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호중, 1963년, 가평, 서울대, 5선 국회의원, 구리시, 유시민
윤호중
대한민국 제17·19-22대 국회의원
尹昊重 | Yoon Ho-jung
출생
1963년 3월 27일
경기도 가평군 가평
거주지
경기도 구리시 인창동
본관
파평 윤씨
현직
제22대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구리시 지역위원장
한일의원연맹 고문 겸 조선통신사특별위원장
상생과통일 포럼 공동대표
국민총행복정책포럼 대표
국회어린이안전포럼 공동대표
더불어민주당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을 역임했으며, 5선 국회의원이고, 지역구는 경기도 구리시, 소속 정당은 더불어민주당이다.
약력
2024~ 제22대 국회의원 (5선 / 경기 구리시 / 더불어민주당)
2022.3~ 2022.6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
2021.4~2022.3 국회 국회운영위원회 위원장
2021.4~ 2022.3 제7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2020.6~ 2021.7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위원장
2020 국회 입법정책연구회 회장
2020~ 제21대 국회의원 (4선 / 경기 구리시 / 더불어민주당)
2020 더불어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선거대책본부장
2020 더불어민주당 공천심사관리위원회 부위원장
2019~2020 더불어민주당 총선기획단장
2018~ 더불어민주당 지방혁신균형발전추진단장
2018~2020 대한민국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위원
2018~2020 더불어민주당 사무총장
2018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간사
2017 문재인 정부 국정기획자문위원회 기획분과위원장
2017 제19대 대통령 선거 문재인 대통령 후보 국민주권중앙선거대책위원회 정책본부장
2016~2020 제20대 국회의원 (3선 / 경기 구리시 / 더불어민주당)
2016~2017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의장
2016~2017 새정치민주연합 디지털소통본부장
2015~ 더불어민주당 경기 구리시 지역위원장
2015~2016 새정치민주연합 사회적경제위원회 수석부위원장
2015~2016 국회 서민주거복지특위 간사
2014~2016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간사
2014~2015 새정치민주연합 경기 구리시 지역위원장
2012, 2014~2015 국회 평창동계올림픽 및 국제경기대회지원특별위원회 위원
2012~2016 제19대 국회의원 (재선 / 경기 구리시 / 민주통합당)
2013 민주당 전략기획단 위원
2013 민주당 경기 구리시 지역위원회 위원장
2012~2013 민주통합당 사무총장
2011 민주통합당 경기 구리시 지역위원회 위원장
2009~2010 민주당 수석사무부총장
2008~2009 민주당 민주정책연구원 부원장
2008~2009 민주당 전략기획위원장
2008 대통합민주신당 홍보위원장
2007 열린우리당 공동대변인
2007 열린우리당 원내대표 비서실장
2006 열린우리당 기업도시특별위원회 위원장
2004~2008 제17대 국회의원 (초선 / 경기 구리시 / 열린우리당)
2003 코리아거버넌스포럼 이사장
2003 열린우리당 구리시지구당 지도위원장
2003 열린우리당 창당준비위원
2003~2004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자문위원 (참여정부)
2003 통일미래연구원 국제협력위원장
2001 새천년민주당 부대변인
2000 새천년민주당 경기 구리시 지구당 위원장
1999~2000 대통령비서실 민정/정책기획 행정관 (국민의 정부)
1998~1999 대통령비서실 정책기획국장 (국민의 정부)
1996 새정치국민회의 부대변인
1995 새정치국민회의 창당발기인
1995 민주당 경기 가평군·양평군 지구당 위원장
1992 민주개혁정치모임 정책기획실 부실장
1991 한광옥 국회의원 비서관
1989 서울대학교 철학과 졸업
1988 평화민주당 기획조정실 기획위원
1984 서울대학교 학원자율화추진위원장
1983 서울대학교 인문대학보 장
1980 춘천고등학교 졸업
생애
1963년 3월 27일, 경기도 가평군 가평면(現 가평읍)에서 태어났다. 가평중학교, 춘천고등학교,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철학과를 졸업했다. 서울대학교 재학 중 운동권에 투신하여 학원자율화추진위원회를 결성했다. 1984년 유시민 등과 함께 서울대 민간인 감금 폭행 고문 사건 주동자로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1988년 평화민주당 간사로 정계에 입문하여 한광옥 의원 비서관, 민주당 가평군·양평군 지구당 위원장, 새정치국민회의 부대변인을 지냈다. 김대중 정부 출범 후에는 대통령비서실 민정수석비서관실, 정책기획수석비서관실에서 행정관으로 일했다.
