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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과학 Social Sciences/사회, 문화 Social, Culture 86

Z세대, 스마트 세대, 스마트폰, SNS, 자국 이성 혐오

Z세대, Generation Z, Gen-Z, Zoomer, 스마트 세대, 스마트폰, SNS, 자국 이성 혐오 Z 뜻은 특정 영어 단어의 줄임말이 아니라, X 세대, Y 세대 뒤에 온다고 해서 붙여졌다. 알파벳 XYZ 순서 1990년대 중/후반 출생자부터 2010년대 초반 출생자를 묶어 부르는 세대 중 하나. 영미권의 인구통계학자들의 경우 대체로 1990년대 후반부터 2010년대 초반생까지를 Z세대로 구분한다. Z세대를 구분하는 가장 보편적인 기준이 스마트폰이기 때문에, 국가별 스마트폰 보급률에 따라 Z세대의 구분이 다를 수 있다. 사실 인구로 보면 서구권, 특히 미국의 베이비부머들의 인구 에코 현상은 1977년~1994년까지이다. 그럼에도 Z세대의 시작이 1997년이 된 것은 최초의 iPhone이 출시..

X세대, 1970년대생, 97세대, X세대 특징, 전후세대 자녀, Z세대 부모, 삼포세대 시작점, 신인류, 알 수 없는 세대 = Generation X, 친민주당

X세대, 1970년대생, 97세대, X세대 특징, 전후 세대 자녀, Z세대 부모, 삼포세대 시작점, 신인류, 알 수 없는 세대 = Generation X대체로 1970년대생을 뜻하는 세대명으로, 흔히 이 세대 절대 다수가 90년대 학번이라 '97세대(구칠세대)', '497세대(사구칠세대) 등으로도 부른다. 원래는 후기(2차) 베이비 붐 세대 즈음인 1960년대 중후반생에서 1976년생을 뜻했으나, 1996년경부터 86세대라는 세대명과 N세대(1977~1997년생)가 유행하고, 1997년 말 IMF 외환위기로 X세대 유행이 끝나게 되자 1970년(넓게는 1969년생)~1976년생으로 축소된다. 이후 2007년 88만원 세대가 출간된 이후엔 1970년대생 전체를 뜻하게 되었다. 2010년대 후반에 40대가 ..

에코 세대, 메아리(echo), 베이비부머 자녀 세대, 1979~1992년생, 에코 세대 특성, 88만원 세대, 보수화, N포 세대, echo generation

:: 에코세대(echo generation) :: 베이비붐 세대(1955∼1963년생)의 자녀세대로 1979∼1992년 출생자를 뜻한다. 산 정상에서 소리치면 메아리(에코)가 되돌아오는 것처럼 전쟁 후 대량 출산으로 태어난 베이비붐 세대가 자녀를 낳으면서 제2의 출생 붐이 나타났다는 의미에서 이런 이름이 붙었다.  베이비 붐 세대 중 6.25 전쟁 직후 태어난 초기 세대, 1차 베이비붐 세대인 1955~1963년생의 자녀 세대이다. X세대의 다음 세대로 1979년생부터 1992년생까지가 여기에 속한다. 에코는 영어 단어 echo에서 온 것이다. 한국전쟁 이후 베이비붐 현상으로 인해 늘어난 결혼적령기 인구가 그대로 반영되어 자녀들의 숫자도 많아졌기 때문인데, 이 현상이 마치 메아리(echo)친 것과 같다고..

1990년대생, MZ세대, 에코붐세대, 반북, 반중 감정

1990년부터 1999년 사이에 태어난 사람들을 뜻한다. 2000년생을 제외하면 20세기와 제2천년기를 살아본 가장 연소자 세대이다. 대학 학번으로 치면 주로 08학번~19학번에 해당한다. 세대론의 측면에서는 1990~1995년생은 M(밀레니얼)세대 또는 에코붐 세대이며 1995~1999년생은 Z세대의 시작이자 밀레니얼 세대로 불리기도 하여 MZ세대이다. 이들의 부모는 보통 1950년대 후반생~1970년대 초반생이다. 그리고 이들중에서 자녀를 가진 사람들은 이들의 자녀가 보통 2010년대 후반생 ~ 2020년대생이다. 대한민국에서 일시적으로 출산율이 올랐던 시대의 산물인 1991년생~1995년생(에코붐 세대)이 여기에 속해 있다. 다만 80년대 중후반의 저출산이 이어진 1990년생, 출산율이 1.4 정도..

