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출문제/국어

어휘, 한자 기출 문제 해설 #03-공무원 국어 어휘, 한자

Jobs 9 2022. 2. 16.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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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  다음 문장과 관련된 속담으로 가장 적절한 것은?

그 동네에 있는 레스토랑의 음식은 보기와는 달리 너무 맛이 없었어. 


①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 
②볶은 콩에 싹이 날까?
③빛 좋은 개살구
④뚝배기보다 장맛이 좋다. 

【해설】 정답 ③
보기와는 달리 맛이 없다
따라서 ‘겉보기에는 먹음직스러운 빛깔을 띠고 있지만 맛은 없는 개살구라는 뜻으로, 겉만 그럴듯하고 실속이 없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을 의미하는 ‘빛 좋은 개살구’가 적절 
②볶은 콩에 싹이 날까?: 불에다 볶은 콩은 싹이 날 리가 없다는 뜻으로, 아주 가망이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④뚝배기보다 장맛이 좋다.: 겉모양은 보잘것 없으나 내용은 훨씬 훌륭함을 이르는 말 





 Q 
  다음 관용 표현의 뜻이 올바르지 않은 것은?


 ① 입추의 여지가 없다: 많은 사람들이 꽉 들어차다. 
 ② 마각을 드러내다: 숨기고 있던 속마음이나 정체를 보이다. 
 ③ 변죽을 울리다: 바로 집어 말하지 않고 둘러서 말을 하다.  
 ④ 허방을 짚다: 위험한 곳에 빠지지 않기 위해 무엇인가에 몸을 의지하다. 

【해설】 정답 ④ 
허방을 짚다 : 1) 발을 잘못 디디어 허방에 빠지다. 2) 잘못 알거나 잘못 예산하여 실패하다.





 Q 
 다음  ㉠, ㉡의 한자 표기가 올바르게 짝지어진 것은?


김득신은 나이 20세가 되어 비로소 글 한 편을 지을 수 있게 되었고, 이후 더욱 정진하여 59세에 이르는 나이에 ㉠과거에 ㉡급제하고 성균관에까지 들어가게 되었다.


① ㉠科擧 ㉡及第            ② ㉠過擧 ㉡扱濟

③ ㉠科擧 ㉡扱濟            ④ ㉠過擧 ㉡及第

【해설】 정답 ①
① 과거: 옛날 문무관(文武官)을 뽑을 때에 보던 시험(試驗) / 급제: 과거(科擧)에 합격
㉠科擧(科 과목 과, 擧 들 거) 
㉡及第 及 미칠 급 第 차례 제

과거(科擧)에 합격(合格)함
앞사람(人)에게 손(又)이 미칠 급(及)
추급(追及: 쫓아서 미침), 보급(普及), 파급(波及)
물(氵)의 가죽(皮)은 물결 파(波)
실(糸)이 이르는(及) 곳에 생기는 등급 급(級)
등급(等級), 계급(階級), 급수(級數)
입(ㅁ)에 이르면(及) 마실 흡(吸)
흡입(吸入), 흡수(吸收), 호흡(呼吸)
扱x
取扱 取 가질 취 扱 미칠 급

 



 Q 
 밑줄 친 단어의 쓰임이 적절하지 않은 것은?


① 동아리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하다. 
② 사람들의 후원금이 방송국에 답지하고 있다. 
③ 빙산이 바다 위를 부상하는 것은 온난화 때문이다. 
④ 세입자에게 밀린 집세를 너무 자주 채근하지 마라. 

【해설】 정답 ③
부상: ‘물 위로 떠오름, 어떤 현상이 관심의 대상이 되거나 어떤 사람이 훨씬 좋은 위치로 올라섬’의 뜻
부유가 적당

[오답 해설] ①개발하다: ‘새로운 물건을 만들거나 새로운 생각을 내어놓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②답지하다: 한군데로 몰려들거나 몰려오다
④채근하다: 남에게 받을 것을 달라고 독촉하다.



 Q 
 밑줄 친 말이 비유하는 사람으로 적절한 것은?


그는 서리 맞은 구렁이와 같다.


① 행동이 굼뜨고 힘이 없는 사람
② 타고난 성격이 독하고 모진 사람
③ 사람들에게서 신뢰를 받는 사람
④ 다가올 미래를 준비하는 사람

【해설】 정답  ①
‘서리 맞은 구렁이’
힘이 없어 보이며 게으르고 더딘 사람
세력이 쇠잔하여 앞으로 잘 될 희망이 없는 사람





 Q 
 밑줄 친 말 중 한자어가 아닌 것은?


 하필 오늘 올 것이 뭐람.
 하여간 내가 그럴 줄 알았다.
③ 물 거기에는 이견이 있을 수 있지.
 설마 그가 나를 벌써 잊지는 않았겠지?

【해설】 정답  ④
① 하필(何必) - 다른 방도를 취하지 아니하고 어찌하여 꼭
② 하여간(何如間) - 어찌하든지 간에
③ 물론(勿論) - 말할 것도 없이

 




 Q 
 밑줄 친 단어가 다의어 관계인 것은?


① 이 방은 볕이 잘 들어 늘 따뜻하다.
형사는 목격자의 증언을 증거로 들었다.
② 난초의 향내가 거실에 가득  있었다.
그는 손목에  시계를 자꾸 들여다보았다.
③ 운동을 하지 못해서 군살이 올랐다.
아이가 갑자기 열이 올라 해열제를 먹였다.
④ 그는 조그마한 수첩에 일기를  왔다.
대부분의 사람이 문서 작성에 컴퓨터를 쓴다.

【해설】 정답  ③
'쓰다'

① 돈을 쓰다 ② 모자를 쓰다 ③ 맛이 쓰다 ④ 글을 쓰다  ⇒  동음이의어 : 의미 연관성 X 

      └→① 사용하다

             : 세제를 쓰다, 인부를 쓰다, 돈을 쓰다, 힘을 쓰다 ⇒  다의어 : 의미 연관성 O

③에서 ‘올랐다’는 ‘몸 따위에 살이 많아지다’라는 뜻이고 ‘올라’는 온도가 이전 보다 많아지거나 높아지다의 뜻으로 
둘은 같은 어휘이지만 다른 의미로 사용되고 있는 다의어이다. 나머지는 의미상 관련이 없는 어휘로 동음이의어
다의어 : 의미적 연관성 있음, 동음이의어 : 의미적 연관성 없음.

 



 Q 
 ㉠∼㉢에 들어갈 적절한 한자성어끼리 바르게 묶인 것은?


