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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스포츠 과학 Sports sciences/테니스 Tennis 51

페더러 서브 완성 5단계, 그립(Grip), 볼 토스(Toss), 트로피 자세(Trophy pose), 내전(Pronation), 팔로우스루(Follow through)

서브(Serve)는 '주다', '드리다'의 의미다. 하지만 현대 테니스는 거칠고 강하게 준다. '한방 먹인다'는 표현이 적합하다. 서브권을 쥐면 무조건 그 게임을 이겨야 유리하다. 테니스의 황제 페더러의 서브 앤 발리는 예술의 경지에 도달했다. 그 전의 황제 피터 샘프라스의 서브 앤 발리도 강력했다. 이기는 게임의 시작은 서브다. 서브를 보면 아주 단순해 보인다. 그냥 칠 공을 올리고 라켓으로 넘기면 된다. 하지만 실제 해보면 몸과 양손, 발이 따로 논다. 완벽한 발란스가 이뤄져야만 가능한 것이 서브다. 테니스 고수 중에도 엉성한 서버가 많다. 처음부터 잘 못 형성된 폼이 굳어진 것이다. 평생을 따라다니는 애물단지다. 서브가 늘지 않으면 전체 경기력이 항상 그 자리다. 서브는 왜 늘지 않을까? 이렇게 중..

렛(let), 넷(net), 테니스 용어, In a tennis match, does the umpire say "let" or "net"?

테니스, 렛(let), 넷(net) 렛(LET) 1.렛(LET)의 사전적 의미 : 1)레트 2)방해 3)장애 2.테니스에서 렛(LET): ‘다시’의 의미를 갖는다. 즉, 어떤 것(사람, 사물을 비롯 방해가 아니라고 규정되어 있지 않은 모든 것)으로부터 정상적인 플레이를 하는데 방해를 받았으니 ‘그 포인트를 처음부터 다시 하라’는 의미다. 3.‘렛’에 대한 설은 2가지가 있다. 1)테니스가 프랑스에서 영국으로 전해졌을 때 불어로 NET 라는 뜻의 FILET(망, 그물)을 영국사람들이 그냥 LET 이라고 불렀다. 이후 영국에서 미국으로 테니스가 전해지면서, 서비스의 경우만 아니고 모든 다시 하기 상황에서 미국인들이 이 LET을 사용하게 되었다. 2)영어 고어에서 방해(hinder)라는 뜻의 Lettan 이라..

야닉 시너, Jannik Sinner, 이탈리아, 조코비치

야닉 시너 이탈리아 국적의 테니스 선수. 테니스 빅4 이후 그랜드슬램에서 성적만 꾸준히 좋게 나온다면 다음 세대를 이끌 가장 유망한 선수 중 한명으로 평가 받고 있다. 그랜드슬램 8강에 오른 최초의 2000년대생 선수이자 나달 이후 롤랑가로스 첫 출전에서 8강에 오른 최초의 선수이다. 또한 4개 그랜드슬램 대회에서 모두 8강 이상 진출한 최초의 2000년대생 선수 대부분의 테니스 톱랭커들이 4~5살의 어린 나이에 테니스를 시작한 것에 비해 시너는 12살까지 스키 선수를 준비하다가 13살이 되고 나서야 테니스를 제대로 배우기 시작한 드문 케이스이다. 남들이 주니어 대회에서 경험을 쌓을 때 시너는 기초부터 배우며 몇 대회 나가지도 못하고 바로 프로 테니스계에 발을 내딛었다. 그럼에도 현재 동세대에서 제일가는..

