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빈출 한자, 4자성어
陽奉陰違 [ 양봉음위 ] 보는 앞에서는 순종(順從)하는 체하고, 속으로는 딴마음을 먹음
捨生取義 [ 사생취의 ] 목숨을 버리고 의리(義理)를 좇음의 뜻으로
見利思義 [ 견리사의 ] 눈앞의 이익을 보면 의리를 먼저 생각함.
生者必滅 [ 생자필멸 ] 생명(生命)이 있는 것은 반드시 죽게 마련이라는 뜻으로
겸양지사(謙讓之辭) (謙讓之德)
不刊之書 [ 불간지서 ] 길이길이 전할 불후의 양서(良書)
浮雲之志 [ 부운지지 ] 뜬구름과 같은 일시적인 부귀공명을 바라는 마음.
辟邪進慶 [ 벽사진경 ] 사귀(邪鬼)를 쫓고 경사(慶事)로운 일을 맞이함
中原촉록 [중원촉록] 중원을 천하에 사슴을 제왕의 지위에 비유 (서로 경쟁하여 어떤 지위 얻고자 함)
麥曲之英 [ 맥곡지영 ] '술'의 다른 일컬음
烹頭耳熟 [ 팽두이숙 ] 머리 삶으면 귀까지 익는다, 다른 일도 저절로 이루어짐
網擧目隨 [ 망거목수 ] 그물을 들면 그물눈도 따라 올라간다는 뜻으로
隔靴爬癢 [ 격화파양 ] 신을 신은 채 가려운 발바닥을 긁는 것과 같이 만족감 없음
前車覆轍 (전차복철) 수레가 엎어진 바퀴자국 앞사람의 실패를 거울삼아 경계하라
掩耳盜鈴 [ 엄이도령 ] 제 귀를 막고 방울을 훔친다는/ 얕은꾀 어리석음
弄璋之慶 [ 농장지경 ] 장으로 만든 구기를 갖고 노는 경사란, 아들을 낳은 기쁨
弄瓦之慶 [ 농와지경 ] 질그릇을 갖고 노는 경사(慶事)란 뜻으로, 딸을 낳은 기쁨
우심열렬 [憂心烈烈] 마음에 몹시 시름함.
破鏡之歎 [ 파경지탄 ] 부부(夫婦) 사이의 영원(永遠)한 이별(離別)을 서러워하는 탄식
玉石俱焚 [ 옥석구분 ] 착한 사람이나 악(惡)한 사람이 함께 망(亡)함을 이르는 말
兩雄相爭 [ 양웅상쟁 ] 강자(强者)끼리 승부(勝負)를 다툼의 비유
松茂栢悅 [ 송무백열 ] 소나무가 무성하면 잣나무가 기뻐한다 남이 잘되는 것을 기뻐
癡人說夢 [ 치인설몽 ] 어리석은 사람 꿈 이야기, ①어리석기 짝이 없는 짓
傾蓋如舊 [ 경개여구 ] 수래덮개 기울이며 이야기하는 사이에 한번 만나보고 친해짐
博覽强記 [ 박람강기 ] 동서 고금의 서적을 널리 읽고, 그 내용을 잘 기억
생이지지 (生而知之) 학문(學問)을 닦지 않아도 태어나면서부터 안다는
학이지지 (學而知之) 도(道)를 배워서 깨달음을 이른다
곤이지지 (困而知之) 도(道)를 애써 공부하여 깨달음을 이른다.
십상팔구 (十常八九) 열에 여덟이나 아홉 정도로 거의 예외가 없음.
언어도단 (言語道斷) 어이가 없어서 말하려 해도 말할 수 없음을 이르는 말
경전하사 (鯨戰蝦死) 고래 싸움에 새우 등 터진다는
기마욕설노騎馬欲率奴 '말 타면 경마(競馬) 잡히고 싶다'라는
於異阿異 (어이아이) 어 다르고 아 다르다는 뜻으로
오비삼척 (吾鼻三尺) 내 코가 석자라는
종두득두 (種豆得豆) 원인에 따라 결과가 생김을 이르는 말
적소성대 (積小成大) 작거나 적은 것도 쌓이면 크게 되거나 많아짐.
