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상관리의 목표는 대부분 치유(healing)이지만 대상자의 상태나 다른 요인의 영향으로 목표가 달라질 수 있다. 면역저하가 있는 대상자의 경우 창상 관리의 목표는‘Delayed healing'일 수 있으며 말기환자의 경우에는 현 상태의 유지나 증상완화가 목표가 되기도 한다. 목표는 치료의 초기에 정해져야 국소적인 치료방법을 결정할 때 실제적이고 적절한 방법을 선택할 수 있으며 대상자의 상태 변화에 따라 목표는 달라진다. (이하 성형외과학 4판 참조) 이러한 창상을 관리의 원칙, 1.발생요인을 파악하여 제거한다.(Correct etiologic factors) 만성창상의 경우, 치료의 첫 번째 단계에서 창상의 발생원인을 파악한다. 급성창상의 원인은 수술이나 사고 등으로 원인이 분명하고 비가역적이나, 만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