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혁진, 1970년, 원주, 서강대, 비례대표, 청와대 비서관, 용혜인, 강유정
최혁진
대한민국 제22대 국회의원
崔赫振 | Choi Hyuk-jin
출생
1970년 5월 2일
강원도 원주시
(現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현직
제22대 국회의원
민주연구원 부원장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 수석부위원장
학력
교동국민학교 (졸업)
원주중학교 (졸업)
원주고등학교 (졸업)
서강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정치외교학 / 학사)
소속 정당
더불어민주당
지역구
비례대표
약력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본부장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상임관리이사
대통령비서실 사회적경제비서관 (문재인 정부)
아이쿱생협 사업연합회 CSO
원주의료생활협동조합 전무이사
대한민국의 사회적 기업인 출신 정치인.
생애
1989년 서강대학교 정치외교학과에 입학하였다.
2017년 1월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하여 정계에 입문하였다.
2017년 7월 대통령비서실 사회적경제비서관으로 임명되어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하였다.
2020년 2월 더불어민주당에 복당하였다.
2022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원주시장 출마를 선언하였지만 당내 경선에서 패배하였다.
2024년 새진보연합에 인재영입되어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하고 새진보연합 당원이 되었다.
2024년 더불어민주연합의 비례대표 후보가 되어 새진보연합을 탈당하고 더불어민주연합에 입당하였다. 그러나 2024년 4월 10일 개표 결과 14번 정을호 후보까지만 당선되어 낙선하였다. 그래도 번호가 16번인지라 앞 순위의 당선인들이 직접 탈당을 하거나 공직에 임명 되면 승계 받을 수도 있다. 즉 승계 2순위가 된 것이다. 다만 더불어민주연합을 흡수합당한 더불어민주당 당적을 상실한다면 의원직을 이어받지 못한다. 이 때문에 당선권에 든 용혜인[2], 한창민[3] 두 당선인이 곧바로 새진보연합으로 복당할 때 함께하지 않고 더불어민주당으로의 흡수합당에 합류했다.
비례대표 승계 시 더불어민주당 잔류
2025년 제21대 대통령 선거에서 이재명 후보가 당선되고 비례대표인 강유정 의원이 대변인으로 임명되면서 의원직을 승계받을 예정이다. 허나 기본소득당 복당 대신 현재 소속인 민주당에 잔류를 하겠다고 용혜인 의원의 X를 통해 간접적인 입장을 밝혔다.
이에 기본소득당 용혜인 대표는 최혁진에 대한 공천 철회를 선언함과 동시에 최혁진을 제명할 것을 촉구했다. 아직 선관위의 승계 결정 절차가 아직 남아있기 때문에 민주당이 선관위 결정 이전에 제명을 결정할 경우 의원직을 승계받지 못할 가능성도 있다.
소속 정당
더불어민주당
2017
정계 입문
무소속
2017 - 2020
탈당
더불어민주당
2020 - 2024
복당
무소속
2024
탈당[6]
새진보연합
2024
입당
무소속
2024
탈당[7]
더불어민주연합
2024
입당
더불어민주당
2024 - 현재
합당
용혜인 "민주, 최혁진 제명하라…의석 도둑질한 정치 사기꾼"
용혜인 기본소득당 대표가 4일 비례대표 의원직을 승계한 최혁진 의원의 제명을 더불어민주당에 촉구했다.
지난 총선에서 기본소득당의 추천으로 비례대표 후보로 올랐던 최 의원이 당초 약속한 의원 당선 시 복당 약속을 지키지 않았기 때문이다.
용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 “민주주의를 파괴하는 정치적 사기꾼, 그저 의원직 도둑에게 국민의 대표자 자리는 걸맞지 않다”고 말했다.
용 대표는 “기본소득당은 비례대표 의원직 후보 추천을 철회했다”며 “그러니 시민사회가 추천한 17번의 후보자에게 의정활동의 기회를 주는 것이 마땅하다”고 했다.
또 “더불어민주당은 즉시 최혁진씨를 제명하라. 민주주의를 파괴하는 정치적 사기꾼, 그저 의원직 도둑에게 국민의 대표자 자리는 걸맞지 않다”고 말했다.
이어 “승계할 수 있는 의석 한 석 때문에 정당민주주의를 파괴하는 정당이 되지 마시길 당부드린다”며 “최혁진씨가 국민과 당원들을 배신하고 저지른 정치적 범죄행위에 민주당이 가담하지 않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민주당 비례대표 위성락·강유정 의원은 이날 이재명정부의 국가안보실장과 대통령실 대변인으로 각각 임명되며 의원직을 내놨다.
이에 비례대표 명부 순번에 따라 손솔 전 진보당 수석대변인(15번)과 최혁진 전 문재인 정부 청와대 사회적경제비서관(16번)이 국회의원직을 승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