지기상합 (志氣相合) 두 사람 사이의 의지와 기개가 서로 잘 맞음.
啐啄同機 (줄탁동기) 병아리가 알에서 나오기위해 새끼와 어미닭이 안팎에서 서로 쪼아
반근착절 (盤根錯節) 서린 뿌리와 얼크러진 마디라는 처리하기가 매우 어려운 사건
시위소찬 (尸位素餐) 재덕이나 공로가 없어 직책을 다하지 못하면서 자리만 차지 녹
우수마발 (牛溲馬勃) 소의 오줌과 말의 똥이라는 뜻으로, 가치없는 말 글 품질이 나빠
유만부동 (類萬不同). 비슷한 것이 많으나 같지는 아니함. 분수에 맞지 아니함.
중인환시 (衆人環視) 여러 사람이 둘러싸고 지켜봄.
일망무제 (一望無際) 한눈에 바라볼 수 없을 정도로 아득하게 멀고 넓어서 끝이 없음
빈즉다사 貧則多事 가난하면 살림에 시달리고 번거로운 일이 많아서 바쁨을 이르는
화광동진 (和光同塵) 빛을 감추고 티끌 속에 섞여 있다는 뜻으로(지덕 드러내지 않고 세속 따름)
낭중취물 (囊中取物) 주머니 속에서 물건을 꺼내듯이 아주 손쉽게 얻을 수 있음을 이
학여불급 (學如不及) 학문(學問)은 미치지 못함과 같으니 쉬지 말고 노력(努力)해야 함
옥석혼효 (玉石混淆) 옥과 돌이 한데 섞여 있다는 뜻으로, 좋은 것과 나쁜 것이 섞임
제행무상 (諸行無常) 우주의 모든 사물은 늘 돌고 변하여 한 모양으로 머무르지않음
水滴穿石 수적천석 물방울이 바위를 뚫는다는 뜻으로
眼光徹紙背 안광철지배 눈빛이 종이의 뒤까지 꿰뚫어 본다는 뜻으로
讀書百遍義自見 독서백편의자현 뜻이 어려운 글도 자꾸 되풀이하여 읽으면,
한단지보邯鄲之步자기 본분을 버리고 남의 행위를 따라 하면 두 가지 모두 잃는다는
은반위구 (恩反爲仇) 은혜를 베푼 것이 도리어 원수가 됨.
와각지쟁 (蝸角之爭) 달팽이의 더듬이 위에서 싸운다는 뜻으로, 하찮은 일로 싸움을
좌고우면 (左顧右眄) 이쪽저쪽을 돌아본다는 뜻으로, 앞뒤를 재고 망설임을 이르는 말.
각자도생 (各自圖生) 제각기 살아 나갈 방법을 꾀함.
망운지정 (望雲之情) 자식이 객지에서 고향에 계신 어버이를 생각하는 마음.
상분지도 (嘗糞之徒) 대변이라도 맛볼 듯이 부끄러움을 돌아보지 않고 몹시 아첨
마중지봉麻中之蓬 선한 사람과 사귀면 그 감화를 받아 자연히 선해짐을 이르는 말.
지독지애 (舐犢之愛) 어미 소가 송아지를 핥는 사랑이란 뜻으로
운우지정 (雲雨之情) 구름 또는 비와 나누는 정이라는 뜻으로, 남녀의 정교(情交)를
오우-천월 吳牛喘月 오우가 더위를 두려워한 밤에 달이 뜨는 것을 보고도 헐떡거린다
식자우환 (識字憂患) 학식이 있는 것이 오히려 근심을 사게 됨.
정족지세 鼎足之勢 솥발처럼 셋이 맞서 대립한 형세.
노갑이을 (怒甲移乙) 갑에게서 당한 노여움을 을에게 옮긴다는 뜻으로
부중생어 (釜中生魚) 솥 안에 물고기가 생긴다는 뜻으로, 매우 가난하여
약롱중물 (藥籠中物) 약롱 속의 약품이라는 뜻으로, 꼭 필요한 사람을 이르는 말.