엄밀히 말하면 그 같은 부동(浮動) 인구는 본래가 농민으로 보아야 할 것이다. ( ㉠ ) 땅을 찾아 간도로 만주로 떠났고 모집에 휩쓸리어 광산 등, 노동력을 팔러 일본으로 건너갔고 혹은 하와이에 농장 노예나 진배없는 그런 조건으로 이민간 사람들, 나머지가 이곳의 부동 인구로 보아야 할 것이다. 조상 대대로 살던 땅에서 쫓겨나 산 설고 물 설은 남의 고장에서 그들의 처지가 나을 것도 없겠으나 소도시로 소읍으로 밀려나와 방황하는 무리의 참상 또한 ( ㉡ )인 것은 사실이다. 그들 무리를 살펴보건대 거리마다 밥 빌러 다니는 걸인들이 태반이요, 부두, 정거장, 여관, 저잣거리에는 팔짱 낀 지게꾼이 그리운 님 기다리듯 짐을 기다리는 광경이 그들의 형편이었다. 일본인 왈, 조선인은 게으르다, 조선에는 웬 거지가 이리 많으냐, 그 실정은 누구보다 잘 알고 있을 총독부에 가서 물어볼 일이다. ( ㉢ )에 항거하는 민란도 수없이 있었지만 조선조 오백 년, 나라에서는 공전(公田)이라 하며 농민으로부터 땅을 걷어들인 일은 거의 없었고 설사 걷어들였다 한들 결국 조선 백성이 경작하기 마련, 사유지의 경우도 땅문서라는 것이 애매모호했으나 땅문서 이상으로 윤리 도덕이 견고하여 남의 땅을 도적질하는 일은 없었다.  
-박경리, ‘토지’ 중에서-


           ㉠            ㉡            ㉢
① 男負女戴 目不忍見 苛斂誅求
② 男負女戴 苛斂誅求 目不忍見
③ 苛斂誅求 男負女戴 目不忍見
④ 苛斂誅求 目不忍見 男負女戴

【해설】 정답 ①
㉠의 앞뒤 내용을 볼 때 여기저기 떠 다닌다는 내용으로 남부여대(男負女戴)가 들어가야 한다.
㉡ 앞에 무리의 참상과 관련지어 목불인견(目不忍見)이 들어가야 한다.
㉢에는 항거하는 민란과 관련지어 가렴주구(苛斂誅求)가 적당하다.

 




 Q 
 다음 단어들과 공통적으로 대립하는 반의어는?


․  (입을) 다물다.      ․  (문을) 닫다.
․  (뚜껑을) 덮다.      ․  (마개를) 막다.
․  (자물쇠를) 잠그다.


① 가다                     ② 벗다
③ 서다                     ④ 열다 

【해설】 정답  ④
입을 다물다 ↔ 입을 열다 / 문을 닫다 ↔ 문을 열다 / 뚜껑을 덮다 ↔ 뚜껑을 열다
마개를 막다 ↔ 마개를 열다 / 자물쇠를 잠그다 ↔ 자물쇠를 열다

 


 Q 
 다음 <보기>의 ㉠~㉣에 해당하는 한자성어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보기>
㉠ 도와 줄 사람이 하나도 없는 외로운 처지
㉡ 남의 환심을 사려고 아첨하는 교묘한 말과 보기 좋게 꾸미는 얼굴빛
㉢ 세상이 몹시 달라져 딴 세상에 온 것처럼 느껴짐
㉣ 가난한 사람이나 재난을 당한 사람들이 살 곳을 찾아 떠돌아다님


 ① ㉠ - 孤立無援              ② ㉡ - 曲學阿世
 ③ ㉢ - 隔世之感              ④ ㉣ - 男負女戴

【해설】 정답  ② 
曲學阿世(곡학아세) : 바른 길에서 벗어난 학문으로 세상 사람에게 아첨함.



 Q 
 다음 중 밑줄 친 어휘가 잘못 사용된 것은?


 ① 내 방 탁상시계는 삼십 분이나 늦다.
 ② 시험지를 정답과 맞춰 보고 안심할 수 있었다.
 ③ 판사는 모든 재판을 불편부당하게 처리해야 한다.
 ④ 김 부장의 사위는 이 지방에서 이름난 재원이다.

【해설】 정답  ④
‘재원’은 ‘재주가 뛰어난 사람’을 뜻하지 않고 ‘뛰어난 능력이나 재주(才)가 있는 젊은 여자(媛)’를 뜻한다.
‘재원’의 상대어는 ‘재자(才子)’다.
그리고 ‘불편부당하다’는 어느 한쪽이 기울어짐이 없이 공평하다는 뜻이다.

 

 


 Q 
 다음 글의 괄호 안에 들어갈 말로 가장 적절한 것은?


베이징이나 시안 등지에서 볼 수 있는 중국의 유적들은 왜 그리도 클까? 이들 유적들은 크기만 한 것이 아니라 비인간적이라 할 만큼 권위적이다. 왜 그런가? 중국은 광대한 나라였다. 그러므로 그 넓은 나라를 효과적으로 통치하기 위해서는 천자로 대표되는 정치적 권위가 절실하게 요구되었다. 이 넓은 나라의 통일성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예상되는 지방의 반란에 대비하고 중앙의 권위에 복종하지 않는 지방 세력가들을 다스릴 수 있는 무자비한 권력이 절대로 필요하였다. 그래서 중국의 황제는 천자로 불리었으며, 그 권위에는 누구든지 절대 복종할 것을 요구하였다. 그러므로 중국의 황제는 단순한 세속인이 아니라 일종의 신적인 존재이기도 하였다. 중국 황제의 절대 권위, 이것을 온 천하에 확실하게 보여 주지 않는다면 중국의 중심이 어디에 있는지 모를 것이며, 그러면 그 나라는 다시 분열된 여러 왕국으로 나뉘게 될 것이다. 이런 이념으로 만들어진 중국의 정치적 유물들은 그 규모가 장대할 뿐 아니라 고도로 권위적인 것이 될 수밖에 없었다. 
반면에 우리나라는 그렇게 광대한 나라는 아니었다. 그렇다고 해서 우리나라가 권위를 강조하지 않은 것은 아니었다. 그러한 사실은 조선 시대를 통해서도 잘 드러난다. 그러나 조선 시대의 왕들은 중국의 황제와 같은 권위를 ( ㉠ )할 수는 없었다. 두 나라의 사회 구조, 정치 이념, 자연 환경 등 모든 것이 다르기 때문이었다. 그로 인해 조선의 왕들은 주변의 정치 세력에 대하여 훨씬 더 ( ㉡ )이어야만 하였다. 더욱이 중국은 황토로 이루어진 광대한 평원 위에 도시를 만들 수밖에 없었지만, 우리는 높고 낮은 수많은 산으로 이루어진 지형을 이용하여 왕성을 건설할 수밖에 없었다. 이러한 차이점들이 복합적으로 어울려 양국의 역사와 문화의 성격을 서로 다르게 만들었다. 큰 것이 선천적으로 잘나서도 아니며, 그렇다고 작은 것이 못나서도 아닌 것이다. 한중 양국은 각자의 ( ㉢ )에 따라 오랜 세월에 걸쳐 이처럼 서로 다른 문화를 발전시켜 온 것이다.  


