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서는 《논어》, 《맹자》, 《대학》, 《중용》 삼경은 《시경》, 《서경》, 《역경(주역)》 《춘추경(춘추)》, 《예경(예기)》를 더하면 사서오경 某要人先讀大學,以定其規模: 내가 바라기를, 사람은 먼저 대학을 읽어서 그 규모를 정하고 次讀論語,以立其根本: 다음에 논어를 읽어서 그 근본을 세우며 次讀孟子,以觀其發越; 다음에 맹자를 읽어서 그 드러내고 뛰어넘는 바를 관찰하고 次讀中庸,以求古人之微妙處 다음에 중용을 읽어서 옛 사람의 미묘한 부분을 구하라. 주자의 《주자어류》 사서의 독서법 당나라 때 유교 경전이 십이경으로 정리된 후 송나라 때 맹자가 중요 경전으로 자리잡으면서 십삼경이 되었다. 여기에 남송시기 유학자들에 의해 예기[2]의 대학편과 중용편을 중시되었고 논어, 맹자와 더불어 사서라고 불렀다. 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