2000년 제16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새천년민주당 소속으로 경기도 구리시에 출마했으나 현역 의원이었던 한나라당 전용원 후보에게 패배했다. 2004년 제17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열린우리당 소속으로 출마해 설욕에 성공한다. 건설교통, 보건복지, 행정안전, 통일외교, 여성가족위원회 소속 위원으로 활동했다. 2008년 제1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한나라당 주광덕 후보에게 밀려 낙선한다.6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주광덕을 이기고 다시 국회에 진출했다. 기획재정위원회 간사, 서민주거복지특별위원회 간사를 역임했다.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새누리당 박창식을 이기고 3선에 성공했다.
당에서는 열린우리당 대변인과 민주당 전략기획위원장, 수석사무부총장, 민주통합당 사무총장 등을 역임하였다.) 2010년 지방선거 때 야3당 연합공천시 협상 대표로 야권승리를 이끌었으며, 2012년 대선 때에는 문재인 후보측 후보단일화 협상대표로 활약하는 등 협상력을 인정받았다. 2016년 8월 29일에는 추미애 대표에 의해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으로 임명됐다.
문재인 정부 출범 후 대일특사단에 포함되었고 국정기획자문위원회 기획분과위원장으로 발탁되었다.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군 중 한 명으로 거론되기도 했다.
2018년 9월 이해찬 대표에 의해 더불어민주당 사무총장에 임명되어, 21대 총선 시스템공천을 지휘하였다. 총선공천제도기획단장, 총선기획단장, 공직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 부위원장으로 공천작업을 주도한 결과, 단 한 명의 현역의원도 공천결과에 반발하지 않은 기록을 세우며 180석의 승리를 이끌었다.
21대 총선에서는 구리시에서 4선에 도전하였고, 당선되었다. 이로써 대한민국을 이끄는 거대양당에 12년간 군림해왔던 '사무총장의 저주'를 깼다.
2020년 6월 15일 법제사법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되었다. 여당 소속 법제사법위원장은 제15대 국회 시절 강재섭 위원장 이후 최초다. 법무부와 검찰 사이의 갈등과정에서 검찰의 독립성이 훼손되고 있다는 지적에 대해 "검찰은 독립성을 지켜야할 조직은 아니다"라며, "독립성은 사법부, 그러니까 법원의 독립성을 이야기하는 것"이라고 했다.
주요 저서로는 한국경제 3.0시대로 가자 (2013)가 있다.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구리시 지역구에 단수공천을 받았으며 선거결과 무난하게 5선에 성공했다.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2021년 4월 16일, 원내대표 경선에서 104표를 득표해 65표 획득에 그친 박완주 의원을 큰 차이로 누르고 더불어민주당 제7대 원내대표에 선출되었다.
4월 21일, 비대위 회의에서 "공정과 정의를 되찾고, 내부 갈등 대신 치열하게 토론하고 대화하라는 청년들의 고언을 깊이 새기겠다."고 밝혔다.
7월 23일에는 송영길 전 대표와 함께 국회 정상화를 위한 협상에 나서 제1야당인 국민의힘과 국회 상임위 의장을 11:7로 재배분하는 데 합의했다. 아울러 법사위원장은 차기 대선이 끝난 6월에 국민의힘에 넘겨주는 것으로 합의했다.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
2022년 3월 10일, 제20대 대통령 선거 패배에 대한 책임을 지고 송영길 전 대표를 비롯한 지도부가 총사퇴하면서 다시 한번 비대위원장을 맡게 되었다. 예정대로라면 6월에 있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까지 지휘할 예정이다.9
한편 대선 과정에서 이재명 후보와 단일화했던 김동연 전 부총리의 정당인 새로운물결은 11일 더불어민주당이 윤호중 전 원내대표를 비상대책위원장으로 하는 지도체제를 출범한 데 대해 "대선 기간 외쳤던 정치 교체와 개혁에 대한 생각이 정말 변함없는지 의심스러운 모습이 보인다"고 지적10\\했다.
실제로 당내부에서도 윤호중 비대위 체제에 대해 일부 의원들이 반기를 들며 쇄신과 반성의 의미가 부족하다는 평가에 곧 다가올 지방선거 공천이 또 다시 친문 중심으로 이뤄질 거란 문제도 나오고 있다.
3월 13일, 박지현 여성위원회 부위원장을 공동비상대책위원장으로 선임하고 젊은 비대위원들이 대거 참여시키는 파격적 인선을 발표하였으나 윤호중의 퇴진 목소리가 높은 가운데 계파갈등 위험까지 있어 비대위가 제대로 운영될지는 미지수다.
