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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성종, 조선 성종, 업적, 두문자 암기

Jobs9 2024. 10. 26.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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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성종(981~997)
고려의 중앙 집권 체제와 유교 사회의 기틀을 확립
 
고려 성종-  '2612(원) 의상비 수건향 분유향 노문국'
2 2성
6 6부
12 12목 지방관파견
의 의창義倉
상 상평창常平倉 물가조절기관 한국은행
비 비서성(도서관)
수 수서원(도서관)
건 건원중보
향 향리제도(지방 최고직)
분 분사제도정비
유 유교정치
향 향교설치
노 노비환천법
문 문신월과법
국 국자감

1. 최승로의 시무 28조 수용
 2. 2성 6부 체제 확립
- 당의 3성 6부 체제를 모방하여 독자적으로 2성 6부 체제
 3. 중추원/삼사 설치
- 송의 관제를 모방하여 중추원을 국왕 비서 기관으로 설치
중추원은 왕명 출납/군국 기무/군사 기밀 등을 담당
조선의 승정원과 역할이 일맥상통
- 삼사는 단순한 화폐/곡식 출납에 대한 회계 기관의 역할
  조선에도 역시 삼사라는 관제가 있으나, 정사를 비판하고 비리를 감찰하는 등 언론 기능
 4. 도병마사/식목도감 설치
- 고려의 독자적 관제로서 국가 최고 기구인 도병마사와 식목도감을 설치. 현종 대 완성
- 도병마사 국방 문제를 담당, 만장일치제
   원 간섭기 이후, 도평의사사로 개편되어 국가 최고 정무 기구로 발전
- 식목도감은 임시 관서이면서 만장일치제라는 점에서 도병마사와 같지만, 대내적으로 법제/각종 시행 규칙/격식 문제
 5. 12목사(지방관) 파견
-  983년 지방에 12주(목)를 설치, 시무 28조에 따라 지방 12목에 목사, 즉 지방관 파견
 고려시대 최초의 지방관 파견
 6. 향리 제도 확립
- 지방 독자적 세력으로서의 호족들을 호장/부호장 등으로 개편하여 향리 제도의 기틀을 마련합니다.
 7. 문신월과법 실시
- 유학진흥책의 하나로서, 음서 제도를 통해 관직에 진출한 관리들의 질적 향상을 위해 문신월과법을 실시
- 문신월과법은 문신들에게 매월 시 3편/ 부 1편, 지방관들에게 1년에 글 1편을 지어 바치게한 제도
 8. 노비환천법 실시
- 광종 대에 실시한 노비안검법과 반대되는 개념으로 노비환천법을 실시
- 노비안검법을 통해 해방된 노비가 원주인을 모독한 경우, 다시 천민으로 환천시키는 제도
- 이에 따라 귀족들의 권위가 다시 강화
 9. 국자감 개칭/향교 설치
- 유학진흥책의 일환으로, 성종은 992년에 태조 대에 설치되었던 중앙 교육 기관 경학을 국자감으로 개칭하여 개경에 설치
- 지방 12목에 향교를 설치하여 경학박사/의학박사를 파견
 10. 도서관 설치
- 역시 유학진흥책으로써 개경과 서경에 도서관인 비서성과 수서원을 설치
 11. 팔관회/연등회 폐지
- 최승로의 시무 28조에 따라 국가 재정 확충과 민생 안정 목적으로 연등회와 팔관회를 폐지
- 팔관회는 우리 민족 고유의 민족신앙과 도교/불교가 융합된 국사적 행사
- 연등회는 신라에서 시작되어 고려시대에 국가적 행사로 자리 잡은 불교행사
 12. 의창/상평창 설치
- 성종은 986년, 고구려 고국천왕 때 설치한 진대법이 계승된 빈민 구휼 기구로, 태조 때 설치한 흑창을 확대하여 의창을 설치
- 992년에는, 개경/서경/12목에 물가 조절 기관으로서 상평창을 설치
 13. 재면법 실시
- 농민 안정책의 일환으로 흉작의 정도에 따라 세금을 감면해주는 재면법을 실시
- 또한 고리대를 제한하여 이자가 원곡을 넘지 않도록 제한
 14. 건원중보 주조
- 최초의 독자적 화폐로서 철전인 건원중보를 주조
- 전국적으로 많이 통용되지 못하고 실패합니다.
 15. 거란의 1차 침입 - 강동 6주 획득
- 성종 993년, 거란이 소손녕을 앞세워 80만의 군대로 침입
-  서희의 담판으로 송과 단교하고 거란과 교류할 것을 약속하는 대신, 압록강 동쪽 강동 6주
- 이후에도 고려는 송과 단교하지 않고 거란과 교류하지 않아, 현종 1010년 2차 침입의 원인