내전과 외전 - 포핸드, 서브 [테니스 포핸드, 서브, 페더러 : 심플 스윙으로 폭발적 파워를 내는 비밀]

내전(Pronation) - 서브 대회에 나가거나 클럽 활동을 하면 많은 고수를 만난다. 강한 체력과 구력으로 좋은 결과를 내는 고수들이다. 그 고수중 내전을 걸며 서브하는 이는 10명 중 2명 정도다. 야구나 배구, 배드민턴 같은 운동을 병행했던 이가 많다. 그 2명 중 자신의 내전을 제대로 이해하는 이는 1명이 채 안될 것이다. 그냥 운동신경이 좋아 손목 스냅을 잘 사용하는 정도로 이해한다. 내전은 쉽게 예를 들면 태권도의 주먹 지르기라 할 수 있다. 주먹의 손바닥 부분이 하늘을 향하다가 주먹이 나가는 중에 회전하여 목표를 때릴 때는 손등이 하늘을 향한다. 비틀며 쥐어짜듯 나가면 회전을 하지 않을 때보다 강력한 임팩트가 있다. 같은 원리로 손바닥을 펴서도 설명할 수 있다. 내전은 영어로 번역되면서 어..

테니스 라켓 소재, 그래핀(Graphene). 그라파이트, 티타늄, 카본, Graphite, Titanium, Carbon

그라파이트 일종의 탄소 동소체를 말하는 것으로 매우 가볍지만 강력한 강도를 가진 '흑연'이라 볼 수 있습니다. 특유의 가벼운 무게 덕분에 골프채의 샤프트 재질로도 많이 이용되고 있습니다. 테니스 라켓에서는 가볍고 튼튼함과 동시에 탄성이 놓기 때문에 초보자들이나 여성 플레이어들이 많이 이용하는 소재로 알려져 있습니다. 다만, 내구성은 상대적으로 약하고 반발력이 다소 떨어질 수 있다는 점 때문에 스트로크 같은 기술은 구사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티타늄 강도가 높은 금속으로 알려진 티타늄은 안경테나 시계, 핸드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이용되고 있습니다. 그라파이트만큼은 아니지만 무게가 상당히 가벼운 편이고 강도가 높기에 라켓 소재로 적합하다 알려져 있습니다. 충격 흡수율이 높아 강력한 공을 쳤을 때 진동이나 ..

양손 백핸드, tennis, two handed back stroke

https://youtu.be/OabpJkDojpU 투핸디드 백 스트로크 한손 백핸드는 아름답다. 에넹, 페더러, 바브링카, 드미트로프, 티엠의 한 손 백핸드는 낭만적이고 힘차고 예술적이다. 하지만 동호인 중에 한손 백핸드를 끝까지 잘 치는 사람은 드물다. 간혹 있지만 게임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하다. 한손 백핸드에 들일 노력의 5분의 1이면 양손 백핸드를 잘 칠 수 있다. 복식에서는 특히 중요하다. 무엇보다 부상도 없고 평생 칠 수 있다. 양손 백핸드를 강력히 권한다. 양손 백핸드 그립 양손 백핸드를 쉽게 이해하고 적응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왼손으로 포핸드를 한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왼손(오른손잡이의 경우)만으로 매일 일정 시간만큼 볼을 치는 훈련을 하면 된다. 실제로 마르티나 힝기스는 이런 훈련을 자주 ..

잭나이프 포핸드, 잭나이프 백핸드, 잭나이프 two-hand backhand, 점핑 포핸드, 에어 포핸드, tennis forehand, Jack-Knife forehand, 하이키킹 볼 피니시

잭나이프 포핸드, 점핑 포핸드, 에어 포핸드, tennis forehand, Jack-Knife forehand 유래 : 리오스라는 랭킹 1위 선수가 투핸드 점핑 백핸드를 선보이면서 백핸드 무기로 유행했다. 니시코리가 포핸드에 적용하며 포핸드 필살기로 더욱 알려졌다. 잭나이프를 던지는 모습이라 잭나이프 포핸드라고 하고, 점프를 하면 포스가 증가하여 점핑 포핸드라고도 한다. 핸드볼 슛 동작과 닮았다. 점프하여 수비수 사이로 대각선이든 사이드든 언더든 던진다. 특히 프리 스로우에 탁월하다. 장점 : 하이키킹 볼, 즉 높이 바운드되는 볼 처리에 유리하다. 어깨 높이 이상에서는 다른 포핸드 스킬로는 피니시가 어렵지만 잭나이프 포핸드는 한 방으로 끝낸다. 니시코리, 리오스 같은 단신이지만 운동신경이 탁월한 선수들..

