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간 대비 문제 수
- 수능 국어: 80분 미만으로 45문항
- 공시 국어: 20분 미만으로 20문항
● 각 출제 영역의 출제 비율
- 수능 국어(45문항): 화작문 15문항 中 문법 5문항 / 비문학 15 / 문학 15
- 공시 국어(20문항): 문법규정 6-7 / 비문학 6-7 / 문학 4 / 어휘한자 3(18년 일행직 기준)
● 지문당 문항 개수
- 수능 국어: 독해 지문 하나에 3~6문항이 출제되는 방식으로, 하나의 지문에 대해 다양한 발문으로 복합적인 평가를 진행한다.
- 공시 국어: 독해 지문 하나에 1문항이 출제되는 방식이었으나 2018년부터 1지문에 2문항의 출제가 시도되기 시작했다.
● 선지 개수
- 수능 국어: 5지 선다형
- 공시 국어: 4지 선다형(국회직 제외)
● 수능 국어 문법과 공시 국어 문법
- 수능 국어: 언어학 지문 하나를 읽고 이해하여 문항에 적용하는 세트 하나와 단독 문제 유형으로 이루어져 있다. 단독 문제 유형도 보기를 통해 상당한 문법적 지식이나 예문을 제공하기 때문에 암기보다는 이해와 적용 훈련이 중시된다.
- 공시 국어: 수능에서 다루는 이론 문법 외에 어문규정에서도 출제된다. 수능 문법보다 범위가 넓다고 할 수 있다. 보기에서 문법 지식이나 예문을 주는 경우도 있으나 보기 없이 바로 선지에서 판단하도록 하는 문항이 더 많기 때문에 사전 문법 지식과 규정 지식에 대한 이해와 암기가 선행되어야 한다.
● 수능 국어 독해와 공시 국어 독해
- 수능 비문학: 지문으로는 인문, 사회, 예술, 과학, 경제, 기술 영역을 다양하게 다루며, 사실적·구조적 이해부터 추리 논증과 비판적 이해, 그리고 그래프와 그림 등을 활용한 적용 이해까지 두루 평가한다.
- 공시 비문학: 지문으로는 인문, 사회, 예술 영역의 출제 비율이 높고 과학, 경제, 기술 영역은 출제 비율이 낮으나 출제될 시에 당락을 가르는 오답률 상위 문항으로 활용된다.
- 수능 문학: 교과서 필수작과 당해 EBS 수록작을 주로 다루며 작품에 대한 배경지식을 묻는 것이 아니라 출제자의 의도에 맞게 작품을 이해하여 답할 수 있는지 의사소통 능력을 확인한다. 제시된 작품에 대한 보편적 감성의 이해가 중요하다.
- 공시 문학: 교과서 필수작 안에서 출제가 되어오다가 2017년부터 EBS 문학까지 범주를 넓혀 출제되고 있다. 아직은 수능 문학 유형보다 내신 문학 유형에 가까워서 작품에 대한 배경지식을 요하는 경우가 많다.
공무원 두문자 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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