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스 영어/영어 독해

How we could teach our bodies to heal faster

Jobs9 2020. 6. 26. 20:55
반응형

What if you could take a pill or a vaccine and, just like getting over a cold, you could heal your wounds faster? Today, if we have an operation or an accident, we're in the hospital for weeks, and often left with scars and painful side effects of our inability to regenerate or regrow healthy, uninjured organs.

만일 여러분이 약이나 백신을 먹어서 감기를 극복하는 것처럼 상처도 더 빨리 치료할 수 있다면 어떨까요? 오늘날, 만일 수술을 해야 하거나 교통사고를 당해서 병원에 몇 주 동안 있어야 한다면 흉터가 남고 고통스러운 부작용이 있는데 재생력이 없거나 또는 건강하고 멀쩡한 장기를 재생하지 못합니다.

I work to create materials that instruct our immune system to give us the signals to grow new tissues. Just like vaccines instruct our body to fight disease, we could instead instruct our immune system to build tissues and more quickly heal wounds.

저는 면역체계에게 새 조직을 성장시키는 신호를 주라고 지시하는 물질을 만들고 있습니다. 백신이 우리 몸에서 질병과 싸우라고 지시하는 것처럼요. 우린 백신 대신에 부상을 더 빨리 치료하고, 조직을 만들라고 면역체계에 지시할 수 있습니다.

Now, regrowing body parts out of nowhere might seem like magic, but there are several organisms that can achieve this feat. Some lizards can regrow their tails, the humble salamander can completely regenerate their arm, and even us mere humans can regrow our liver after losing more than half of its original mass.

신체부위를 아무도 모르게 자라게 하는 것은 마술처럼 보일 수 있지만 이 위업을 이루는 여러 유기체가 있기에 가능한 일들입니다. 어떤 도마뱀은 꼬리가 다시 자라지요. 보잘것없는 도롱뇽은 팔을 완벽하게 재생시킬 수 있습니다. 우리 몸에 있는 간도 원래의 반 이상을 잃어도 재생이 가능합니다.

To make this magic a bit closer to reality, I'm investigating how our body can heal wounds and build tissue through instructions from the immune system. From a scrape on your knee to that annoying sinus infection, our immune system defends our body from danger. I'm an immunologist, and by using what I know about our body's defense system, I was able to identify key players in our fight to build back our cuts and bruises.

마법에 가까운 이 능력을 현실로 이루기 위해서, 저는 우리 몸이 상처를 회복하 조직을 생성할 때 어떻게 하는지 면역체계로부터 어떤 지시를 받는지 조사했습니다. 무릎의 상처부터 지긋지긋한 축농증까지 우리의 면역 시스템은 우리의 몸을 위험으로부터 지켜줍니다. 저는 면역학자로서 제가 알고 있는 우리 몸의 방어 시스템을 통해 상처와 멍을 회복할 때 싸워주는 중요한 선수를 찾아낼 거예요.

When looking at materials that are currently being tested for their abilities to help regrow muscle, our team noticed that after treating an injured muscle with these materials, there was a large number of immune cells in that material and the surrounding muscle. So in this case, instead of the immune cells rushing off towards infection to fight bacteria, they're rushing toward an injury. I discovered a specific type of immune cell, the helper T cell, was present inside that material that I implanted and absolutely critical for wound healing.

우린 현재 근육을 재생시키는 물질을 시험했을 때 부상을 입은 근육들이 치료된 후 그 물질과 주위 근육에 많은 면역 세포가 있음을 발견했습니다. 이 경우로 보아 면역 세포는 박테리아와 싸우기 위해 감염지 쪽으로 가는 것이 아니라, 손상을 입은 쪽으로 가는 것이라는 사실을 알아내었습니다. 저는 이 특정한 타입의 헬퍼 T 세포라는 면역 세포를 발견했습니다. 이 세포는 제가 이식한 물질에 있었고, 상처를 치유하는 데에 엄청나게 중요했습니다.

Now, just like when you were a kid and you'd break your pencil and try and tape it back together again, we can heal, but it might not be in the most functional way, and we'll get a scar. So if we don't have these helper T cells, instead of healthy muscle, our muscle develops fat cells inside of it, and if there's fat in our muscle, it isn't as strong. Now, using our immune system, our body could grow back without these scars and look like what it was before we were even injured.