① ㉠강조(强調) ㉡위압적(威壓的) ㉢전망(展望)
② ㉠향유(享有) ㉡정략적(政略的) ㉢능력(能力)
③ ㉠구축(構築) ㉡타협적(妥協的) ㉢필요(必要)
④ ㉠행사(行使) ㉡당파적(黨派的) ㉢권고(勸告)

【해설】 정답 ③
베이징이나 시안 등지에서 볼 수 있는 중국의 유적들은 왜 그리도 클까? 이들 유적들은 크기만 한 것이 아니라 비인간적이라 할 만큼 권위적이다. 왜 그런가? 중국은 광대한 나라였다. 그러므로 그 넓은 나라를 효과적으로 통치하기 위해서는 천자로 대표되는 정치적 권위가 절실하게 요구되었다. 이 넓은 나라의 통일성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예상되는 지방의 반란에 대비하고 중앙의 권위에 복종하지 않는 지방 세력가들을 다스릴 수 있는 무자비한 권력이 절대로 필요하였다. 그래서 중국의 황제는 천자로 불리었으며, 그 권위에는 누구든지 절대 복종할 것을 요구하였다. 그러므로 중국의 황제는 단순한 세속인이 아니라 일종의 신적인 존재이기도 하였다. 중국 황제의 절대 권위, 이것을 온 천하에 확실하게 보여 주지 않는다면 중국의 중심이 어디에 있는지 모를 것이며, 그러면 그 나라는 다시 분열된 여러 왕국으로 나뉘게 될 것이다. 이런 이념으로 만들어진 중국의 정치적 유물들은 그 규모가 장대할 뿐 아니라 고도로 권위적인 것이 될 수밖에 없었다.    
반면에 우리나라는 그렇게 광대한 나라는 아니었다. 그렇다고 해서 우리나라가 권위를 강조하지 않은 것은 아니었다. 그러한 사실은 조선 시대를 통해서도 잘 드러난다. 그러나 조선 시대의 왕들은 중국의 황제와 같은 권위를 ( ㉠ )할 수는 없었다. 두 나라의 사회 구조, 정치 이념, 자연 환경 등 모든 것이 다르기 때문이었다. 그로 인해 조선의 왕들은 주변의 정치 세력에 대하여 훨씬 더 ( ㉡ )이어야만 하였다. 더욱이 중국은 황토로 이루어진 광대한 평원 위에 도시를 만들 수밖에 없었지만, 우리는 높고 낮은 수많은 산으로 이루어진 지형을 이용하여 왕성을 건설할 수밖에 없었다. 이러한 차이점들이 복합적으로 어울려 양국의 역사와 문화의 성격을 서로 다르게 만들었다. 큰 것이 선천적으로 잘나서도 아니며, 그렇다고 작은 것이 못나서도 아닌 것이다. 한중 양국은 각자의 ( ㉢ )에 따라 오랜 세월에 걸쳐 이처럼 서로 다른 문화를 발전시켜 온 것이다.    
밑줄 친 부분을 통해 볼 때, ‘중국의 정치적 유물들은 그 규모가 장대할 뿐 아니라 고도로 권위적인 것이 될 수밖에 없었다.’라는 내용이 있다. 우리나라도 이러한 권위가 필요했지만 ㉠ 뒤에 있는 서술어 ‘없었다’라는 단어를 통해 ‘구축’이라는 단어가 들어감을 알 수 있다. ‘구축’이란 ‘체제, 체계 따위의 기초를 닦아 세우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또한 ‘~모든 것이 다르다’라는 내용을 통해 이러한 권위를 세우기 위하여 ‘타협’이라는 것이 ㉡에 들어가야 하며 ㉢뒤의 ‘~서로 다른 문화를 발전시켜 온 것’이라는 내용을 통해 ‘필요’라는 단어가 들어감을 알 수 있다.    





 Q 
 밑줄 친 부분에 해당하는 표현으로 옳은 것은?


청유문은 화자가 청자에게 같이 행동할 것을 요청하는 문장이다. 즉, 청유문은 청유형 어미 ‘-자’, ‘-(으)ㅂ시다’ 등이 붙는 서술어의 행동을 화자와 청자가 공동으로 하도록 유발하는 것이다. 그러나 간혹 청자만 행하기를 바라거나 화자만 행하기를 바랄 때에도 쓰인다. 


① (반장이 떠드는 친구에게) 조용히 좀 하자.
② (식사를 먼저 마친 사람들이 귀찮게 말을 걸 때) 밥 좀 먹읍시다.
③ (회의에서 논의가 길어질 때) 이 문제는 나중에 다시 다루도록 합시다.
④ (같은 반 친구에게) 영화표가 두 장 생겼어. 오늘 나와 같이 보러 가자.

【해설】 정답 ②
밑줄친 부분에서 말하고자 하는 것은 청유문에 해당하는 표현이지만 화자가 행하려는 행동을 나타낼 수 있는 경우를 언급한 것이다. ②는 화자 자신이 밥을 먹는 행동을 하겠다는 표현이다.



 Q 
 괄호 안에 들어갈 고사성어로 적절한 것은?


좀 과장하자면, 그 집의 겉과 속은 (    )라는 말이 떠오를 정도로 달랐다.


① 阿鼻叫喚
② 雲泥之差 
③ 怒氣登天 
④ 百難之中 

【해설】 정답 ② 
* 운니지차(雲泥之差) : 구름과 진흙의 차이라는 뜻으로, 서로 간의 차이가 매우 심함을 이르는 말.
[오답 풀이]
① 아비규환(阿鼻叫喚) : 『불교』아비지옥과 규환지옥을 아울러 이르는 말. 또는 여러 사람이 비참한 지경에 빠져 울부짖는 참상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③ 노기등천(怒氣登天) : ≒ 노기충천(怒氣衝天). 성이 하늘을 찌를 듯이 머리끝까지 치받쳐 있다. 
④ 백난지중(百難之中) : 온갖 괴로움과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Q 
 유의어의 종류가 다음과 같은 것은?


옥수수-강냉이


① 친구-벗   ② 보조개-볼우물
③ 매니저-관리인  ④ 소금-염화나트륨

【해설】 정답 ②
‘옥수수’와 ‘강냉이’는 복수표준어이다. 이와 같이 복수표준어의 예는 ‘보조개’와 ‘볼우물’이다. 
[오답 풀이] 
① ‘친구’와 ‘벗’은 뜻의 차이가 있는 각각의 표준어이다. 
* 친구(親舊) : 「1」가깝게 오래 사귄 사람. 
         「2」나이가 비슷하거나 아래인 사람을 낮추거나 친근하게 이르는 말.
* 벗 : 「1」비슷한 또래로서 서로 친하게 사귀는 사람.
       「2」사람이 늘 가까이하여 심심함이나 지루함을 달래는 사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③ 외래어와 한자어
④ 일상어와 전문어



 Q 
 다음 한자성어의 풀이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① 左顧右眄 : 앞뒤를 재고 망설임.
② 不問曲直 : 옳고 그름을 따지지 아니함.
③ 靑出於藍 : 제자가 스승보다 더 뛰어남. 
④ 支離滅裂 : 흩어지고 찢기어 갈피를 잡을 수 없음.
⑤ 千慮一失 : 잘못된 생각이 손해로 이어짐. 