에코붐세대, 86세대 자녀, 1991~1996년생, 남초 세대, 취업난, 욜로(YOLO), 인구 절벽 시작, 남성 보수, 여성 진보, Echo-boom generation

에코붐세대, 86세대 자녀, 1991~1996년생, 남초 세대, 취업난, 욜로(YOLO), 인구 절벽 시작, 남성 보수, 여성 진보, Echo-boom generation 대한민국의 세대 구분 명칭 중 하나. 대체로 1991년에서 1996년 사이에 태어난 사람들을 일컫는다.정확한 구분은 사람마다 다르나, 가장 먼저 이 명칭을 제안한 연합뉴스에서는 1991년~1996년생으로 분류한 바 있다. 에코붐세대에 해당하는 1991~1996년의 연간 출생아 수는 69~73만명 수준으로 대략 70만명을 넘거나 근접한 수준을 유지하였으며, 이는 1984~1990년과 1997~2000년의 62~67만명 수준과 비교할 때 상대적으로 많은 수치에 해당한다. 한국의 인구 에코 현상은 1950년대 중반 ~ 1960년대 초반 출생..

사회권, 사회적 기본권, social right, 인간다운 생활을 할 권리,주거권, 보건권, 교육권, 환경권, 근로권

● 사회권 ㄱ.의미 : 국민이 국가에 대하여 인간다운 생활의 보장을 요구할 권리 ㄴ.성격 : 적극적 권리, 가장 최근에 등장한 현대적 권리, 헌법에 열거되어 있는 것만을 보장하는 개별적 권리 ㄷ.등장배경 : 자본주의 발달에 따른 빈부 격차 심화, 실업 증가 등 ㄹ.종류 : 인간다운 생활을 할 권리, 교육을 받을 권리, 근로의 권리, 근로자의 단결·단체교섭·단체행동권(노동3권), 환경권, 혼인 가족 모성 보건에 관한 권리 사회적 기본권은 추상적 권리로서, 입법권 행사에 의하여 비로소 구체적·현실적 권리가 되는 기본권 사회적 기본권은 헌법의 차원에서 자국민의 인간다운 생활을 보 장하기 위한 기본권이므로 외국인에게는 원칙적으로 인정되지는 않습니다. 다만, 사회적 기본권 중 환경권, 건강권 등은 인간의 권리로서..

가짜노동, 자기 착취, 노예 근성, 8시간 일 강박, 파킨슨의 법칙

‘자기 착취’의 시대가 된 21세기 인류의 ‘가짜노동’ 인공지능은 지금의 기술이지만 기계에 의한 인간의 일자리가 뺏기는 문제는 200년된 문제이다. 특히나 지금보다 가장 빠르게 인간의 일자리가 감소했던 것은 20세기초이다. 제 2차 세계대전 이후 경제 붐이 오는데 일자리를 빼앗아 간 기계들은 가전 제품이다. 가사 노동에는 많은 일손이 필요했다. 열 명이 넘는 사람이 쉴 새 없이 일을 해야 한다. 기계의 도입으로 대규모의 일자리가 사라진다. 그때 남겨 놓은 유명한 저술들이 있다. “앞으로도 기계가 인간의 일을 대체하겠구나. 미래에는 인간이 일을 안 하지 않을까?” 그때 러셀이 유명한 말을 또 남긴다. ⟨게으름에 대한 찬양⟩ 100명의 노동자들이 공장에서 일을 하고 있었다. 그런데 50명의 인력을 대체할 수..

