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스 영어/영어 독해

공무원 영어 독해 기술 #02 [공무원 영어 독학]

Jobs 9 2020. 1. 19. 08:36
반응형

공무원 영어 독해 기술

 

● 주어부터 해석

독해의 가장 근본이 되는 것은 주어와 동사를 찾는 것. 

"∼은"과 "∼이"에 해당하는 명사 또는 대명사가 주격이고 동사는 "∼이다", "∼하다"를 나타내는 것

동사는 문장에서 시제와는 뗄래야 뗄 수 없는 관계

아무리 문장이 길고 복잡해도 전후에 있는 동사 또는 조동사의 시제(현재, 과거,미래)에 신경을 쓰면 동사는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 전치사 앞에 /를 치고 뒤에서 앞으로 해석

즉, 전치사구는 문장구조에 전혀 영향을 주지 못하는 수식어구 일뿐

과감하게 괄호로 묶든지 해서 단순화 시키는 것이 중요

즉, '전치사 + 명사 = 전치사구'가 되어 문장을 복잡하게 만드는 주범 역할

아무리 복잡한 문장도 전치사구를 ( )로 묶게되면 간단하게 변합니다.      

Human beings have adapted to the physical world not by changing their physical nature, but by adjusting their society.      

이 문장을 가지고 1과 2를 적용해보기로 하지요. 동사를 찾아보면 have adapted가 되겠네요. 그리고 전치사구를 모조리 찾아서 ( )로 묶어보면      

Human beings have adapted (to the physical world) not (by changing their physical nature), but (by adjusting their society.)      

굵게 표시된 전치사구를 모조리 생략하고 문장을 보면 간단하지요. 그리고 살을 붙여 나가는데 2번 설명처럼 뒤에서 앞으로 하세요.      

"인간들은 적응되어왔다. 물리적인 세계에. 그들의 물리적 성질을 변화시킨 것이 아니라. 그들의 사회에 적응하면서."      

번역을 하는 것이 아니라 시험을 보고 있는 것이기 때문에 머리속으로 이해를 하고 문제를 푸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위에서 해석한 것처럼 하는 방법을 익히고 바로바로 직독직해하는 연습을 평상시 하시면 그래도 빠르게 실력을 늘릴 수 있습니다.           

 

● 동사가 2개 연속 될때는 뒷 동사를 찾아서 그 앞에 ) 한다.      

여기서는 Human beings have) adapted 여기서 본동사는 뒷동사인 adapted이고 have는 조동사라는 것을 모두 아시겠지요. 동사란 놈은 몇 개가 나오던 제일 뒷동사가 본동사로서 의미의 핵입니다. 나머지는 시제를 나타내거나 태를 나타내는 것이지요.      

 

● 관계사가 있는 문장의 해석 비법      

절앞에 위치하는 관계사는 선행하는 명사를 대신해서 대명사나 부사 등의 역할을 하고 또 자신이 이끄는 절을 선행하는 명사에 접속시키고 우리는 이러한 관계사가 이끄는 절을 관계사절이라고 합니다.      

이런 관계사절은 전치사구나 종속접속사가 이끄는 종속절과 마찬가지로 문장의 구조를 아주 복잡하게 만듭니다. 전치사구를 ( )로 묶어 단순화 시키는 것 처럼 관계사절도 [ ] 묶어버려 단순화 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관계사를 발견하면 그 범위를 정확히 파악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In England) one (of the 'safest' subject) is the weather. Two Englishmen [who meet for the first time and do not wish to get into an argument] often talk about the weather. Then they say only the most obvious things - 'A bit cold today, isn't it?'      

두 번째 문장을 설명

who ∼ argument 까지를 [ ]로 묶었습니다. 왜 여기까지 묶었을까요? 

동사를 찾아보면 meet, wish, talk 이렇게 3개가 나와있습니다. 동사가 3개 있으면 접속사는 당연히 2개가 있어야 하겠지요. 그래서 meet와 wish는 and로 연결되어있고 마지막 talk는 관계대명사(= 접속사 + 대명사 역할)에 연결되는 동사라서 그 앞까지 [ ]로 묶은 것입니다.      

거꾸로 응용한 것인데 이해가 되겠지요? 이 공식은 매우 유용합니다.

두명의 영국인, who 는 누구를 의미할까요? 물론 두명의 영국인입니다. 그러므로 대입해서 해석을 합니다.      

즉, 두명의 영국인이 처음으로 만난다. 그리고 논쟁에 빠지길 원하지 않는다. 