강구연월 (康衢煙月) 태평한 세상의 평화로운 풍경을 이르는 말.
비옥가봉 比屋可封 나라에 어진 사람이 많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은인자중 (隱忍自重) 마음속에 감추어 참고 견디면서 몸가짐을 신중하게 행동함.
욕속부달 欲速不達 일을 빨리 하려고 하면 도리어 이루지 못함.
불고염치 (不顧廉恥) 염치를 돌아보지 아니함.
양금택목 (良禽擇木) 좋은 새는 나무를 가려서 깃들인다는 뜻으로
요동지시 遼東之豕 신기(神奇)하게 여기고 떠드는 것이 알고 보면 별 것 아닌 흔한
파과지년 (破瓜之年) 여자의 나이 16세를 이르는 말 남자의 나이 64세를 이르는 말
사해형제 (四海兄弟) 온 세상 사람이 모두 형제와 같다는 뜻으로,
구중심처 (九重深處) 밖으로 잘 드러나지 않는 깊숙한 곳.
복거지계 覆車之戒 앞의 수레가 엎어지는 것을 보고 뒤의 수레는 미리 경계함
聖人之道(성인지도) : 성인의 도는
入乎 耳存 乎心(입호이존호심) : 귀로 들어와 마음에 남아 있어서
蘊 之爲 德行(온지위덕행) : 쌓여서는 덕행이 되고
行 之爲 事業(행지위사업) : 실행해서는 사업이 되니
彼 以文辭 而已者(피이문사이이자) : 저 문장만으로써 일삼는 자는
陋矣(루의) : 비루하다
日出 "於" 東方(일출어동방)하여: 해는 동쪽에서 나와 (~에서)
入"於" 西方(입어서방)하니: 서쪽으로 들어간다. (~으로)
日出 "則" "爲"晝(일출칙위주)요: 해가 나오면 낮이 되고 (~하면) (~되다)
日入則爲夜(일입칙위야)이니: 해가 들어가면 밤이 되니
夜則月星著見焉(야칙월성저현언)하니라.: 밤에는 달과 별이 나타난다.
견위치명見危致命 나라가 위태로울 때 자기의 몸을 나라에 바침.
愼言語 以養德 : 말 조심하여 덕을 기름
일체유심조(一切唯心造)는 "세상사 모든 일은 마음먹기에 달려있다"
雲泥之差 (운니지차) 구름과 진흙사이로 매우 차이가 심함
和而不同 (화이부동) 남들과 사이좋게 지내기는 하나 어울리지 않음
風木之悲 (풍목지비) 풍수지탄과 같은 말
千慮一失 (천려일실) 천 번 생각에 한 번의 실수 (슬기로운 사람도 실수한다)
千慮一得 (천려일득) 천 번 생각하면 하나는 얻는다 (어리석은사람이라도 한 번은 슬기)
不問曲直 (불문곡직) 옳고 그름을 따지지 아니함
支離滅裂 (지리멸렬) 흩어지고 찢기어 결과를 종잡을 수 없음
以一警百 (이일경백) 한 사람을 벌하여 많은 사람의 경계가 되게함
十日之菊 (십일지국) 한창때가 지난 9월10일의 국화 (이미 때가 늦음) (절정 x)
浮雲之志 (부운지지) 뜬구름과 같은 일시적인 부귀공명 바라는 마음 (자유로운 x)
流芳百世 (유방백세) 꽃다운 이름이 후세에 길이 전함
乾坤一擲 (건곤일척) 주사위를 던져 승패를 건다는 뜻으로~ 단판걸이 승부를 겨룸
田夫之功 (전부지공) 양자 싸움에 엉뚱한 제삼자가 이득을 봄
生口不網 (생구불망) 산입에 거미줄 치지는 아니한다 (그럭저럭 먹고살 수 있음)
駟不及舌 (사불급설) 아무리 빠른 사마라도 혀를 놀린 말을 따라가지 못한다(소문조심)