여러분이 어린아이였을 때, 연필을 부러뜨렸다고 생각해보세요. 테이프를 감아서 원래대로 되돌리고, 고칠 수 있겠죠. 하지만 그게 기능적으로 최선을 아닐 겁니다. 흉터가 생기겠죠. 우리가 헬퍼 T 세포가 없는 대신 건강한 근육을 갖게 된다면, 근육은 안에 지방세포를 키울 것이고, 우리의 근육에 지방이 가득 찰 겁니다. 그건 그렇게 강하지 않죠. 면역 세포를 사용해서, 우리 몸은 상처가 없던 때로 돌아갈 수 있습니다. 그리고 손상받지 않았던 때의 모습으로 보일 수 있을 거예요.

I'm working to create materials that give us the signals to build new tissue by changing the immune response. We know that any time a material is implanted in our body, the immune system will respond to it. This ranges from pacemakers to insulin pumps to the materials that engineers are using to try and build new tissue. So when I place that material, or scaffold, in the body, the immune system creates a small environment of cells and proteins that can change the way that our stem cells behave.

지금 저는 면역 반응을 변화시켜 새로운 조직을 만들 수 있는 신호를 주는 물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언제든지 저 물질이 우리 몸에 이식되면, 면역 체계가 반응할 것입니다. 면역 체계는 맥박 조정기에서부터 인슐린 펌프 등 엔지니어가 새로운 조직을 시도하고 만들 때 사용하는 재료에 이르기까지 매우 다양합니다. 제가 그 물질이나 지방을 우리 몸 안에 두었을 때, 면역 체계는 줄기 세포가 체계를 변화시킬 수 있도록 세포와 단백질로 만들어진 작은 환경을 만듭니다. 

Now, just like the weather affects our daily activities, like going for a run or staying inside and binge-watching an entire TV show on Netflix, the immune environment of a scaffold affects the way that our stem cells grow and develop. If we have the wrong signals, say the Netflix signals, we get fat cells instead of muscle. These scaffolds are made of a variety of different things, from plastics to naturally derived materials, nanofibers of varying thicknesses, sponges that are more or less porous, gels of different stiffnesses.

이제 달리기를 하거나, 넷플릭스의 TV 쇼를 보는 것처럼 하루의 행동을 하게 되면, 지방의 면역 환경은 그 영향을 받아 줄기 세포를 이용하여 우리의 몸을 그에 맞게 변화시킵니다. 넷플릭스 신호가 말한 잘못된 신호를 받았다면, 우린 근육 대신에 지방 세포를 얻게 됩니다. 이 지방은 플라스틱에서부터 자연적으로 유도된 물질, 다양한 두께의 나노 섬유, 약간 다공성이 있는 스펀지, 강성이 다른 겔 등 다양한 종류로 되어 있습니다.

And researchers can even make the materials release different signals over time. So in other words, we can orchestrate this Broadway show of cells by giving them the correct stage, cues and props that can be changed for different tissues, just like a producer would change the set for "Les Mis" versus "Little Shop of Horrors." I'm combining specific types of signals that mimic how our body responds to injury to help us regenerate. In the future, we could see a scar-proof band-aid, a moldable muscle filler or even a wound-healing vaccine.

연구원들은 재료를 만들어 방출해서 다른 신호를 보낼 수 있죠. 다르게 말하자면, 우린 세포에게 "레미제라블"을 "흡혈 식물 대소동"으로 세트를 바꿀 때와 같이 다른 조직에 맞게 바꿀 수 있는 무대, 단서 및 소품을 제공하여 브로드웨이 쇼의 세포를 조율할 수 있는 것입니다. 저는 우리의 몸이 상처가 났을 때 반응하는 특정한 신호를 혼합합니다. 미래에 우리들은 흉터가 남지 않는 밴드,  근육을 만들 수 있는 필러나, 상처를 치료하는 백신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Now, we aren't going to wake up tomorrow and be able to heal like Wolverine. Probably not next Tuesday, either. But with these advances, and working with our immune system to help build tissue and heal wounds, we could begin seeing products on the market that work with our body's defense system to help us regenerate, and maybe one day be able to keep pace with a salamander. Thank you.

오늘날 우리는 울버린처럼 다음날에 눈을 뜨면 상처가 회복되지 않습니다. 그건 아마 다음 주 화요일쯤이면 회복되겠죠. 하지만 이런 진보는 조직을 만들고, 상처를 치유하는데 도움이 되는 면역 체계와 함께 신체의 방어 시스템과 같이 움직여 재생에 도움이 되는 제품을 시장에서 볼 수 있게 될 겁니다.  언젠가는 도롱뇽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겠죠. 감사합니다.

 

공무원 두문자 암기

스마트폰 공무원 교재

✽ 책 구매 없이 PDF 제공 가능
✽ adipoman@gmail.com 문의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