테니스 엘보우, 치료, 수술적 치료, 예방, 손목 스트레칭 및 강화 운동법 , Tennis elbow, Lateral epicondylitis

테니스 엘보우, Tennis elbow, Lateral epicondylitis 팔꿈치 바깥측의 압통과 운동통을 유발하는 손목 폄근(신전근) 힘줄의 손상과 외상과염. 명칭의 유래는 테니스에서 비롯됐지만 배드민턴, 골프 등 다른 운동에서도 발생한다. 테니스 엘보우 원인 이름은 테니스 엘보우이지만 다른 운동, 근로 작업 때문에 생기는 경우가 훨씬 많다. 망치질을 많이 하는 건설 노동 쪽 중년 근로자들은 한 번씩은 걸리는 편. 그 외 사무직 근로자, 주부, 미용사에서도 많이 생긴다. 라켓으로 백 핸드 밀어치기 동작을 하기 위해서 동원되는 손목의 신전근 그룹의 힘줄들이 상완 외상과 부위에 부착되는데, 반복된 동작으로 손상이 누적되기 때문에 발생한다. 즉 반복적 견인 손상과 조직의 변성이 원인이다. 견인 손상이 ..

테니스 라켓 선택-헤드 사이즈, 프레임 두께, 무게, 스트링 패턴

테니스 라켓은 크게 프레임(frame)과 스트링(string)으로 구성되어 있다. 프레임은 헤드(head), 그립(grip) 그리고 두 부분을 연결해 주는 쇼울더(shoulder), 하트(heart), 샤프트(shaft)로 구성되어 있다. 헤드(Head) : 위 그림에서 버트(butt)에서 시작한 직선이 프레임에 접하는 점에서 두 쇼울더(shoulder)에 결합되어 있는 그립에서 가장 먼쪽에 있는 원형의 영역을 말한다. 보통 쇼울더와 요크(yoke)를 포함한 영역을 의미한다. 헤드를 둘러싼 프레임의 테두리를 림(rim)이라 부르고 헤드의 꼭대기 점을 팁(tip)이라 부른다. 쇼울더(Shoulder) : 헤드(head)와 하트(heart) 사이에 있는 프레임의 부분 요크(Yoke) : 쇼울더 사이에 위치하..

알카라즈 우승, Casper Ruud vs. Carlos Alcaraz, 2022 US Open Final

알카라즈 우승 Casper Ruud vs. Carlos Alcaraz, 2022 US Open Final 전 세계 1위 페레로는 넥젠 결승에 오른 알카라즈를 어떻게 키웠나 전 세계 1위 후안 카를로스 페레로가 키운 스페인의 카를로스 알카라즈가 4전 전승으로 2021 넥스트제너레이션 결승에 진출했다. 매 경기 상대를 압도하는 기술과 힘으로 승리했다. 페레로는 투어에서 최고의 21세 이하 선수가 모이는 밀라노의 혁신적인 토너먼트인 인테사 상파울로 넥스트제너레이션 대회 기간중에 선수의 경기에 대해 차분하게 지켜봤다. 알카라즈를 확고한 선수로 만들기로 결심한 코치는 고요함을 바탕으로 경력을 쌓으며 프로 테니스의 대열에 오르게 하고 있다. 대회를 개최하는 알리안츠 클라우드 경기장에서 불과 500m 떨어진 선수 호..

