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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링, 리미터(Limiter), LoudMax, 무료 리미터 플러그인

Jobs 9 2023. 1. 2.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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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 작업, 녹음 해서 결과물 export해보고나면 너무 소리가 작아서 실망스러울 때

적당한 볼륨 크기를 판단하는 방법에는 Peak 미터와 RMS 미터를 활용하는 방법

 

소리를 키워봐도 더이상 커지지 않을 때

음원 발매 과정에는 ‘마스터링’이라는 작업

마스터링은 작업물이 세상에 공개되기 전, 이미 나와있는 수많은 다른 음악들과 비슷한 수준의, 혹은 비교할 만한 소리로 끌어올려주는 것

믹싱이 제품 개발 과정이라면, 마스터링은 상품 대량 생산 및 마케팅 과정

 

마스터링은 고도로 정교하고 훈련이 필요한 과정이지만, 홈레코딩의 결과물을 뽑을 때는 간단하게 리미터

 

 

리미터(Limiter)

리미터는 단순히 볼륨 페이더를 올려서 볼륨을 키워주는 것이 아니라, 일종의 극단적인 컴프레서의 역할로 음원을 압축해서 소리를 크게

소리가 작은 요소들까지 잘 들릴 정도로 무작정 소리를 키우다 보면, 소리가 큰 요소들은 너무 시끄럽게 들린다. 리미터는 전반적으로 소리를 크게 만들면서 동시에 일정 한계 이상에 도달하는 큰 소리들은 컴프레서처럼 압축을 하면서 안전하게 음압을 확보

무료 DAW인 Cakewalk by Bandlab에도 쉽게 사용할 수 있는 리미터가 포함

Boost11이라는 플러그

Boost를 올려주면 소리를 끌어 올리면서 동시에 크게 튀어나온 구간은 압축되어 깔끔하게 볼륨이 커진다.

 

케이크워크를 사용하지 않은다면 무료 리미터 플러그인인 LoudMax 사용

 

트레숄드를 내려주면 압축정도가 늘어난다. 아래 Out은 -0.3dB 정도가 무난한 제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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