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코리아 갓 탤런트를 통해 유명해진 팝페라 가수(성악가). 암 투병을 빙자한 후원금 사기를 계획적으로 지속한 정황이 드러나 논란이 되고 있다. 3세 때 부모에게 버림받고 고아원에서 성장하였다. 자신이 몇 살이고 이름이 무엇인지도 모른 채 살다가 고아원에서 부당한 대우와 구타를 당하고 5세에 고아원에서 도망쳐 나왔다. 배가 고파 쓰러져 있던 그에게 어떤 형[1]이 다가와 짜장면을 사주며 껌 파는 방법을 알려줬고, 그 이후로 어른들에게 껌을 팔며 노숙과 다름없는 삶을 살았다. 그 과정에 술 강요를 받고 어린 나이에 술과 마약 중독에 빠지기도 했다. 생계를 꾸려나가기 위해 나이트클럽에서 일을 했으나, 나이트클럽은 밤에 열기 때문에 낮에 자고 밤에 일했다. 지하철 등에서 껌을 팔아서 돈이 생기면 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