낭만 테니스

Chapter1 낭만 테니스 들어가며 이 책은 테니스를 처음 시작하는 분부터 구력 10년 전후 동호인, 20년을 쳤는데 실력이 늘지 않는 동호인을 위해 썼다. 필자는 UDT 총무다. 우리동네테니스 클럽 총무다. 그 흔한 테니스 시합에서도 입상한 적이 없다. 이형택과 정현 선수 사인을 무척 아끼는 한 동호인일 따름이다. 테니스 커리어가 전무한 필자가 테니스 책을 쓴 이유는 시중 테니스 책 중에 동호인의 눈 높이에 맞춘 제대로 된 책이 없다는 안타까움 때문이다. 미국, 일본 번역서나 테니스협회장의 책은 있지만, 백과사전처럼 양이 지나치게 세세해 초보자나 전문 선수용이다. 또한 한국의 동호인 복식 테니스 문화. 그리고 정작 테니스 동호인의 눈높이에는 맞지 않는다는 생각이다. 인터넷을 보면 나름 전문가들의 테니..

테니스 그립(grip)-페더러, 나달, 조코비치[컨티넨탈, 이스턴, 웨스턴, 세미웨스턴]

그립(grip) 포핸드 스트로크다. 저 스윙은 래그 위핑 스윙으로 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가 구사한다. 같은 스윙인데 골프나 야구 타자의 스윙과 비교된다. 테니스를 처음 접하거나 전통적 타법으로 스윙하는 분은 저 스윙이 무척 어색하게 느껴질 것이다. 저 스윙을 위해서는 우선 그립이 중요하다. 그립은 최대한 부드럽게 잡는다. 힘을 빼고 권총을 잡듯이, 이때 가장 중요한 것은 손목을 세우는 것이다. 레슨을 받으면 코치로부터 귀아프게 듣는 지적이 “손목 세우세요”다. 손과 라켓은 90도 가까이 유지해준다. 그 상태에서 라켓을 부채질 하듯 좌우로 흔들어 보자. 손목과 팔에 압박이 있을 것이다. 그 압박은 당신의 근육이 쓰이지 않았다는 의미다. 곧 익숙해 진다. 손목을 부채처럼 흔드는 것은 서브, 스매시 등 고..

테니스 그랜드슬램 순위, 나달 22회, 조코비치 21회, 페더러 20회

테니스 그랜드슬램 순위, 라파엘 나달, 21회, 로저 페더러, 노박 조코비치, 20회 순위 성명 횟수 1 라파엘 나달 22회 2 노박 조코비치 21회 3 로저 페더러 20회 4 피트 샘프라스 14회 5 비외른 보리 11회 6 지미 코너스 이반 렌들 안드레 애거시 8회 9 존 매켄로 마츠 빌란데르 7회 11 스테판 에드베리 보리스 베커 6회 13 로드 레이버 존 뉴컴 5회 노바크 조코비치(3위·세르비아)가 윔블던 테니스 대회(총상금 4천35만 파운드·약 642억3천만원) 남자 단식 4회 연속 우승을 달성했다. 조코비치는 10일(현지시간) 영국 윔블던의 올잉글랜드클럽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남자 단식 결승에서 닉 키리오스(40위·호주)에게 3-1(4-6 6-3 6-4 7-6) 역전승을 거뒀다. 이로써 조코..

조세혁, 남자 단식 우승, 윔블던 테니스대회 14세부 남자 단식 결승, 중2, 181cm

테니스 유망주 조세혁(14)이 윔블던 테니스대회 14세부 남자 단식을 제패했다. 조세혁은 10일(현지시간) 영국 윔블던의 올잉글랜드클럽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14세부 남자 단식 결승에서 커렐 오브리엘 은고노에(미국)를 2-0(7-6 6-3)으로 물리쳤다. 이로써 조세혁은 올해 신설된 윔블던 14세부 남자 단식 초대 챔피언에 등극했다. 광고 18세 이하 선수들이 출전하는 주니어 부문은 예전과 같이 진행됐고, 그보다 더 어린 선수들을 위해 14세부가 올해 윔블던에서 처음 열렸다. 2018년 호주오픈 남자 단식 4강까지 올랐던 정현이 2013년 윔블던 주니어(18세 이하) 단식에서 준우승했다. 이번 윔블던 14세부 단식은 16명이 출전해 조별리그를 벌인 뒤 각 조 1위가 준결승에 오르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나달 리버스(Reverse) 포핸드 - 나달, 조코비치 버기윕(Buggy Whip)

