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근택 제주도 서귀포 출신으로 1990년 제주제일고등학교, 1994년 서울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 농업교육과[3]를 졸업했다. 공군 학사장교로 지원해 중위로 전역했다. 1998년 경기대학교 산업정보대학원에서 '재건축사업의 문제점 및 개선방안 연구'로 석사 학위를 받았다. 2001년 사법시험에 합격하여 로펌에서 근무했다가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에 법률사무소를 개업하고 2021년 기준 15년째 변호사이자 진보진영의 정치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제주 4.3사건의 유가족의 자손으로 조부, 외조모, 외조부가 4.3사건 과정과 그 후유증으로 희생이 되었다. 이를 더불어민주당 용인시장 예비후보 시절에 밝혔다. 2004년부터 참여연대와 민변에서 활동하였으며 수지시민연대, 용인경전철 주민소송단 공동대표로 풀뿌리정치 경력을 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