 

조선 성종(1469~1494)
25년간 재위, 조선기본 통치 체제와 법치 국가 기틀 확립

조선 성종 - '홍경사(가) 관사(에서) 국악(을) 동동동'
홍 홍문관(경연)
경 경국대전
사 사림파 등용(사간원, 사헌부, 홍문관- 조선 삼사)
관 관수관급제
사 사창제 社倉制 폐지
국 국조오례의 (신숙주) -> 예송논쟁
악 악학궤범 (성현)
동 동국여지승람 (서거정)
동 동문선 東文選 시문집
동 동국통감東國通鑑 : 단군조선 여말 편년체

1. 경국대전 완성/반포
- 1485년, 세조 대부터 간행되기 시작한 경국대전이 6전 체제를 갖추어 완성/반포
 2. 사림 등용/유향소 재설치
- 세조 대 이후 강화된 훈구 세력을 견제하고 왕권을 강화시키기 위해 재야의 사림 세력들을 중앙 관직으로 등용
- 사림의 정치적 영향력이 확대되면서 유향소가 부활하였고, 성리학적 향촌 질서가 확립되기 시작
- 유향소는 고려시대의 사심관 제도가 발전된 기구로, 지방 군/현의 수령을 보좌하고 향리를 감찰하며, 성리학을 바탕으로 풍속을 교정
 3. 홍문관 설치/경연 활성화
- 왕과 신하가 유학을 논의하고 시책을 나누던 경연을 활성화
- 그리고 이를 위해 세조 대에 폐지되었던 집현전을 대체하여 홍문관을 설치합니다. 이때서야 비로소 언론 기관으로서의 홍문관이 성립
 4. 간경도감/도첩제 폐지
- 억불 정책의 일환으로, 세조 대에 불경의 번역/간행을 목적으로 설치된 간경도감을 폐지하고, 도성 안의 사찰을 도성 밖으로 철거
- 승려가 출가할 때 그 신분을 인증해주던 제도인 도첩제가 폐지됨으로써, 이후 불교는 산간 불교화
 5. 관수관급제 실시
- 세조 대 실시된 직전법 이후, 관료들이 농민을 수탈하고 토지를 겸병하는 폐단이 발생
- 1470년 이에 맞서, 국가가 농민으로부터 직접 조세를 거두어들인 다음, 관리들에게 녹봉을 현물로 지급하는 관수관급제를 실시
 6. 북방 개척
- 1479년 윤필상 등으로 하여금 압록강 이북 지역을 정벌
- 1491년 허종을 중심으로 두만강 이북의 야만족을 소탕
 7. 편찬(동문선/동국여지승람/악학궤범/삼국사절요)
- 성종 대에 편찬 사업이 활발하게 전개
- 1478년 서거정 등이 중심이 되어 우리나라 시문선집인 동문선을 편찬
- 1481년 노사신, 강희맹 등이 각 도의 지리, 풍속 등을 기록한 관찬지리지인 동국여지승람을 편찬
- 1493년 성현 등이 악전인 악학궤범을 편찬
- 1476년 서거정, 노사신 등이 단군조선으로부터 삼국의 멸망까지를 다룬 편년체 역사서인 삼국사절요를 편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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