謝恩肅拜 (사은숙배) 임금은혜를 감사하고 경건하게 절을 올린다
傲霜孤節 (오상고절) 국화
雅致고절 氷姿玉質 (아치고절 빙자옥질) 매화
實踐躬行 (실천궁행) 몸소 이행함
艱難辛苦 (간난신고) 몸시 고되고 괴로움, 어려움을 견디며 몹시 애씀
積塵成山 (적진성산) 작은 것도 쌓이면 많아짐
청천벽력 (맑게 갠 하늘에서 치는 날벼락이라는 뜻으로)
逐鷄望籬 (축계망리) 닭 쫓던 개 지붕 쳐다본다
鷄豚同社 (계돈동사) 같은 고향 사람끼리 계를 모아 친목을 꾀함
盲者正門 (맹자정문) 소경이 문을 바로 찾는다 (우연히 요행수로 성공을 거둠)
道不拾遺 (도불습유) 길에 떨어진 물건을 주어가지 않는다(형벌이 준엄하여 법어기지 않거나 민심 순후함)
以責人之心責己 (이책인지심책기) 남을 꾸짖는 마음으로 자기(自己)를 꾸짖음
以恕己之心恕人 (이서기지심서인) 자기(自己)를 용서(容恕)하는 마음으로 남을 용서(容恕)함
膠柱鼓瑟 (교주고슬) 아교풀로 비파의 기러기발을 붙여 놓으면 음조 바꿀 수 없다 (고지식함 융통성 x)
尾生之信 (미생지신) 우직하여 융통성 없어 약속만을 굳게 지킴
사영배궁(蛇影杯弓) 배궁사영(杯弓蛇影) 또는 배중사영(杯中蛇影)
> '술잔에 비친 활 그림자를 뱀으로 착각하다'란 뜻으로 의심이나 착각을 사실로 믿고 걱정하는 경우
天崩之痛 (천붕지통) 하늘이 무너지는 것 같은 아픔 (왕이나 아버지의 죽음을 당한 슬픔)
燕鴻之歎 (연홍지탄) 가을에 여름새인 제비는 남쪽으로 날아가고 겨울새인 기러기는 북쪽으로 날아가서
서로 만나지 못함을 탄식함
墨翟之守 (묵적지수) 성의 수비(守備)가 굳세고 튼튼함 ②자기(自己) 의견(意見)이나 주장을 굳이 지킴
牝鷄司晨 (빈계사신) 암탉이 새벽을 알리느라 먼저 운다 (부인이 남편을 젖혀 놓고 마음대로 일 처리함)
忘年之友 (망년지우) 나이의 많고 적음에 관계(關係) 없이 교제(交際)하는 벗
膠漆之交 (교칠지교) 아교(阿膠)와 옻의 사귐이라는 뜻으로, 매우 친밀(親密)한 사귐을 이르는 말
一面之分 (일면지분) 한번 서로 인사를 한 정도(程度)로 아는 친분(親分)
億兆蒼生 (억조창생) ①수많은 백성(百姓) 또는 세상의 모든 생명 ②수많은 사람
紅爐點雪 (홍로점설) 뜨거운 불길 위에 한 점 눈을 뿌리면 순식간에 녹듯이 (의심사라짐/ 보람 없음)
食少事煩 (식소사번) 먹을 것은 적고 할 일은 많음이라는 뜻으로, 수고는 많이 하나 얻는 것이 적음을 말함
倚閭之望 (의려지망) 자녀(子女)가 돌아오기를 기다리는 어머니의 마음
毛遂自薦 (모수자천) 모수(毛邃)가 스스로 천거(薦擧)했다 (오늘날: 일의 앞뒤도 모르고 나서는 사람)
懸河之辯 (현하지변) 도도히 흐르는 물과 같은 변설이라는 뜻으로, 거침없고 유창한 말주변을 이르는 말
牛刀割鷄 (우도할계) 소 잡는 칼로 닭을 잡는다는 뜻으로/ 지나치게 과장된 표현이나 몸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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