이슬람, 유대교, 돼지 금지, 힌두교, 소 금지, 종교, 환경

이슬람, 유대교, 돼지 금지, 힌두교, 소 금지, 종교, 환경 힌두교인들이 처음부터 소고기를 먹지 않은 것은 아니다. 현재는 폐지됐지만 수천 년간 인도인의 생활 규율 역할을 해왔던 카스트제도 중 가장 높은 계급인 브라만(제사장)은 과거 ‘소’를 힌두교의 신 중 시바신이 타고 다니는 운송수단이라며 신성한 가축으로 만들어 사람들이 먹지 못하게 만들었다. 인도의 인구가 증가하고 농경이 점차 확대되면서 쟁기를 끌 소의 중요성이 커졌고, 땔감이 부족할 때 소똥까지 연료로 쓰이는 만큼 소의 역할이 중요해 소를 먹으면 농경생활이 위협을 받기 때문이었다. 그렇게 시작된 전통으로 인도에서 '숫소'는 신의 운송수단이라는 힌두교의 교리로 받아 들어져 사람이 소유하지 못하게 되었다. 그러나 '암소'와 '거세한 소'는 사람들이..

앤트밀, Ant Mill, 개미 물레방아, 페로몬(Pheromone), 죽음의 회오리(death spiral)

앤트밀(Ant Mill) , 개미 물레방아 개미 무리, 특히 시력이 거의 없는 군대개미류에서 가끔씩 발견되는 현상으로 수백에서 수천 마리의 개미 무리가 끝없이 원을 그리며 도는 현상 발생 원인 원인은 페로몬을 통한 정보 교류의 오류로, 선발대가 급하게 방향전환을 하다가 중간 무리나 후발대를 앞의 무리로 착각하고 따라가게 되면서 일어난다고 한다. 시력이 멀쩡한 일반 개미들의 경우 잘못됨을 인지하고 금방 풀리지만 문제는 시력이 없는 군대개미류. 시력이 없으니 뭔가 잘못되었다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해 과로사나 아사 할때까지 계속 돌다가 죽는다. 이 때문에 죽음의 소용돌이라고 불린다. 해결 방법 상술한 바와 같이 일반 개미들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알아서 해체되지만 군대개미류의 경우 자의적으로 해결하는 것은 거의 ..

보안관 행동, 침팬지 폴리틱스, Sheriff Behavior, Chimpanzee Politics

보안관 행동, 침팬지 폴리틱스 침팬지, 이 침팬지들 중에서 우두머리 수컷 침팬지가 모든 암컷 침팬지를 독식하지 못한다. 아니 독식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반란이 일어난다는 걸 알기 때문이다. 침팬지 사회에서도 아침에 일어나면 서열이 낮은 침팬지가 서열이 높은 침팬지에게 인사를 한다. 인사는 침팬지들 간의 존경과 복종을 의미한다. 인사를 하는 방식은 인간과는 다르게 제각각이다. 머리를 흔드는 놈이 있고, 허리를 구부리는 놈, 손을 흔드는 놈 등. 다양하게 자기만의 방식으로 서열이 높은 침팬지에게 인사를 한다. 유인원들의 정치를 보면 그리고 인간의 정치까지 모든 정치를 통합해서 보면 전혀 그럴 것 같지 않은데 이상하게 우두머리, 권력을 거머쥐면 보안관 역할을 하게 된다는 것이다. 힘이 없는 자들을 위하는 정치..

백골단, 白骨團, 경찰 시위 진압 부대

자유당의 백색테러 정치깡패 집단 이승만 정부 시절 자유당에 의해 원외에서 조직된 정치깡패 집단. 제2대 총선에서 전체 의원 중 3분의 2인 126명이 무소속일 정도로 신진 정치세력 중심으로 물갈이가 이뤄지자 간선제로 대통령이 되기 어렵다고 판단한 이승만 대통령이 내각책임제 개헌을 반대하는 관제데모를 일으키고 이 과정에서 동원한 정치깡패 집단 중 하나가 백골단이었다. 당시 이 깡패집단들은 백골단 말고도 '땃벌떼'나 '민중자결단(民衆自決團)' 등의 용어를 사용했다. 백골단을 비롯한 폭력단체들이 국회해산을 요구하면서 국회를 포위하기도 하는 등 폭력이 난무하자 이를 빌미로 이승만 대통령은 비상계엄을 선포했고 일부 국회의원들이 강제로 의사당에 연행되는 등의 황당한 일이 일어난 끝에 1952년 7월 4일 심야국회에..