날씨에 대해 얘기하곤 한다. 이렇게 머리속으로 정리하고 문맥을 잡아나간다면 관계사가 있는 문장도 해석이 쉬워지겠죠?    

       

● V(동사) 앞에 있는 which, that은 주격.      

 

● S + V 바로 앞에 있는 which, that은 목적격      

 

● 숨어있는 관계대명사를 찾아야 한다.      

 

● 관계대명사 앞에 있는 전치사의 소속은?      

 

● 전치사를 발견하면? → 목적어를 찾는다. → 목적어가 없으면 목적어는 생략된 관계대명사      

지금 설명한 것이 바로 문법과 독해의 연관성입니다. 이것을 보고 쉬운데, 이걸 모르는 사람이 누가 있겠냐 하시겠지만 이것만 잘 알아도 관계대명사에 관련된 문제는 거의 틀리지 않을 수 있습니다.        

Our Asian cultures teach us moderation in everything we do, and it is not for us to conquer nature but rather to live in harmony with it.      

Our Asian cultures teach us moderation (in everything) we do, and it is not for us (to conquer nature) but rather (to live) (in harmony) (with it.)      

이 구문을 보면 먼저 주어, 동사를 찾고 전치사구를 묶어 버리면 간단하게 되고, 

뒤에 we do 앞에 that 이 생략된 것을 찾을 수 있어야 합니다. 즉, do의 목적어가 생략되었으니 거기에 맞는 것을 보충하면 되지요. 그리고 and 이하를 보면 병치구문에 관련된 내용이 나와있습니다.      

and it is not (for us) (to conquer nature) but rather (to live) (in harmony with it.)      

이렇게 괄호로 묶어 보면 for us 뒤에 to ∼ , but 뒤에 동일한 형태의 to ∼로 연결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8. Cultural evolution includes the various ways in which human intelligence and socialization have been used by people to make life easier.      

Cultural evolution includes the various ways in which human intelligence and socialization have been used (by people) (to make life easier.)      

여기서 which 앞에 in 이라는 전치사가 나왔습니다. 그러면 이 전치사의 소속을 

찾아야 해석을 제대로 할 수 있습니다. 기본적인 것, 괄호로 묶고 주어, 동사, 목적어를 찾으면 위와 같습니다. 뒤에 관.대로 연결되니까 물론 동사가 있고 문장의 형태를 갖춰야 하겠지요.      

have been used 여기서 본동사는 무엇일까요? used가 본동사이고 나머지 have been 은 시제 또는 태를 나타내는 조동사의 역할을 합니다. 이런 형태(동사꼴이 2, 3개 나오는 것)에서 제일 마지막 동사가 본동사이고, 본동사의 의미가 제일 중요합니다.      

뒷 문장에서      

{in which human intelligence and socialization have been used (by people) (to make life easier.)}      

여기서 which 가 받는 것이 무엇일까요? 선행사를 찾아보면 ways 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면 in the various ways를 어디에 넣는 것이 좋을까요? by people 뒤가 아닐까요?      

즉, "전치사 + 관.대"를 "전치사 + 명사(=선행사)" 바꾸고 나서 { } 속에 있는 술부의 파트너를 찾으면 의미관계를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Almost all the gas ______ in the United States is natural gas. 

is burnd that burning burned burns      

첫 번째, 전치사구는 ( )로 묶어버려라.      

Almost all the gas ______ (in the United States) is natural gas.      

답지를 보면 우선 1번은 땡, 왜? V-1 공식 위배. 4번도 땡, 왜? ( )로 묶어 보면 문장이 성립하는데 이유없이 한 문장에 동사 2개가 될 이유는 전혀 없음.      

2번은? that을 관.대라고 가정하고 풀어보면 gas burning in the ∼ 로 되는데 맞는 동사가 없음. -ing, to 부정사를 준동사라고 하지 정형동사라고 하지 않는 이유를 아시겠는지요?      

지금 이 문제에서 아주 중요한 내용이 나오는데 관대 + 동사가 생략되어 분사가 되는 구문입니다. 그리고 문장에서 주, 술 관계를 파악하는 요령도 중요하지요.           

 

 분사의 용법

분사의 성질은 『형용사』역할을 하면서,      

1) 문장의 본동사가 될 수 없고, 

2) 문장의 주어를 가지지 못하고 『의미상 주어』를 가집니다. 

이 두가지는 꼭 알고 접근해야 합니다.      

명사뒤의 -ed형은 과거 or 과거분사? - 어떻게 구별해야하나?      

As for timber, a recent article in Nesweek says that Japan receives forty percent of the wood exported from the world jungles.      

