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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용언 3

본용언, 보조용언, 보조동사, 보조형용사 구분, 기출문제

‘잘생기다’ 등 형용사의 품사 변경에 대한 안내 최근 표준국어대사전에서 ‘낡다’, ‘못나다’, ‘못생기다’, ‘잘나다’, ‘잘생기다’ 등 5개 어휘의 품사가 형용사에서 동사로, ‘빠지다’, ‘생기다’, ‘터지다’ 등 3개 어휘의 품사가 보조 형용사에서 보조 동사로 변경하였다. ● 용언 - 동사 : 명령형, 청유형, 현재시제, 의도나 목적(려, 러) 등에 사용 가능 - 형용사 : 명령형, 청유형, 현재시제, 의도나 목적(려, 러) 등에 사용 X ● 본용언, 보조용언 나는 밥을 (먹어) 버렸다. 보조용언 나는 밥을 (먹고) 싶다. 보조용언 나는 밥을 (먹고) 갔다. 본용언 - 생략후 주어 동사 말되면 본용언 그가 책을 (들고) 가셨다. 본용언 그가 밖으로 나가 버렸다. 보조용언 자고 나서 어디 갈 거야? -..

잡스 국어 2024.04.10

본용언, 보조용언, 보조동사, 보조형용사

【2절】품사 [용언(用言)] 4.본용언과 보조용언 본용언은 문장의 주체를 주되게 서술하면서 보조용언의 도움을 받는 용언이고 보조용언은 앞의 본용언에 의존해 쓰이면서 의미를 더해 주는 용언이다. 보조용언은 단독으로 주체를 서술할 수 없고 단독으로 서술어가 된다고 하더라도 본디 보조용언의 뜻과 다르게 변질된다. 따라서 보조용언은 본용언과 분리될 수 없고 문장에서 서술구를 이룬다. 보조용언은 본용언으로서의 본디 뜻을 유지하지 못하고 다른 뜻으로 바뀌게 된다. ㉠나도 너를 따라가고 싶다. '따라가고'가 본용언이고 '싶다'는 앞의 본용언에 '희망'이라는 뜻으 더하는 보조용언이다.'나도 너를 따라간다.'와 '나도 너를 싶다.'로 분리해 보면 앞의 문장은 성립되지만 뒤의 문장은 성립되지 않는다. ㉡아침을 든든하게 먹..

품사,용언(用言),본용언,보조용언, 동사 형용사 구별

【2절】품사 [용언(用言)] 문장의 주체를 서술하는 기능을 가진 동사와 형용사를 통틀어 이르는 말. 문장 안에서의 쓰임에 따라 본용언과 보조용언으로 나눈다. 풀이씨, 활어(活語)라고도 한다. 체언(體言)에 대립되며 어간(語幹)과 어미로 되어 있다. 어간에는 여러 가지 어미가 붙어서 여러 가지의 문법적 의미를 나타낸다. 어간은 하나 또는 둘 이상의 어근(語根)이 결합돼 이루어진 것도 있고, 접사(接辭)에 의해 파생된 어간도 있다. 어미는 종결어미와 연결어미, 또한 이들 어미와 어간 사이에 들어가 존대법, 시제법 등의 법범주(法範疇)를 이루는 선행어미(先行語尾)로 나누어진다. 용언은 대개 동사, 형용사, 지정사로 나누어진다. 이들은 모두 사물의 동작, 성질, 상태, 환언(換言)의 뜻을 나타내면서 활용하며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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