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의 급격한 영토 확대 로마는 북아프리카의 카르타고와 BC 264년부터 BC 146년까지 3차례 포에니 전쟁을 벌였고 동시에 마케도니아와도 BC 215년부터 BC 168년까지 마케도니아 전쟁을 벌였으며 시리아의 셀레우코스 왕조와도 BC 192년부터 BC 188년까지 시리아 전쟁을 벌였다. 이 모든 전쟁에서 모두 승리한 로마는 이탈리아 서남단의 시칠리아(BC 241년 속주편입), 이탈리아 서쪽의 지중해 섬인 코르시카와 사르데냐(BC 231년 각각 속주편입), 이베리아 반도의 히스파니아 키테리오르와 히스파니아 울테리오르(BC 197년 각각 속주편입), 발칸반도 서북부의 옛 일리리아 지역인 일리리쿰(BC 167년 속주편입), 그리스에 해당하는 마케도니아-아카이아(BC 146년 속주편입), 북아프리카의 옛 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