유엔무역개발회의(UNCTAD) 그룹 분류, 개도국 그룹, 선진국 그룹, 그룹 A(아시아·아프리카 99개), B(선진국 31개), C(중남미 33개), D(러시아, 동구권 25개)

대한민국이 유엔무역개발회의(UNCTAD)설립이래 개도국 그룹에서 선진국 그룹으로 최초 지위가 변경되며 선진국 그룹에 진출했다. 지난 4일 외교부에 따르면 지난 7월 2일 개최된 제68차 유엔무역개발회의(이하 UNCTAD) 무역개발이사회 폐막 세션에서 우리나라의 그룹 A(아시아·아프리카)에서 그룹 B(선진국)로의 지위 변경이 만장일치로 가결됐다. 우리나라는 1964년 UNCTAD 설립 이래 그룹 A에 포함되어 왔으나, 세계 10위 경제규모, P4G 정상회의 개최 및 G7 정상회의 참석 등 국제무대에서 우리나라의 높아진 위상과 현실에 부합하는 역할 확대를 위해 선진국 그룹 B로 변경을 추진하여 금번 UNCTAD 무역개발이사회에서 가결돼 최종 결정된 것이다. 이번 UNCTAD 선진국 그룹 진출은 선진국과 개도..

적기 조례, 속도 제한, 규제, 赤旗條例, Red Flag Act, 붉은 깃발법

적기 조례, 속도 제한, 규제, 赤旗條例, Red Flag Act, 붉은 깃발법 赤旗條例 Red Flag Act 영국에서 만들어진 법으로 '붉은 깃발법'이라고도 한다. 정식 명칭은 'The Locomotives on Highways Act'. 줄여서 'Locomotive Act'라고도 한다. 3번에 걸쳐 개정되었다. 이른바 '적기조례'라고 알려진 것은 1865년의 2차 개정법률. 세계 최초의 교통법이지만, 현대에는 제도가 현실을 따라가지 못하면 어떤 일이 벌어지는가를 보여주는 사례로 널리 알려졌다. 성격 자체는 러다이트 운동과 비슷하다. 하지만 러다이트 운동은 기득권에 맞선 폭력으로 실행하여 실패한 반면, 적기조례는 정치인에게 로비하여 법이 제정되었기 때문에 상당히 오랫동안 영향력이 있었다. 1826년 ..

더닝 크루거 효과, Dunning–Kruger effect, 인지 편향, 우매함의 봉우리(mount stupid)

Dunning–Kruger effect, 더닝 크루거 효과, 인지 편향, 우매함의 봉우리(mount stupid) 능력이 부족한 사람은 자신의 능력을 과대평가하고, 능력이 뛰어난 사람은 자신의 능력을 과소평가하는 현상. 결과적으로 최하위권과 최상위권을 포함한 많은 사람들이 "자기들이 중간 쯤 되는 줄 안다"는 현상 더닝 크루거 효과는 인지 편향 중 하나인데, 코넬 대학교 사회심리학 교수 데이비드 더닝(David Dunning)과 대학원생 저스틴 크루거(Justin Kruger)가 코넬 대학교 학부생들을 대상으로 실험한 결과를 토대로 제안한 이론이다. 특정 분야에 대해 조금 아는 사람은 자신의 능력을 과대평가하는 경향이 있는 반면 적당히 유능한 사람은 자신의 능력을 과소평가하는 경향이 있다는 것이 요지이다..