【해설】 정답 ⑤
* 천려일실(千慮一失)
:천 번 생각에 한 번 실수라는 뜻, 슬기로운 사람이라도 여러 가지 생각 가운데에는 잘못이 있을 수 있음을 이르는 말.
<구별> ‘천려일실’과 반대되는 뜻
* 천려일득(千慮一得)
  : 천 번을 생각하여 하나를 얻는다는 뜻, 어리석은 사람이라도 많은 생각을 하면 그 과정에서 한 가지쯤은 좋은 것이
 나올 수 있음을 이르는 말.
[오답 풀이]
① 좌고우면(左顧右眄) 
: 왼쪽으로 돌아보고 오른쪽으로 돌아보다. 즉 이쪽저쪽을 돌아본다는 뜻으로, 앞뒤를 재고 망설임을 이르는 말. 
 ≒좌고우시(左顧右視)ㆍ좌면우고(左眄右顧)ㆍ좌우고면(左右顧眄)ㆍ좌우고시(左右顧視)ㆍ좌첨우고(左瞻右顧).
② 불문곡직(不問曲直) : 옳고 그름을 따지지 아니함. 
③ 청출어람(靑出於藍)
  : 쪽에서 뽑아낸 푸른 물감이 쪽보다 더 푸르다는 뜻으로, 제자나 후배가 스승이나 선배보다 나음을 비유함. 
≒後生可畏(후생가외)후배를 가히 두려워할 만하다.≒나중 난 뿔이 우뚝하다. 먼저 난 머리보다 나중 난 뿔이 무섭다. 
후생 각(角)이 우뚝하다. 나중에 생긴 것이 먼저 것보다 훨씬 나음. 후배가 선배보다 훌륭하게 되었음을 비유함.
④ 지리멸렬(支離滅裂)

 




 Q 
 밑줄 친 말이 옳게 쓰인 것은?


① 자네의 선대인께서는 올해 건강하신가?
② 옆집 선배와 나는 두 살 터울이다.
③ 오늘 아버지께 걱정을 들었다.
④ 면접하러 온 사람들은 현관 앞에서 복장을 매무새하였다.

【해설】 정답 ③
‘걱정’에는 안심이 되지 않아 속을 태운다는 뜻과 함께 아랫사람의 잘못을 꾸짖는다는 뜻이 있다. 따라서 ‘걱정을 들었다’는 표현은 맞는 표현이다. 
<오답풀이>
① ‘선대인’은 돌아가신 남의 아버지를 높여 이르는 말로, ‘선고장(先考丈)ㆍ선장(先丈)’이라고도 한다. 따라서 ‘선대인이 건강하다’는 표현은 옳지 않은 표현이다. 
② ‘터울’은 한 어머니의 먼저 낳은 아이와 다음에 낳은 아이와의 나이 차이를 뜻하는 단어로, 동기 사이에서 쓴다. 따라서 ‘옆집 선배와 나는 두 살 터울이다.’라는 문장은 틀린 문장이다. 
④ ‘매무새’는 옷, 머리 따위를 수습하여 입거나 손질한 모양새를 말한다. ‘매무시’는 옷을 입을 때 매고 여미는 따위의 뒷단속을 말하며, ‘매무시하다’는 동사로 파생되었다. 따라서 ‘사람들은 현관 앞에서 복장을 매무시하였다.’로 써야 한다. 

 




 Q 
 다음 글의 내용에 어울리는 고사 성어로 가장 적절한 것은?


최근 여러 기업들이 상위 5% 고객에게만 고급 서비스를 제공하는 마케팅을 벌여 소비자뿐만 아니라 전문가들에게서도 우려의 소리를 듣고 있다. 실제로 모 기업은 지난해 초 ‘VIP 회원’보다 상위 고객을 노린 ‘VVIP 회원’을 만들면서 △매년 동남아․중국 7개 지역 왕복 무료 항공권 △9개 호텔 무료 숙박 △해외 유명 골프장 그린피 무료 등을 서비스로 내세웠다. 하지만 최근에 이 기업과 제휴를 맺고 있는 회사들이 비용 분담에 압박을 느끼면서 서비스 중단을 차례로 통보했다. 또 자사 분담으로 제공하고 있던 호텔 숙박권 역시 비용 축소를 위해 3월부터 서비스를 없앨 것으로 알려졌다. 한 업계 관계자는 “기존 회원 시장이 포화 상태가 되면서 업계가 저마다 지난해 VIP 마케팅을 내세웠지만 높은 연회비로 인해 판매 실적은 저조한 반면 무료 공연을 위한 티켓 구매, 항공권 구입 등에 소요되는 사업비 부담은 너무 크다 보니 오히려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이라고 말했다.  


① 견강부회(牽强附會)
② 비육지탄(髀肉之嘆)
③ 자승자박(自繩自縛)
④ 화이부동(和而不同)

【해설】 정답 ③
요지 : “최근 여러 기업들이 상위 5% 고객에게만 고급 서비스를 제공하는 마케팅을 벌였다. 그러나 판매 실적은 저조한 반면 무료 공연을 위한 티켓 구매, 항공권 구입 등에 소요되는 사업비 부담은 너무 크다 보니 오히려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 따라서 자기의 줄로 자기 몸을 옭아 묶는다는 뜻으로, 자기가 한 말과 행동에 자기 자신이 옭혀 곤란하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인 ‘자승자박’이 가장 어울린다.  
[오답 풀이] 
① 견강부회(牽强附會) : 이치에 맞지 않는 말을 억지로 끌어 붙여 자기에게 유리하게 함.
② 비육지탄(髀肉之嘆) : 재능을 발휘할 때를 얻지 못하여 헛되이 세월만 보내는 것을 한탄함을 이르는 말. 
④ 화이부동(和而不同) : 남과 사이좋게 지내기는 하나 무턱대고 어울리지는 아니함.

 

 



 Q 
 다음 속담의 뜻으로 바른 것은? 


파방에 수수엿 장수


① 추하고 보잘 것 없다. 
② 검소하고 소박하다. 
③ 기회를 놓쳐 별 볼 일 없다. 
④ 풍파를 많이 겪어 마음이 굳세다.
⑤ 일이 끝난 뒤에도 쓸 데 없이 참견하다. 

【해설】 정답 ③
파방에 수수엿 장수’는 기회를 놓쳐서 이제는 별 볼 일 없게 된 사람이나 그런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이다. 
파방(罷榜) - 과거에 합격한 사람의 발표를 취소하던 일

 



 Q 
 밑줄 친 말의 뜻은?


고슴도치도 제 새끼 털은 고와 보인다는 것처럼 이건 아이가 무슨 저지레를 치기라도 하면 그게 무슨 장한 일이나 되는 것처럼 끌어안았다.


① 일이나 물건에 문제가 생기게 하여 그르치는 일
② 일이나 물건에 문제가 자주 일어나는 일
③ 일이나 물건에 문제를 일으키는 것을 단속하는 일
④ 일이나 물건에 문제가 있을 때 잘 수습하는 일

【해설】 정답 ①
‘저지레’는 일이나 물건에 문제가 생기게 만들어 그르치는 일을 뜻하는 단어이다. 이러한 고유어 문제는 문맥을 통해 뜻을 유추해서 풀어야 한다. ‘고슴도치도 제 새끼 털은 고와 보인다(고슴도치도 제 새끼는 함함하다고 한다.)’라는 속담의 뜻은, 털이 바늘같이 꼿꼿한 고슴도치도 제 새끼의 털이 부드럽다고 옹호한다는 뜻으로, 자기 자식의 나쁜 점은 모르고 도리어 자랑으로 삼는다는 말이다. 앞에서 인용된 이 속담과 마지막 부분의 ‘저지레를 치면 그게 무슨 장한 일이나 되는 것처럼’이라는 부분에서 ‘저지레’하는 단어가 부정적인 의미를 지닌다는 유추할 수 있다. 따라서 선택지에서 부정적인 단어를 고르면, 정답은 ①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Q 
 밑줄 친 단어의 쓰임이 바르지 않은 것은?