나달의 포핸드는 리버스 피니시 포핸드다. Reverse는 되돌아온다는 의미다. 피니시를 리버스로 한다는 것은 아래 페더러처럼 임팩트 후 반대편 어깨나 허리로 팔로우스루 피니시되지 않고 히팅 한 쪽으로 되돌아간다는 의미다. 돌아가려니 방법은 머리 위로 돌리는 것 뿐이다. 돌리다 이마를 때리기도 한다. 폼도 사실 엉성해 보인다. 나달의 사진만 봐도 겨드랑이 땀냄새 맡는 왠지 이상한 폼이 가끔 연출된다. 페더러의 간지나는 팔로우스루에 비하면 굳이 이걸 왜 하는가 하는 의문마저 든다. 왜 리버스인가? 돌아온 검객 조코비치와 나달이 리버스 포핸드를 잘 쓰는 이유가 있을 것이다.(물론 풀웨스턴의 나달과 세미웨스턴의 조코비치는 다르게 리버스를 쓴다.) 리버스 포핸드는 버기윕 포핸드라고도 한다. 아래 로고는 버기윕이란..

나달, 테니스 사상 첫 21번째 그랜드슬램, 호주오픈, 조코비치 메이저 대회 20승

스페인 테니스 스타 라파엘 나달이 테니스 역사를 새로 썼다. 나달은 이날 호주오픈에서 승리해 사상처음으로 남자 메이저 대회에서 21번 우승을 거머쥔 선수가 됐다. 나달은 호주오픈 우승 전만 해도 스위스의 로제 페더러, 세르비아의 노박 조코비치와 함께 메이저 대회 20승 기록을 갖고 있었지만 이날 우승으로 이들을 제치고 단독 21승 기록을 세웠다. 조코비치는 코로나19 백신 미접종으로 인해 호주 입국심사에서 걸려 마찰을 빚다 결국 호주오픈에 참가하지 못했다. 나달은 다리 부상으로 지난해 하반기 이후 각종 대회에 나타나지 않아 호주오픈 참가 여부가 불투명했지만 이날 새벽 러시아의 다닐 메드베데프를 세트 스코어 3대2으로 꺾고 우승했다. 나달은 첫 2세트를 2대6, 6대7로 내주며 패색이 짙었지만 이후 연달아..

'낭만 테니스 독학' PDF 교재 파일 제공

낭만 테니스 독학' PDF 교재 스마트폰 사용자를 위해 '낭만 테니스 독학' PDF 교재 파일 제공하고 있습니다. PDF 교재 : 7,000원 (내용은 동일) 인쇄 교재 : 12,000원 (배송비 별도) 농협 302-8516-2992-01 집단지성연구소 박중열 실명 이체 후, 구글 G메일 주소 알려주시면 구글 드라이브에서 PDF 교재를 다운받을 수 있습니다. ✽ adipoman@gmail.com 문의 테니스 그립(grip)-페더러, 나달, 조코비치[컨티넨탈, 이스턴, 웨스턴, 세미웨스턴] 테니스 그립(grip)-페더러, 나달, 조코비치[컨티넨탈, 이스턴, 웨스턴, 세미웨스턴] 그립(grip) 포핸드 스트로크다. 저 스윙은 래그 위핑 스윙으로 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가 구사한다. 같은 스윙인데 골프나 야..