집단 지성, 집단 지성 사례, 위키, collective intelligence, 웹 2.0, 중지(衆智, 대중의 지혜), 집단 지능, 협업 지성, 공생적 지능

집단 지성, 集團知性, collective intelligence, group intelligence 다수의 개체들이 서로 협력 혹은 경쟁을 통하여 얻게 되는 결과이자 집단적 능력을 말한다. 소수의 우수한 개체나 전문가의 능력보다 다양성과 독립성을 가진 집단의 통합된 지성이 올바른 결론에 가깝다는 주장이다. 월드와이드웹의 발전 방향인 웹 2.0의 핵심 키워드이다. 중지(衆智, 대중의 지혜), 집단 지능, 협업 지성, 공생적 지능이라고도 한다. 집단적인 지적 능력을 통해 개체적으로는 미미하게 보이는 박테리아, 동물, 사람의 능력이 총의를 모으는 과정을 통한 결정 능력의 다양한 형태로 한 개체의 능력 범위를 넘어선 힘을 발휘할 수도 있다고 주장한다. 이 분야는 사회과학 계열이나 경영학, 컴퓨터 공학, 대인 ..

교권붕괴가 학교폭력 원인, 인간 호르몬, 교권침해-아동학대-학교폭력 트라이앵글

인간은 추종자가 되려고 하는 본능이 있다. 누군가에게 제압되어 있어야 마음이 편안해진다. 교사가 학생을 제압하지 못하게 하면 학생은 주변의 누군가를 추종하려고 한다. 그게 학교폭력으로 나타난다. 우리는 어쩔 수 없는 인간의 동물적 한계를 인정해야 한다. 매력과 폭력을 추종하는게 인간의 본능이다. 추종하지 않으면 경멸하는게 인간이다. 교사를 추종하지 못하게 하면 당연히 교사를 경멸한다. 보기 좋은 적당한 관계가 만들어지지 않는다. 심리적으로 상대방에게 제압되어 있어야 마음이 편안해지는게 보통이다. 사이비 종교를 믿는 이유다. 종교는 섬기는게 본질이지만 실제로는 온갖 명목으로 섬기지 못하게 한다. 기독교의 우상숭배 금지가 그러하다. 목사를 개인숭배하지 못하게 한다. 그러나 인간은 눈에 보이는 것을 섬기려고 ..

LGBT 정체성, Lesbian(레즈비언), Gay(게이), Bisexual(양성애자), Transgender(트랜스젠더)

LGBT 정체성 Lesbian(레즈비언) Gay(게이) Bisexual(양성애자) Transgender(트랜스젠더) 성소수자 인권 운동 진영 안팎에서 사용되는 성소수자를 지칭하는 약어이다. 성적 지향과 성별 정체성만을 인정하는 좁은 범위의 성소수자만을 가리키기 위해 쓰이기도 하며, LGBTQ 혹은 LGBTQIAPK 등등 넓은 범위의 성소수자를 통칭하되 너무 긴 단어를 줄인 것으로 쓰이기도 한다. 주로 LGBTQ+와 같이 뒷부분을 +로 처리하여 사용한다. QIAPK는 각각 퀘스처닝(Questioning), 인터섹스(Intersex), 무성애자(Asexual), 범성애자(Pansexual), BDSM(Kinky)을 의미한다. 이 키워드를 네이버에서 검색할 때 "그린인터넷 캠페인에 따라 이용할 수 없는 정보가..

8촌, 근친혼, 8촌 범위, 8촌 이내 근친혼 민법 합헌, 0.78125% 유전자 공유

8촌, 근친혼, 8촌 이내 근친혼 민법 합헌, 0.78125% 유전자 공유 민법이 8촌 이내 혈족 사이의 혼인을 금지한 것은 합헌이지만, 8촌 이내 근친혼을 혼인 무효 사유로 정한 것은 헌법에 합치되지 않는다는 헌법재판소 결정이 나왔다. 헌재는 27일 A 씨가 8촌 이내 혈족 사이의 혼인을 금지한 민법 제809조 제1항에 대해 낸 헌법소원 사건(2018헌바115)에서 재판관 5(합헌)대 4(위헌)의 의견으로 합헌 결정했다. 다만 재판관 전원일치 의견으로 이 조항을 위반한 혼인을 무효로 하는 민법 제815조 제2호에 대해서는 헌법불합치 결정하고, 개선 입법 시한을 2024년 12월 31일로 못 박았다. A 씨는 B 씨와 2016년 5월 혼인신고를 했는데, B 씨는 석달 뒤 A 씨와 6촌 사이임을 이유로 혼..

