운동을 수년이나 괴롭히고 있는 내부의 알력․파쟁에서도 초래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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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테제 (프로핀테른 1930.9) |
신간회를 개량주의 단체로 간주하였다. 즉 신간회를 “소부르조아적 정당조직”으로 규정하여 노동자․농민 중심의 무산계급 결성에 관한 찬반 논쟁이 있었다. 개량적․소시민적 노동 운동을 혁명적 노동 운동으로 전환할 것을 주장하였다. 이후 30년대 비합법적 적색 노조 운동의 배경이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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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서신 (1931.10) |
범태평양 노동 조합 비서부의 10월 서신은 혁명적 노동 조합 조직을 강조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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