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다음 중 밑줄 친 단어가 바르게 쓰인 것은? ① 학생들은 공책에 책받침을 받치고 쓴다. ② 마을 이장이 소에게 바쳐서 꼼짝을 못한다. ③ 신에게 제물을 밭쳐 우리 부락의 안녕을 빌었다. ④ 이것을 돌절구에 빻아 가는 체로 받혀서 다시 가져오겠다. 【해설】 정답 ① ‘어떤 물건의 밑에 다른 물체를 올리거나 대다.’는 뜻은 ‘받치다’로 적는다. [오답해설] ② ‘머리나 뿔 따위로 세차게 부딪치다’의 피동사는 ‘받히다’이므로 ‘받혀서’로 적어야 한다. ③ ‘신이나 웃어른에게 정중하게 드리다.’는 뜻은 ‘바치다’이므로 ‘바쳐’로 적어야 한다. ④ ‘건더기와 액체가 섞인 것을 체나 거르기 장치에 따라서 액체만을 따로 받아 내다.’를 강조할 때는 ‘밭치다’로 적어야 하므로 ‘밭쳐서’로 적어야 한다. Q 밑줄 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