더불어민주당 보좌진협의회가 입장문을 내고 윤호중 비대위 체제를 정면으로 비판하며 반대 목소리를 냈다. 당내 86그룹인 '더미래'도 사퇴를 요구했다.
윤 비대위원장은 3월 18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당 쇄신에 대한 소명과 국민의 명령을 완수하는 데 진력하겠다. 자리에 대한 욕심이나 권한에 대한 아무런 집착도 없다. 오직 당 쇄신을 위한 일념뿐”이라며 ‘비대위원장 사퇴’ 주장을 일축했다.
3월 24일, 결선 투표 끝에 박홍근 의원이 신임 원내대표로 선출되면서 원내대표 직에서 물러나게 됐다.
3월 28일, 윤호중 전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은 비대위 회의 모두발언에서 김동연 전 새로운물결 대표에게 "양당 통합논의를 개의할 것을 정식으로 제안한다"며 합당을 제안했다. 다음날 김동연 대표는 국회 기자회견장에서 "민주당 윤호중 비대위원장이 어제 제안한 '정치교체를 위한 정치개혁 추진기구' 구성과 합당 제안을 수용한다"고 발표했다.
3월 30일, 김동연 전 대표와 여의도에서 오찬 회동을 하고, 합당과 지방선거 전략에 관한 논의를 했다.
5월 10일, 윤석열 대통령 취임 만찬 자리에서 대통령 부인 김건희와 잇몸웃음을 보이며 대화하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지지층으로부터 거센 비판을 받았다.1112 같은 날 경남 양산으로 떠나는 문재인 전 대통령을 배웅하는 자리에는 참석하지 않았기 때문. 이를 두고 민주당 당원들은 홈페이지 게시판에 윤호중 비대위원장의 사퇴를 요구하고 있다.
이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선거 운동 과정에서 박지현 공동비상대책위원장과 여러차례 충돌하면서 파열음을 내는 등 모습을 보여 실제 선거 현장에서 뛰고 있는 후보자들에게 안좋은 소리를 듣고 있다. 본선거일인 6월 1일 직전 이재명 선대위원장 주도로 파열을 봉합하는 모습을 보이긴 했지만 너무 늦었다는 평이 많았고, 더불어민주당 내에서도 지방선거 기대치를 7석에서 4석+α로 낮춰야만 했다.
2022년 6월 1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출구조사 결과 더불어민주당이 참패할 것으로 예측되자 일찍 개표 상황실을 떠났고 선거 참패가 확실시되자 다음날 오전 비대위를 개최한 뒤 본인을 포함해 당 지도부가 일괄 총사퇴할 것으로 알려졌다.
의외로 잘 알려지지 않은 이야기가 있는데, 정치 입문했을 때 탈모가 좀 있었다.
17대, 18대, 19대 총선 때 경쟁을 했었던 주광덕이랑 같이 20대 총선에서 같이 당선되면서 대한민국 국회에 입성했다.
운동권 출신으로, 1984년 서울대학교 총학생회장 및 총부학생회장 선거에 최형두와 러닝메이트로 출마했던 적 있다. 최형두 후보가 총학생회장, 윤호중 후보가 총부학생회장 후보로 출마했다. 그리고 제21대 국회에서 이 둘이 재회하게 되었는데, 최형두는 미래통합당 원내대변인이 되었고, 윤호중은 민주당 소속 법제사법위원장이 되었다. 윤호중이 법사위원장이 되자, 최형두 원내대변인이 민주당을 규탄하기도 했다. 친구에서 원수로 바뀐 셈.
파평 윤씨 상호공파 34대손이라고 소개하는 곳도 있지만 이 부분은 잘못된 정보이며, 파평 윤씨 시조로부터 34세손으로 소정공파에 속한다. 상호군공은 소정공의 맏아들이다. 제20대 대통령 윤석열의 아버지인 윤기중과 같은 ’중‘(重)자 항렬을 사용한다. 이에 관한 일화가 하나 있는데, 윤석열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한 윤호중에게 김건희가 이 점을 언급하며 말을 걸자 웃음짓는 대화 장면이 화제가 되기도 하였다. 정부여당 측에서는 이 장면을 가지고 야당과의 화합 측면을 강조한 반면, 민주당 강성지지자 가운데서는 윤호중의 처신에 대한 비판이 나왔다.
면요리를 좋아한다고 한다.
우원식 전반기 국회의장과 같은당 소속 김태년, 이인영, 정성호 의원과는 17대 국회에서 첫 등원을 했으나 1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낙선했다가 19대 국회에서 다시 당선되어 22대 국회까지 연임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