Cutting down trees helps speed a phenomenon called "global warming," which increases and causes higher levels of water in the earth's oceans.      

문장의 구조를 파악하기 위해서는 동사를 찾아내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동사의 과거형과 과거분사 형태가 같을 경우, 둘 중의 어느 것인가를 구별하는 것에 대해 알아봅시다. 단독으로 술어동사가 되는 경우는 찾기가 쉽습니다.      

그런데 문제가 되는 것은 (대)명사 뒤에 있는 놈이 문제입니다. 

과거형이라면 바로 앞에 있는 (대)명사가 주어가 되고, 과거형이 아니라면 과거분사로서 형용사적 수식어가 되는데 이것을 기초로 예문의 -ed형을 파악해 봅시다.      

(As for timber), a recent article (in Nesweek) says {that Japan receives forty percent (of the wood) exported (from the world jungles.)}      

기초중의 기초, 전치사구는 ( )로 묶는다. 그러면 문장의 기본 골격이 나타납니다. 

최근의 기사는 that절 이하를 말해준다.      

여기서 exported가 과거형이라면 wood가 주어(S)가 되겠지만 여기서 wood 는 전치사 of 의 목적어입니다. 물론 전치사도 목적어를 필요로 한다는 것은 아시겠지요? 

그러므로 목적어가 주어가 될 수는 없으므로 exported는 과거분사로서 뒤에 (from ∼)를 수반하고 wood를 수식하게 됩니다.      

수식어로서 타동사는 수동의 의미를 가지게 되므로 "∼되(어 있)다"라고 해석합니다. 

그리고 that 절 이하는 완전한 문장이 되어있습니다. 그러므로 exported가 동사가 아니라는 것을 알 수도 있습니다.      

그러면 두 번째 문장에 called 가 있는데 이것의 정체는 무엇일까요?      

Cutting down trees helps speed a phenomenon {called "global warming,"} 

which increases and causes higher levels (of water in the earth'oceans.)      

{ }로 묶은 것은 pheanomenon을 수식하는 과거분사입니다. 그리고 수식어는 제거해도 문장을 구성하는 데는 전혀 영향을 주지 못합니다. 즉, 없애버려도 문형과 의미가 제대로 성립합니다. 그리고 which자리에 pheanomenon을 그대로 넣어서 번역합니다.      

그 현상이 증가시키고 원인이 된다(야기한다) 높은수준 물의 지구의 바다 그 현상이 지구 온난화라 불린다.      

*다음은 전형적인 분사에 관련된 문법문제를 한 문제 보겠습니다.      

다음 문장 중 문법적으로 옳은 것은?      

Seeing from the distance, it looked like a human face. 

Comparing with his brother, he is not so diligent. 

I have been to the photographer's to take my picture. 

The treasure remains buried somewhere.      

1. 분사구문은 주절의 주어를 먼저 파악해야 합니다.      

여기서 주절은 it ∼ 이하라는 것을 모두 알고 있을 겁니다. 

대부분의 분사구문과 관련된 문제는 주절의 주어와 종속적의 주어가 일치하는가? 

그 의미상의 관계가 틀리지 않는 가에 관련된 문제입니다. it 은 사물을 가리키는 주어로서 수동적으로 보여집니까? 아니면, 능동적으로 봅니까? 

그러므로 여기서는 seeing 가 아니라 seen 으로 되어야 합니다.      

2. 여기도 마찬가지로 he ∼가 주절인데, 의미상 he가 his brother와 comparing 합니까? 아니면 he 가 compared 됩니까?      

3. 공무원 시험에 감초처럼 나오던 구문입니다. 동사의 쓰임에 관련된 내용입니다. 

해석상으로는 맞지만 실제적인 의미는 사진관에 가서 내가 직접 사진을 찍는다는 의미로 되어 집니다. 그래서 to have my picture taken으로 되어야 정확한 구문이 됩니다.      

4. remain 동사. 뒤에 보어를 취하는 동사입니다. (정답)      

☞ 소위 말하는 오감동사 + 형용사 보어(절대로 부사는 ×)      

오감 : 다섯가지 감각, 보고, 듣고, 냄새, 맛보고, 느끼고 look, sound, smell, taste, feel 등.      

그외 2형식(불완전 자동사) : "∼ 되다" 동사류 

become(get, turn, grew), remain(keep, hold), seem(turn out) 등

스마트폰 공무원 교재

✽ 책 구매 없이 PDF 제공 가능
✽ adipoman@gmail.com 문의

 

 

영어 어근 어원 #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