권순우, 이형택 이어 테니스 ATP투어 단식 우승, 재팬오픈

권순우(權純雨, 1997년 12월 2일 ~ )는 대한민국의 테니스 선수이다. 2013년 부산 오픈 챌린저 대회를 통해 프로 선수 경력을 시작했으며, 2017년부터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로 발탁되어 데이비스 컵에 출전했다. 데이비스 컵 외에 2018년 아시안 게임과 2020년 하계 올림픽에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로 참가했으며, 2021년 누르술탄 오픈에서 우승하며 이형택 이후로 ATP 투어에서 우승한 두번째 대한민국 선수가 되었다. 1997년 12월 2일(24세) 출경상북도 상주시 키 180cm 몸무게 72kg 프로 데뷔 2001년 사용손 오른손잡이, 양손 백핸드 세계랭킹 82위 권순우(24)가 18년 만에 프로테니스협회(ATP) 투어 한국인 단식 우승자가 됐다. 이형택(45·대한테니스협회 부회장) 이후 ..

호흡(呼吸), 테니스 후후 호흡법, 횡격막 호흡법, 복식호흡

호흡(呼吸) 호흡(呼吸)이란, 산소를 들이마시고 이산화탄소를 내보내는 가스 교환을 통해 생체에 에너지를 공급하는 과정을 말한다. 이처럼 생존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데도, 제대로 호흡하는 방법을 모르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테니스 등 격한 운동에도 빠른 회복을 위해 반드시 바른 호흡법이 필요하다. 호흡은 '호'를 먼저 하고 '흡'을 뒤에 한다. 즉 '호' 뱉으면 저절로 '흡'하고 채워지는 원리다. 테니스를 칠 때는 '호' 대신에 '후'를 하자. 강한 산소 공급을 위해 '후 후' 두 번 뱉어내자. 배가 등에 붙을 정도로 강하게 뱉으면 저절로 배에 산소가 밀려든다. 저절로 복식호흡이 되는 것이다. ‘후 후’ 호흡법. 1단계 – 동작 - 상대편의 타구 순간에 스플릿 스텝을 한다. 호흡 - 이때 호흡은 고정되고 안..

메드베데프 우승, US오픈 테니스, 조코비치 캘린더 그랜드슬램 좌절

다닐 메드베데프, Daniil Medvedev 러시아 국적의 테니스 선수로 테니스 빅4 뒤를 이을 넥스트젠 유망주를 대표하는 3인방 중 한 명. 2m의 키에서 나오는 뛰어난 서브라는 유니크한 옵션을 갖춘 수비적인 카운터펀처이다. 길고 마른 몸에 어색한 자세의 스트로크로 보기에 따라 상당히 흉할 수 있는 폼을 가졌지만, 키에 비하면 매우 빠른 스피드와 안정적인 스트로크, 그리고 강철같은 체력이 받쳐주는 수비력으로 웬만한 선수들은 말려죽일 수 있으며, 거기에 원할 때면 강한 서브 등을 이용해 공격적으로 밀어붙일 수 있는 능력도 있다. 풋워크는 키가 큰 선수치고는 이례적으로 아주 좋은 편에 속하는데 매훈련때마다 시작전에 풋워크 연습을 한다고 한다. 포핸드보다는 백핸드가 안정적이다. 넥스트젠 선수들 중 대표적인..

테니스 최상급 포핸드는 뒷발을 안으로 튕긴다. 사이드암 투수처럼

포핸드는 다양하다. 실력에 따라 치는 법도 다르다. 초보자는 밀어서 치고, 중급자는 안정적인 스핀 위주의 포핸드, 상급자는 파워 있는 때려치기가 좋다. 최고의 포핸드는 무엇일까? 뒷발을 축으로 하는 오픈스탠스는 다음에 다루고 클로즈드, 세미오픈 스탠스에서는 뒷발이 앞으로 체중이동되는 것보다. 옆으로 빠지며 치는 것이 강력하다. 원리는 간단하다. 체중이동이 아닌 코일링된 힘을 양쪽으로 펴는 원리다. 한손 백핸드, 슬라이스처럼 펴지는 힘이다. 사이드암 투수의 메커니즘이다. 공통적으로 뒷 발이 따라오지 않고 옆으로 챈다. 연속동작으로 보면 이해가 빠르다. 볼링의 원리이기도 하다. 인사이드 아웃 타법과도 다르다. 게임을 끝내는 강력한 파워샷이다. 교보문고 책 보기 ✽ 책 구매 없이 PDF 제공 가능 ✽ adip..

