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 문화 Art, Culture/회화, 예술 Art

CMYK, RGB, 삼원색, 색소(감법혼색, CMYK, Subtractive colors), 색광(가법혼색, RGB, Additive colors)

Jobs 9 2023. 9. 17. 07:13
반응형

CMYK와 RGB의 차이에 앞서 '삼원색'이라는 개념을 먼저 알아야

 

삼원색(Three Primary Color / 三原色)

색상의 인식은 “인간의 눈은 세 가지 컬러만 인식한다.”는 시각 원칙에 근거. 눈은 빛의 주요 색상인 레드, 그린, 블루에 민감.

이 세 가지 색을 중심으로 빼기도 하고, 더하기도 하며, 각 용도 또는 특성에 맞게 구분을 합니다. 여기서 발생한 개념이 CMYK와 RGB.

 

 

RGB란?

RGB는 레드(Red) / 그린(Green) / 블루(Blue)의 약자

RGB는 ‘가산 원색(Additive Primaries)'이라고 합니다. 레드, 그린, 블루를 빛의 3 원색. 이 세 가지 원색끼리 혼합됐을 때 흰 빛을 생산하므로 ‘가산’됐다.

 

두 개의 가산 원색이 혼합될 경우 감산 원색 중 하나를 생성. 가산원색에서 두 가지 색상을 섞어 새로운 색을 만들어내는 것을 가법 혼색(Addictive Color Mixing). CRT모니터나 오래된 TV 브라운관에서 볼 수 있습니다. 화면을 확대해 보면 세 가지 색깔의 빛을 내는 화소가 촘촘히 박혀있는데, 이를 통해 세 가지 색깔의 빛의 상대적인 밝기를 조절하여 색을 구현.

 

  • 블루      + 그린      = 사이언         
  • 레드      + 블루      = 마젠타     
  • 그린 + 레드      = 옐로     
  • 레드      + 그린      + 블루      = 화이트

 

CMYK란?

CMYK는 사이언(Cyan) / 마젠타(Magenta) / 옐로(Yellow) / 블랙(Black=key)의 약자. 감산혼합의 3 원색, 즉 감산원색(Subtractive Primaries).

감산 원색은 가산원색과 같은 원리로 작동. 그러나 두 개가 혼합되면 가산원색(RGB)이 만들어지고모두 혼합되면 블랙을 만든다. 사이언, 마젠타, 옐로는 감법 혼색의 원색에서 하나를 빼서 만들어진다. 따라서 감법 혼색의 원색이라고도 부른다.

 

CMYK는 염료를 활용한 인쇄나 색소를 위한 색상의 구분입. 정식명칭은 ‘감산원색’. 사이언, 마젠타, 옐로, 블랙잉크를 사용하여 거의 모든 색상을 구현할 수 있다.

 

블랙을 제외한 세 가지 색깔의 염료나 색소의 농도를 적절히 조절하하여 더하면 혼합물에서 흡수되지 않고 남아있다. 반사 또는 투과하는 빛의 파장 성분에 따라 색깔이 갖가지로 표현. 이 과정에서는 염료나 색소의 종류와 농도에 따라 혼합물에서 빛의 파장 성분이 흡수되어 사라지고 남은 빛에 따라 색깔이 표현되기 때문에 이를 감법 혼색(Subtractive Color Mixing).

 

  • 사이언      + 옐로      = 그린     
  • 마젠타      + 사이언      = 블루     
  • 옐로      + 마젠타      = 레드     
  • 사이언      + 마젠타      + 옐로      = 블랙     

 

CMYK와 RGB의 차이

 

 

 

색소(감법혼색, CMYK, Subtractive colors), 색광(가법혼색, RGB, Additive colors)의 차이점

 

감산혼합(CMYK, Subtractive colors)

감산혼합이란 네 가지 시안(Cyan), 마젠타(Magenta), 옐로(Yellow), 블랙(Black)의 한 글자 따서 이름이 지어진 것으로 백색에서 어떤 색을 빼버리고 나머지를 투과해 만든다 하여 감산혼합이란 이름이다. 인쇄상에서의 컬러를 표현할 때에 쓴다. 여기서 두 가지 색을 동일하게 섞으면 Red, Green, Blue 컬러가 각각 나오게 되고 세 가지 색을 섞으면 Black이 나온다. 숫자로 표현할 경우 0~100까지의 숫자 4개 값으로 표현한다.

 

가산혼합(RGB, Additive colors)

가산혼합은 세 가지 컬러인 레드(Red), 그린(Green), 블루(Blue)의 앞글자를 따서 이름이 지어진 것으로 빛을 추가하여 색을 만들어 낸다 하여 가산혼합이란 이름이다. 모니터, TV와 같은 디스플레이 상에서 컬러를 표현할 때에 쓰인다. 여기서 두 가지 색상을 동일하게 섞으면 Cyan, Magenta, Yellow 컬러가 나오게 되고 세 가지 색을 섞으면 White가 나온다. 숫자로 표현할 경우 0~255까지의 숫자 3개 값으로 표현한다.

 

 

+ HSV(V가 아니라 B라고도 한다.​Brightness)

색을 표현하는 또다른 방식으로 HSV 색상표현방식이 있다. 

1. 색상(Hue)을 360도로 하여 선택하고(0°와 360°는 레드컬러로 한다)

2. 채도(Saturation)를 설정한 뒤(100이 제일 선명)

3. 명도(Value)를 설정한다.

+ 헥사코드(HEX, #)

컴퓨터에서 널리 쓰이는 16진수 표현법으로써, HTML과 같은 웹상에서의 정확한 표현을 위해 만들어 졌다. 숫자는 0~9까지이고 알파벳은 A~F까지이다. 헥사코드를 표현할때는 #을 넣어 6개의 숫자 또는, 알파벳으로 표현한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