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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bbinghaus의 망각곡선
1) 에빙하우스는 ‘무의미철자’를 가지고 기억에 대한 양적 연구를 실시했다.
2) 이 연구는 학습한 것이 학습한 직후에 가장 많이 망각되고,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망각의 정도가 완만해진다는 것을 밝히고 있다.
3) 또 학습자료가 의미를 가지고 조직화될수록 기억이 오래 간다는 것을 밝히고 있다. 즉, 보다 더 잘 조직된 개념과 논리적 원리가 무의미한 음절보다 기억이 오래 간다는 것이다.
2. 망각의 원인
(1) 흔적쇠퇴설
: 기억이란 학습한 것이 기억흔적으로 남은 것이며, 망각은 이 기억흔적이 쇠퇴하는 것이다.
(2) 간섭설 : 망각이 단순히 시간의 경과에 의해 일어 나는 것이 아니라, 학습 후 파지를 방해하는 외부적 영향, 즉 간섭이 일어나서 망각이 촉진된다고 보는 입장이다.
1) 순행제지 : 이전에 학습한 내용이 그 이후에 학습한 내용의 재생을 방해하는 경우이다. (예) 이전 시간에 배운 독일어단어로 인해 이번 시간에 배운 영어단어가 잘 기억나지 않는 경우
2) 역행제지 : 뒤에 학습한 내용으로 인해 이전에 기억한 내용의 재생이 되지 않는 경우이다. (예) 지금 막 외운 차량번호로 인해 이전에 외워 두었던 전화번호가 생각나지 않는 경우
(3) 의도적 망각
: 정신분석이론에서 나온 것으로 우리가 기억하지 않으려고 하기 때문에 망각이 일어난다고 본다.
공무원 두문자 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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