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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도 정치기 농민 봉기-홍경래의 난, 임술농민봉기 비교

Jobs 9 2022. 5. 13. 0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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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도 정치기 농민 봉기

 

연대 암기

천주교 일찍반포 1784
북쪽사람 찬밥원한 1811
대원군집권 찬반유생 1863
동학 요사 1864

 

● 홍경래의 난, 임술농민봉기 비교

홍경래의 난 : 세도 정치 + 서북민 차별
민란의 선구적 역할, 다양한 계층, 평안도 가산에서 일으켜서 정주성에 웅거
처음에는 광산노동자가 주였으나 후에 농민이 주력. 서북 지역 한계로 전국 확산 실패 진압

임술농민봉기~진주목사 홍병원의 가혹한 탐학이 원인, 농민 반란의 전국 확대
암행어사를 파견하고 삼정이정청을 설치하여 바로 잡고자 했으나 실패

※신·구향의 향전에서 신향이 승리

 

●  홍경래 난, 임술농민봉기 시기

홍경래의 난 - 순조
임술농민봉기 - 철종

홍진호 순수해(3연벙) 임요환은 철저해(정찰)

 

 

 


 

●  세도정치

 

1. 세도정치 - 비변사

  ․순조 (1800~1834)

    - 11세의 어린 나이로 즉위 → 외척세력이 왕권 압도

    - 안동김씨 집권 : 김조순 등

  ․헌종 (1834~1849)

    - 풍양조씨 집권 : 조만영,조인영 등

  ․철종 (1849~1863)

    - 안동김씨 재집권 : 김문근,김흥근,김좌근 등

  ․과거의 문란  ← 세도정치의 영향

2. 三政의 문란

  ․세도정치로 인하여 정치의 문란  → 田政·軍政·還穀의 문란으로 농민들이 피해

  ․田政의 문란

    - 전정 : 토지를 결수를 기준으로 하여 받는 각종의 세

    - 실제 토지세는 20斗에 못미침 (총 수확량의 1/10 안됨)

    - 지방의 관례에 따른 부가세와 수수료가 높음 (총 수확고의 1/2 되는 경우도 있음)

    - 백지징세 : 황폐한 진전(陳田)에서도 세를 징수

      도결(都結) : 사적으로 소비한 공금을 보충하기 위한 세

  ․軍政의 문란

    - 군정 : 丁 1인에 대하여 군포 1필씩을 징수

    - 포 1필은 米 6斗에 해당 (전세 4斗보다 많은 양)

    - 황구첨정,백골징포,족징,인징 등 폐해

    - 전정보다 군정의 피해가 더 컸음

  ․還穀의 문란

    - 환곡 : 춘궁기에 미곡을 빌려준 후, 추수기에 1/10의 모곡(耗穀)을 가산하여 되받음

    - 일종의 고리대로 변하여 삼정중에서 가장 큰 폐해

    - 강제로 륵대(勒貸), 허위보고(反作), 허위장부(虛留), 겨를 섞음(半白,分白)

  ․지방관,향리들의 부정 → 국가 재정 위협

 

●  신분체제의 변화

1. 잔반과 중인층

  ․잔반의 증가  ← 벌열정치,세도정치

  ․서얼의 차별 타파

  ․中人들의 사회적 지위 향상

  ․지역차별 감소 추세

2. 농민의 변화와 노비의 해방

  ․양인 농민의 변화

    - 부농으로 성장하여 양반 신분까지 상승

    - 영세 소작농으로 전락하거나, 토지를 잃고 임노동자로 전락  ← 광작의 영향

    - 농번기에 농촌에서 임노동하거나, 수공업이나 광산채굴에서 임노동 함

    - 양인 농민이 노비로 전락하는 경우는 없었음

  ․노비의 해방

    - 임진왜란 때 奴婢案이 불타버림 

    - 양역인 군역에 종사하여 신분상승

    - 몰락 양반들이 사노비 유지 어려워짐

    - 순조 원년(1801)에 노비안을 국가 스스로 불살라 버림

      � 노비가 완전히 없어진 것은 아님

 

●  농민의 항거

1. 계(契)의 유행

  ․계 : 현실적인 이익을 목적으로 하고 자발적으로 이루어짐

    - 향약이 양반사회의 붕괴현상과 함께 그 의의를 잃은데 반하여 계는 성행함

  ․친목과 공제를 목적 (초기)

    - 宗契·同甲契·洞契

    - 양반들이 많이 관여함

  ․경제적 곤란을 공동으로 타개하려는 계가 주류를 이룸

    - 제언계·군포계·牛契·농구계

  ․구황식물에 관심

    - 고구마 : 영조 39년(1763)에 일본에 통신사로 갔다오던 조엄이 종자를 가져옴

    - 감  자 : 헌종(1834~1849)때 청으로부터 전래, 널리 보급됨

2. 유민과 도적

  ․유민의 증가

    - 화전민의 증가 → 세를 받아감 → 간도·연해주 등으로 이민 증가

  ․괘서(掛書)·방서(榜書) 사건 증가  - 정부·조정 비방

  ․도적의 빈발

    - 서울의 서강단, 평양의 폐사군단, 才人들의 채단, 유민들의 유단 등

3. 민란의 빈발

  ․몰락한 잔반들에 의하여 지도되어 대규모적인 반란으로 확대되는 경우가 많음

  ․홍경래의 난

    - 순조 11년(1811)

    - 평안도 지방의 몰락한 양반 출신

  ․임술농민봉기 - 진주민란

    - 철종 13년(1862)

    - 兵使 백낙신의 악행 ⇒ 잔반 출신 농민인 유계춘 중심

  ․포악한 관리의 제거를 목적으로 하는 자연 발생적인 성격

    → 벌열정치·세도정치에 의해 병든 양반사회 자체에 대한 반항으로 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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