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間), 띄어쓰기 ‘간(間)’은 ‘동안, 장소’를 나타낼 때는 ‘접사’로 앞말에 붙여 쓰지만, 예) 두 달간, 외양간 그 이외의 ‘사이, 관계, 선택’의 의미일 때는 의존명사로 일반적으로 앞말과 띄어 쓰는 것이 맞다. 예) 서울과 부산V간 / 부모와 자식V간/ 공부를 하든지 운동을 하든지V간에 / 세대V간 ※ 다만 예외적으로 ‘관계’의 의미일 때도 붙여 쓰는 경우가 있어 주의해야 한다. → ‘부부간, 내외간, 형제간, 자매간 등(가족 관계, 3음절)’ Q 밑줄 친 부분의 띄어쓰기가 바르지 않은 것은? ① 집에서만이라도 제발 편히 쉬어라. ② 요즘 세대간 갈등이 심화되었다. ③ 이번 출장은 현지 시장 조사를 위해서입니다. ④ 열심히 공부를 했는데도 성적이 떨어졌다. 【해설】 정답 ② ‘간(間)’은 ‘동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