워킹런지,Walking Lunge, 힙업, 테니스 하체

런지는 스쿼트와 함께 허벅지와 힙 라인을 살려주는 대표적인 운동 런지의 장점 중 하나는 다양한 동작으로 응용이 가능 다리는 큰 근육 덩어리로 다양한 방식으로 자극을 주면 더욱 효과적 여타 힙업 운동들에 비해 운동 강도가 높기 때문에, 이거 하나만 제대로 해줘도 힙업을 위한 다른 운동들은 굳이 필요 없을 정도다. 힙업을 위해서는 보폭을 넓게 하는 것이 유리하다. 발을 앞으로 내밀었다가 뒷발을 중심으로 일어서는 동작이 일반적으로 행해지는 런지이며, 발을 앞으로 내밀고 앞발을 중심으로 일어서는 동작, 즉 앞으로 걸어 나가는 듯이 실시하는 것을 워킹 런지라고 한다. 워킹 런지는 실제 걷는 것과 같은 근육의 움직임이 이루어지면서, 동적 안정근으로서의 햄스트링(허벅지 뒤쪽 근육무리) 기능이 보다 강화된다. 그리고 ..

테니스 라켓 스트링 패턴, 스트링 종류

● 메인 스트링과 크로스 스트링 스트링에서 세로줄을 메인 스트링이라 하고 가로줄을 크로스 스트링이라고 한다. 세로줄을 메인이라고 하는 이유는 세로줄의 역할이 가로줄보다 더 크기 때문이다. 스트링이 끊어진 경험이 있는 사람이라면 가로줄과 세로줄 가운데 어느 줄이 잘 끊어지는가를 알 것이다. 바로 세로줄이다. 이것은 세로줄이 라켓에서 더 많은 역할을 한다는 것을 보여주는 단적인 예다. 이처럼 메인 스트링의 역할이 더 커다 보니 메인 스트링과 크로스 스트링을 달리하는 선수들이 많이 있다. 이 때 더 많은 역할을 하는 메인 스트링에 더 강한 스트링을 매는 것이 올바른 방법이다. 과거 이형택의 경우 메인 스트링으로 럭실론 알루 파워를, 크로스 스트링은 천연 스트링을 사용했다. 럭실론 알루 파워의 강도가 천연 스트..

테니스 왼손 역할 - 서비스, 포핸드, 백핸드

테니스 왼손 역할(오른손잡이 기준) ● 토스업에서는 팔꿈치를 편다 - 서비스 ① 서브는 토스로 결정된다고 많이 얘기한다. 토스업을 확실히 할 수 있는 사람이 좋은 서비스를 하고 그것이 컨트롤, 스피드로 이어지는 것이다. 토스업을 할 때 주의해야 할 것은 볼을 올릴 때 팔꿈치를 구부리지 않는다는 점. 초보자는 여기에 문제가 있다. 매번 볼이 다른 장소로 올라가 버려 당황하게 된다. 역으로 말하면, 안정된 토스를 올려 정해진 타점에서 치면 거기에 맞추어 몸이 펴지므로 초보자라도 정확한 서브를 할 수 있다. 팔꿈치를 구부리지 않도록 하려면, 어깨 위까지는 볼을 놓지 말아야 한다. 볼을 쥐는 방법은 자신이 가장 토스하기 쉽다고 느끼는 방법이면 된다. 그것 보다는 볼을 놓는 위치에 신경을 쓰도록 한다. 처음에는 ..

