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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승희, 변호사, 극우 유튜버, 성균관대, 홍준표 비서관, 계엄 옹호

Jobs 9 2024. 12. 13.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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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승희
裵承喜

출생
1982년 6월 15일 (42세)
서울특별시
학력
혜원여자고등학교 (졸업)
성균관대학교 (법학 / 학사)
소속 정당
무소속
경력
제51회 사법시험 합격
제41기 사법연수원 수료
홍준표 국회의원 비서관
로앤피플법률사무소 대표
링크
인스타그램 아이콘
플랫폼 현황
유튜브 아이콘 배승희 변호사
구독자 수: 128만명
총 조회수: 230,627,958회

 


대한민국의 변호사 겸 우파 유튜버.

2012년 사법연수원을 수료하고 홍준표 의원실 비서관으로 들어갔다. 같은 해 치러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홍준표가 민병두에게 밀려 낙선하면서, 의원실 생활은 짧게 끝났다. 

제20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2016년 1월 새누리당에 입당하여 서울 중랑 갑에 공천을 신청하였다. 당시 김무성 대표가 총선 영입인재로 소개하였으나, 김무성 대표와 친박계의 알력 다툼 속에 결국 경선에서 탈락하여 공천받지 못했다.

 

 



방송
2024년 4월 1일부터 YTN 라디오에서 박지훈 변호사가 진행하던 뉴스 킹!의 진행자로 발탁되었다.
2024년 5월 1일부터 뉴스 킹!을 뉴스 파이팅, 배승희입니다으로 프로그램 이름을 변경하여 진행하고 있다.

 


성폭력 무고죄에 관해 자신이 맡았던 사건들을 중심으로 사례를 소개하는 <덫에 걸린 남자들>이라는 책을 냈다. 81쪽에서 억울하게 성범죄자로 몰려 경을 친 남성 연예인의 사례로 정준영 등 불법촬영물 제작 및 유포 사건을 제시하였다. 다만 책이 출판된 2017년에는 오히려 정준영이 억울하게 성범죄자로 몰린 것으로 알려졌던 시기이며, 문제의 카카오톡 단톡방도 알려지지 않았던 시점이었다.
이재명 위증교사 혐의 사건에서 이재명(위증교사)의 공동피고인 김진성(위증)의 변호인을 맡았다.
유튜브 채널 '배승희 변호사'를 운영하고 있다. 128만 명의 구독자 수를 보유하고 있다.
한동훈에 대한 평가를 윤심을 얻었던 시기(법무부 장관~윤한갈등 이전)와 그렇지 않은 시기(윤한갈등 이후~국민의힘 당대표 후보)의 사이를 기준으로 열렬한 지지에서 열렬한 비난으로 급격하게 바꿈으로써 권력의 풍향계와 같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중앙일보] 尹心은 따따부따, 韓心은 어벤저스라는 기사가 등장했다. 소위 윤한갈등 정국에서 윤심의 편에 선 대표적인 채널이라는 평가가 있다. 어벤저스 전략회의는 대표적 친한계 인사인 신지호 전 국회의원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이다.

 

저서
《당신도 성범죄자가 될 수 있다!》 (2014)
《보이스피싱》 (2014)
《배승희 변호사의 DREAM POP》 (2014)
《수험생 엄마의 특급작전》 (2016)
《덫에 걸린 남자들》 (2017)
《아이 성적을 올리는 엄마 습관》 (2018)
《배승희 변호사의 딱 합격에 필요한 공부법》 (2018)
《변호사세요? 유튜버세요?》 (2020)




‘계엄 옹호’ YTN 배승희, KBS 고성국···‘극우 유튜버들’ 라디오 진행 하차


내란죄로 입건된 윤석열 대통령의 12·3 비상계엄 사태를 자신의 유튜브 채널 등에서 옹호한 YTN과 KBS 라디오 진행자들이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 

YTN라디오 ‘뉴스파이팅’을 진행하는 배승희 변호사는 12일 방송에서 “만남이 있으면 헤어짐도 있는 것 아니겠느냐”라며 “저는 금요일인 내일 여러분과 마지막 방송으로 뵙게 될 것 같다”고 했다. 

배 변호사는 윤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이튿날인 지난 4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비상계엄에) 위법이 없다”며 “대통령의 헌법 수호 의지가 더 보이지 않았나”라고 했다. 배 변호사는 “윤 대통령이 어느 쪽을 선택하든 자유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서 하던 대로 대통령을 지지하겠다”며 “대통령은 무릎 꿇고 죽느니 서서 죽겠다는 심정으로 (계엄을) 얘기한 것”이라고도 했다. 

KBS라디오 ‘전격시사’를 진행하는 시사평론가 고성국씨도 오는 13일을 마지막 방송으로 하차한다. 고씨는 지난 9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종북 주사파들이 윤 대통령에게 내란 수괴라는 누명을 씌우고 있다”며 “대통령이 합법적으로 법적 권한을 행사한 것이 어떻게 내란이 되고 어떻게 폭동이 되나”라고 했다. 

고씨는 또 지난 7일 국회 앞에서 열린 탄핵 촉구 집회를 두고 “광화문 국민 혁명 세력의 절반도 미치지 못하는 종북 주사파들이 탄핵 저지를 위해 모여서 마치 잔칫집처럼 여의도를 점령하고 떠들어댔다”며 “그런데 (탄핵 표결이) 저지당했으니 얼마나 실망이 컸겠나. 거의 패닉상태가 돼 버렸다”고 했다. 

두 사람의 비상계엄 옹호 발언 이후 YTN과 KBS 시청자 의견 게시판에는 진행자 하차 요구가 빗발쳤다. 민주노총 언론노조 YTN지부와 KBS본부도 성명을 내 두 사람을 비판하며 하차를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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