① 퀴즈의 답을 정확하게 맞추면 상품을 드립니다.
② 얼굴을 보니 심술깨나 부리겠더구나.
③ 정작 죄지은 놈들은 도망친 다음이라 애먼 사람들이 얻어맞았다.
④ 시력이 나빠져서 안경의 도수를 돋구었다.

【해설】 정답 ①
‘퀴즈의 답을 정확하게 맞히면’으로 써야 한다.
‘맞히다’에는 ‘적중하다’의 의미가 있어서 정답을 골라낸다는 의미를 가지지만 ‘맞추다’는 ‘대상끼리 서로 비교한다’는 의미를 가져서 ‘답안지를 정답과 맞추다’와 같은 경우에만 쓴다.
<오답풀이>
② 심술깨나 : ‘깨나’는 어느 정도 이상의 뜻을 나타내는 보조사이다. ‘심술꽤나(X)’로 쓰지 않도록 한다. 
③ 애먼 : 일의 결과가 다른 데로 돌아가 억울하거나 엉뚱하게 느껴진다는 뜻을 지닌  관형사이다. ‘엄한 사람들이/애면 사람들이(X)’로 쓰지 않도록 한다. 
④ 돋구다 : 안경의 도수 따위를 더 높게 한다는 뜻이다. 위로 끌어 올려 도드라지거나 높아지게 한다는 뜻의 ‘돋우다’와 혼동하지 않도록 한다. 

 



 Q 
 다음 중 단어의 쓰임이 옳은 것은?


① 일이 이상하게 돌아가더니 결국 사달이 났다.  
② 염치 불구하고 신세 좀 지겠습니다.
③ 이 반에는 주위가 산만한 학생들이 많다.
④ 내가 어릴 때 할머니는 정안수를 떠 놓고 손자들의 안녕을 빌곤 하셨다.
⑤ 조금 잘했다고 너무 추켜세우지 마라. 

【해설】 정답 ①
* 사달 : ‘사고나 탈’을 이르는 말. 흔히 ‘사단이 나다.’라고 쓰는 것은 잘못된 표현이며, ‘사달’이 맞는 표기이다.
② 불구하다(不拘-하다) → 불고하다(不顧-하다)
한자성어 ‘불고염치(不顧廉恥)’는 염치를 돌아보지 아니한다는 뜻이다. 사자성어로 쓸 때는 ‘불고염치(不顧廉恥)’라고 쓴다. 
또는 돌아보지 아니함의 뜻으로 동사 ‘불고하다(不顧-하다)’로 써도 되므로 ‘염치∨불고하다’로 써도 된다. 
그러나 ‘염치∨불구하다’는 잘못된 표현이다. 
* 불고염치(不顧廉恥) : 염치를 돌아보지 아니함. 
* 불고하다(不顧-하다) : 돌아보지 아니하다. (예) 염치∨불고하고 
<참고>
*  ‘불구하다(不拘-하다)’
:  ‘-에도/-음에도 불구하고’ 또는 ‘-ㄴ데도’ 구성으로 쓰여 얽매여 거리끼지 아니하다.   
(예) 몸살에도 불구하고 출근하다./ 일찍 집을 나섰는데도 불구하고 기차표를 구하지 못했다. 
③ 주위 → 주의 
‘주위가 산만하다’는 표현을 ‘주의가 산만하다’로 고쳐야 한다. 
* 산만하다(散漫-하다) : 어수선하여 질서나 통일성이 없다. 
* ‘주의(注意)’ : 「1」마음에 새겨 두고 조심함. (예) 주의 사항/맹견 주의/칠 주의
                「2」어떤 한 곳이나 일에 관심을 집중하여 기울임.                     
(예) 주의가 산만하다/주의를 기울이다/주의를 끌다/주의를 집중하다.
                「3」경고나 훈계의 뜻으로 일깨움.
                     (예) 주의를 받다/주의를 주다
* ‘주위(周圍)’ :「1」어떤 곳의 바깥 둘레.「2」어떤 사물이나 사람을 둘러싸고 있는 것. 또는 그 환경.               
「3」어떤 사람의 가까이에 있는 사람들.
④ 정안수 → 정화수(井華水)
* 정화수(井華水) : 이른 새벽에 길은 우물물. 조왕에게 가족들의 평안을 빌면서 정성을 들이거나 약을 달이는 데 쓴다.
 ‘정안수, 정한수’는 표준어가 아니다. 
⑤ 추켜세우다 → ‘추어올리다’, 또는 ‘추어주다’, 또는 ‘치켜세우다’
‘정도 이상으로 크게 칭찬하다’의 의미로 쓸 때는, ‘추어올리다’, ‘추어주다’, ‘치켜세우다’로 쓰는 것이 맞다. 
* 추어올리다 = 추어주다 (복수표준어) 
: 「1」위로 끌어 올리다.「2」실제보다 높여 칭찬하다.
* 치켜세우다 
:「1」【…을】옷깃이나 눈썹 따위를 위쪽으로 올리다. 
「2」【…을 …으로】【…을 -고】정도 이상으로 크게 칭찬하다. 

* 추켜세우다 : 위로 치올리어 세우다.  (* ‘추켜세우다’는 정도 이상으로 크게 칭찬한다는 뜻이 없는 단어이다.)

 

 



 Q 
 다음 중 (   ) 안에 들어갈 한자가 순서대로 배열된 것은?


일부 학원이 미국 대학입학자격시험(SAT) 문제를 유출(    )한 정황(    )이 포착(    )돼 국내 시험이 연속 취소되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하자 서울시교육청이 문제 유출자를 사실상 ‘퇴출’하는 특단(    )의 대책을 마련했다. 문제를 유출하고도 오히려 ‘족집게’로 소문나면서 인기 학원이 되거나 학원 간판만 바꿔 달아 영업하는 고리를 끊어 불법행위자는 학원가에 발붙일 수 없게 할 방침(    )이다. 


