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학

안정성비율, 유동비율, 당좌비율, 부채비율, 고정장기적합율

Jobs 9 2022. 10. 12.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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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정성비율

레버리지 비율(Leverage Ratio)이라고도 하며 기업경영의 안정성을 평가하는 비율. 이는 채권자들이 중요시하는 비율로, 기업에 대한 신용분석에서 중요시되며, 기업이 장기지급능력의 평가에 앞서 단기지급능력도 없다고 판정되면, 기업의 재무능력에 대해 불신이 나타나고 부도나 파산의 신호로 생각할 수 있다.
이 유동성비율 중 대표적인 것이 바로 부채비율.

참고 : 유동성이란 기업이 부채를 상환하기 위한 현금을 조달할 수 있는 능력으로서, 여기서는 특히 단기유동성을 의미.

 

 유동비율(流動比率, Current Ratio)
기업의 유동성을 평가하는데 가장 중요시되는 비율
유동비율은 기업이 보유하는 지급능력, 또는 그 신용능력을 판단하기 위하여 쓰이는 것으로 신용분석적 관점에서는 가장 중요. 이 비율이 클수록 그만큼 기업의 재무유동성은 크다. 200% 이상으로 유지되는 것이 이상적이며, 2 대 1의 원칙(two to one rule)이라고 한다. 
이 비율은 은행이 기업에 대한 신용수여의 관점에서 중요시하기 때문에 은행가비율(banker's ratio)이라고도 하며, 기업의 경영자로서도 재무유동성의 확보는 매우 중요하므로 이 비율에 언제나 주목하여 그 지급능력을 유지할 필요가 있다. 따라서 기업의 입장에서는 기업자본의 수익성을 저하시키지 않는 한도 내에서 유동비율이 커지도록 배려해야 한다.

산출식
유동비율 = 유동자산 / 유동부채 X 100(%)

 

 당좌비율(當座比率, Quick Ratio)
기업의 단기채무 상환능력을 평가하는 비율

경영분석에 쓰이는 관계비율(關係比率)의 하나로 산성시험비율(酸性試驗比率). 현금 ·예금 ·매출채권, 시장성 있는 유가증권 등으로 구성된 당좌자산 합계액을, 외상매입금 ·단기차입금 등의 유동부채 합계액으로 나누어서 얻는 비율. 일반적으로 이 비율이 100 % 이상이면 좋다고 하는데, 당좌자산은 화폐적 자산으로 지체없이 부채에 대한 지불수단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유동비율(流動比率)이 당좌자산에 재고자산(상품 ·제품 ·반제품 ·원재료 등)을 보탠 유동자산을 유동부채와 대비시키는 데 비하면 당좌비율에 의한 분석방법은 한층 엄격하나, 이들은 정태분석(靜態分析)의 일종이므로, 그 결과만으로써 기업의 지불능력을 속단할 수는 없다. 지불능력의 종합적인 판단은 유동회전율 등의 동태적인 분석을 곁들여야 한다.

산출식
당좌비율 = 당좌자산 / 유동부채 × 100(%)

 

 부채비율(負債比率, Debt Ratio)
기업이 조달한 총자본 중에서 타인 자본에 의존하고 있는 정도를 나타내는 비율

부채, 즉 타인자본의 의존도를 표시하며, 경영분석에서 기업의 건전성의 정도를 나타내는 지표로 쓰인다. 기업의 부채액은 적어도 자기자본액 이하인 것이 바람직하므로 부채비율은 100% 이하가 이상적이다. 이 비율이 높을수록 재무구조가 불건전하므로 지불능력이 문제가 된다. 이 비율의 역수(逆數)는 자본부채비율(자기자본/부채총액)이 된다.

산출식
부채비율 = 총부채 / 자기자본 × 100(%)

 

 고정장기적합율(固定長期適合率, Fixed Assets to Net Worth and Fixed Liabilities)
자기자본 및 고정부채가 고정자산 및 기타자산에 어느 정도 투입되어 운용되고 있는가를 나타내는 지표로 기업의 안정성을 측정함에 있어 고정비율의 보조지표

기업의 안정성을 측정함에 있어 고정비율의 보조지표로 사용. 거액의 설비투자를 필요로 하는 산업에 있어서 부족한 자금을 일부타인자본으로 충당하더라도 비교적 안정성이 높은 장기부채로 조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의미에서 이 비율은 100% 이하를 표준비율로 보고 있다.

산출식
고정 장기 적합율 = ((고정자산 + 투자자산 + 기타자산) / (자기자본 + 고정부채) ×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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