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스 국어

수사, 수관형사 구별, 조사 결합 수사

Jobs 9 2023. 3. 23.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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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와 수관형사 구별

수 표현에 조사가 결합할 수 있으면 수사
없으면 수관형사

 

수사 - 체언

체언 (명사, 대명사, 수사) --> 조사와 결합 가능

수 표현에 조사가 결합할 수 있으면 수사

없으면 수관형사

'책 하나 살래? ' '책 한권 살래?'

 

수관형사

기본수사 vs 서수사

① 가. 학생이 다섯이 찾아왔다.

나. 학생 다섯이 찾아왔다.

다. 학생이 다섯 찾아왔다.

② 가. 장미를 일곱송이를 샀다.

나. 장미 일곱송이를 샀다.

다. 장미를 일곱송이 샀다.

 

수사

사물의 수를 나타내는 관형사.

'한, 두, 세, 네, 다섯, 모든' 등이 있다.

'백' 이상의 높은 수에는 쓰이지 않음

명사·대명사와 함께 체언에 속하면서 수를 나타내는 품사.

대체로 명사와 공통되는 기능을 가지므로 명사의 한 하위류로 분류되기도 하며, 수사로서 독립된 품사로 분류될 때에는 대개 수를 나타낸다는 의미에 의존한다.

수사는 명사와는 달리 관형어의 꾸밈을 자유롭게 받지 못하는 특징을 가진다.

또한 명사와는 달리 수사는 복수접미사 ‘-들, -네, -희’ 등에 의하여 복수가 될 수 없다는 특징을 가진다.

'너와 나를 포함해서 다섯이다.'

 

수사

'셋이나 되는 사람이 죽었다.'

'공책 한권'

'바나나 한개'

 

수관형사

고유어 계열 vs 한자어 계열

불완전명사와 결합할때 고유어계열끼리 결합

또한 , 수사는 수사끼리 결합하여 복합어를 자유롭게 생성한다

 

 

 

 Q  밑줄 친 말의 품사를 잘못 밝힌 것은? 

① 그는 하루에 책 다섯 권을 읽었다.[수사] 
② 나도 좋은 시를 많이 읽고 싶다.[형용사] 
③ 학교에서 재미있는 노래를 배웠어.[조사] 
④ 정치, 경제  문화[부사] 

【해설】 정답 ① 
‘다섯’의 품사는 <수사, 관형사>로 문장 안의 쓰임에 따라 달라진다. ‘권’은 ‘세는 단위를 나타내는 의존 명사’이므로  
이와 같이 세는 단위 앞의 말은 <관형사>가 된다. → 예) 사과 다섯 개 /연필 다섯 자루 / 고구마 다섯 가마니 – 관형사 
※ ‘조사’를 취하면 <수사> 즉 체언이다.  
   둘에 셋을 더하면 다섯이다./오늘은 다섯이나 지각을 했다. - <수사> 
② 싶다<보조 형용사> - 본용언 뒤에 붙어 욕구, 마음이 있음을 표현함.  
예) 먹고 싶다. / 보고 싶다. / 꿈인가 싶다. / 누가 볼까 싶다. / 일찍 잤으면 싶다. 
③ 요<보조사> - 종결어미 뒤에 붙어 청자에게 존대의 의미를 나타내며 생략해도 의미가 통함. 
예) 돈이 없어<요>. / 마음은<요> 더없이 좋아<요>. /  아니<요>. - 대답 
④ 및<부사> - 문장에서 같은 종류의 성분을 연결할 때 쓰는 말로 앞, 뒤를 띄어 쓴다.   
예) 원서 교부 및 접수 / 가정 및 지역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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