단카이 세대, 일본 베이비붐 세대, 団だん塊かいの世せ代だい

단카이 세대 団だん塊かいの世せ代だい 일본에선 1차 베이비붐 세대라 하는데 종전 후인 1947년부터 1949년에 태어난 사람들을 가리킨다. 1947년에 267만 8792명, 1948년에 268만 1624명, 1949년에 269만 6638명이 태어나 3년 동안 806만명이 태어났다. 다만 타 국가와는 다르게 베이비붐은 3년 정도로 짧게 끝났고 좀 넓게 봐도 1953년생부터는 출생자수가 200만을 넘기지 못하기 때문에[ 이후로는 베이비붐 세대에 끼어들지 못한다. 한국이나 미국과 비교하면 전체 인구구성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지는 못한다. 단카이 이후 세대인 시라케 세대 중 1950년대 후반 이전에 태어난 세대를 2차 베이비붐 세대로 묶기도 한다. 토에이 애니메이션에서 오래 애니메이터, 연출가 등으로 몸담던 야마구..

사토리 세대, 悟さとり世せ代だい, 사토리세다이, 일본 20대, 30대, 사토리, 사토루, 깨닫다, 해탈, 츠쿠시 세대, N포 세대, 탕핑족, 위험 회피, 정규직 기피 현상, 최소한의 경제생활, 1마일족, 즉..

사토리 세대, 悟さとり世せ代だい, 사토리세다이, 일본 20대, 30대, 사토리, 사토루, 깨닫다, 해탈, 츠쿠시 세대, N포 세대, 탕핑족, 위험 회피, 정규직 기피 현상, 최소한의 경제생활, 1마일족, 즉효성 중시 사토리 세대(悟さとり世せ代だい, 사토리세다이)는 2010년대 일본의 20대, 30대를 가리키는 말이다. 다소 소극적이며, 불필요하다고 생각되는 것에는 관심도 보이지 않는다. 무모한 도전을 회피하는 특징도 두드러진다. 그 이상인 단카이 세대나 신인류 세대, 빙하기 세대 등과 통하는 단어이기도 하다. 일본의 인터넷 커뮤니티인 2ch에서 탄생한 신조어로, 각종 유흥거리는 물론 나아가 돈과 명예욕, 출세 등에도 관심을 아예 끊은 채로 득도한 것처럼 최소한의 욕망만을 가지고 살아가는 일본의 젊은 세대..

유대인, 공산주의자

***공산주의를 만든 사람은 유태인 ***중국공산당의 호위무사는 현 미국 딥스테이트 좌파 유태인(즉 사상거두 ..70년대 미중수교를 성사시킨 헨리 키신저의 졸개들) ***공산주의 뿌리는 구약성서(모세오경 자선.평등.복지.구휼.율법사상. 공산독재의 근원은 유태율법) ***인류투쟁의 원점은 신약성서파(예수파.정통.자본 자유우파) 대 구약성서파(유대파.계몽.사회 평등 좌파)와의 2천년 종교주도권 전쟁.. ***좌파 우파의 충돌은 그 원점이 구약파와 신약파의 종교.사상.이념충돌이란 것..

히틀러, 다윈, 홀로코스트, 인종주의, 나치는 진화론을 어떻게 왜곡했나, Hitler, Darwin and the Holocaust, How the Nazis distorted the theory of evolution

히틀러, 다윈, 그리고 홀로코스트: 나치는 진화론을 어떻게 왜곡했나 Hitler, Darwin and the Holocaust: How the Nazis distorted the theory of evolution “일반적으로 성인은 노인보다 큰 뇌를, 남자는 여자보다 큰 뇌를, 뛰어난 인간은 평범한 인간보다 큰 뇌를, 그리고 우등한 민족은 열등한 민족보다 큰 뇌를 가지고 있다” – 인류학자 폴 브로카(1861) 오늘날 “인종주의”의 의미는 자신과 피부색이 다른 이들을 자신만큼 지적이거나 정신적이지 못하다고 여기면서 차별하거나 혐오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1890년부터 1960년 사이, 특히 1930년대와 40년대에는 이 단어가 훨씬 더 큰 의미를 가졌습니다. 그 당시 유럽과 북미의 지식인들은 인종간의 지..

