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절】 띄어쓰기 [3] 합성어와 파생어 1. 합성어가 된 용언 (1)용언과 용언의 합성어 용언에 보조용언처럼 쓰이는 말이 이어질 때에는 합성어로 보고 붙여 쓴다. 어미 '-아/-어'가 붙은 것이 많다. ※합성어는 어근과 어근으로 구성된 단어, 파생어는 접두사와 접미사(파생접사)로 파생된 단어다. → 붙여 쓴다. ☞ 합성어를 알기 위해서는 실질형태소를 알아야 한다. 형태소는 뜻을 가진 가장 작은 말의 단위이며 실질형태소는 구체적인 대상이나 동작, 상태 등을 표시하는 형태소다. 합성어는 둘 이상의 실질형태소가 결합하여 하나의 단어가 된 말이다. '알아보다, 찾아보다, 살펴보다, 집안, 돌다리, 물속, 땅속' 등등이 있다. 합성어는 붙여 쓰는데 어떤 단어가 합성어이고 아닌지 알 수 없는 경우가 많다. 국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