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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대유(火天大有) 2

김만배 기자, 동양철학과, 화천대유(火天大有), 천화동인(天火同人), 대장동, 원유철

김만배 기자 김만배씨는 화천대유의 실소유주이자 대주주로 알려져 있다. 머니투데이 언론사의 법조 팀장으로 근무하였다. 김만배 기자는 1992년 1월 한국일보 공채 기자로 입사하여 기자생활을 시작하였다. 이후 일간스포츠, 민영통신사 뉴시스 등에서 근무했다. 언론인으로서 화려한 프로필을 보유하고 있다는 평이다. 머니투데이에서는 2006년 법조브로커 사건, 대검찰청 중앙수사부의 론스타 수사, 2006년 김흥주 게이트 등을 보도했다. 이명박 전 대통령의 BBK 사건을 심층 보도하기도 하였고 관련하여 책을 내는 등 당시 취재에 공을 들였던 것으로 보인다. 김만배 기자는 성균관대 동양철학과를 졸업했다고 한다. 김반배 기자의 동양철학과 출신이 화천대유와 천화동인의 이름으로 연관 지어 생각하게 끔 만드는 단서가 되었다...

화천대유(火天大有) - 불과 하늘은 부유할 대유다. - 주역

화천대유(火天大有) - 불과 하늘은 부유할 대유다. 화천대유(火天大有), 천화동인(天火同人) ‘화천대유’란 회사명이 좀 특이한데 이는 주역에서 따온 사명이다. 주역에는 ‘대유괘(大有卦)’라는 크게 소유를 논하는 괘가 있다. 대유괘는 하체는 건(乾, 하늘)으로 강건함을 상징하고, 상체는 이(離, 태양)로 불(火)이요 광명이며 문명을 상징한다. 붉은 태양이 하늘에 떠있는 형상으로 태양이 만물을 비추며 인간 세상에 두루 미치는 것은 마치 천자가 천하를 크게 소유하는 것과 같으므로 대유라고 한다. 어떻게 부를 이룰 것인가. 그리고 부유해진 다음에는 그 부유함을 어떻게 대처하고 또한 부를 어떻게 보전할 것인가 하는 두 가지 문제에 대한 가르침을 주는 괘이다. 주역의 대유괘는 그야말로 허기를 달래는 훌륭한 양식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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