코타, Kota, 인도판 대치동, 인도 공과대학교, Indian Institute of Technology

코타, Kota, कोटा 인도 라자스탄주의 도시. 델리와 비교적 가까이 위치한 주요 도시 중 하나로, 인도 공과대학교(IIT) 입시를 준비하는 기숙학원이 많아서 공장에 빗대어 코타 공장(Kota Factory)라고도 불린다. 한국의 대치동조차 비교가 안 될 정도로 교육열이 매우 높은데, 인도 전국의 150만여개 고등학교의 전교 1,2등 하는 수재들이 자신들의 고향을 떠나 코타에 와서 공부를 하는데 모두들 이곳에서 자신은 항상 1등이라는 자신감이 무너지고 현실을 깨닫는다고 할 정도다. 그야말로 인도판 대치동. 인구: 1,474,243명, 2021년 기준. 인도 공과대학교 인도 공과대학교(Indian Institute of Technology). 인도 독립 직후, 과학 발전을 위해 설립된 인도의 최고 명문..

유교적 전통, 조선, 향반 계층이 강화, 조선 중국 유교, 주자학, 호주제, 권반(權班), 향반(鄕班), 잔반(殘班)

유교적 전통, 조선, 향반 계층이 강화, 조선 중국 유교, 주자학, 호주제 부계 조상을 모시는 제사·차례, 부계 혈연에 따른 동족집단의 형성, 아들 우선 상속, 그중에서도 장남 우선주의…. 오늘도 한국 사회에 남아 있는 이른바 ‘유교적 전통’은 언제부터 시작됐을까? 또한 동아시아 유교문화권으로 함께 묶이는 중국, 베트남, 일본에 견줘서도 그 ‘전통’이 한국에서 유독 강고한 것은 왜일까? 일본·베트남은 학문 혹은 통치자 교양으로 유학을 받아들였으되 관혼상제나 가족·친족제도, 일상생활을 규율하는 예(禮)로서 유교를 수용하진 않았다고 본다. 반면 한국에서 유교의 지침은 “일상생활 구석구석 깊숙이 침투했”다. 또한 중국에 견줘 한국은 장남 중시가 두드러진다. 이 유교적 전통, 달리 말해 주자학적 관습의 핵심 생..

박정희 시대 경제, 국민소득, 1인당 실질 GDP

박정희 시대 경제 양적인 성장만을 놓고 볼 때 박 전 대통령 집권 동안의 경제 성적은 가히 경이적이다. 5·16 쿠데타가 일어난 1961년 82달러이던 1인당 국민소득은 박 전 대통령이 사망한 1979년 1636달러로 20배로 불어났다. 수출은 4천만달러에서 150억달러로 급상승했다. 이 기간 한국의 연평균 성장률은 9.3%에 이르렀다. 이런 실적은 국제적으로 비교해보더라도 유례를 찾기 힘들다는 게 학계의 대체적인 평가다. 19세기부터 20세기 초 1차 대전 전야에 이르기까지 1인당 국내총생산 증가율이 가장 높은 나라는 미국과 캐나다였는데, 2% 안팎에 그쳤다고 밝혔다. 또 1차 대전 전야로부터 1·2차 대전, 대공황 등이 끼어 있던 1913~50년까지 주요국 중 미국의 1인당 국내총생산 증가율이 가장 ..

반유대주의, Antisemitismus, 십자군 원정과 유대인, 루터의 반유대주의, 드레퓌스 사건, 홀로코스트

반유대주의, Antisemitismus, 유대인을 향한 차별과 증오 유럽 언어에서 대체로 "반셈족주의"로 불리나, 명칭과 조금 다르게 셈족 전체에 대한 혐오보다는 오직 유대인들만을 대상으로 한 혐오를 가리키는 말로 주로 쓰인다. 반유대주의는 여러 형태가 있다. 개인적인 증오에서 홀로코스트와 포그롬 등 폭력적인 박해까지 여러 예가 있다. 긴 역사로 가장 오래된 증오라고 불리기도 한다. 유럽 기독교인들이 유대인을 예수를 죽인 민족이라고 여기고, 고대교회 교부들은 유대인들을 위선자라고 부른 종교적 편견이나 유대인들을 열등한 인종으로 보는 인종 차별이 반유대주의의 발단이 될 수 있다. 시온주의와 이스라엘을 반대하는 극우파, 근대 유럽의 사회주의와 이슬람 급진주의에서도 반유대주의를 찾을 수 있다. 반유대주의의 첫..