① 有出 - 政況 - 捕捉 - 特段 - 方針
② 流出 - 程況 - 捕着 - 特端 - 方枕
③ 有出 - 政況 - 捕促 - 特但 - 方砧
④ 流出 - 情況 - 捕捉 - 特段 - 方針
⑤ 誘出 - 情況 - 捕促 - 特端 - 方枕

【해설】 정답 ④
* 유출(流出) : ㉠ 밖으로 흘려 내보내다. (예) 산업 폐수가 강에 유출되다.
㉡ 귀중한 물품이나 정보 따위를 불법적으로 나라나 조직의 밖으로 내보내다.
(예) 시험 문제지가 일부 수험생에게 유출되었다./ 기밀 사항이 외부로 유출되다/문화재가 해외로 유출되고 있다.
* 정황(情況) : 일의 사정과 상황. (예) 정황을 판단하다/여러 가지 정황으로 미루어 보다.
* 포착(捕捉) : ㉠ 꼭 붙잡음. ㉡ 요점이나 요령을 얻음. ㉢ 어떤 기회나 정세를 알아차림.             
(예) 요점 포착이 날카롭고 빠르다./기회를 포착하다.
* 특단(特段) : ((‘특단의’ 꼴로 쓰여))=특별(特別).              
(예) 특단의 조치를 취하다/이번 사태는 특단의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
* 방침(方針) : ㉠ 앞으로 일을 치러 나갈 방향과 계획.            
㉡ 방위를 가리키는 자석의 바늘.
[오답 풀이] 
* 정황(政況) : 정치계의 상황(狀況). 
* 방침(方枕) : 네모난 베개.

 



 Q 
 다음 관용어의 뜻으로 바른 것은? 


말소리를 입에 넣다.


① 말을 조리 있게 하다. 
② 상대방의 말이 이치에 맞지 않아 무시하다. 
③ 남의 비난하는 소리를 참고 견디다. 
④ 상대방이 하는 말을 가로막는다. 
⑤ 다른 사람에게는 안 들리게 웅얼웅얼 낮은 목소리로 말하다. 

【해설】 정답 ⑤
말소리를 입에 넣다.’는 다른 사람에게 들리지 아니하도록 중얼중얼 낮은 목소리로 말한다는 의미 = ‘입안의 소리’

 





 Q 
 다음 중 밑줄 친 부분의 한자가 바르게 연결된 것은?

 

언어 변화는 언어 체계 전반에 걸쳐 일어나며 그 유형은 대체로 음운 변화와 유추, 차용으로 분류된다. 


① 體系 - 全般 - 類形 - 類推 - 借用 
② 體計 - 前般 - 類型 - 類推 - 差用 
③ 體系 - 全般 - 類型 - 類推 - 借用 
④ 體計 - 前般 - 類形 - 維推 - 差用 
⑤ 體系 - 前般 - 類型 - 維推 - 借用 

【해설】 정답 ③ 
(①과 ③이 바뀌었다는 의견 있다)
體系(체계: 몸 체, 이을 계), 全般(전반: 온전할 전, 돌 반), 類型(유형: 무리 유, 거푸집 형), 類推(유추: 무리 유, 옮을 추),
借用 (차용: 빌 차, 쓸 용)이 맞다. 

 



 Q 
 다음 중 ‘보름’을 뜻하는 한자어는? 


① 朔  ② 旬
③ 晦  ④ 念
⑤ 望

【해설】 정답 ⑤ 
‘보름’을 뜻하는 한자는 ‘망(望)’으로 ‘망간(望間)’은 보름 무렵을 뜻한다. 
<오답풀이>
① ‘삭(朔)’은 초하루(음력의 매월 1일)를 뜻한다. 
② ‘순(旬)’은 열흘을 의미한다. 
③ ‘회(晦)’는 그믐날(음력에서 한 달의 맨 끝날)이다. 
④ ‘념(念)’은 스무날을 의미한다.

 




 Q 
 우리말 표현으로 가장 옳은 것은?


① 다문화 가정에 대한 인식의 변화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② 우리가 기름을 아껴 쓴다면 자원의 낭비도 막고 깨끗한 환경도 유지할 수 있다.  
③ 시민 각자가 환경 정보에 대해 접근할 수 있고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갖도록 해야 한다.
④ 학교에서는 학생들의 건강과 쾌적한 교실 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공기 청정기를 설치하기로 하였다.

【해설】 정답 ②
대등적으로 이어진 문장에서 자연스럽지 못한 문장을 구별하는 문제이다.
대등적으로 이어진 문장에서는 양쪽 구조가 동일해야 한다.
① ‘인식이(S) 변화하고(P)'로 고쳐야 ’관심이(S) 높아지고 있다(P)'와 호응된다.
② 바른 문장이다.
③ ‘환경정보에 대해 접근하고’에서 ‘환경정보에 대해’가 ‘참여할 수 있는’과 호응할 수 없다. ‘환경보호에 참여할 수 있는’으로 고쳐야 한다.
④ ‘건강을(O) 지키고(P)'로 고쳐야 ’환경을(O) 조성하기(P)‘와 호응된다.





 Q 
 밑줄 친 단어의 의미와 가장 가까운 것은?


경찰의 이 미치지 않는 곳으로 도망갔다.


① 그는 장사꾼의 손에 놀아날 정도로 세상 물정에 어둡다.
② 제삿날 손을 치르고 나면 온몸이 쑤신다는 사람들이 많다.
③ 마감 일이 이제 코앞으로 다가와서 더 이상 손을 늦출 수가 없다.
④ 대기업들이 온갖 사업에 손을 뻗치자 중소기업들은 설 곳을 잃게 되었다.

【해설】 정답 ④
<보기>에서 ‘손’은 ‘힘’, ‘영향력’의 의미다. 
④와 같은 의미로 쓰였다. ① ‘잔꾀’의 의미로 쓰였다.  
② ‘손을 치르고’는 손님을 치르다의 관용적 표현  
③ ‘손을 늦추다’는 ‘긴장도를 늦추다’의 관용적 표현




 Q 
 언어 예절에 맞는 것은?


① (같은 반 친구에게) 철수야, 선생님이 너 교무실로 오시래.
② (선생님과의 대화에서) 선생님, 저는 김해 김씨입니다.
③ (점원이 손님에게) 전부 합쳐서 6만 9천원 되시겠습니다.
④ (할아버지와 손자의 대화에서) 할아버지, 제가 말씀을 올리겠습니다.

【해설】 정답 ④
① 오시래 -> 오라셔  ② 김해 김씨 -> 김해 김가  ③ 되시겠습니다. -> 되겠습니다.

 

 


 Q 
 밑줄 친 단어와 문맥적으로 가장 가까운 것은?


정부는 사회간접자본 지출을 통한 경기 부양 효과를 지나치게 낙관적으로 보고 있다.


① 관찰하고
② 예언하고
③ 간주하고
④ 전망하고 

【해설】 정답 ④
<보기>의 내용은 앞으로 일어날 효과를 낙관적으로 바라보고 있다는 내용이다. 따라서 ‘전망하다’와 문맥적으로 가깝다.

 




 Q 
 ‘먹다’의 의미를 (가)~(라)와 같이 정의할 때, 각각의 정의에 따른 예로 부적절한 것은?


(가)벌레, 균 따위가 파 들어가거나 퍼지다.
(나)바르는 물질이 배어들거나 고루 퍼지다.
(다)돈이나 물자 따위가 들거나 쓰이다.
(라)날이 있는 도구가 소재를 깎거나 자르거나 갈거나 하는 작용을 하다.


① (가):옷에 좀이 먹어 못 입게 되었다.
② (나):풀이 잘 먹어야 다림질하기가 좋다.
③ (다):얼굴에 화장이 잘 먹지 않고 들뜬다.
④ (라):딱딱한 고기에는 칼이 잘 먹지 않는다.

