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다운 1993년 12월 7일 (27세) 충청남도 아산시 18전 15승 1무 2패 국내 유일 UFC 라이트헤비급 파이터 정다운(29)이 UFC 4승 고지를 밟았다. 정다운은 14일(한국 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UFC 에이펙스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197 언더카드 첫 경기에서 케네디 은제츠쿠(29, 미국)에게 1라운드 3분 4초 만에 엘보우 KO로 이겼다. 종합 격투기(MMA) 통산 15승 1무 2패를 기록한 정다운은 이번 승리로 MMA 통산 연속 14경기 무패(14승1무)와 UFC 5경기 무패(5승1무)를 함께 기록했다. 묵직한 오른손 엘보우로 은제츠쿠를 실신 시킨 정다운은 승리 후 "아이 엠 어 코리안(나는 한국인이다)"이라고 외치며 옥타곤에서 승리를 만끽했다. UFC 라이트헤비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