아리아인, 아리안, 이란, 전사, 인도유럽어족, 페르시아, 인도 카스트, 게르만, 켈트, 라틴, 슬라브족

아리아인과 그들의 후손 페르시아, 인도 카스트, 게르만, 켈트, 라틴, 슬라브족 '고귀한', '훌륭한'이란 뜻으로, 인도유럽계통의 인도이란인들이 자신들을 가리킬 때 쓰던 말이다. 베다 시대에 인도아리아인들은 타 집단과 구분하여 자신들을 '아리아'라 불렀다. 이란인들은 자기 민족과 국가를 '아리아'라 일컬어왔고 이는 오늘날 '이란'의 어원이 된다. 서양 고고학자들의 고대 동양 문헌 발굴과 '인도유럽어족'이라는 개념의 발견으로 19세기에 '아리아'는 '인도유럽어족'과 동의어로 사용되었다. 근대 이후부터 '아리아인'은 인도유럽어족에 속하는 언어를 쓰는 모든 민족을 총칭하는 의미로 확대되어 사용되기도 한다. 18세기 영국의 학자들이 인도의 언어가 유럽의 언어와 유사한 점을 발견한 이후로 19세기부터 독일의 학자..

레벤스보른, Lebensborn, 생명의 샘, 아리아인, 나치 독일, 하인리히 힘러

레벤스보른, Lebensborn 나치 독일이 설치한 기관으로, 순수 아리아인의 수를 늘리기 위한 목적으로 출산을 장려하는 기관 레벤스보른은 나치 독일이 설치한 기관으로, "생명의 샘" 같은 의미이다. 1935년 12월 하인리히 힘러에 의해 설치되었다. 나치는 파란 눈, 금발 머리, 큰 체격 등의 특징을 가진 사람들은 순수한 아리아인으로 규정하였다. 물론 이 아리아인 이론은 유사과학 수준의 헛소리일 뿐이었지만 이런 오컬트적 사고방식에 빠졌던 힘러나 나치 고위 당원들을 생각하면 특이할 것도 없다. 아무튼 나치는 이에 걸맞은 인구를 늘리는 것을 목적으로 레벤스보른을 설립하여 처음에는 친위대 슈츠슈타펠 단원 부부가 자식을 많이 낳도록 했다. 나중에는 미혼의 여성을 받아들여 인종적으로 순수하고 가치 있다고 평가되..

악의 평범성, Banality of evil, 한나 아렌트, 아돌프 아이히만, 당연하게 여기고 평범하게 행하는 일이 악이 될 수 있다

모든 사람들이 당연하게 여기고 평범하게 행하는 일이 악이 될 수 있다 악의 평범성(Banality of evil)은 독일계 미국인 정치철학자 한나 아렌트가 1963년 저작 《예루살렘의 아이히만》에서 제시한 개념이다. 일반적으로 본 개념은 다음과 같은 한 문장으로 설명될 수 있다. 악의 평범성이란, 모든 사람들이 당연하게 여기고 평범하게 행하는 일이 악이 될 수 있다는 개념이다. 홀로코스트와 같은 역사 속 악행은 광신자나 반사회성 인격장애자들이 아니라 국가에 순응하며 자신들의 행동을 보통이라고 여기게 되는 평범한 사람들에 의해 행해진다고 아렌트는 주장했다. 《예루살렘의 아이히만》을 집필한 한나 아렌트는 독일 출신의 유대인으로서, 유대인의 대량 학살이 한창이던 나치 독일을 탈출하여 프랑스를 거쳐 미국으로 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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