【해설】 정답 ③
③ ‘화장이 잘 먹지 않고’는 (나)의 의미로 쓰인 것이다.





 Q 
 밑줄 친 단어와 문맥상 의미가 가장 가까운 것은?


석가나 예수는 만천하의 대중을 품에 안고, 그들에게 밝은 길을 찾아 주며, 그들을 행복하고 평화스러운 곳으로 인도하겠다는 커다란 이상을 품었다. 그러기에 길지 아니한 삶을 살았음에도, 그들의 ‘그림자’는 천고에 사라지지 않는 것이다.   


① 형상(形象) ② 상념(想念)
③ 업적(業績) ④ 후예(後裔)

【해설】 정답 ③
석가와 예수는 대중을 평화스러운 곳으로 인도하겠다는 이상을 품고 그것을 실천했다는 내용이다.
 ‘그림자’를 업적으로 보아야 한다. 

 




 Q 
 가장 자연스러운 표현은?


① 교장 선생님의 말씀이 계시겠습니다.
② 모두 흥에 겨워 춤과 노래를 부르고 있다.
③ 축배를 터뜨리며 함께 우승의 기쁨을 나누었다.
④ 독서는 삶의 방편인 동시에 평생의 반려자이기도 하다.

【해설】 정답  ④
① 말씀이 계시겠습니다 → 있으시겠습니다.
② 춤과 노래를 부르다 → 춤을 추고, 노래를 부르다
③ 축배(祝杯)를 터뜨리다 → 축포(祝砲)를 터뜨리다
* 축배 : 축하하는 뜻으로 마시는 술. 또는 그런 술잔.
* 축포 : 축하하는 뜻을 나타내기 위하여 쏘는 공포(空砲).

 

 


 Q 
 밑줄 친 한자 성어의 쓰임이 옳지 않은 것은?


① 민족을 위해 어떤 일이든 견마지로(犬馬之勞)를 다하겠어요. 
② 조직의 발전을 위해 읍참마속(泣斬馬謖)의 심정으로 감싸 안아 줘요.
③ 고생하다 돌아가신 어머님 생각에 풍수지탄(風樹之嘆)을 금할 수가 없어.
④ 자존심 강한 그이지만, 모르는 것이 있을 때는 불치하문(不恥下問)할 줄 알아.

【해설】 정답 ②
② ‘읍참마속’은 군율을 세우기 위해서 아끼는 사람을 버린다는 내용이다. ‘감싸 안아줘요’와는 뜻이 연결되지 않는다.
① 견마지로 - 윗사람을 위해 바치는 노력을 겸손하게 이르는 말
③ 풍수지탄 - 어버이가 돌아가시어 효도하고 싶어도 할 수 없는 슬픔을 이르는 말
④ 불치하문 - 아랫사람에게 묻는 것을 부끄러워 하지 않음을 이르는 말




 Q 
 밑줄 친 단어 중 표준어인 것은?


① 살다 보면 별 희안한 일이 다 생기지요.
② 고향에서 온 편지를 뜯어본 그의 심정은 착찹하기 이를 데 없었다.
③ 이렇게 심하게 아픈 줄 알았더라면 진즉 병원에 가 볼 것을 그랬다. 
④ 그가 그처럼 흉칙스러운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는 게 믿어지지 않았다.

【해설】 정답 ③
① 희한한  ② 착잡하기  ③ ‘진즉’은 ‘진작’과 같은 뜻으로 쓰이는 부사 ④ 흉측스러운 





 Q 
 문맥상 부적절한 어휘가 사용된 것은?


① 그 회사는 어음을 결제하지 못해 부도 처리가 됐다.
② 동치미는 이따가 입가심할 때나 먹고 곰국을 먼저 떠먹어야지.
③ 열대 지역과 한대 지역의 생활양식과 사고방식은 틀린 점이 많다.
④ 물질적 피해는 돈으로 배상할 수 있다지만 정신적 피해는 무엇으로 배상할 것인가?

【해설】 정답 ③
‘틀리다’는 ‘맞다’의 반대말이다. 여기서는 ‘다른’으로 써야 한다.



 Q 
 어휘의 사용에 문제가 없는 것은?


① 왠 차가 이렇게 많아?
② 참 오랫만에 눈이 내린다.
③ 택시 값 얼마 주고 내렸어?
④ 나는 오늘 30분 일찍 출근했어.

【해설】 정답 ④
① ‘왠’이란 단어는 없다. ‘어찌 된’, ‘어떠한’의 의미일 때는 ‘웬’을 쓴다.  
② 오랫만 → 오랜만  ③ 값 → 삯

 



 Q 
 <보기>의 괄호에 알맞은 한자성어는?


<보기>
일을 하다 보면 균형과 절제가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된다. 일의 수행과정에서 부분적 잘못을 바로 잡으려다 정작 일 자체를 뒤엎어 버리는 경우가 왕왕 발생하기 때문이다. 흔히 속담에 “빈대 잡으려다 초가삼간 태운다”는 말은 여기에 해당할 것이다. 따라서 부분적 결점을바로잡으려다본질을 해치는 (       )의 어리석음을 저질러서는 안 된다.   


①개과불린(改過不吝) ②경거망동(輕擧妄動)
③교각살우(矯角殺牛) ④부화뇌동(附和雷同)

【해설】 정답 ③
일을 하다 보면 균형과 절제가 필요하다는 것을 말하면서, 부분적 결점을 바로 잡으려다 본질을 해치면 안 된다고 말하고 있다. 따라서 지문의 내용상교각살우(矯角殺牛)가 들어가는 것이 가장 적절하다.
교각살우(矯角殺牛): 결점이나 흠을 고치려다 수단이 지나쳐 도리어 일을 그르침
- 矯바로잡을 교 / 角뿔 각 / 殺죽일 살, 감할 살, 빠를 쇄 / 牛소 우
오답 해설:
①개과불린(改過不吝): 허물을 고침에 인색하지 않음을 이르는 말
- 改고칠 개 / 過지날 과, 재앙 화 / 不아닐 불, 아닐 부 / 吝아낄 린(인)
②경거망동(輕擧妄動): 도리나 사정을 생각하지 아니하고 경솔하게 행동함
- 輕가벼울 경 / 擧들 거 / 妄망령될 망 / 動움직일 동
④부화뇌동(附和雷同): 자신의 뚜렷한 소신 없이 그저 남이 하는 대로 따라가는 것을 의미함

 




 Q 
 나이와 한자어가 바르게 연결된 것은?