요통, 테니스 공 마사지, 요방형근, 장요근

인간은 다른 동물과 달리 직립보행을 하게 되면서 체중이 허리 주변의 골반으로 몰리고 다시 다리 쪽으로 집중된다. 그 때문에 허리, 골반과 양쪽의 발목에 실리는 충격은 상당히 부담스러울 정도다. 인간이 인간다운 모습으로 살게 되면서 허리 통증은 필연적으로 따라오게 된 것이다. 흔히들 허리의 통증이라 하면 허리 디스크를 떠올린다. 사실 허리 디스크는 허리 자체가 아플 수도 있지만 때로 허리는 멀쩡한 경우가 있다. 디스크 질환은 허리 주변의 신경을 눌러 다리 쪽의 저림을 유발하거나 움직일 때마다 특정 동작을 불편하게 만드는 것이 더 중요한 증상이다. 그래서 허리의 통증은 허리 주변 근육의 문제 혹은 디스크로 인한 문제로 나누어 생각해야 한다. 허리 통증에 관련된 세 가지 근육 허리 통증에 관련된 근육인 요방형..

완벽한 테니스 몸을 위한 프로토콜

*구글번역기를 사용한 글이라 투박한 점 양해구합니다. 가능한 원문을 그대로 이해하시길 권합니다. 테니스 강화 훈련 프로토콜 How To Have Complete Tennis Strength Training Protocol 일반적으로 덩치 큰 테니스 선수가 많지 않습니다. 이 스포츠에 덩치 큰 선수는 스펙트럼의 더 희박한 쪽에 더 있습니다. 그러나 몸 크기가 부족하다고 힘이 부족하다는 것으로 잘못 이해하지 마십시오. 경험이 많은 테니스 선수의 전속력으로 움직이는 테니스 공에 치여 타격을 받으면 그 파워를 실감합니다. Generally, you don’t see very many “buff” tennis players. The athletes on this sport are more on the leaner..

테니스 서브 5단계 - 페더러 킬러 서브

https://youtu.be/a-uPYkdy87Y 서브 5단계 Step 1: 그립(Grip) Step 2: 볼 토스(Toss) Step 3: 트로피 자세(Trophy pose) Step 4: 내전(Pronation) Step 5: 팔로우스루(Follow through) 교보문고 책 보기 ✽ 책 구매 없이 PDF 제공 가능 ✽ adipoman@gmail.com 문의 Chapter 1 낭만 테니스 잘 하는 것과 잘 설명하는 것. 테니스는 언제 늘까? 테니스 독학의 힘 낭만무사 테니스 최고의 낭만무사 페더러, 나달 Chapter 2 테니스 기술 테니스 용어, 규칙 애인 같은 라켓의 선택 라켓 그립 오픈 스탠스 포핸드 스트로크 테이크백 래그 앤 위핑 프로네이션(내전) 와이퍼 스윙 루프스윙 팔로우스루 탑스핀 러..

테니스 포핸드 안될 시 팁 - 왼 어깨를 돌려라.[낭만 테니스 독학]

포핸드 안될 시 팁 - 왼 어깨를 돌려라.(오른손잡이 기준) 갑자기 포핸드가 무너졌다면 여러 원인이 있다. 그중 하나가 어깨가 안 돌아간 것이다. 스스로는 돌렸다고 착각할 수 있다. 특히 오픈스탠스로 치면서 이런 착각에 빠진다. 돌렸으되 충분히 돌리지 않은 것이다. 어깨가 충분히 돌아가지 않으면 상체 회전이 일어나지 않는다. 골반부터 시작해 상체에서 완성되는 회전량이 부족하면 당연히 공의 파워와 스핀이 감소한다. 교정하는 방법은 아주 간단하다. 라켓 넥을 왼손으로 잡고 돌리면 자동으로 왼 어깨가 돌아간다. 반복 훈련하여 습관이 돼야 한다. 세미 스탠스는 물론이고 오픈 스탠스에서도 반드시 왼 어깨를 돌려야 파워풀한 포핸드를 되찾을 수 있다. 스마트폰 테니스 교재 ✽ 책 구매 없이 PDF 제공 가능 ad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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