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재권, 풍수전문가, 관저 부지, 사이버한국외국어대 윤석열 대통령 관저 이전에 개입한 의혹을 받는 백재권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 교수가 과거 인터뷰에서 윤 대통령의 관상을 악어, 문재인 전 대통령 관상을 소, 김건희 여사 관상을 공작에 각각 비유하면서 "세상과 시대가 윤석열을 부른 것"이라고 말한 사실이 다시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다. 백 교수의 강의 분야는 인문학과 관상, 풍수, 안목 경영 등이다. 관상·풍수 칼럼니스트와 강사 활동을 병행하는 것으로 적혀 있다. 백재권 사이버한국외국어대 겸임교수가 야권의 ‘무속프레임’에 대해 강력한 유감을 표명했다. 정치권에서 자신을 사이비무속인으로 평가하는 게 폄훼라고 비판했다. 백 교수가 직접 언론 인터뷰를 통해 무속프레임에 대한 입장을 밝히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