① 62세 - 화갑(華甲)         ② 77세 - 희수(喜壽)        
③ 88세 - 백수(白壽)         ④ 99세 - 미수(米壽)

【해설】 정답 ②
77세를 이르는 말로 ‘喜壽(기쁠 희, 목숨 수)’가 바르게 연결되었다. ‘喜’ 자를 초서체로 쓰면 ‘七十七’
70세를 이르는 말인 ‘稀壽(드물 희, 목숨 수)’와 혼동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오답 풀이
① 62세를 이르는 말은 ‘進甲(진갑)’이다.
 ‘華甲(화갑)’은 61세를 이르는 말로 ‘회갑(回甲)’, ‘환갑(還甲)’, ‘망칠(望七)’, ‘환력(還曆)’, ‘주갑(周甲)’이라고도 한다. 
③ 88세를 이르는 말은 ‘米壽(미수)’이다. ‘米’ 자를 풀면 ‘八十八’이 되는 데서 나온 말이다.
④ 99세를 이르는 말은 ‘백수(白壽)’이다. ‘百’에서 ‘一’을 빼면 99가 되고 ‘白’ 자가 되는 데서 유래한다.



 Q 
 밑줄 친 부분과 같은 의미로 사용된 것은?


지도 위에 손가락을 짚어 가며 여행 계획을 설명하였다


① 이마를 짚어보니 열이 있었다.
② 그는 두 손으로 땅을 짚어야 했다.
③ 그들은 속을 짚어낼 수가 없는 사람들이었다.
④ 시험 문제를 짚어주었는데도 성적이 좋지 않다.

【해설】 정답 ④
〈보기〉의 ‘짚어’는 ‘여럿 중에 하나를 꼭 집어 가리키다’의 의미로 쓰인 것이다. 이와 가장 유사한 의미로 쓰인 것은 ④
오답 풀이 
① 손으로 이마나 머리 따위를 가볍게 눌러 대다.
② 바닥이나 벽, 지팡이 따위에 몸을 의지하다.③ 상황을 헤아려 어떠할 것으로 짐작하다.




 Q 
 밑줄 친 어휘가 문맥에 맞지 않게 사용된 것은?


① 수수께끼에 대한 답을 정확하게 맞추면 상품을 드립니다.
② 그 일은 겉잡아서 한 이틀쯤 걸릴 것 같다.
③ 김 선생님하고는 전부터 알음이 있는 사이다.
④ 조용한 숲 속에 달빛만이 교교히 내리비치고 있었다.

【해설】 정답 ①
물음에 옳은 답을 하다의 뜻일 때는 ‘맞히다’를 쓴다.

 

 




 Q 
 밑줄 친 부분에 들어갈 한자어로 가장 적절한 것은?


        (이)란 이익과 관련된 갈등을 인식한 둘 이상의 주체들이 이를 해결할 의사를 가지고 모여서 합의에 이르기 위해 대안들을 조정하고 구성하는 공동 의사 결정 과정을 말한다.


①協贊 ②協奏 ③協助 ④協商

【해설】 정답 ④
협상 : 어떤 목적에 부합되는 결정을 하기 위하여 여럿이 서로 의논함.
① 협찬 : 힘을 합하여 도움.
② 협주 : 독주 악기와 관현악이 합주하면서 독주 악기의 기교가 돋보이게 연주함. 또는 그런 연주.
③ 협조 : 힘을 보태어 도움.

 



 Q 
 밑줄 친 한자어의 쓰임이 문맥상 적절한 것은?


① 초고를 校訂하여 책을 완성하였다.
② 내용이 올바른지 서로 交差검토하시오.
③ 전자 문서에 決濟를 받아 합격자를 확정하겠습니다.
④ 지금 제안한 계획은 수용할 수 없으니 提高바랍니다.

【해설】 정답 ①
교정(校訂) : 남의 문장 또는 출판물의 잘못된 글자나 글귀 따위를 바르게 고침
<오답풀이>② 교차(交差)는 벼슬아치를 번갈아 임명함 ‘교차(交叉)’라고 써야 한다.
③ 결제(決濟)는 대금 거래 관계를 끝맺는 일이다. 상관이 안건을 승인하는 것은 결재(決裁)라고 한다.
④ 제고(提高)는 쳐들어 높인다는 뜻이다. 다시 생각하는 것은 재고(再考)라고 써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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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 
 반의 관계 어휘에 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① ‘크다/작다’의 경우, 두 단어를 동시에 긍정하거나 부정하면 모순이 발생한다.
② ‘출발/도착’의 경우, 한 단어의 부정이 다른 쪽 단어의 부정과 모순되지 않는다.
③ ‘참/거짓’의 경우, 한 단어의 부정은 다른 쪽 단어의 긍정을 함의한다.
④ ‘넓다/좁다’의 경우, 한 단어의 의미가 다른 쪽 단어의 부정을 함의한다.

【해설】 정답 ①
‘크다/작다’의 경우에는 중간항의 개념을 가지고 있는 반의관계로서 ‘크기도 하고 작기도 하다’와 같이 둘 다 긍정했을 시에는 모순이 발생하지만 ‘크지도 작지도 않다’와 같이 둘 다 부정했을 경우 중간항이 존재하므로 모순이 생기지 않는다. 
<오답> ② ‘출발/도착’은 중간항이 있는 반의관계이므로 한 단어의 부정이 다른 단어의 부정과 모순되지 않는다.
③ ‘참/거짓’의 경우 중간항이 없으므로 한 단어의 부정은 다른 단어의 긍정을 함의한다.
④ ‘넓다/좁다’는 반의어로 한 단어를 긍정했을 경우 다른 단어의 부정의 뜻을 내포하게 된다.

 




 Q 
 ‘기미 독립 선언서’의 공약 3장 중 첫 장이다. 밑줄 친 단어 중 한자가 바르지 않은 것은? 


今日(금일) 吾人(오인)의 此擧(차거)는 正義(정의), ㉠人道(인도), 生存(생존), ㉡尊榮(존영)을 爲(위)하는 民族的(민족적) 要求(요구)ㅣ니, 오즉 自由的(자유적) 精神(정신)을 ㉢發揮(발휘)할 것이오, 決(결)코 排他的(배타적) 感情(감정)으로 ㉣一走(일주)하지 말라. 


① ㉠ 
 ② ㉡  ③ ㉢  ④ ㉣ 

【해설】 정답 ④ 
문맥상 도망쳐서 달아난다는 뜻의 단어가 들어가야 한다. 따라서 ‘逸走(일주: 달아날 일, 달릴 주)’가 가장 적합.  
 * 一周 : 일정한 경로를 한 바퀴 돎.   예)세계 일주

 



 Q  다음 중 중의적으로 해석되지 않는 것은?


① 정수가 흰 바지를 입고 있다. 
② 미희가 보고 싶은 친구들이 많다. 
③ 김 선생님이 간호사와 입원 환자를 둘러보았다. 
④ 모든 소년들은 좋아하는 소녀가 한 명씩 있다. 

【해설】 정답 ④
오답 풀이
① 정수가 흰 바지를 입고 있다. 
→ ‘입고 있다’가 입고 있는 ‘진행’ 일 수도 있고, 착용한 ‘상태’ 일 수도 있다. 
② 미희가 보고 싶은 친구들이 많다. 
→ ‘보고 싶은’의 주체가 ‘미희’ 일 수도 있고 ‘미희’를 보고 싶어 하는 친구들이 많을 수도 있다. 
③ 김 선생님이 간호사와 입원 환자를 둘러보았다. 
→ 간호사와 함께 환자를 둘러볼 수도 있고, 간호사와 환자를 따로따로 둘러볼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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